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일정을 보냈는데, 고려인이라고 소개하며 아리랑을 부르면서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조선족은 중국사람입니다. 중국소수민족. 중국 문화를 강요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비켜주지 마라, 양보하지 마라, 줄 설때 다른 팀이 못 끼어들게 빨리빨리하라. 가이드의 급한 성격과 독단적인 태도 때문에 체했습니다. 공연도 다 안ㅇ끝났는데 우루루 일어나서 빨리ㅇ나오라고 해서 대한민국 망신 다 시키는 기분이었습니다. 노인효도관광 절대 아닙니다. 50대정도까지 괜찮을 듯하고 숙소와 식사는 좋았는데 화장실 너무 혐오스러웠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장가계 여행 참으로 만족했어요 

계모임 으로 여자 여섯명이 함께하는 여행이었어요 

대구 출발이라서 구미에 사는 우리들에겐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날씨 복도. 좋아서 비도 안 오고. 여행하기에 굿

그리고 제일 큰 복은. 전명화. 가이드님. 굿굿

멀이 고생하는 친구 때문에  아침 일찍 약국 찾아서 약도 사주시고  

갑자기 생일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조심 스럽게  케잌을 구할수 있는지 물었는데  

아주 맛있는 케잌을 구해주셔서 아주 뜻깊고 추억이 많은 생일 축하 할수있었네요

물론 여행지 설명도 잘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 

감사드려요 전명화 가이드님. 

정말 좋은 상품이였습니다.

적자운영 아니였습니까?

이상원 가이드님 정말 수고많으셨고

불편함이 없도록 잘안내 해주셨습니다.

이런상품 자주있을라나 기대가됩니다.

다시한번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동행한 아내도 매우만족  했습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산세와 아바타의 배경이 될 만큼

신비스러운 풍경으로 유명한 장가계!

부모님과 함께한 3박4일 동안 기대보다 더 많은 감동과 

즐겁고 좋았던 기억으로 후기 남깁니다.

장가계는 조금은 힘든코스이지만, 부모님이 더 연세 드시기전에

꼭 보여드리고싶음에 선택한 여행지. 늘 많은 사람으로 기다림의

연속인 중국여행의 특성때문에 걱정을 조금했지만,

김운하 가이드와 함께하며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몇가지 이유를 들자면,

1.편안한 대화.이해.리딩

2.상황에 맞는 일정조율과 코스배치

  -실시간 상황을 살펴 사람이 적은 코스로 배치하여 거의 대기시간없이

  버스탑승,입장,주요포인트,히든포인트 안내 등 최적의 일정을

  소화할수 있게 가이드해주심

3.여행객 생일을 축하해주시려 깜짝 케익까지 준비해주는 따뜻한마음

4.포인트마다 꼬박꼬박 챙겨주시는 사진

5.오랜경험에 우러나오는 센스

  -구름으로 덮여 한치앞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바람을 읽고

   조금의 기다림끝에 순간 자태를 드러내는 천문동의 위엄

6.넉넉한 서비스 인심(시원한맥주,차,간식)

이 정도 이유라면  선택안할 이유가 있을까요?

여행사 예약시 가이드 지정도 된다고하니 

장가계여행을 하실때 "김운하" 가이드 선택은

최고의 여행기억으로 만들어 주실겁니다!!! 강추합니다.

어제 떠나온 장가계의 절경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다소 3박 4일만에 일정을 완료하는데 힘들 수는 있지만 대구 직항이라는 잇점과 가이드(김현길)의 순발력과 오랜 경험에 의한 효율적인 계획 덕분에 짧은 시간에 버킷리스트의 하나를 충분히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숙소(호텔)의 편안함은 내내 여행의 피로를 풀어 주고 충전해주었으며 동선이 길지 않아 버스이동으로 인한 시간 소비가 많지 않아서 좋았다. 호텔 조식도 비교적 양호하고 점심과 저녁도 이질적인 음식으로 인한 거부감이 없는 한식이 많았다. 흔한 저가 여행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노팁, 비자비포함, 노옵션 선택을 추천한다. 분명한 손해보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많은 기억을 주기 위한 짧은 기간의 여정 소화에 적합했고 중국 관광지에서의 특수성(많은 사람 속에서의 기다림과 혼재, 부산함)을 감안한다면 좀 빨리 이동하여 경험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장점이 많은 여행 상품인 것 같다. 이는 가이드의 역량과 관계되기도 하며 설계를 잘했다고 본다. 때마침 원하는 기후가 열리고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하게 된 여행이었다. 가이드가 여행 중 직접 찍은 배경이 훌륭한 사진첩을 귀국당일 주셔서 행복한 마음이다. 매우 만족한다.

오진호 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대구 연합팀이라 7팀 19명이 모여 다녔는데

인솔도  잘해주시고 날씨에 따라 일정변경해서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음식도 한식이라 돼지,오리,닭,소 다  먹고오고 현지식도 향신료 덜  넣어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히 저희 어머니가 무릎 수술한지 반년이 안되서 좀 힘드셨는데 배려를 너무 많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각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일일이 다 찍어주셨는데 사진 너무 잘찍으시네요ㅋ

살만한 물건 추천해 주신것도 너무 좋았어요!

팀도 잘만났고 가이드도 너무 좋았고 숙소,식사도 만족!!

365일중 200일은 비온다더니 반은 비가와서 그게 조금 아쉬웠네요~

30대 후반이라 기대없이 갔던 장가곈데 생각보다 더 좋은 여행이였다!!!

너무 멋진 풍경과

너무 좋은 가이드(이영성 가이드님)와

너무 너무 좋았던 날씨가 여행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후기를 작성하는것이 익숙치않아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함께 했던 분들이 모두 복이 많아서 그런지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장가계 날씨는 변화무쌍합니다.

약간의 비도 있었지만 희한하게 잘 피해서 다녔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8할은 가이드의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영성 가이드님을 만난것도 아주 큰 복이며 행운이었습니다.

함께 온 일행처럼 너무 잘 맞았고 배려심 많은 분이었습니다. 

누구라도 장가계 가셔서 이영성 가이드님을 만난다면 큰 행운으로 아세요.

가이드 참 잘하십니다. ㅎㅎ

언제 가는게 좋을까? 를 생각해보면..

조금이라도 다리에 힘이 있을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하루 평균 2만보 걷습니다.

많이 걸으면 걸을수록 볼게 많습니다.

계단도 많습니다.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자연앞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장가계!

꼭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운하 현지 가이드 덕분에 유익한 여행이 되었다

계절적으로 춥다생각했지만 장가계는

날씨가 봄날에 가까웠다 다만 아쉬운점은 여행상품에 옵션이 3군대가 있어 비용은 발생했지만 꼭 가볼때를 간것 갔다

다소 일정이 빡빡한 3박 4일의 기간이었지만 개인적으론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참 의미있는 여행이었고, 가이드로서 성실함을 보여주며 최선을 다한 김만길 가이드 고맙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어머니와 함께 중국 장가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고민하고 있던 일을 절반 해결했기도 하고,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렜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3박4일 일정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정말 알차게 여러 곳을 관광하며 갔다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시간이 되면 꼭 4박5일로 다녀오세요.)

단체 여행(16명)이라 복잡하고 정신 사나울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미팅자 말씀 잘 듣고 하라는대로 하시면 순조롭게 비행기를 탈 수 있을 겁니다!

먼저, 교통편은 티웨이항공으로 다소 좁게 느껴질 수도 있고, 물도 사먹어야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비행하는 내내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3시간 남짓 구름 보고, 잘 자면서 왔습니다.

도착 후, 우여곡절 끝에 중국에 잘 입국하시게 되면 16명 인원이 22인승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버스 안이 쾌적하고 편했습니다. 관광지를 한 바퀴 돌고 올 때마다, 버스를 타면 얼마나 편한지- 보일 때마다 반갑더라구요, 차량을 모는 '양따꺼'도 운전 실력이 좋고 센스도 좋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숙박-크라운프라자호텔(crownplazahotel)은 규모도 굉장히 컸고, 준5성급이라는 말에 수긍이 갔습니다. 방은 침대를 두 개 썼었고, 화장실과 잘 분리가 되어있고 아늑했습니다. 중요한 조식! 조식도 음식이 다양해서 눈이 즐거웠지만, 대신 입에 맞는 것을 찾기는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와이파이이겠는데요, 스마트폰에 뜨긴 하지만 사용이 안 되더라군요. 중국이라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여행내내 이런 것 때문에 불편했답니다. 데이터 도시락이던지, 로밍도 하신 분이 계셨지만 제대로 사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불편했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음식-한국인 입맛에 맞게 한식 위주로 식사가 준비되어있었고, 먹을 당시에는 부족해 보이는 양에 조금 그랬었는데 막상 먹고나서는 배부르고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예약하신 소불고기, 제육쌈밥, 누룽지백숙 다 맛있었습니다. '김만길' 가이드(최고)가, 관광지를 돌고 힘 빠져서 기운 없을 때 센스 있게 예약을 하신 것 같습니다. 엄-청 걷고 나서 피곤하고 예민하지만 같이 간 분들도 그렇고 식사는 만족스럽게 먹은 것 같습니다.

관광지-한국 사람에게 특히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장가계는 역시나 볼 것이 많고 거대한 자연경관 앞에서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머리 속에서 생생하니, 기억이 많이 남네요.

짧은 시간 내,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일생에 한 번, 장가계 여행 추천할 것 같습니다.

날씨는 따로 할 말이 있는데요. 여기 대구에서 떠나기 전에 스마트폰을 통해서 확인한 바, 이번 여행에 비를 엄청 많이 만날 것으로 예상되고(장가계 라는 곳이 원래 비가 많은 곳이기도 하구요) 이번 여행이 걱정이 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김만길' 가이드께서 처음 일정 변경을 하신 것이 신의 한수였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첫째 날, 천문산의 웅장함, 천문동의 거대함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은 모든지 첫째 날이 중요한 법 아닐까요.

그 때만 생각하면 숙련도가 장난 아니시구나 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재밌고, 열성적이신 분이신지. 

아 추가 비용은 없다고 하지만 코스도 다양하고, 황석채나 공중전원 같이 새로운 곳도 가면, 거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더라구요. 어느 정도 유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