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여행 자주 가는데요, 코스도 온천도 뷔페도 너무 좋았어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올해안에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좋은 여행 상품 감사합니다! 담당자 분도 친절하셨어요 :)

일정이나 골프코스ㆍ모든것 다훌륭한데

가이드의 불친절을 개선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녁식사의 메뉴가 매일 조금씩 바뀌면 좋겠어요ㆍ

또한 비오는 날 운동은 선택으로하면 더욱 감사하고요

잘다녀왔어요 

이번 구마모토 골프여행이 3년째이다.

3년째 똑 같은 곳으로 여행을 해보기는 이 여행이 처음인것 같다.

2번째는 다른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했는데 올해는 결국 인터파크를 다시 찾게 되었다.

그래도 인지도 있는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마음도 놓이고 왠지 믿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트히 이번 여행때 3째날 비도오고 해서 27홀을 18홀로 변경도 잘해주시고 돈도 환불해 주셔서 정말 기분좋게 여행할 수 있었다.

아소그랑비리오 골프는 식사도 대만족, 숙소도 골프장도 너무 좋아서 매년 올려고 한다.

휠링 그자체~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선물같은 여행이다.

감사합니다~~~

 올해로 3번째 방문하는 구마모토 그랑비리오 골프여행인데 골프여행에  특별한 후기가 뭐 있겠습니까만은 여느때보다 가장 인상적인 여행이여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3년 전 첫 해외골프여행지로 구마모토 그랑비리오 리조트를 선택후 인터파크투어로 예약하고 여행을 갔었습니다.  처음 가는 골프여행이여서 설렘도 있었고  그랑비리오 CC 의 좋은 컨디션과  리조트의 맛있는 부페식사, 리조트내 온천에서 주는 만족감이 커서  매년 방문하자고 일행들의 의견이 일치해서 , 작년에도 또 올해도 같은 시기인 4월 둘째주에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번의 여행중 올해가 몇가지 이유로 특히 기억에 남았는데요, 첫번째는 2일, 3일째 라운딩일정을  18홀에서 27홀로 추가해서 진행하는 과정에 인터파크담당자의 응대가 훌륭했던 점입니다.  일본 골프장은 평일에는 27홀 추가가 가능하지만 주말, 공휴일은 일반적으로 9홀 추가가 불가능한데요. 우리 인터파크 담당자는 그 어려운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부탁을 하면서 2일, 3일째가 토,일요일이여서 내심 안될 거라고 기대를 안했었는데   컨펌 연락을 주시면서 2일, 3일 라운딩일정이 27홀로 추가되었다고 알려주셔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랑비리오에서 27홀 라운딩 일정이 무척 편한데요, 그 이유는 첫번째, 두번째 방문때에는 공식일정인 18홀 라운딩일정으로 진행을 했는데 18홀을 치고 온천욕 하고나면 저녁시간이 애매하게  남게됩니다.  그랑비리오에서는 저녁 부페시간이 5시30분, 7시 30분 이렇게 2타임인데요, 18홀을 치고 5시반에 식사를 하면  식사 후 자기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고, 7시반에 식사를 하면  라운딩 후 식사전 시간이 많이 남게 됩니다.  시간이 남아도 크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서 산책하거나 이야기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자게 되는데, 이번에 라운딩해보니까 27홀 치고 온천하고  7시반 식사 하는 일정이 운동도 충분히 하고 이후 스케줄도 훨씬 알차게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가성비인데요  그랑비리오 리조트를 세번 방문했는데,  처음과 올해 3번째는 인터파크투어를 이용했고, 작년에는 일본골프여행전문사이트를 이용했었습니다. 일정은 두 여행사가 똑같았는데요 비용은 인터파크투어가 신용카드할인 혜택이 있어서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일본골프여행전문사이트에서는 카드할인이 없어서 할인혜택없이 결제를 했었고요. 인터파크가 규모가 큰 여행사여서 카드할인프로모션이 있는 것 같고 같은 일정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편이 좋겠지요.^^

세번째 만족감은 리조트내 날씨였습니다.

우리팀은 항상 4월 둘째주 금요일~월요일 일정으로 그랑비리오를 방문했는데, 벚꽃개화시기가 지나서 그동안 골프장내에서  벚꽃 구경을 못했었는데요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졌는지 우리가 방문한 주에 리조트내 벚꽃이 활짝 피어서 골프장내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셋째날 아침 우리팀 티업시간까지 비가 와서  진행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리조트측에 문의를 하니까 27홀을 18홀로 변경해서 진행하면 남은시간에 배정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티업시간을 2시간 정도 연장해서 날씨 상황을 관망하였습니다.  그런데 8시경부터 다행이 비가 그쳤고 10시30분에 라운딩을 시작했는데 코스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불과 2시간전까지 많은 비가 왔었는데  페어웨이나 러프에 물이 고여있는 곳이 한군데도 없었고, 그린상태도 정말 좋았습니다.  비가 언제 왔나 싶을 정도로 코스상태가 좋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다만  바람이 세게 불어서 내리막 150m  파3홀에서 6번채로 친 공이 하늘에서 한참 그대로 떠있다가 120m 거리  그린앞 벙커에 뚝 떨어진 것은 안비밀입니다.

마지막으로 만족스러웠던 것은 여행 일정 후 인터파크측의 일정이 끝난 후 사후처리 태도였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27홀을 18홀로 변경해서 진행을 했었는데,  인천공항 도착후 집으로 가는 길에 인터파크 담당자가 연락을 해서 라운딩취소 상황에 대한 확인을 하였고,  9홀 취소한 것에 대해서 환불을 해주었습니다. 원래 패키지골프여행은 우천으로 인한 라운딩 취소시 환불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터파크담당자는 먼저 연락을 주시고 환불처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골프여행은 시작부터 끝까지 감동과 만족감이 넘치는 여행이였고, 내년에도 인터파크여행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서비스를 경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정진행을 잘 해주신 인터파크 담당자에게 감사드리고 내년 이맘때에 또 예약하겠습니다.ㅎㅎ

골프장좋고

식사류 좋고

숙소의 뷰가 좋은 가성비짱인 골프장입니다

윤영범 매니저님의 상담이 편안해서

다른 여행을 계흭하더라도 또 찾고싶은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녁식사포함및 무제한 주류 제공에 관심이 쏠려 덥지만 4박5일을 

다녀왔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여행이었습니다.

9홀을 세번 추가했는데 더워서 간신히 마쳤음.

좋은점:짧은 비행시간(1시간10~30분), 짧은 이동거리(공항에서 리조

            트까지 40분), 그린및 페어웨이 관리상태,온천

나쁜점:음식의질(대게는 짜고, 와규는 질기고,음식가지수는 작고,

            커피줄은 항상 길고...) 일본직원들의 서비스(프런트, 스타트등)

아소산에 있는 골프장이어서 조금은 선선함을 기대했었는데,

여름에는 북해도가 맞다는 확신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북해도 대비(루스츠 리조트) 음식이 너무 형편 없었음.

여기는 4번째로 간 곳인데 매번 만족합니다.

단지 조인 보다는 요금을 더 받더라도, 2인플래이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아소그랑비리오 좋은 골프장 맛있는 먹거리

동코스 서코스 주변 경관 아주 좋습니다

1시간30분 거리 편안한 항공편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