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엽 가이드님 덕분에 태국이 더 좋아졌네요.

해외를 자유, 패키지 다 다녀봤지만 자유여행 할땐 여러가지 변수에서 오는

막막함이 싫어서 패키지가 속편하더라고요

특히 가족들이랑 가서 일이 생기면 해결은 안되고 싸우다 돌아오게 되고요.

그동안 여러명의 가이드를 봤지만 김성엽 가이드님처럼 편하게 해주신분은

없었던것 같아요. 음식도 다 맛있었구요. 날씨도 선선해서 좋았네요.

가이드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태 자유여행만 다녀보고 패키지 여행 처음인데

이 여행이 너무 별로였어서 패키지 다신 안 가려구요

1. 일단 고지해뒀던 호텔과 아예 다름

뭐 다를 순 있죠 근데 미리 안내해주시고 최소한 같은 급이어야 하지 않나요?

태국에서 무슨 한국에서도 5만원도 안 할 허름한 모텔급 숙소에 묵게 하고 ㅎㅎ 너무 별로였습니다

2. 무리한 일정 변경으로 역대급 빡센 스케줄

고지해준 일정이 아닌 2일동안 빡세게 여행 끌려다니고 마지막 날 하루는 그냥 쇼핑센터 끌려다니는 날..

쇼핑센터를 네군데나 가고 마치 누구라도 꼭 사야만 할 것 같이 유도하는 분위기;

가이드 문제인지, 여행사 문제인지 물론 후자 쪽이겠죠?

3. 식사가 너무 별로

태국 음식점들은 잘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끼는 꼭 한식을 먹는데

진짜 어떻게 연계된건지 의심될 정도로 맛이 없어요

한국에서 한끼 8000원에 먹는 한식뷔페 급입니다

4. 반강제적 선택관광

필수 코스 외엔 숙소에서 놀고 쉬려고 숙소도 업그레이드 했는데 숙소에 있을 시간이 없어요..

선택관광 할 생각이 없어서 환전도 적게 해갔는데 변경된 여행일정으로 상황상 해야하는 분위기(?), 가이드와의 정을 생각해서 그냥 하다보니 다 씀

처음으로 간 가족여행인데 패키지가 너무 별로였어서 여행 1일차부터 한국이 그리웠습니다

태국 갔다온 지인들 말론 다 태국 재밌어서 또 가고싶다는데 전 또 가고 싶은 맘이 전혀 안 들어요

방콕이면 방콕, 파타야면 파타야만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정 너무 빡세고 힘듭니다 그래서 꼭 아시아나로 타고 가셔야 해요

시부모님과 3대 여행했어요

패키지랑 빡세긴해요

갔다와서 그닥 기억에 남진않네요

가이드분 강매는 안하시긴 했는데

일찍 움직여야해서 빡세가 해요

내용도 충실하고 첫 해외여행 알찬 일정이었지만 

재미나게 놀구 왔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노쇼핑으로 다녀와야겠다구 생각듭니다.

추가로 꼭 가야하는 일정두 있는데 너무 일방적인것 같아서 넘 아쉽더라고 다음에는 잘알아보구 가야할듯......

새벽에도착해서 처음간 숙소는 문자로 확정받았던 숙소가아닌곳이였습니다. 처음부터 뭐지싶은...ㅠ 엑스트라배드는 너무 딱딱해서 아래 철제가 다 느껴질정도였는데 그냥 피곤해서 잤네요 .. 패키지는 여유시간없이 정해진데로 다녀야하는건알고갔지만

아침집합시간이 너무 이르고 .. 여행가서 직장 워크샵온것마냥 너무 힘들고 피곤했습니다.

선택관광시 왜 죄다 상품을 묶어놔서 큰금액을 결제해야하게끔 해놓으셨는지 상술이 너무 보여서 불쾌했어요 ..다시는 패키지는 안가렵니다.. 커피숍대기는 정말 지루했어요

노옵션이 아니니 쇼핑4회는 이해합니다만.

강의실에 들어가 설명을 구구절절 들어야하는게 너무 피곤하네요

숙련되고 오래되신 가이드를 만나 설명이나 그나라에대한 이해도는 좋았습니다.

패키지 안녕!

 매년 여름마다 동남아 여행 자주 가지만 그때마다 늘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참 행복하다~ 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재미도 없고 빡빡한 일정속에 피곤만 했다. 그래도 여행갔으니 최대한 긍정마인드로 열심히 듣고 좋은추억 만들어 가야지 잘 다녔지만. ..

추가된 옵션 .특히 맛사지를 2회나. 그것도 2일 연속으로 받는건 오버라고 생각됨.하지만 생각지도 않은 옵션을 패키지로 묶어 안하고 싶어도 하게끔 만들고!  이미 플랜을 정해놓구 어차피 고객 의견 따위 들어주지도 않을꺼면서 어떠시냐며 물어본다. 

이번 멤버 구성에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도 계시고 대부분 50대분들도 많았지만 어린이, 청소년, 20대, 40대 ...사람들은 노잼노잼일 건강식품 관련 쇼핑옵션은 왤케 많이 가는지. 그러니 호응도가 떨어질수바께~~  ㅡㅡ;; 

쇼핑 가서도 안사면 디게디게 눈치 보이는데. 진짜 한두번 여행다니는것도 아니고 왠만한건 다 사봐서 살게 없다.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에 갔다면 즐겁게 둘러보고 구입도 하지 않았을까싶다.

*정리* 

☆숙박: 방콕 -- 실 숙박(1박) : 브라이턴 호텔 ( 콘센트 되는곳 냉장고 뒷편 하나만ㅜㅜ!  잠깐 6시도 안되게 있다 갔지만 그래도 실망 기존 안내 되었던 자인호텔보다 몇만원 정도 저렴한 숙소인데 남는 경비는 그럼 어디에??)

파타야 더 자인 호텔(2박) : 일단 기대를 마니 해서 그런지 좀  실망했다. 일단 5성급 치구 청결하지 못한곳이 많고 화장실  냉수온수 방향도 다르게 나오고 욕조 샤워기 헤드 걸이도 고정이 안된다. 조식는 뭐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수영장은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 거의 없어 짧은시간 이었지만 잘 놀았다.

☆항공 : 시간대가 너무 늦어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수완나폼 공항이 넓고 늦은 시간까지 면세라인 볼 수있어서 지치지 않게 시간 보내고 탑승 해서 좋았다. 

☆패키지 구성 : 옵션시간이 넘 짧아서 충분히 즐기기에 부족했다. 옵션 종류는 많고 돈만 마니 지불하고 식사 아직 안끝났는데 바로 차로 이동하자하고 너무 피곤함. 알카자 쇼는 1도 잼 없다. 쉴틈없이 나오는 너무큰 사운드에 조명에 쪼여 미친듯이 눈이 아픈 반짝이는 겁나 화려한 의상. 보고있자니 너무힘들어서 눈가리고 귀막고 그러다 그 시끄러운와중에도 잠이듬..

☆식사 : 모두 비교적 깔끔한 곳엔 간듯하나..패키지 이름이 식도락 여행이었기에 여행객들 가는곳 말고 현지에서 진짜 맛집.예쁘고 멋있고 시원하고 젊은사람들 많은 곳 이런곳을 기대했는데 좀 아쉬운 점이 없지않아 있다.

 ☆가이드 : (정*철)가이드님 (인터파크 소속 아님. 프리랜서)

                   잘 웃지 않음/ 가식적 친절/ 본인 계획데로 안따라주면 짜증내는 같음 )

빨리빨리 찍고가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알찬구성의 패키지였습니다.

그러나, 여유로운 여행일정은 원하시는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질않습니다. 패키지 상품에 저희가 부속품이 된 것 같아요.

한마디로 깊이보다는 얇게 많은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게 최적입니다.

그리고 쇼핑센터 4회 방문도 예약시에 필히 고려하셔서 상품선택하시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해외 첫 여행으로 태국을 다녀온게 20년이 된듯하네요.처음 여행에 입에 맞는 음식도 없고 힘들었었는데 이번 여행에는 음식도 맛있었고, 편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응, 고송주 가이드님이 친절하고 편하게 안내해 주셔서 신뢰감이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임으로해서 첫 두리안 도전이 성공적이 였네요. 가이드님 덕에 두리안의 맛을 알게 되었어요~ ㅎㅎ 

다음에는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신 것처럼 방콕으로만 해서 또 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류승철가이드님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중간중간 맛좋은 과일쥬스도 사주시고 친절하시고 빡센일정이였지만 지나고나니깐 계속생각나더라고요 저희 딸들은 또가고싶데요 같은가이드님이랑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