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 일흔살이 넘은 우리 노부부는 칠순기념 여행을  더 늙기전에 장거리 호주 뉴질랜드 지역을 선택하였다. 

출발전에는 좀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10일간의 호주,뉴질랜드여행을 다녀와서 보니,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인터파크투어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가기전 4군데 여행사를 비교해 봤는데 품격으로, 환승없이 대한항공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먼저가고, 북섬, 남섬 관광후 호주 시드니여행을 하고 귀국하는 일정이 무리가 없어 보여 인터파크투어로 결정하였다.

 어제 시드니에서 인천 도착하였는데  비행시간이 8시간 걸리고, 낮에 오니까 내 나이에 건강하기도 하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여행중  호텔숙소와 식사도 좋았고  시드니에서는 같은 호텔에서 3일간 연박하니 너무 편하고 좋았다.

내가 본 것 중 축사없이 가축을 자연 방목하고 있는 모습과 폴리네시안 유황 온천욕, 레드우드 수목원 하이킹,로토루와 호수 산책도 좋았다. 남섬은 북섬보다 더 광활하고 자연이 아름다워 탄성을 자아냈다.  마운트쿡 후커벨리와 밀포드사운드 관광에서 선상에서 식사를 하면서 피요르드 해안 비경 관광은 북유럽에서 보았던 풍광보다 더 훌륭한 모습으로 너무 가슴이 확 트이는 듯 하였다, 시드니에 와서는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을 시닉 레일웨이와 곤도라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원시림을 감상함도 너무 멋졌고  포트스테판에서 발바닥이 뜨겁게 모래언덕을 걸어가서 모래 썰매타는 것도 재미있었다,  돌핀 크루즈에 승선해서는 돌고래도 볼 수 있었고,  바닷물 속에서 수영할 수있게 그물막에서 해수욕 하는 모습은 잊지못할 재미있는 풍경이었다. 두 나라는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우리나라도 본받아야겠다. 끝으로  이일남, 진동현가이드님  정열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호주 뉴질랜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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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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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쪽에 길게 남겨주신분의 후기. 그대로였습니다ㅎ

다녀와보니 더 공감한 부분이 많아요.

먼저 저희는 뭣도 모르고ㅋ예약했기에 가능한 강행군 스케쥴입니다ㅎ

뉴질랜드 북섬 ㅡ남섬 그것만해도  이동거리가 하루에 차 타는 시간이

정말 길어요.특히 밀포드 들어가는 날은 편도3시간씩.

"심장이 떨릴 때 와야지ㅡ 다리가  떨릴 때 오시더라"는 가이드님의

말에 공감했어요.

어린 아이들과 연세 많으신분들은 시드니까지 가는 이 패키지가

많이 힘드실수 있습니다.......

북섬ㅡ남섬갈 때는 새벽3시  언저리 집합이었구요ㅎ

그래도 그만큼.패키지니까 여기저기 이동하며 많은 곳을

볼수있었다 생각합니다.

자유로는 꿈도 못꿔요ㅋㅋ

다니면서도 와ㅡ 패키지니까 가능하다ㅡ했고

 정말 체력소모 많이 되었어요.

만만히 보실 상품은 분명 아닙니다.

다음번에 패키지를 가게되면 노쇼핑.옵션으로 꼭 갈거에요.......

??하나는. 마누카꿀 사실 때  꼭 정부와 마누카협회에서

인증한 마크가 (뉴질랜드/호주에서 모두) 있는지 확인하세요..

호주는 케미스트리 가셔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그곳 살고 계시는 가이드 안내로 샵에서 구매

는데 선물주기로 한 날짜도 지나가버리고 매우 불편합니다

여행사에서는 그때 가이드님 알고 계시지요?   헌지에 살고 계시다던데 가이드에게 연락하셔서 어디쯤 오고있는지 언제도착하는지 확인후 답변 바랍니다 친절한 안내 끝까지 마무리잘하는 여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10시간 넘는 긴 비행이 걱정되었지만 대한항공이라 선택할 수 있었다.

국적기의 편안함과 여행 후 돌아오는 기내에서의 비빔밥을 생각하며~~

인터파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는 여러번 예약했지만 해외투어는 처음이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스케쥴이 좋았고 가이드도 괜찮았다. 특히 남섬 이중호 가이드님은

편안하고  꼼꼼하게 안내를 해서 더욱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숙소마다 들어와서 난방등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안내함.)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위에 자연 방목하는 가축들, 그리고 빙하호수와 만년설  블루마운틴 공원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1350년에 사람손으로 18년동안 만들었다는 일방통행 호머터널과 일차선 고속도로를 지나며 좀 시간이 걸리고 돌아가더라도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으며 후손들을 위해 자연을 지키려는 노력을 모든 나라가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청정지역 뉴질랜드와 호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가 돌아왔다.

10일동안 함께 한 청주교수부부, 잠실부부,한교회4자매, 4자매가족들~~~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서 바쁘게 살다가 또 다른 여행 계획을 할 때마다  호주뉴질여행을  떠올리며 가끔씩은 그리운 얼굴로 남아있을 듯하다.

이번여행은 언니 올케들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인터파크 여행사를 통해 계획한여행

처음 호주 도착해서 동물원을 가더라구요

어허 이건 어린이들이나 가는곳이지않나 하구

실망 ... 하지만 동심으로 돌아간거같아 ㅋ 이해했다ㅋ

그런데 갈수록 가이드와 함께  즐거움이 솔솔

호틸도 깨끗하구 조식은 약간 부실 

뉴질랜드 남섬.북섬으로  갈수록 점점

여행에 즐거운 창맛을 느꼤어요

호텔과 음식 (스테이크)정말 맛나더라구요

살짝 아쉬운건 건강식품을 설명듣고나니 안살수가 없어서

과잉소비 ㅋㅋ

과연 괜찮은건가 의심이 자꾸 들더라구요

뱅기취소와담날뱅기지연으로 얺짢은거말고는

좋은추억과경험이었어요.

가이드들의쇼핑부담으로 좀불편햇고 사고도 가격대비가 되지않아 불쾌햇어요

면세점이 최고인듯요

노쇼핑을. 선호합니다

8박10일동안 2개나라지만 뉴질랜드 남섬, 북섬을 따로 3번의 뱅기를 타야해서 좀 바빴습니다.

그러나 알차게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실속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쇼핑횟수가 넘 많아서 3회정도로 줄였으면 더욱 좋아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하나 비자관련해서 영어를 잘 못하거나 나이든 여행객을 위해 번역본 샘플을 이메일로 보내주면 좀 더 용이하리라 생각됩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호주 천승현가이드님  역사이야기를 실감나게 고급진 언어로 이해하기 쉽게 훌륭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남섬 박지민가이드님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을 조금이나마 더 보여주려고 노력해주셔서 정말 좋은 경관 잘 보고 왔습니다.

북섬 뉴질랜드 정진 가이드님 최고입니다.

순박하시고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조금이나마 더 맘 써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터파크 덕분에 여행도 최고였구, 피서도 잘 했습니다^^

아내와 결혼 20주년기념으로 여행을 계획했고 첨엔 호주만 생각하다 조금 무리해서 뉴질랜드까지

다녀왔습니다.

50 평생 살면서 많은 여행을 했고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었지만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아내도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하네요

인터파크를 선택하기전 여러 여행사를 비교했지만 국적기를 타는것도 그렇고

뉴질랜드 국내선을 포함하고도 저렴하고 알찬일정에 끌려 선택했고 그 결정에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우선 호주일정은 사실 전체 일정과 만족도에 비하면 조금 아쉽습니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다리등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었지마 그 밖에 블루마운틴

사막투어, 인근관광등은 눈의 번쩍 뜨일만큼 만족스럽진 못했습니다.

조금 비약하자면 해변은 더큰 동해안 느낌정도,, 블루마운틴도 만족도가 별로 였습니다. 특히 돌고래투어는 같이 가신 분들 대부분 배안에서 주무시다 왔습니다. 일정에서 제외하심을 제안드립니다.(특히 호주/뉴질랜드 일정이라면 남섬에서 훨씬 많은 돌고래를 볼수 있으니 일정이 겹칩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가이드님은 친절하셨지만 너무 호주애가 강하셔서 인지호주자랑이 너무 심하셔서 조금은 눈쌀이 찌푸려 졌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뉴질랜드 남섬 일정,,,이동거리가 있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 힘듬을 상쇄한만큼 아름다운 풍경들에 두 눈이 계속 빛나기만 했습니다.

여러 빙하호수들 양떼들 아름다운 하늘 어느하나 버릴게 없었습니다.

특히 둘째날 밀포드 사운드에서 본 돌고래떼들의 노는 모습들, 폭포들, 설산들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맴도네요 너무 아름다워서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다는게 아쉬웠네요

그리고 가이드님이 세워주신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그곳에서 정말 좋은 사진들 많이 찍었습니다.

숙소들은 조금 아쉬웠지만 저녁에 가서 아침에 나오는 일정이라 깨끗하고 따뜻해서 만족입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북섬 여행

가이드님이 우선 너무 재미있으셔서 첨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여행했습니다.

유황온천도 좋았고 마우리 마을도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반딧불 동굴또한 정망 우주에 와 있는듯 너무 신기했고 , 동굴안에서 함께 불렀던 아리랑에

코끝도 찡했네요

그리고 수목원 정말 시간만 있다면 한참 있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

마지막 공항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출국장에서 손 흔들어주시던 가이드님의 미소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귀국후 안부 톡까지 센스 만점이십니다.

이상 생각나는 대로 적었지만 더 좋은 게 많은 여행이었고 특히 시차가 없다보니 너무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희망사항은 뉴질랜드만 별도 상품을 구성해도 좋지 않을까하구요

남섬은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습니다.

호주 뉴질랜드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인터파클 선택하시길 강추합니다.

좋은 상품 판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