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하면 모든분들 걱정하시는거 똑같을텐데요

가이드역량과 쇼핑센터,그리고 선택관광 압박

이 세가지 때문에 다들 패키지 꺼려하실 거예요

저또한 이부분에 대한 걱정을 했기에 고민하다가 예약했는데

모두 기우였어요

김관우 가이드님은 첫날부터 현지가이드와 미팅할때도 직접 현지가이드님 휴대폰통해 저와 통화하고 안심시키신후 현지가이드와 동행해서 숙소로 도착하게끔 하셨어요

첫날 새벽 늦은 도착으로 일행들과 저희는 피곤해 표정이 안좋았지만 가이드님이 간결하게 설명후 쉬게 해주셨고

둘째날 첫여정에도 파타야이동 2시간반동안 저희를 버스에서 자도록 크게 선택관광에대한 설명을 초기부터 하지는 않으셨어요

왓포사원 수상배 돌고래쇼 야시장 너무 즐거웠고

가이드님 본인이 직접 짠 선택관광이 있었는데

조금 망설였지만 많이 할인해주셔서 팀원들과 다같이 참여해서 하길 잘했어요

요트에서 살짝 다치는 일이 있었는데 가이드님이 마음풀어주시고 중간에서 중재를 너무잘해주셨어요

항생제 약도 숙소로 보내주시고 감사드리고 감동했습니다

우리딸이 가이드님 너무 좋아해서

헤어질때 가이드님과 사진 남겼어요 너무잘한일입니다

태국또 가게되면 김관우가이드님을 꼭 다시한번 뵙고싶어요

정말 후기 상품평 이런거 절대 안하는 사람입니다 

첫날 늦게 도착해 새벽에 일어나 피곤했는데 

항상 웃으시는 가이드님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저희팀에  어린 아이들이 정말 많았는데도 

정말 불편하지안게 해주시고 

배 멀미로 힘들어 죽을 뻔 숙소로 돌아가고 싶은기분

가이드님 덕분에 

그날 하루 컨디션 좋은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매 식사때마다 챙겨주시고 우리팀 조금씩 서로에게

불편 갈까 신경쓰시고  

정말 가이드님 못 만났음  어떻게 여행을 하고 

왔을까 싶은^^

다시 한번 이번여행 서유리가이드님께 

인사하고싶어  후기 남겨요 

서유리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여행때 또 꼭꼭 뵙고싶어요 

정말 최고의 가이드 분이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초5 여아 초3남아 아이 둘 데리고 

겨우 시간을 빼서 4식구 여행으로 방콕과 파타야 정한건 너무너무 잘한일이었어요ㅡ 

사실 뱃속으로 난 자식이지만 둘의 성격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엄마바라기들이라 너무나 체력이나 에너지소모에 대한 걱정반 설렘반으로 떠난 방콕 파타야 패키지는 처음부터 너무나 순조로웠습니다. 

걱정했던 후덥한 방콕의 습도높은 날씨는 우기에다 공항내리기 직전에 쏟아진 비로 생각했던 것 보다는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ㅡ 물론 아이들은 처음 느껴보는 열대기후에 덥다 했지만 (이마저도 나중엔 적응해서 땀도 안났다는...) 손선풍기를 연신 틀어대며 조금 적응했죠.

바로 공항에서 내려서 기다리고 계신 이상엽가이드님을 만났고 우리 말고 나중에 도착하는 우리팀을 픽업하셔야해서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가이드분의 사람들과 함께 숙소로 먼저 이동하고 쉬라 하셔서 일찍 쉴수 있었어요. 더운데 한시간여 차이나는 우리 팀의 사람들을 또 기다리셔야한다니 매우 힘드실것 같았는데 표정이 밝고 굉장히 강해보이셔서 저는 투어의 걱정을 한시름 놓았답니다ㅡ 첫 패키지여행이라 너무 걱정했었나봐요. 

먼저 도착했기에 근처 세븐일레븐로 고고!

가는길에 바로 옆에 현지인식당들이 있길래 돌아오는 길에 바로 들어가서 주문하고 앉았어요ㅡ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숙소라 영어와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고르기 편했어요. 누들 하나와 쏨땀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 나올뻔. 

첫 태국음식을 영접하니 너무 좋았고 평소에도 향신료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서 아주 잘 먹었어요ㅡ물론 가이드님은 야외식당을 이용하는 것을 조금 조심시키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우기에 후덥지근한 날씨에 위생적이진 않으니 배탈날 염려를 하시는 것이겠죠. ㅎㅎ 그걸 감안해서 보면 조금 그럴것 같긴 한데 저희는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이런게 추억이죠 ㅋㅋ (하여간 말 안들어요 그쵸? ㅋ)

방콕은 대학생때 졸업여행으로 과친구들과 패키지로 왔었는데 첫마사지와 야시장에서 사먹고 쇼도 보고 요러가지 했던 거 같은데 사실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잘 모르는 나라에서 차량과 숙박 식사를 준비하고 움직인다는것이 사실 여간 에너지소모가 아닌데 시간에 맞춰 움직이기만 하면 되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식사도 잘 먹고 배탈설사등 아프지도 않고 잘 놀다 가서 너무 좋았죠ㅡ 

특히나 첫 패러글라이딩과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물속워킹 같은건 안해보던거라 아들이 특히 재미있었구요.

산호섬의 물이 너무 따듯해서 춥지않아 좋았고 모래도 고아서 좋은 추억이 된것 같아요ㅡ 

원래패키지 일정보다 돈을 추가했고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선택했고 더 많은 것들을 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왕 여행오면 그래도 다 해봐야죠 ㅋ

중간중간 이상엽가이드님이 오렌지주스 망고주스 수박주스 커피 망고스틴 등등을 사주셔서 먹었는데 넘 맛있었고 이것저것 정보도 알려주시고 태국의 역사 정치 문화 등도 이동시간에 알려주셔서 더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동하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ㅡ 뒤로 이동하는게 힘드셨을텐데 정말 하나하나 더 알려주시려고 말씀해주시고 아이들에게 20바트씩 걸고 퀴즈도 내주시고 ㅎㅎ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ㅡ 

이거저것 챙겨주시고 누구보다 더 빨리 준비해주시고 누구보다 더 많이 좋은것들 해주시려고 태국의 많은걸 보고가게 하시려고 열심을 다해 알려주신 이상엽가이드님 짱짱짱!!!  선상파티의 마지막에 이상엽가이드님의 반전매력을 발견할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신나게 춤추고 신나게 즐겼던거 같아요ㅡ 언제 도착했나 싶을정도로 노래하며 춤추고 ㅎㅎㅎ 부끄럼쟁이 울 딸도 안하고 점잔빼다가 신나는.춤사위 한번 날려주니 사람들이 호응해줘서 은근히 좋았나봐요 ㅎㅎ 

제일 좋았던건 모르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서로 이야기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딸과 동갑내기 친구도 사귀어서 너무 좋았구요ㅡ 

그냥 다 좋았어요 ㅡ 다음엔 시부모님도 같이가자고 하시네요 ㅎㅎ 다음에도 추석때나갈수있을거 같은데 ㅎ

또 가게되면 연락드릴게요 이상엽가이드님. 

아 그리고 제가 공항에서 갑자기 오는 길에 어지러우면서 식은땀이 나면서 이상하게 컨디션이 다운되서 공항에서 쓰러질뻔했는데 가이드님이 주물러주시고 허브ㅡ스틱도 주시고 자리도 막 사람들 비켜달라하셔서 앉게 하시고 정신없이 수속 밟느라 들어가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와서 죄송했어요. 다른분들하고도 인사를 제대로 못했네요. 

아 그리고 에어프레미아 항공기를 처음 타봤는데 다른분들 타고오신 진에어보다 너무 좋았어서 한번 더 말씀드려봅니다ㅡ ㅎ 넓고 친절하고 좋았어요  

숙소도 좋았는데 피부가 예민했나봐요. 

물은 석회물이 있으니 쿠팡에서 꼭 석회물 차단 가능한 샤워필터 꼭 사서 가시고 (저는 하루에 한개씩 갈정도로 까매져요) 절대 절대 커피포트 사용하지마시고 꼭 들고가셰요ㅡ 

인터파크투어 패키지 후회없었습니다ㅡ 

꼭 다시 갈거고 또 갈게요ㅡ 

아이와 함께 방콕, 파타야로 떠난 정말 좋은 여행 경험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호텔 컨디션도 좋았고, 여행 동선도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좋은 추억도 가져가게 되어 뿌듯하고 기분좋았습니다.

파타야, 산호섬투어  정말 좋았고 아이가 또 타보고 싶어한

코끼리 트래킹도 재미있었습니다.

 친절하신 김정달 가이드님과 함께 해주신 일행분들도 좋으셨고,

그래서 더 좋은 여행하게 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

저는 500점짜리 여행이었습니다~~!!!

날씨 100점, 일행 100점, 일정 100점, 가이드 200점

제 개인적으로 이번여행은 "가이드가 다했다!!" 말하고 싶어요~~

후기에 일정이 빡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오히려 빡세게 많이 구경하고 놀아서 더 좋았어요~~

쉬고싶거나 편하게 여행하실려면 자유여행이나 호캉스만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일이라고는 하지만 가이드도 사람이고 힘든건 누구나 다 똑같거든요~ 이왕이면 모두 즐거운게 좋잖아요~^^ 

* 숙소 - 방콕에 에스람숙소는 정말 잠만자러 잠깐 머문숙소라 평가랄게 없었지만 저희는 별관에 묵었는데 별관 로비와 복도는 에어컨이 안나오더라구요~ 그건 좀 아쉬웠어요~

* 음식 - 저는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일정에 샤브샤브를 먹으러갔었는데 마지막으로 죽을 해먹었어요~ 저희는 아이들때문에 항상 김자반을 챙겨다니는 편이라 죽에 가져간 김자반을 추가로 넣어서 먹었는데 챙겨가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일정, 선택관광 - 선택관광이 부담스러우실수도 있지만 그게 강요라고 싫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개인관광 가세요~ 눈치보인다 어쩐다 하지마시구요~~ 제생각엔 관광할것이 많을수록 더 구경할거리도 많고 그 나라를 즐기고 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야시장에서도 새로운과일, 새로운음식 드셔보세요~ 저는 두리안과 악어고기를 먹어봤는데, 두리안은 호불호가 있는 과일이지만 악어고기는 닭고기 처럼 먹을만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사지 추가, 아시아티크 디스커버리를 추가한게 정말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여행 중간중간 마사지를 받으며 여독이 풀리기도 했구요, 아이들도 좋아했어요~ 선상에서의 야경은 돌아오기전 마지막을 잘 보내고 온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여행객분들 좋은가이드님 만나서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요~~~~!!!!

다음 태국여행도 같은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싶어요~~♡

엄마 아빠,저,7세 아이까지 3대가 다녀온 가족여행이에요~

같은 멤버로 세번째 해외여행인데

풀 패키지는 처음이라 설렘반, 가이드 잘만났으면 좋겠다 반

이런마음으로 다녀왔어요ㅎㅎ 다들 비슷하시죠?

저희는 유동영 과장님께서 가이드 해주셨고

13명이서 한팀이었는데요!

일정도 착착 정리해서 편하게 리드해주시고

선택관광도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 추천해주셔서 좋았어요

맘껏 먹으면서 여행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날에 쇼핑센터 4곳 일정 있었지만

강요하거나 강압적인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라텍스베개는 넘좋아보여서 사왔답니다ㅎㅎ

마지막 날에 엄마 컨디션이 급격히 안 좋아지셨는데 

가이드님께서 상비약도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재방문의사 있고 다시 간다고해도 유동영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하고싶어요ㅎㅎ

2월에 애들과(15살과 10살) 엄마를 위해 간 여행입니다. 패키지 여행을 처음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행 일정표를 재미있고 알차게 짜주셔 엄마도 즐겁고 애들이 잘 따라 다녔습니다. 늦게 자고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저금 무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먼 나라에 와서 볼 수 있는걸 다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애들이 또 가자고 하네요!

김관우 가이드님, 현지 가이드님 다 너무 친절하시고 일잘하세요! 

거이 다 일등으로 대기 없이 체험하고 이동길에 김관우 가이드님은 재밋는 태국 이야기 많이 해주셨어요!

호텔 업그레이드 정말 잘한거 같아요!

아카라 호텔 조식 너무 좋았어요! 24층 수영장에도 꼭 가보세용!

커플이시라면 미리 더블로 변경가능한지 확인 하면 좋을뜻요!

돌핀쇼를 선택했는데 재밋고 뭉클했어요!

악어농장에는 악어만 있는게 아니라 기린과 코끼리 밥도 줄수 있어서 재밋고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 출발전 선상 디너 크루즈도 예쁜 야경보고 즐겼습니다.

식사는 다 현지식 이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그래도 삼겹살과 망고 비빕밥 잘 먹었습니다

예전에 패키지로 몇 번 해외여행 다녔지만 그 구성 및 가이드분들의 무성의로 인해 뒤로는 

쭉 자유여행만 다녔습니다.

딸아이와 첫 해외여행이기에 스케쥴 부담없는 패키지로 골랐는데, 이번 김태준 가이드님의 패키지 여행을 하고 생각이 싹 바뀌었어요!

일단 패키지의 구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밋고 즐겁다고 느낄 수 있는 여정이고,

일정 중 다녔던 식당들도 물론 최고 였어요!

아이가 입이 짧고 까칠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워낙 좋은 식당으로 다니다보니 그 식당의 청결, 서비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 맛 또한 일품이였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았던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가이드님이 태국의 역사, 정치, 생활, 문화 등등을 재밌고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짧은 다큐 프로그램 보는거 같기도하고 정말 유익하고 좋았어요! 막상 그런 내용들을 알고 여행을 하니까 주변에 더 관심이 가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여행이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보다 제가 더 집중해서 들은것 같아요 ㅎㅎ~~~~~

3박4일동안 저희 팀뿐만이 아니라 다수의 다른 팀들로 인해 힘들법도하신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아이와 정말 좋은 '첫' 여행이 되었고 덕분에 다음 여행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드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이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1살, 35개월 아기와 함께한 여행이었어요

11살은 잘 따라와 주었지만 35개월 데리고 다니기엔 아주 쪼~금 힘들긴 했네요 

첫날 도착해서 가이드 지정에 문제가 있었던지 뭔가 약간 이상했지만 그뒤로는 새로 지정된 가이드님 열심히 쫓아다녔습니다

음 여행 가기전에 아기때문에 제일 걱정했던 선택관광 문제에 대해서는 

선택관광을 몇개로 구분해서 선택하게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꼭 선택하지는 않아도 되고 뺄사람은 빼고 더할사람은 더하고 가이드님과 상의해서 결정해도 될것같아요 

가이드님도 최대한 맞춰주시려고 하는것 같았고..

그렇지만 선택을 안한다면 약간 안되는 그런..어쩔수없는 상황??

으로인해 할수밖에 없으니 대강 마음먹고 가세용 

인터파크투어로부터 문자받은대로 환전해서 선택관광 하고 시장에서 쓰고 그럼 얼추 맞더라고요 환전 너무 많이 할필요도 없고 

생각했던것 보다 음식도 퀄리티 좋은데 많이 데려가 주시고 

잘먹고 잘놀다 온 여행이었어요 

아니근데 라현욱 가이드님 리뷰 왜케없어요 ?????  리뷰없는게이상해요

전 라현욱 가이드님이 섬세하게 챙겨주시고 일정도 잘 바꿔주시고 원하는거 딱딱 맞춰주셔서 엄청 좋았는데 다른 리뷰보니까 자주 언급되는 다른가이드님이 많아서 도대체 그 가이드님들은 얼마나 좋았던건지 궁금해질 정도네요????

아!그리고 선상파티는 좀 별로에요 먹을것도 없고 사람너무많아서 치이고 ㅜㅜ 차라리 그시간에 아시아티크에서 맥주마시고 맛집 찾아서 사먹었으면 더 만족했을것같아요 선상파티 대신 아시아티크 자유시간 주면 안되는건가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