인터파크를 통해 매년 매번  여행을 하고 있읍니다

 24년에도 4번째로 선택한 베트남 푸꾸옥 노보텔 자유 3박 5일 일정은 또한번의 최고였음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직항의 비엣젯 항공은 5시간 가는데 문제가 없었으며

새벽에 도착해서 잠시 쉴수  있늘 숙소도 좋았습니다

체크인하는 2시부터는 아 이곳이 5성급이구나 하는 생각과 숙소또한 업해주셔서 정말 단독으로 깨끗하고 넓은 킹 침대로 선택 최고 입니다  

수영장은 입구와 2분거리 오션뷰 풀과 해변 

좋아요 

호텔 정문 입구에는 소나시 야시장을 비롯 환전소 작지만 알찬 쇼핑 , 마사지샾은 호캉스하기에는 최고입니다

체크아웃시 12시 입니다 30분 일찍 체크 아웃하고 호텔 앞 깨끗하고  상냥하며  ,정성으로 한국인3인이 운영하는 식당.숙소ARA SFA .에서 2시간 스톤 맛사지 후  2시30분공항까지 픽업해주셔서 시간은 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는  아쉽게 쉴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티겟이 데스크는  예정보다 3시에 해서  바로 티켓팅하고

들어가시면 의자는 많아서 쉴수 있습니다만

식당 매점은 2개~3개 정도라  쉬는것으로만 만족하길

인터파크를 통한 푸꾸옥 노보텔 예약시

환전은 주은행에서 달러 100.50불(우대) 로만 환전해서 가세요

1달러 10장정도는 매너팀 용도로 필요함

숙소 청소시 가방 이동시 .... 잘  아시죠~^^

 현지에서 소노시 시장안  중간 우측 슈퍼 옆 환전소에서 하시면 달러 우대로  좋게 동으로 받을수 있고 안전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 I ♡ FLEX 에서 구경도 하세요

(들어가면 아셔요 ~^^♡♡♡♡)

공항에서  환전 X

(30만윈 환전에 39.000원정도 수수료가 되더라구요)

ㅠㅠ

꼭 필요시  3만원정도 동으로 ~

별로 불 필요하지만 혹시 공항에서 다른곳 가시려면

택시라도 타려면  ..  알아서 ..

항상 인터파를 통해 여행하는 입장으로 최고의 선택과

최상의 일정 최최고 입니다 ~^^♡

아하~~^^  조식 또한 최고 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인터파크로 최고의 여행을 하셨으면해서 올려봅니다

인터파크 생 ~^^유 ^^♡♡

오늘 새벽에 도착했네요~

4박5일동안 수영도 신나게 하고

베트남 음식도 잔뜩먹고

물론 중간에 한국음식 수혈까지^^

노보텔의 최대 장점은

아이들이랑 놀기 너무 좋고

소나시 야시장이 가까워서 매일 저녁마다 나가서 아이들은

전동자동차/ 어른은 맥주한잔이 가능했네오~

물론 노보텔 안에서도 수영장에서 피맥 좋아요!^^

베트남이 처음이라도 왠만한 한국말이 다 통하고

파파고 사용해서 조급해하지만 않으면

정말 제주도 보다 한국스럽게 편안하게 휴양하다 올수 있어요!

즈엉동쪽에 갔다가 냄새나 오토바이 경적등!

로컬스러움에 놀래는 아이들을 데리고 갔던터라

더욱 노보텔 근처 소나시가 편했던거 같아요^^

혼똔섬 그랩불러 가기에도 좋아서 노보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침대도 4명 자기에 불편함이 없을정도 였고

샤워필터 챙겨가지 않았지만 샤워할만 했어요!

픽업에 샌딩에 모닝케어 서비스 까지 가성비 쵝오 인터파크였습니다!

참! 모닝케어 서비스 조식에 모닝글로리 쌀국수 반쎄오 맛있어오^^

저는 6월 중순쯤 다녀왔고, 대한민국 비행기를 타고 싶어서 진에어를 선택했고, 새벽 비행은 부담스러워 오후에 출발했습니다.

약 23시에 도착했는데 제 이름을 들고 있는 피크타임 픽업 차량을 만나 숙소까지 우리 일행끼리만 가는데 프라이빗하고  좋았습니다.

노보텔 진짜 좋습니다 !!

선택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위치적으로 좋습니다.

중부에 위치해 있어 남부나 북부로도 이동이 편리하고 호텔에서 도보 약 200m 거리에 소나시 야시장도 있고, 환전 제일 잘 쳐주는 비비마트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식도 그정도면 맛있는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

3박을 하면서 질리지 않게 약간의 메뉴 변경과 3일 모두 다른 쌀국수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도 넓고 아이들도 뛰어 놀기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

디럭스룸도 굉장히 넓고 특히나 침대가 가로로 넓은 형태라 3박동안 굴러 다니면서 잤네요 ㅎㅎ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노보텔에서 미니호텔 (즈엉동 럼 방갈로)로 샌딩해주셨는데 그때도 첫날과 같은 기사님이 오셔서 일행과 불편함 없이 갔습니다.

또 그 미니 호텔에서도 짐을 놓고 잠시 쉬기 좋았고 메오키친, 킹콩마트, 헤븐카페 등등을 도보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푸꾸옥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이동했지만 벤의 앞자리를 타서 시원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ㅋㅋ

But ! 전 현재까지 인터파크를 많이 이용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인터파크 대응 방식에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상품을 예약하고 나면 예약확인 겸 인터파크 측에서 연락이 옵니다. 하지만 해당 날짜에 진에어가 좌석이 없다며 8만원을 추가하면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단 그 말 자체도 이해가 되지 않았죠. 좌석이 없다는데 돈을 더 내면 좌석이 나온다 ?

그래서 저는 알겠다 하고 금액을 지불하려는데 8만원이 아닌 16만원이 더 부가되어있는 금액이였습니다.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본 결과 동행하는 사람과 저 포함 16만원, 즉 각 각 8만원이 추가가 된 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8만원만 추가된다 말씀하셔서 그런 줄 알았고, 각각 적용되는 줄은 몰랐다’ 라고 말하자 돌아오는 답변이 ‘원래 그런 거다 항공은 각 각 추가 된다 이왕 가는 거 기분 좋게 생각해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당연히 알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일행 한명 당 8만원이 추가 된다 그래서 총 16만원을 더 지불해주셔야한다‘ 라고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비용은 여행객에게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꼭 꼭 자세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여행에서 행복한 기억때문에 인터파크를 또 이용하긴 할겁니다.^^

갑자기휴가일정이 바뀌는바람에 급 잡아서 가느라 미리 알아보지도못하고 후기에 의존해서 떠난여행이었어요

저같이 준비없이 가시는분들에게 도움되시라고 몇글자남깁니다 

새벽도착이라 어딜가야하나 고민하실텐데 호텔체크인전까지 미니호텔에서 조식도주고 쉴수있어요 조식은 먹을만했고 미니호텔은 잠시쉬는걸감안하면 나쁘지않습니다 피크타임에서 샌딩 픽업 마사지예약 해주시는데 친절하고 빠른응대 좋았습니다 

소나시야시장 마트에서 환전햇고 야시장이코앞이라 먹는거 이틀내내 잘먹었어요 노보텔은 수영장이 너무좋아서 하루는 호텔 하루는 비치앞에서 놀앗고 자전거 대여되서 비치앞에서 아이들과탔는데 여행내내 최고로 좋았던 순간이었어요

노보텔조식은 첫날만 맛있고 조금물리더군요ㅎ 그래도 매일조금씩바뀝니다

셋째날은 좀나가보자고 썬셋타운가서 15만원돈주고 케이블카탓는데 낮에타는건 비추입니다 중국인 천지라 덥고 감흥이없어요 워터파크 이용안하실거면 안타시는게 좋고 

안에 피자집 맛잇다는데 에어컨없이 밖에서먹는지라 코로들어가는지 맛도모르겟어요ㅎ 키스오브더씨는 덥지만 볼만햇고 쯔엉동야시장은 너무 북적대서 구경하기가 무섭더군요 소나시야시장이 널럴하니 좋앗어요 중간쯤있는 망고가게 친절하고맛있어요 소나시야시장 자동차타는 아이들 놀이는 태우지마세요 저 매일밤 사람다치는걸보았어요 오는날까지 호텔수영하고 체크아웃하고 잘왔네요

참 소나시야시장 라온스파 이틀연속갔어요 너무시원합니다

나트랑보다 너므맛있다 라는 식당은 없었지만 대체적으로 먹을만합니다 노보텔 호텔수영장쪽 피자 파스타먹었는데 비싸고 불친절해요

비치쪽 바에서 감튀에 맥주만먹어도 친절하고 맛있습니다

푸꾸옥은 나트랑과는 다르게 조용히 쉬다올수있는예쁜 곳이었지않나 생각됩니다 참 썬셋타운에서 버기투어는 꼭 기사님 좋은분 고르세요ㅎ 저는 아무나 탔는데 잘찍어주시긴했지만 3군데서만 찍어주시더군요

그리고 그랩은 꼭 앱에서부르세요 흥정해서 탓더니 조금더왓다며 5만동 더부르고 이상한곳에 내려줘서 피크타임도움 아니었으면 길잃을뻔했네요ㅠ

어쨌든 아이들과 좋은추억 많이쌓고 갑니다

인터파크 체크인시 약간의 문제가있었지만 빨리해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곧 10월여행도 인터파크에서 예약할게요~^^

여행 출발 당일 남편이 아프다고서 아들이랑 둘이 여행가야되는 상황이 되서 약간 걱정을 했는데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였답니다. 새벽비행기라 아침에 도착해서 피크타임 체크인 서비스 받았어요. 숙소가 노보텔이라 노보텔근처 메이호텔에서 쉬다가 12시에 체크아웃하고 노보텔체크인까지 2시간 남아서 근처 구경했는데 소나시는 정말 작아서 볼게없더라구요. 노보텔도 메이호텔에서 5분거리로 엄청 가까워요. 노보텔 2시 넘어서 체크인하고 노보텔 구경하다가 5시쯤 소나시 야시장 구경갔어요. 오랜만에 야시장 보니 너무 좋았어요. 3일 연속 밤마다 야시장에서 밥먹고 리꼬르도에서 망고빙수먹고 망고(그날그날 가격이 달라요. 저는 2번은 5만동,한번은 4만동에 샀어요)사서 노보텔에서 들어와서 먹었어요. 근처 가게에서 베트남 컵라면사서 하나 끓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둘째날은 혼또섬

 노보텔 바로 앞 정류장에서 9시5분에 하얀버스 타면 된다고 해서 그거 타고 30-40분 정도 걸려서 도착. 들어가는 입구에서 저픠는 피크타임에서 티켓사서 qr찍고 바로 입장했어요. 입장하자마자 오른쪽에서 사진찍어주는데 혹시 가족사진 남기고싶으신분들은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기념으로 아들이랑 찍고 3십만동주고 합성 사진 받았어요^^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샤워실에 많이붐빈다고해서 3시반쯤 샤워하고 나왔어요. 샤워실에 문고리나 옷걸이 고장난곳 많고 샤워기 안나오는 곳 있으니 옷 벗기전에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원래계획은 선셋타운 구경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돌아다닐 힘이 없어서 그랩(근처에서 그랩기사들이 호객해요. 18만동)타고 노보텔와서 쉬다가 또 야시장^^

셋째날은 빈펄사파리

노보텔 맞은편 정류장에서 9시40분쯤 빈버스19번 타고 출발해서 11시 넘어서 그랜드월드T2정류장 도착.. 내린곳 바로 앞에 앉아서 기다리면 빈펄사파리 가는 버스 옵니다. 저는 다행히 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버스타고 10-15분 정도 걸려 도착해서 내려준곳에서 오른쪽 길 따라 올라가면 사파리 입구가 나와요. 미크타임으로 미리결재해서 QR코드 입구에서 보여주고 얼굴사진찍고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주트램타는 곳 있어요. 그 맞은편에 해피스낵이라고 써져있는 곳에서 타임QR코드 보여주고 손목팔찌(?)받아서 손목에 차고 주트랩 줄서서 탑승하고 사파리 구경   돌아올때는 사파리 앞에 내려줬던 버스정류장 맞은편에 기다리는 곳 있어요. 거기서 시간 확인하고 기다렸다가 버스타고 그랜드월드T2정류장에서 내려서 앞에 의자에서 기다리면 빈버스와요. 처음에 그랜드월드T2내려줬던 곳하고 동일합니다. (참고로 빈펄사파리에서 기린식당 들어갔는데 주문하는데 1시간정도 걸리고 맛도 없고.. 괜히 기다려서 먹었네요. 아이들이랑 기린 먹이주기만 체험하실분만 기린식당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여기서 빈버스 17번타고 킹콩마트에 내려서 사고싶은거 사고 킹콩마트에서 그랩(호객함.12만동)타고 노보텔와서 쉬다가 다시 야시장

넷째날 빈원더스 (참고로 저는 2일권사서 하루는 사파리,하루는 빈원더스 다님.두군데를 하루에 돌기는 힘들어요)

전날 버스를 가는데만 2시간 걸려서 그랩(노보텔 버스정류장에 있음 호객하는분 만남.40만동) 타고 50분걸려 도착. 그랩하시는 분이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면 똑같은 가격으로 데리러 오신다고해서 돌아갈때도 그랩탐.  10시쯤 도착해서 1시까지놀이기구타고 1시에 밥먹고 2시쯤 아쿠아리움감. 아쿠아리움에 공연중이라 사람이 엄청 많아서 들어가지못하고 입구에서 인어꼬리만 구경. 사람 빠지고 후딱 아쿠아리움 둘러보고 3시쯤 워터파크감. 워터파크 너무 좋음. 특히 좋은건 아들 혼자 슬라이드 타야되는데 혼또섬에서는 2명이상 타는 슬라이드는 타기 힘들었는데 여기는 똑같은 슬라이드를 1명이 타도되고 2명이 타도되서 거의 모든 슬라이드를 탈 수 있었음. 그리고 너무 더워서 워터파크가니 시원하고 좋음. 워터파크는 5시30분에 끝난다고 써 있어러 5시15분쯤 샤워실가서 사워하고 나옴. 분수쇼6시45분에 한다고해서 갔는데 6시전이였는데도 사람들이 꽉차있음. 분수쇼 너무 멋있음 꼭 봐야함. 빈원더스 정류장에서 그랜드월드가는 빈버스 기다렸다가(사람이 많아서 몇대 지나감) 타고 그랜드월드가서 구경하고 근처 카페에서 저녁먹고 9시30분에 분수쇼 한다고 해서 구경함. 이것도 멋있음. 10시 20분쯤 그랩타고 노보텔 와서 휴식

마지막날

오전에 노보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12시에 체크아웃. 비행기시간이 5시20분이라.. 3시정도까지 공항도착하면되는데 노보텔리조트에서 샌딩서비스가 1시 또는 3시라서 취소하고 피크타임 체크아웃서비스 신청함(9천원정도였던거같음) 피크타임에서 12시30분쯤 노보텔에서 픽업해서 즈엉동라운지에 내려줌.즈엉동라운지에 짐 놓고 옆에 있는 킹콩마트가서 쇼핑하고 즈엉동라운지 가서 짐정리. 저울이 있어서 캐리어 20kg 이하로 맞출수 있음. 2시 45분쯤 공항 샌딩해줌

투어패키지까지는 아닌 항공/숙소 패키지만 인터파크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어디가 좋은 호텔인지도 모르고 선택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노보텔 숙소 최고로 만족스럽네요. 위치/조식/청소/규모 등등 

항공은 비엣젯 항공이 시간활용이 좋아서 선택했지만 좌석이 좁아서 그건 조금 힘들었습니다. 5시간정도 걸리고 올때는 항공지연도 2시간 가까이 되었지만요.

도착해서 쉴수있는 미니 호텔 좋았고, 식사도 현지식으로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노보텔 호텔!!!! 성인4인가족이었는데 방갈로 커넥팅 룸으로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도 오후 3시까지로~~~

노보텔 방갈로 정말 넓고 쾌적했습니다. 성인이 된 아이들이 지금까지 숙소중 제일 좋았다고 극찬을 하네요. 저도 화장실부터 침구, 청소까지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우기라서 그런지 해수욕장은 파도가 세서 카약은 즐기지 못했지만 극성수기를 피해 전세낸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도 부리고 잘 놀다왔어요.

공항 근처 중부에 노보텔이 있다보니 북쪽, 남쪽의 관광지는 그렙을 이용해서 다녔는데 저렴한 비용과 함께 빨리 잡혀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기사들도 모두 친절!!!

인터파크를 통한 여행 매우 만족했고 어제 아침에 집에 왔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거의 5~6년만에 다녀온 4인 완전체 가족여행 잘즐기다 왔어요.

감사해요~~

우기라서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비가 계속 오는건 아니라 

잘 놀았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픽업 잘 될까 걱정했는데 

업체에서 연락도 잘해주시고 편하게 이동했어요!

4박5일 푸꾸옥 에어텔 다녀왔어요
친구랑 둘이서 다녀온 여행 넘넘 좋았어요
첫날 저녁 베트남 시각으로 밤10시경쯤 도착하여 샌딩 서비스 받고 

노보텔 호텔 도착 시원한 방 컨디션 및 침구 깨끗함에 제주항공의 피곤함을 한번에 다 날려버렸어요
둘째날 피크타임을 이용한 혼또섬 케이블카 이용하여 아침 9시에 들어가 물놀이 했어요 시설 짱짱짱!!!

2시경쯤 나와서 푸꾸옥 남부의 유럽식 건축물 및 관광지 포토 촬영하고 씨푸드 점저로 해결

가성비 좋아요~~ 교통은 그램 이용했어요 많이 나왔던게 6천원정도입니다

저녁에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야시장 이용하고 맥주한잔~~

셋째날 오늘은 호캉스의 날입니다

오전부터 바다가 보이는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원없이 했네요

오후에는 맛자지 받고 그램이용해서 즈엉동 야시장 다녀왔어요  진주 진짜 저렴합니다

벌써 마지막날입니다 호텔 체크아웃하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감사감사하게도 미니 호텔을 무료로 이용

호텔 바우처 티겟 십만동으로 호프한잔 하고 여행자거리 근처에 있는 미니호텔로 데려다 주셨어요

미니호텔에 짐 두고 본격적인 쇼핑을 했어요

우선 쉴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무리없는 가격 만족 시설 만족 서비스 만족이였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저렴한 가격에 즐거운 휴가 보내서 너무 만족합니다.

도착일 공항 픽업부터 마지막 날 체크아웃 케어까지 구성 너무 좋았어요

원래 새벼 5시 출발 비엣젯 비행기로 예약하려 했는데 새벽 2시 비행기만 가능 하다고 해서 2시 비행기로 바꿨는데 신의 한수였어요. 푸꾸옥에 5시쯤 도착해서 인터파크에서 준비해 주신 차로 0.5박 숙소에 들려서 함께 주신 조식쿠폰으로 아침먹고 근처 마사지 예약해서 90분 마사지 받았는데 비행기 안에서 생긴 피로가 싹 풀리고 여행 시작을 알차게 할 수 있었어요.

0.5박 숙소랑 조식은 기대 안했는데 포함이라서 너무 좋았고 노보텔까지도 멀지 않지만 캐리어가 많아서 차로 샌딩해주셨어요. 노보텔 숙소도 너무 좋았고 소나시야시장도 멀지 않아서 3박5일 동안 너무 알차게 보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예약해서 불편함 없이 다녀 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같이 갔던 모든 가족들이 만족한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