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또 가겠습니다 않가본 코스로. 맛집을 가보지않은

우산또는 우비를챙겨가지 않은 아쉬움 

모리모리비치  를못가본 아쉬움. 을 두고와서

다시갈이유가 생겼다 

로한가이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더더 즐거웠습니다

마무틱섬 들어가면 반대편에 얕은 곳에도 물고기 많이 돌아다니는데 위치 선정을 이상한 곳에 해놔서 물만 뿌연 위치에서 고기 구경도 못해보고 있다 왔네요, 식사도 부실하고 선택관광 하지 않는 이상 할것도 없습니다. 

스팀보트는 가이드님 운영하시는 식당으로 데려가시던데 음식이 많이 아쉽더군요. 

게다가 인당 50불 팁을 주고 한 여행인데 전반적으로 여행사 통해서 여행가는 시대는 막을 내리겠구나 피부로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언어 조금 하시거나 번역 앱 쓰셔서 개별로 그랩 잡아서 기사랑 이야기 나눠서 저렴하고 더 맛있는 음식 먹으러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짹 가이드님 모든면에서 너무 센스있으시고 인솔도 잘해주셔서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모두들 전문 사진가처럼 찍어주셔서 너무좋았어요!

바쁜 일상 중 별 여행 준비없이 최소한의 짐만 싸갖고 갔는데 

잭 가이드님 잘 만나서 모든 일정 척척 너무 편리했어요.

호핑투어, 반딧불이투어 포함 세미패키지 &

현지에서 설명듣고 래프팅+마사지 추가하여 신나게 놀고

교통 ,식사, 환전 신경 덜쓰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남는 시간은 리조트 즐기며 휴양했어요.

럭키하게도 샹그릴라 패밀리룸 배정 받아서

초딩 아이는 2층침대에서 자고픈 소원 풀었구요 ^^

샹그릴라 리조트 미끄럼틀 원없이 백번 탔나 봅니다.

가이드님이 사진작가 수준으로

투어 곳곳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멋진 가족사진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어요. 

신혼여행 이후 알콩달콩한 사진도 찍었네요 ㅎㅎ

이틀 밤마다 비가 쏟아졌지만 그또한 재밌는 추억이 됩니다.

마지막날은 낮에 먼저 비온뒤 개어 환상적인 반딧불투어까지 알차게 즐기고 왔습니다.

능숙하신 가이드님께서 출국 직전까지 세심히 챙겨주셔서서남편이 감동받았는지 계속 칭찬했어요. ㅎㅎ

자유여행만 다녀봐서 가이드 있는 패키지가 불편하지는 않을까 약간의 걱정이 있었는데, 자유일정에 원하는 일정을 추가하는 방식이라 오히려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되고, 가이드님이 콕콕 집어주신것에서 선택을 하면되어서 편안한 여행을 했던것 같습니다.^^

 휴양부터 액티비티까지 다양하게 알차게 즐길 수 있고, 마지막 여행의 마무리로 보았던 반딧불이 투어는 정말 잊지못할 것 같아요.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잘 만나면 최소 절반은 성공인데

루키가이드님 만나서 절반이상 성공했어요

시간약속 친절함 성실함 세심함 다 있으시구

무엇보다 선택관광 강요 절대 없어요

강요까진 아니더라도 눈치 보이는 가이드가 있는데 루키가이드님은

전혀 그런부분 없어서 맘편히 즐기다 왔습니다

팁 강요한다는 다른분의 후기를 봤는데 루키가이드님 전혀

그런부분 없었고 정말 신기할 정도로 쿨했어요

게다가 얼굴은 진짜 최강동안이세요 나이듣고 깜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코타키나발루 아쉬운 점은 다른 동남아에 비해 물가가 싸지 않아요

이슬람국가라 그런지 술도 엄청 비쌌구요

수트라하버 퍼시픽은 마젤란이랑 수영장 공유 가능하고 

객실 상태가 괜찮아서 만족했는데, 마지막날 객실 카드키 문제가

생겼는데 호텔측 대처가 좀 느렸습니다 한국인 스태프 도움으로

결국 해결했구요(역시 빨리빨리 한국인)

큰 딸이 더위 먹었는지 힘들어했는데 라이프가드 대처 훌륭했습니다

이 상품은 자유시간이 많은게 제일 큰 장점인듯요

그랩타고 씨푸드 맛집이랑 가보고 싶은곳 편하게 다녀왔어요

씨워킹 했는데 바닷속 영상이랑 사진 다 보내줍니다

노쇼핑 상품이라 쇼핑 따라다닌다고 버리는 시간이 없어요

여러가지로 이 상품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즈음이 비행기표만 해도 60만원이라 20만원 더해서 노 쇼핑 세미 패키지를 했는데요.

(가자마자 잔 날은 0일로 치고)

첫날 반일과 마지막날만 일정이 있고, 둘째날과 셋째날은 선택하는 거였어요.

처음에 저희는 모든 일정에 선택을 어떤 걸 할 지 정하고 갔는데 가이드가 저희가 선택한 일정은 굉장히 폄하해서 그냥 둘째날과 셋째날 선택하려던 일정을 다 안 하고 저희끼리 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 다른 가이드와 함께 반딧불투어를 갔는데, 사실 반딧불을 많이 보진 못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인터파크에서 맡겨진 다른 가이드 말고, 다른 업체 가이드 덕에(인터파크 투어 두 팀 + 다른 투어  한 팀 합쳐서 반딧불 투어 진행함) 키나발루에서 한 시간 떨어진 곳까지 가서 투어를 했음에도 만족스러웠어요.

여행 온 사람은 이번 한 번이 추억을 쌓으러 왔단 걸 알고 노력하는 가이드는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가이드를 8명 단체로 간 건데, 모두 엄청 부러워했어요.

사진도 정말 열심히 찍어주고, 어떻게든 만족하는 여행이 되게 하려고 애쓰는 게 보이더라고요.

전에 인터파크 투어 통해 터키 갔을 땐 정말 만족했었어요.

그 가이드님이랑 다시 터키를 가고 싶을 정도로요. 그땐 대형버스 한 대에 속한 팀이었죠.

아마 신입 가이드는 소규모 그룹을 맡기는 것 같은데, 회사 측에선 그럴 수밖에 없겠고 가이드란 업종이 회사 소속이 아니라 프리랜서 개념일 테니 어쩔 수 없겠지만, 기본 교육은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이를 테면 본인이 여긴 꼭 가보시라고 알려주지도 않은 곳을 마지막날 다시 만나니 거기도 안 가보고 뭐했냐고 하는데... 진짜 MZ구나... 싶었어요.

시간도 잘 지키고, 해야할 건 정말 딱! 합니다.

그래서 불만이 있다고도 못하겠어요. 말투나 내용은 그 사람 개인의 것이니 어쩔 수 없고요.

하지만 만족하지도 않았어요.

여행 가이드란 여행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해 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을 거면 자유여행으로 자기가 그걸 찾는 건데... 그런 부분은 아쉬웠어요.

딱 해야할 일만 하는 MZ 세대 가이드가 이제 늘어날 텐데... 앞으로 패키지 여행은 어떻게 되려나? 싶은 생각을 하게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이틀 반 자유여행한 팁을 드리면, 

제셀톤 항구에 가면 선택 관광할 게 많고, 딜하면 싸고 잘 다녀올 수 있습니다.

가야섬을 그 항구에서 판매자들도 권유를 안 하는데,

거기서 돈을 벌 액티비티가 없어서고 첫날 액티비티를 했다면 진짜 사람이 없어 프라이빗한 해변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원숭이들이 가까이 내려오고, 물고기도 정말 많이 보입니다.

테이블을 써도 하나에 30링깃입니다. 안 쓰고 해변에 물건을 두면 상관 없습니다.

8명이라 인원당 계산한 배가 아니라 조금 더 주고 프라이빗으로 빌려 15분 이상 배를 타니 멀미 심하신 분들은 어렵지만, 후룸라이드 타는 게 세상 즐겁다! 하시는 분들은 배 타는 자체도 바나나보트 15분 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원수 당 내는 배를 타면 원하는 시간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왕복해야하지만, 대신 바나나보트같지 않은 배를 탑니다. 

트래킹이나 탐험을 좋아하시면 25링깃 내고 정글 트래킹(제셀톤 판매자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모기기피제만 챙겨가면 진짜 나무 사이사이로 바다가 보이고 한국에 없는 정글스러운 나무들 사이로 걸을 수 있습니다. 재밌는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았어요. 운동화와 모기기피제 추천합니다.

제셀톤에서 입장료를 의무로 내는 걸로 말하는데 트래킹 안 하고 해변에만 있으면 아까 그 테이블비만 내면 됩니다.  

거기서 파는 음식도 20링깃 이내고, 딱 현지 음식입니다. 

냉장고가 안 되어 시원한 음료수가 다른 데 보다 1~3링깃 비쌉니다(아이스박스에 있는 것만 판매).   

마사지는 힐튼 호텔 묵으신다면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마사지 거리가 있는데 30분에 30링깃인데 정말 잘해줍니다(pm6 ~ 12. 손님이 있으면 1시까지도 한다고 합니다).

비가 와도 처마 밑에서 잘 해주십니다.

하다가 중간에 비왔는데, 정해진 처마 구간이 있더라고요.  

마지막 날 전신마사지 90분을 90달러(13만5천원) 주고 했는데(의무 팁이 있는 것도 직전에 말해서 잔돈이 없었어요. 팁이 많진 않고 90분 15링깃이나 3달러입니다. 다만, 공항 가기 마지막 코스라 잔돈을 다 쓴 상태였거든요. 첫날 예약할 때 팁 얘길해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길거리 60분 60링깃(2만1천원)이 훨씬 잘 해주셨습니다(다리 30분, 어깨 30분. 전신은 2시간에 120링깃) .

마사지는 거래샵을 바꾸시든가, 뭔가 요청을 하셔야할 것 같아요. 한국에서 그 돈이면 더 좋은 오일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마지막 여행 코스가 참 별로였습니다. 근데 모든 가이드와 손님들이 그 마사지샵에 오는 걸 보니 거래가 있는 것 같았어요. 

공항에서 시간 보내기 싫어서 마사지 받았는데, 그 돈으로 공항에서 쇼핑하거나 맥도날드에 있는 게 나을 듯합니다.

탄중아루 해변은 정말 사람이 많은데 대신 테이블당 25 링깃 내면 테이블 근처 사람들 계속 쫓아줍니다.(테이블이 많진 않아서 역시 조금 이른 저녁에 가서 테이블 맡고 근처 야시장 구경하면 좋습니다. 의외로 흥정하면 현지 옷은 여기가 종류도 많고 싼 편이었어요)  

호루라기 불며 다니는 아저씨가 있어요.

약간 높은 곳에 테이블이 있어서 꽤 사진 찍기 좋습니다.

노을 사진은 반딧불 투어하는 '수림'에서 정말 잘 나옵니다.

사진 찍게 요소요소 잘 만들어놓고 사진찍을 시간도 넉넉히 주어서 좋았어요.    

힐튼 바로 옆 웰컴 씨푸드는 탄중아루에서 이동하면서 택시 기사(그랩 앱만 깔면 싸게 어디든 이동)님께 여쭤서 추천하는 곳으로 갔는데, 코너에서 세 번째였어요. 큰 수족관을 바라보고 왼쪽이요.

진짜 맛있게 잔뜩 싸게 먹었습니다.

다른 야시장도 해산물 싸고 맛있게 엄청 잘 해줍니다.

심지어 한국어를 잘하는 분들도 많아요;;;;;;;;;

웰컴 씨푸드는 정가이고, 야시장들은 흥정하기 나름입니다. 

저녁시간 조금 일찍 가면 바닷가에 앉아서 과일이며(돌아다니며 파는 분들도 있고, 그냥 야시장 안에서 사서 같이 먹어도 됩니다), 씨푸드며 신나게 먹을 수 있어요.

KK 마트 맞은편 야시장이 랍스터 요리를 잘하더라고요.

스팀 보트나 반딧불, 첫날 액티비티 섬의 점심은 다들 워낙 별로라고 하셔서 기대를 안 해서인지 저희는 8명 모두 만족했습니다. 한국이 아니라 말레이시아 현지 식당 수준이나 맛을 생각하면 액티비티 섬 점심 뷔페는 요리를 잘 했고, 스팀 보트는 포함된 거 생각하면 좋았어요. 반딧불 제육볶음도 맛있었고요.

어쨌든! 전체적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 만족했습니다!

이번 여행 오랫만에 아이와 같이 갔는데 너무 좋았네요~

특히 "타코"가이드님 때문에 너무 편하게 지내다 왔네요.

맛집 추천 너무 좋았네요~

돌아 오는날에는 너무 아쉽더군요ㅠㅠ

몇일 더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요

다음에 또 간다면 "타코"가이드님 하고 다시 보고 싶어요ㅎㅎ

4인가족.해외여행, 항공/숙박/액티비티 각각 알아보다가 거액의 견적이 나와서 패키지로 전환!

자유일정이 포함된 패키지발견, 견적도 완전 다운!

저녁 비행기, 2시간40분 연착으로 현지시간 새벽 1시반이 넘어 공항 도착!

넉다운 상태에서 공항에서부터 호텔체크인까지, 가이드님이 다 알아서 처리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숙소에서 바로 숙면모드로!

자유일정이었다면? 생각만해도 피곤피곤했을  새벽도착ㅠ

새로 발급받은 카드가 안되서 현지환전도 못하고 당황했는데

가이드님이 다 OK. 해결해주심!

먼 이국땅에서 아는이 없이 큰일 날뻔~

메인 액티비티로 패키지구성(호핑투어, 반딧불투어등)이 되어있고 나머지는 자유일정!

자유일정으로 하려고 했던 계획이 선택관광으로 있어,

패키지인데 자유일정으로 온듯한 편안함을 누렸음!

액티비티 추가, 마사지추가, 야시장투어추가~

원래 하려고했던것들 추가해서,

차랑 픽업, 예약, 컨트롤 다 알아서 해주심.

시간도 여유롭게 사용~  전혀 부족하지 않았음.

씨푸드저녁먹고 야시장가서 망고한가득 사오려고 했는데,

선택관광으로 딱 있어서,

편하게 차태워주고, 가이드님이 미리 주문한 세팅된 음식을 대기없이  바로 식사,

특별히 고급메뉴 추가해주신댔는데, 아쉽게 우리가족은 알러지가 있어서, 다른것으로 대체함.(가이드님 최고)

야시장가서 맛있는 망고 직접 시식해서 한가득 구매, 금액 네고는 기본^^^

가이드님 써비스로 망고 또 한가득~

망고 좋아하는 우리가족 일정내내 맘껏먹었어요!

퍼시픽수트라 숙소도 너무 맘에 듬!

퍼시픽, 마젤란, 마리아나클럽의 수영장을 모두 투어해서 원없이 즐김!

선박장을 중심으로 u자형태로 3개가 이어져 있음.

걸어서, 5분,10분!!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음.

숙박객은 3곳 모두 이용가능!

선배드, 타월 모두 무료대여!

한국이었음 전부 유료~

레일수영장도 있어 수영좋아하는 신랑님, 모처럼 접영까지 원없이함.

스노쿨링  장비 챙겨가서,  리조트해안에서 맘껏 스노쿨링 또 함!

자유일정으로 모스크(핑크,블루) 간다고 했더니 가이드님이 우산 챙겨주셨는데 갑자기 진짜 폭우가 쏟아짐.우산 완전 요긴하게 씀!

신랑이 음식이 맞지않아 잘못먹었는데, 패키지에 있는 스팀보트(전골비슷) 너무 맛있게 먹음!

우리가족 전부 정신없이 흡입함!

기념품 구매도 저렴한곳 알려주셔서 마지막날 엄청 구입!

가이드님 놀라심ㅋㅋ

캐리어 초과될꺼같아서 고민중일때 따로 박스포장 화물가능도 알아봐주셔서 해결^^

뭐든지 다 해결해주셔서 우린 즐기기만함!

패키지가 이렇게 좋다는걸 처음 경험함!

우린 우리가 필요한 부분에서 선택관광 적절히 이용해서

완전 만족했고,

메인만 이용하신 다른분들도 편하게 자유일정 즐기셨고!

문제생김 가이드님 다 해결해주시고^^

덕분에 저희가족 해외여행 정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인터파크투어 패키지 너무 맘에 듭니다!

특히 로한 가이드님 최고!

혼자나 커플이 아닌 이상, 가족단위는 그냥 패키지가 제일 좋은거 같음.

일일이 직접 알아보고 여행내내 신경써야한다면, 이미 여행이 아닐듯!

패키지 상품 처음이용해봤는데, 완전 빠졌음!

다음에 부모님과 여행갈때도 인터파크 투어상품으로 알아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