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하면 모든분들 걱정하시는거 똑같을텐데요

가이드역량과 쇼핑센터,그리고 선택관광 압박

이 세가지 때문에 다들 패키지 꺼려하실 거예요

저또한 이부분에 대한 걱정을 했기에 고민하다가 예약했는데

모두 기우였어요

김관우 가이드님은 첫날부터 현지가이드와 미팅할때도 직접 현지가이드님 휴대폰통해 저와 통화하고 안심시키신후 현지가이드와 동행해서 숙소로 도착하게끔 하셨어요

첫날 새벽 늦은 도착으로 일행들과 저희는 피곤해 표정이 안좋았지만 가이드님이 간결하게 설명후 쉬게 해주셨고

둘째날 첫여정에도 파타야이동 2시간반동안 저희를 버스에서 자도록 크게 선택관광에대한 설명을 초기부터 하지는 않으셨어요

왓포사원 수상배 돌고래쇼 야시장 너무 즐거웠고

가이드님 본인이 직접 짠 선택관광이 있었는데

조금 망설였지만 많이 할인해주셔서 팀원들과 다같이 참여해서 하길 잘했어요

요트에서 살짝 다치는 일이 있었는데 가이드님이 마음풀어주시고 중간에서 중재를 너무잘해주셨어요

항생제 약도 숙소로 보내주시고 감사드리고 감동했습니다

우리딸이 가이드님 너무 좋아해서

헤어질때 가이드님과 사진 남겼어요 너무잘한일입니다

태국또 가게되면 김관우가이드님을 꼭 다시한번 뵙고싶어요

정말 후기 상품평 이런거 절대 안하는 사람입니다 

첫날 늦게 도착해 새벽에 일어나 피곤했는데 

항상 웃으시는 가이드님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저희팀에  어린 아이들이 정말 많았는데도 

정말 불편하지안게 해주시고 

배 멀미로 힘들어 죽을 뻔 숙소로 돌아가고 싶은기분

가이드님 덕분에 

그날 하루 컨디션 좋은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매 식사때마다 챙겨주시고 우리팀 조금씩 서로에게

불편 갈까 신경쓰시고  

정말 가이드님 못 만났음  어떻게 여행을 하고 

왔을까 싶은^^

다시 한번 이번여행 서유리가이드님께 

인사하고싶어  후기 남겨요 

서유리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여행때 또 꼭꼭 뵙고싶어요 

정말 최고의 가이드 분이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초5 여아 초3남아 아이 둘 데리고 

겨우 시간을 빼서 4식구 여행으로 방콕과 파타야 정한건 너무너무 잘한일이었어요ㅡ 

사실 뱃속으로 난 자식이지만 둘의 성격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엄마바라기들이라 너무나 체력이나 에너지소모에 대한 걱정반 설렘반으로 떠난 방콕 파타야 패키지는 처음부터 너무나 순조로웠습니다. 

걱정했던 후덥한 방콕의 습도높은 날씨는 우기에다 공항내리기 직전에 쏟아진 비로 생각했던 것 보다는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ㅡ 물론 아이들은 처음 느껴보는 열대기후에 덥다 했지만 (이마저도 나중엔 적응해서 땀도 안났다는...) 손선풍기를 연신 틀어대며 조금 적응했죠.

바로 공항에서 내려서 기다리고 계신 이상엽가이드님을 만났고 우리 말고 나중에 도착하는 우리팀을 픽업하셔야해서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가이드분의 사람들과 함께 숙소로 먼저 이동하고 쉬라 하셔서 일찍 쉴수 있었어요. 더운데 한시간여 차이나는 우리 팀의 사람들을 또 기다리셔야한다니 매우 힘드실것 같았는데 표정이 밝고 굉장히 강해보이셔서 저는 투어의 걱정을 한시름 놓았답니다ㅡ 첫 패키지여행이라 너무 걱정했었나봐요. 

먼저 도착했기에 근처 세븐일레븐로 고고!

가는길에 바로 옆에 현지인식당들이 있길래 돌아오는 길에 바로 들어가서 주문하고 앉았어요ㅡ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숙소라 영어와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고르기 편했어요. 누들 하나와 쏨땀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 나올뻔. 

첫 태국음식을 영접하니 너무 좋았고 평소에도 향신료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서 아주 잘 먹었어요ㅡ물론 가이드님은 야외식당을 이용하는 것을 조금 조심시키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우기에 후덥지근한 날씨에 위생적이진 않으니 배탈날 염려를 하시는 것이겠죠. ㅎㅎ 그걸 감안해서 보면 조금 그럴것 같긴 한데 저희는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이런게 추억이죠 ㅋㅋ (하여간 말 안들어요 그쵸? ㅋ)

방콕은 대학생때 졸업여행으로 과친구들과 패키지로 왔었는데 첫마사지와 야시장에서 사먹고 쇼도 보고 요러가지 했던 거 같은데 사실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잘 모르는 나라에서 차량과 숙박 식사를 준비하고 움직인다는것이 사실 여간 에너지소모가 아닌데 시간에 맞춰 움직이기만 하면 되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식사도 잘 먹고 배탈설사등 아프지도 않고 잘 놀다 가서 너무 좋았죠ㅡ 

특히나 첫 패러글라이딩과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물속워킹 같은건 안해보던거라 아들이 특히 재미있었구요.

산호섬의 물이 너무 따듯해서 춥지않아 좋았고 모래도 고아서 좋은 추억이 된것 같아요ㅡ 

원래패키지 일정보다 돈을 추가했고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선택했고 더 많은 것들을 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왕 여행오면 그래도 다 해봐야죠 ㅋ

중간중간 이상엽가이드님이 오렌지주스 망고주스 수박주스 커피 망고스틴 등등을 사주셔서 먹었는데 넘 맛있었고 이것저것 정보도 알려주시고 태국의 역사 정치 문화 등도 이동시간에 알려주셔서 더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동하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ㅡ 뒤로 이동하는게 힘드셨을텐데 정말 하나하나 더 알려주시려고 말씀해주시고 아이들에게 20바트씩 걸고 퀴즈도 내주시고 ㅎㅎ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ㅡ 

이거저것 챙겨주시고 누구보다 더 빨리 준비해주시고 누구보다 더 많이 좋은것들 해주시려고 태국의 많은걸 보고가게 하시려고 열심을 다해 알려주신 이상엽가이드님 짱짱짱!!!  선상파티의 마지막에 이상엽가이드님의 반전매력을 발견할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신나게 춤추고 신나게 즐겼던거 같아요ㅡ 언제 도착했나 싶을정도로 노래하며 춤추고 ㅎㅎㅎ 부끄럼쟁이 울 딸도 안하고 점잔빼다가 신나는.춤사위 한번 날려주니 사람들이 호응해줘서 은근히 좋았나봐요 ㅎㅎ 

제일 좋았던건 모르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서로 이야기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딸과 동갑내기 친구도 사귀어서 너무 좋았구요ㅡ 

그냥 다 좋았어요 ㅡ 다음엔 시부모님도 같이가자고 하시네요 ㅎㅎ 다음에도 추석때나갈수있을거 같은데 ㅎ

또 가게되면 연락드릴게요 이상엽가이드님. 

아 그리고 제가 공항에서 갑자기 오는 길에 어지러우면서 식은땀이 나면서 이상하게 컨디션이 다운되서 공항에서 쓰러질뻔했는데 가이드님이 주물러주시고 허브ㅡ스틱도 주시고 자리도 막 사람들 비켜달라하셔서 앉게 하시고 정신없이 수속 밟느라 들어가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와서 죄송했어요. 다른분들하고도 인사를 제대로 못했네요. 

아 그리고 에어프레미아 항공기를 처음 타봤는데 다른분들 타고오신 진에어보다 너무 좋았어서 한번 더 말씀드려봅니다ㅡ ㅎ 넓고 친절하고 좋았어요  

숙소도 좋았는데 피부가 예민했나봐요. 

물은 석회물이 있으니 쿠팡에서 꼭 석회물 차단 가능한 샤워필터 꼭 사서 가시고 (저는 하루에 한개씩 갈정도로 까매져요) 절대 절대 커피포트 사용하지마시고 꼭 들고가셰요ㅡ 

인터파크투어 패키지 후회없었습니다ㅡ 

꼭 다시 갈거고 또 갈게요ㅡ 

바쁜 일정으로 휴가를 미루다가 7월 27일   주말에 급하게  예약을 했고 

7월 31일  출발 확정인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 

태국  캄보디아  국경분쟁상황으로

여행에 앞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우리가 여행하는 곳은 분쟁지역과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있기에

안심하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행하기 전 전 날에  김성준 가이드 님께서 

미리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고

여행 일정과 비상연락망 등 태국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안내를 해주셔서

저는 더 안심이 되고 좋았습니다 ^^

아이와 둘이  하는  여행이기에  저희는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성장마사지 + 돌고래쇼 + 땡모반 체험 + 코끼리 트래킹  등등 

일정이 너무 맘에 들었구요

여행은  가이드님  + 함께하는여행객님  + 날씨 가 만들어 준다고 해야 할까요?

우선  뭐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시고  뭐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스마트 타이 김성준 가이드님

정말 친절하시고 좋았구요  

함께 여행하는 팀 분들이 너무 너무 좋으신 분들이었어요

나이도 성별도 하는 일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여행을 위해  함께 모였지만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만큼 하나로 통일 되어 서로 서로 배려하고 

시간약속도 잘 지켜주셨고

어느 하나  불편함 없이 다같이  반가워하며 잘 어울릴수 있었어요

거기에 저희팀은 날씨까지 복 받아서 

비오는 날씨 없이 전 일정을 알차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 김성준 가이드님이 

우리의 함께한 일정이 담긴 추억영상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고 의미 있는 선물을 받았답니다 ^^ 

가이드님이 해주신 말씀 처럼...바쁜 일상속에서

답답하고 힘들어질때...쉴틈에  보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영상이 한줄기 햇살처럼 

토닥토닥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여행이 될수있도록 이끌어주신  김성준 가이드님 , 

태국 현지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왕 궁가이드 이소라 가이드님도 감사해요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네요 ^^

그리고 함께 여행해주셨던 저희 팀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촉디!! 럭키한 여행 이었습니다 ♡

(가족구성 70대.40대.10대 여성3대)

- 연령대 : 전연령 적합. 무리 없음.

- 현지사정 : 정치이슈. 내전이슈 있으나 대한민국보다 안전 (방콕 파타야는 이슈지역과 거리가 멈)

- 문화 : 현지인들 엄청 친절함

- 음식 : 물갈이 걱정 없음. 물이 한국인과 잘 맞음. (삼다수 대병 2개나 가져갔는데 쓸데없었음)

- 아시아티크 : 눈탱이 맞기전에 '비싸다' 말하면 가격 후려쳐줌

- 관광 : 불교국가라 그런지 눈만 돌리면 볼것 많음. 

- 휴양 : 바닷물 깨끗함. 깊이도 적당해서 같이 온 5세 아가들도 물놀이 안전하게 잘 함.  물온도 적당함. 모래 완전 고움. 튜브 대여 20바트. 

- 선택 : 패러세일링(70대 엄마 가능함), 스파, 아시아티크, 툭툭, 디너크루즈 

- 팁문화 : 20바트. 환전시 잔돈 준비하면 좋음

일정표로 봤을때는 살짝 널널해 보였는데

가이드 덕분인지 어쩐지

꽉꽉 알차게 스케쥴 보냈습니다.

개인경비는 달러로 인당 300불 정도씩 준비했는데

선택관광에도 별 무리없이 거진 다 소화하고 조금 남아서

공항에서 까까 사먹었습니다.

바트는 4000정도 준비했는데 

워낙 예쁜 아이템이 많아서 (평소 씀씀이가 크면 많이 가져가시고 아니시라면 2-3000바트로도 충분할 듯)

저희는 가이드님 통해서 추가환전까지 하고  부족해샤 카드긁...ㅎㅎ

현지에서 NFC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요

GLN 준비해 가시면 편할 듯 합니다.

아주 유용하게 썼어요

쇼핑이 포함된 상품이니까 쇼핑 때매 잔소리 할 것 같다 싶으시면

노쇼핑 상품으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이드 덕분에 쇼핑도 즐거웠습니다!

술마시는 사람이 없어서 루프탑은 패스하고

호텔 업그레이드 해서 아키라호텔 루프탑 수영장에서

밤 수영 하고 놀았습니다.

중국인들 비매너에 학을 뗐지만 그거슨 어딜가나 마찬가이 닐 듯 하므로...

아무튼 가성비 좋아요!!

전반적으로 깔끔한 여행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내생에 최초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 여행(아시아나항공)을

  가성비 대비알차게 다녀와서 이렇게 간단히?? 후기를 올리게 됐어요.

   7월8에(화) 저녁에 가서 나름 붐비지 않고 여유있게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징크스 같이 해외여행 2일차

  오전에 개인사업장에 누수가 생겼다고 연락받아 진지하게 조기 귀국

  할까 고민했었는데, 남궁윤 부장님이 세밀하게 신경 써주시

  어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 있었어요. 그순간은 살짝 아찔했으나

  융통성 있는 여행일정조정 능력과 버스 이동간에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시간 만족스러운 여행을 한것 같아 여행 말미에는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긴 했었네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행일정중 인상깊었거나 좋았던 부분만 아래 사항으로 표현하고

  후기를 마무리 할까해요. 베트남 다낭 나트랑 푸꾸옥과 양대산맥

  을 이루는 방콕파타야 여행 고민하지 마시고 꼭 도전해보세요^^

  1) 방콕 첫날 에스람레져호텔은 침대메트리스가 편하여 간만에

  꿀잠을 잤어요. 하지만 아침조식은 살짝 호불호가 갈려 제기준에

  맛있지는 않았어요(☆파타야 아카라호텔 조식이 좋아서 그랬음)

 2) 2일차 방콕 왓포사원+새벽사원+수상배(수상가옥) 관광은 현지정책

 상 이소라라는 현지 가이드가 진행해 주었는데 한국말도 잘하시고

 유쾌하게 진행해 주시어 나름 만족한 일정이었어요^^

 3) 차오프라야 강변 왓아룬뷰 레스토랑 중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부터 태국음식이 맛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특히 게살커리와 새우튀김은 아삭아삭하고 맛있었어요

 4) 소아성장마사지 1시간을 포함한 전통마사지 2시간은 정말 시원하

고 개운했어요. 또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태국맛사지학교출신)

5) 석식 삼겹살구이! 현지인 종업원들이 구워 주는데 무한리필인데도

고기맛이 좋았고, 특히 상추가 맛났어요. 잊지못할 삼겹살^^

6) 파타야 진입 후 야시장을 40분정도 이용했는데, 서비스로 주신

수박쥬스 한잔 정말 시원했어요^^  짧은시간 이었지만 각종 기념품

에 소소한 맛집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우리는 닭야채꼬치를 먹었는

데 아주 맛있었어요. 특이한건 악어고기를 바베큐식으로 팔았는데

시각적으로는 육질이 연하게 보였으나 비위상 못먹었어요. 동행했

던 관광객은 맛있었다고 하셨는데 저는 못먹었어요 ㅎ

그리고 파타야 야시장은 화장실 이용료가 유료라 그전에 디너식사

후 화장실 이용하시고 오셔야 좋을듯 해요^^

7) 야시장관람 후 변경조정된 일정인 알카자이쇼(일명형님쇼)

공연장에서 그분들의 노래쇼 등의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았던 공연을 보았는데 이색적인 공연에 

몰입감을 갖고 관람했습니다. 관람시 생수 한병씩 줬어요.

8)파타야의 5성급 호텔 Akara호텔! 박당 4만원씩 추가하여 업그레이

드한 숙소인데 2024년에 신축하였고, 일본식 호텔이라 시설이 깨끗하

고 위치도 좋았어요. 특이한게 7층에 로비가 있고,  후쿠오카하얏트

호텔처럼 엘리베이터 이용시 올라갈때 방키를 태그해야 올라갈 수

있었어요. 총2박을 투숙했는데 룸안에 커튼도 자동으로 열리고

특히 24층에 인피니트 수영장! 국내 내놓으라 하는 5성급 호텔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전망과 시설이 아주 좋아요.(임시샤워시설,

화장실 내 비데기, 타월서비스 등) 또한번 가고싶어요.

또한 아침조식 뷔페도 다양한메뉴(딤섬 등)에 만족스러운식단과

맛에 반했네요^^ 인근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용과 한잔할 수 있는

술집도 있어 최상의 숙박시설입니다.

9)3일차 기상조건이 허락하여, 스피드보트를 타고 산호섬(꼬란섬)

으로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해양스포츠를 할 수 있는 임시구조물을

이용했는데 낙하산(패러세일링)을 이용 했어요. 이용중에 사진을

찍어주고 산호섬 도착했을때 5천원씩에 액자형태로 판매 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 구매했어요(☆이후 선착장 컴백시 나올때)

10)산호섬에 와서는 해변쪽에 그늘진 벤치를 배정해 주고 자유롭게 해

수욕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어요. 서비스로 챙겨주신 맛있는 닭날개

튀김 잊지 않겠습니다. 윤부장님^^ 가족들은 산호섬 해수욕을 하고 있

을때 저는 커피숍에서 아아 한잔 마셨는데 실내도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11)다시 스피드보트를 타고 선착장으로 나와 버스로 이동을 했고

점심식사로 돼지고기가 들어간 샤브수끼를 먹었는데 새로운 신선한

맛이라고나 할까! 국내에서 먹었던 소고기샤브보다 더 담백맛있고

또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강추입니다. 우리팀은 선택관광이 없어

아카라호텔로 복귀하여 앞서 말한. 24층 인피니트 호텔에서 2시간정도

알차게 수영을 했습니다.물이 시원하고 전망이 사진처럼 죽였습니다^^

이시간이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소소하고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12)샤워정비 후 15시경에 호텔로비에서 다시 만나 플로팅수상마켓을

시작으로 황금절벽사원, 코끼리트래킹

등의 오후 관광일정을 참여하였어요. 특히 코끼리트래킹은 약간 아찔하

긴했으나 숙련된 조련사의 통제하에 한바퀴 도는 코스로 태국만의

이색적인 관광코스 였어요. 마지막에 팁으로 20바트 정도 준비해 가야

함요. 

13)3일차 모든일정을 마치고 씨푸드 대신 업그레이드한 호텔식뷔페

를 이용하여 가리비를 비롯한 새우 생선회 등의 고급해산물 뷔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팀은 루프바 옵션은 하지 않아 아카라호텔

숙소로 이동하여 내일 남은 일정을 위한 휴식충전을 취했습니다.

14)4일차 마지막 조식뷔페 식사 후 짐을 챙겨 오전8시에 버스로 이동

을 하였습니다. 패키지의 묘미인 쇼핑관광(라텍스, 건강식품, 휴게소

등)등을 중간중간에 하였고 꼭 구매해야 되는 부담은 없어 제품에 대한

지식이나 공부정도 했다 생각했고, 귀국 후 드릴 답례품으로 휴게소에

서 애플망고건식품이랑 코코넛과자 정도 구매했습니다.

15)4일차에는 조정된 일정인 악어농장에서 노련한 조련사의 컨트롤

하에 다양한 쇼를 볼 수 있어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아찔한 장면도

연출하고 위험해보이면서 한번 정도 경험해봐야 될 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런치는 파인애플 농장체험 시식 후 망고비빔밥과 돈까스를

먹었는데 망고는 동남아 현지에서만 먹어야 진정한 맛을 알 수

있다는 진리를 알게된 시간이었어요. 질기지 않고 맛있었어요.

=>망고는 수출할때 삶기 때문에 국내에서 먹을경우 다소 질긴

맛이 있긴 하다고 합니다.

16)다시 버스로 파타야에서 3시간정도 방콕으로 이동을 하였고 

마지막 선택관광인 "디스커버리투어(짜오프라야선상디너크루즈+

톡톡이+아시아티크)"은 정말 윤부장님 추천처럼 후회없는 선택이

었네요. 한강 저리가라 할 정도의 선상전망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얼음들어간 물맥주 무제한서비스! 살짝 싱겁긴 하였으나

잊지않겠습니다.^^

17)모든 일정이 끝나고 방콕 수완나국제공항으로 이동을

했는데 그날이 국경일이라 차가 막혔는데 윤부장님이 지루하지

않게 유쾌한 멘트로 마지막까지 잘 이끌어 주셨어요.

18)태국에서 출국하는 출국장은 첫날 입국장 보다는 신식으로 깨끗하

고 편하긴 했어요. 1시에 비행기라 대기시간은 있었지만 면세점이나

식음료 간이 라운지가 많아 좋았어요^^

☆ 개인적으로는 징크스와 신발선정을 잘못해서 약간의 옥의티가

있어 아쉽긴 했지만, 가이드 윤부장님과 같이 동반했던 18명의 패키지

동료고객들과 별 탈 없이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

고 해외여행 패키지는 NOL인터파크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최소출발이 6명이었는데 어떻게든 조인해서 3명도 출발할 수 있게

해주셨고, 예약 후 출발전날까지 꼼꼼하게 사전안내문자를 5건정도

보내주시어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 베트남 나트랑 여행 기회가 되면 다시 이용할께요^^

아이와 함께 방콕, 파타야로 떠난 정말 좋은 여행 경험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호텔 컨디션도 좋았고, 여행 동선도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좋은 추억도 가져가게 되어 뿌듯하고 기분좋았습니다.

파타야, 산호섬투어  정말 좋았고 아이가 또 타보고 싶어한

코끼리 트래킹도 재미있었습니다.

 친절하신 김정달 가이드님과 함께 해주신 일행분들도 좋으셨고,

그래서 더 좋은 여행하게 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

저는 500점짜리 여행이었습니다~~!!!

날씨 100점, 일행 100점, 일정 100점, 가이드 200점

제 개인적으로 이번여행은 "가이드가 다했다!!" 말하고 싶어요~~

후기에 일정이 빡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오히려 빡세게 많이 구경하고 놀아서 더 좋았어요~~

쉬고싶거나 편하게 여행하실려면 자유여행이나 호캉스만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일이라고는 하지만 가이드도 사람이고 힘든건 누구나 다 똑같거든요~ 이왕이면 모두 즐거운게 좋잖아요~^^ 

* 숙소 - 방콕에 에스람숙소는 정말 잠만자러 잠깐 머문숙소라 평가랄게 없었지만 저희는 별관에 묵었는데 별관 로비와 복도는 에어컨이 안나오더라구요~ 그건 좀 아쉬웠어요~

* 음식 - 저는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일정에 샤브샤브를 먹으러갔었는데 마지막으로 죽을 해먹었어요~ 저희는 아이들때문에 항상 김자반을 챙겨다니는 편이라 죽에 가져간 김자반을 추가로 넣어서 먹었는데 챙겨가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일정, 선택관광 - 선택관광이 부담스러우실수도 있지만 그게 강요라고 싫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개인관광 가세요~ 눈치보인다 어쩐다 하지마시구요~~ 제생각엔 관광할것이 많을수록 더 구경할거리도 많고 그 나라를 즐기고 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야시장에서도 새로운과일, 새로운음식 드셔보세요~ 저는 두리안과 악어고기를 먹어봤는데, 두리안은 호불호가 있는 과일이지만 악어고기는 닭고기 처럼 먹을만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사지 추가, 아시아티크 디스커버리를 추가한게 정말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여행 중간중간 마사지를 받으며 여독이 풀리기도 했구요, 아이들도 좋아했어요~ 선상에서의 야경은 돌아오기전 마지막을 잘 보내고 온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여행객분들 좋은가이드님 만나서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요~~~~!!!!

다음 태국여행도 같은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싶어요~~♡

엄마 아빠,저,7세 아이까지 3대가 다녀온 가족여행이에요~

같은 멤버로 세번째 해외여행인데

풀 패키지는 처음이라 설렘반, 가이드 잘만났으면 좋겠다 반

이런마음으로 다녀왔어요ㅎㅎ 다들 비슷하시죠?

저희는 유동영 과장님께서 가이드 해주셨고

13명이서 한팀이었는데요!

일정도 착착 정리해서 편하게 리드해주시고

선택관광도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 추천해주셔서 좋았어요

맘껏 먹으면서 여행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날에 쇼핑센터 4곳 일정 있었지만

강요하거나 강압적인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라텍스베개는 넘좋아보여서 사왔답니다ㅎㅎ

마지막 날에 엄마 컨디션이 급격히 안 좋아지셨는데 

가이드님께서 상비약도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재방문의사 있고 다시 간다고해도 유동영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하고싶어요ㅎㅎ

2월에 애들과(15살과 10살) 엄마를 위해 간 여행입니다. 패키지 여행을 처음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행 일정표를 재미있고 알차게 짜주셔 엄마도 즐겁고 애들이 잘 따라 다녔습니다. 늦게 자고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저금 무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먼 나라에 와서 볼 수 있는걸 다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애들이 또 가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