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비행기가 지연되어서 일정보다 늦게 숙소에 도착해서

많이 피곤할줄 알았는데 오후티업이라 기우에 그쳤고

숙소나 라운딩하기에 좋은환경이였고

음식은 나름대로 먹을만했고 특히 소고기스테이크가 좋아습니다 

숙소가 바닷가와 인접해서 썬셋을 즐기기에 더욱좋았습니다

마지막날 마사지와 반딧불투어를 했는데 가이드가 본것중에 최고로 반딧불을 봤다고 할정도로 많은 반딧불을 본 기억이 선명하네요

같이 동행했던 가이드 소피아한테도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1월 23일 부터 27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골프패키지로 다녀온 소감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우선 일정이 맞아 아내와 같이 모처럼 동반 여행을 하게 되어 제 나름대로 아주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평생의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제가 묵은 숙소는 코타 키나발루 시내에서 약 40분 정도 떨어진 샹그릴라 라사리아 오션윙이었습니다. 약간의 오버 차지를 주고 가든윙에서 오션윙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가든윙도 좋겠지만 오션윙은 아주 넓은 발코니를 가지고 있고(자쿠지 있음), 특히 운이 좋아서 그런건지, 가든뷰가 아닌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되어 침실에서 달릿베이의 바다가 보이고, 발코니에 서면 수영장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5성급 리조트인 관계로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였고, 대부분 영어가 가능해서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식사 또한 우리 입맛에 잘 맞아 평소 소식하던 제 아내도 과식을 할 정도였습니다. 단 오션윙에 묵으면 저녁은 가든윙의 식당을 이용해야 하는데 첫날은 걸어 다니느랴 약간은 불편했는데, 무료로 버기카를 이용 할 수가 있더라구요... 로비에서 직원들께 요청하면 친절하게 태워주고 태워 오뎌라구요.

두번째, 골프 패키지이니 달릿베이 CC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달릿베이CC는 코타 키나발루에 있는 몇 안되는 명문 클럽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그린과 페어웨이 모두 수준급으로 관리되어있고, 여기 직원들 또한 매우 친절합니다. 첫째날 라운딩은 앞팀도 없고, 뒷팀도 없고 마치 황제 골프처럼 즐기며 쳤습니다. 둘째날, 셋째날은 주말이고, 연휴이다 보니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만, 플레이 하는것은 별 문제 없었습니다. 플레이 하는 동안 귀여운 도마뱀을 비롯한 야생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끔 조그마한 원숭이들이 카트 주위로 몰려들곤 하는데 약간의 주위만 기울이시면 큰 피해는 없을거 같습니다. 클럽하우스의 식사는 간단한 뷔페가 제공되는데, 시키는 음식값과 별 차이가 없으니, 주문해서 먹는 음식으로 변경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세번째, 마지막날 옵션 관광으로 요트 투어와 전신 마사지를 선택했는데, 요트 투어는 신의 한수 였습니다. 다른 여행객 없이 저희 부부만 탑승하여 두시간 동안 줄 낚시와 선셋 포인트에서 일몰 감상을 하였습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요트에 누워서 보는 일몰은 정말 잊지 못하는 추억이었습니다. 마사지 또한 그리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마사지사분들의 숙련된 기술로 충분히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를 가이드 해 주신 한유빈(Bonny) 가이드분의 친절과 풍부한 현지 지식으로 상세한 설명과 안내 해주신 점 매우 감사드리며, 또 코타 키나발루를 여행한다면 다시 한유빈(Bonny)님께 가이드를 맡기겠습니다. 아직 젋으셔서 순수하시고, 열정과 꿈이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교통 체증 때문에 주어진 일정을 소화 못할까봐 노심초사 하는 모습, 흐린 날씨에 비가 올까봐 걱정하는 모습들 -정말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는 모습으로 보여 보기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상 짧지만 큰 감동과 여운을 남긴 코타 키나발루의 인터파크 투어를 통한 여행 후기 였습니다.                                     여행은 역시 인터파크로~

☆내돈내산☆

감사합니다.

골프여행 계획있으시면 꼭 경험해보세요

우선 숙소가 완전 베스트입니다

오션윙뷰는 말할 것 없이 끝내줬고

식사 역시 좋았네요

말레이시아 현지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차선책으로 피자 파스타도 있어 유도리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까지 셔틀로 1분거리에 있어

조식 후 빠르게 이동 가능했어요 

골프장 컨디션도 나름 좋았습니다

노캐디라 공 찾기 어려웠지만 카트로 페어웨이 이동이 가능했고 

여유롭게 라운딩이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다만 숙소 내 물, 술 가격이 만만치않아

원하시면 공항에서 잔뜩 사세요!!

입국장 편의점말고 출국장 편의점으로 가세요 가격 훨씬 싸더라구요

마지막날 너무 일찍 공항으로 이동한 점이 아쉽지만

미리 콘센트 있는 자리 선점이 가능해서 여유있게 기다렸어요

(공항이 더우니 시원하게 입고오세요)

좋은 해외골프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동남아 보다는 기온이 우리나라 여름 정도라

골프치기엔 너무좋았구

호텔이며..호텔식은 최상의 서비스로 좋았습니다

단..시내와 너무 떨어져있어서 골프치고

할수있는게 없어서 그거 하나 아쉬웠습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여행이 좋았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술값이 비싼걸 알고 좀 놀랬어요 ㅋ이슬람국가라서 술이 다른 곳보다 비싸요

일정이야 골프 패키지고 호텔이 외져서 어디 나가기 힘들지만

어차피 시내나가도 할게 없는 곳이라ㅎㅎ

호텔이 너무 좋았고 룸 업그레이드하길 잘했어요

가이드님도 너무 잘 챙겨주시고 안내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힐링 제대로  하고 왔넹ㆍ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라운딩도 너무 즐거웠어요

또 가고싶네요^^

도대체 가이드님 하셨던게 뭐였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모든걸 톡으로 소통(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공항 팍업부터 투어신청 픽업까지 대타 가이드님 나오시고..

마지막날 공항은 항공시간 5시간 남짓 남았은데 공항에 도착.

어이없어서 눈길 마주치는 것 조차 짜증이 났습니다.

내려주고 낭창하니 인사하고 간지가 언젠데

제 표정이 안좋았는지 1시간3ㅇ분 후 갑자기 나타나서는 묻지도 않은 맥도날드가가 옆에 있다하지를 않나 참 기가 차더군요!

제가 여행은 늘 인터파크를 이용했는데 이런 가이드님은 첨 겪어봅니다.

 김O진 가이드님!

앞으로 고객 응대하실땐 이렇게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저도 여행후기는 첨 올려봅니다)

여행 일정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잘 다녀왔습니다. 

다만, 현지 픽드랍 가이드 관리는 좀 아쉬웠습니다. 

피크 타임이라 인당 약 2백만원을 내고 다녀온 여행인데, 가이드 한 명 때문에 마무리까지 좋지는 못해서 부득이 장문의 평을 남깁니다. 

공항 픽업 늦고 드랍 시간은 다른 단체 관광객과 함께 이동 시키느라 마지막날 일정을 제대로 못 즐겼습니다. 체크아웃도 처음 이야기보다 2시간반을 땡기고 공항 출발은 비행기 출발 5시간 전에 모여달라더니 다른 단체들 마사지 받아야 한다고 1시간반 있다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그나마도 버스에서 한참 기다린 다음에 버스 출발 하더군요. 현지 상황이 부득이하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면 적어도 사전에 설명을 해주거나 양해를 구해주셨으면 충분히 이해해 드렸을 갑니다. 저희도 따로 일정을 잘 관리 할 수 있었을거구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는 태도나(20시에 만나자더니 1시간 반 뒤에 다시 와달라고 해서 어이없어 했더니 ”왜요? 뭐 문제있어요?“라고 대응하신건 상당히 기분 나빴습니다.) 인당 $50 송영비도 따로 냈는데, 전후 사정도 모르고 단체 일정에 억지로 맞춰져서 저희 일정이 엉망이 된 건 아쉬웠습니다. 그 예산이면 저희가 따로 픽드랍 밴 부르고도 남는 금액인건 아실겁니다. 디테일한 운영까지도 아쉽지 않게 상품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라운딩할때는 3일동안 좋았어요

비는 많이오지만 필요할때 딱멈추드라고요 ㅎㅎ

필요할때마다 잘대처해주던 담당가이드 최유선님 감사합니다~너무 좋앗던 코타키나발루 또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