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하며  전용 해변과 수영장

오전 6시경 도착하여 10시 얼리 체크인 해주실때 까지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놀수 있읍니다

물놀이시 파란색 타월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수영장, 해변, 오전 7시부터)

아니면 1층 뷔페 유료로 이용 가능하십니다

호텔 입구에 Vyvy마트 있고 주변이 야시장이 있어서 점심  저녁  간식 이용이 편합니다

환전은 호텔에서도 가능하나 야시장내에 있는 환전소가 유리합니다

수영장내에 있는 OASIS 바에서 수영도중 간단한 음식과 음료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옥상에 있는 CVIEW 바에서 해지는 것 바라보며 칵테일 한잔하시는 것도 좋으실듯합니다

해변가 길로 노보텔 지나서 약 5분 거리에 ANDO BISTRO라는 비치바에서는 해변에서 석양을 보며 간단한 요기 및 음료 가능합니다

2시간 일찍 얼리체크인, 또 2시간 늦게 레이트 체크인 다 가능해서 좋았어요!

그냥 나트랑 다낭과 다르게 푸꾸옥은 진짜 볼게 별로 없고 휴양~ 쉬러만 가야하는곳 같습니다~

쉬러 가기에는 좋아요!! 4살 아이가 좋아했어요!!

맛사지 받고, 수영하고 잘 쉬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가기전부터 엄청 설레었어요.

인터파크투어 통해 에어텔 예약하니 따로 신경쓸게 없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성인 4명으로 하고 풀빌라 업그레이드 되나 했는데 안되고 다행히 투룸 넓은 방으로 배정되서 편안하게 잘 지냈답니다.

얼리체크인은 안됐지만 체크인케어서비스로 0.5박 숙소에 조식 그리고 픽업 서비스까지 편안하게 첫 일정이 되었어요.

베스트웨스턴 연식이 조금 되긴 했지만 수영장 하나보고 선택한거라 마음에 들어요. 또 소나시야시장이 엄청 가까워서 너무 편했어요. 조식은 저는 별로였는데 중학교 아이는 잘 먹더라고요 ㅎㅎ

그랩타고 여기저기 잘 다녔고 혼똠섬 케이블카, 아쿠아토피아 너무 좋았어요. 

짧은 3박 5일 일정이라 더 있고 싶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알차고 즐겁게 잘 놀았어요.

다음엔 길게~~~ 가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한 첫 해외여행이예요

처음알아볼때 비행기표가 너무 비쌌는데

에어텔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수있었어요

중간에 숙소가 바뀌긴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겨울에 따뜻한나라에서 호캉스 넘 행복했어요

일단 비엣젯 항공은 아이들이 있으신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24년12월15일 2시20부 비행기가 3시간 지연 되었습니다.

새벽에 공항에서 3시간 넘게 방황후 힘들게 푸꾸옥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이후 담당자가 안내해준 픽업 해주는 분이 없어 30분 넘게 대기하다가 BWP 피켓을 확인하여

예약번호 보여준뒤 겨우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담당자 분은 해당 픽업에 대해 명확히 안내 바랍니다.

이후 베스트웨스턴 풀빌라 체크인시 또 문제 발생 .....

제 영문명을 잘못 예약을 해서 일요일날 인터파크 고객센터에 전화...휴

어찌어찌 체크인 담당자분이 해주셔서 체크인

그 이후 일정은 자유일정이라 만족 하면서 여행 했습니다.

와 진짜 출발부터 체크인까지 너무 고생하고 짜증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말 가격은 저렴하고 풀빌라 업그레이드는 너무 좋지만

비엣젯항고은 제발 거르세요

특이 아이들 있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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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공항에 도착후 피켓을 한참 찾았으나 결국 오지않아 그랩타고 갔네요. 셔틀이 있으나 시간이 너무 안맞아 탈수 없었어요.

장인 장모 모시고 풀빌라 묶었는데 좋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네요

초등학교 1학년 조카님과 동생까지 셋이 다녀온 휴가예요. 

일부러 비수기 시즌에 갔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한국은 추웠으나 푸꾸옥 따뜻하고 모기도 없고ㅋ

리조트 에어컨 잘 되고, 전자렌지가 방마다 있는 것도 편했고 수납공간 많은 것도, 튜브와 수영복 말릴 작은 발코니도 좋았어요. 

유수풀은 아니지만 라군풀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튜브둥둥하기 참 좋아요.

유아풀은 그늘이 없고, 1.2m 일괄 깊이인 풀에 간당간당 발이 겨우 바닥에 닿는 조카님이 놀기엔 좀 어렵긴 했습니다.

풀장 근처 화장실은 풀바 지하로 내려가야했는데, 어둡고 미끄러워서 조카님이 처음엔 무서워하기도 했고,, 청소가 좀 더 자주 됐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금요일 오후 15시부터 버블파티도 재밌게 즐겼고

가까운 프라이빗 비치와 풀 안에 있던 바는 3박 이상이면 할인쿠폰에 추가 주문도 할인해주고, 자리로 갖다도 줘서 참 좋았어요. 

호텔 앞 길 하나만 건너면 상점들 즐비하고, 야외 식당이나 마사지샵도 많은데, 특이한 건 한국인 취향에 맞춰진 곳이 많다는 점ㅋ 에어컨 있는 실내 좌석에, 사진 찍기 좋은 조명이나 인테리어 갖춰진 곳들이 꽤 있어요. 

해변이나 야시장, 식당가 가보시면 아직 동남아 휴양지 치곤 이제 막 개발되는 중 같아요. 도보로 다닐만한 곳이 딱 요 영역 뿐이고 팁을 크게 기대 안했는지 드리면 좋아하시더라고요. 

마사지샵 추천은,, 인터파크 투어 간판 박힌 바로 그 오른쪽, 패밀리 가세요! 거기가 진짜 시원합니다ㅋㅋㅋ 손맛장인!

어른 둘, 아이 하나 같이 자도 넉넉한 침대였는데, 소파 베드 옮겨서 침대 옆에 붙이고 커버 깔고 이불 추가 요청해서 덮으니 편하게 잤습니다. 

에어텔에 얼리체크인 하면서 주신 차도 맛있었고,

비올 땐 다들 베스트웨스턴 큰 우산 쓰고 다니는 사람들뿐ㅋㅋ

빅뱅의 뱅뱅뱅 도입부 들려주면서 노래제목 알려달라던 라이프가드ㅋㅋ

조식당에 사람 많다고 옆 방으로 안내해주시던 서버분,

추가 이불 요청에 커버만 주셔서 안에 든 걸로 다시 요청하니 갖다주시던 친절한 직원분,

호텔 셔틀버스는 체크인할 때 시간 예약했는데 우리만 그 시간에 타고 나갔다죠ㅋㅋ

돌아오는 비행기 딜레이 된 것만 아니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데 그것은 인터파크가 아닌 비엣젯의 문제.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었다 왔어요!

뚜벅이 여행파라서 휴양지 여행은 사실 처음 간 건데, 아주 만족입니다ㅋㅋ 다음에 쉼이 필요할 때 또 가고 싶을 듯해요!! 

푸꾸옥이 더 뜨기 전에 지금 다녀오고 나중에 또 가야할 여행지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