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처음 여행 간 거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이동 사이사이 가이드님이 여러가지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관엽 식물 키우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좋아하는 식물들이 아열대 기후 덕분에 큼직큼직하게 여기저기 많이 있는 걸 보고 식집사로서도 눈호강 하는 여행이었네요.

달랏이 농업이 그렇게 발달한 곳인줄 모르고 갔었는데, 매 식사마다 신선한 야채와 채소가 넘치도록 곁들여져 나와서 음식도 만족스러웠어요.

더울줄만 알았는데 달랏은 또 선선하면서 따뜻해서 날씨도 딱 좋았어요.

나트랑이나 달랏이나 아주 큰 도시들은 아니지만 또 오고 싶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나트랑달랏자체가 작은 도시라 상품구성하느라 애쓴것같아요

다만 쇼핑3회는 알고있었는데 그 중 침향 쇼핑점에서 설명을 한시간이상 해서 듣기가 힘들었고 앉아있기가 몹시 힘들었습니다

가격이 정말 착했어요.  인터파크 정말 착한 가격 이예요.   

다른 여행사에 비해 2/3 가격으로 즐거운 여행하고 왔어요.

남는 돈으로 아가로얄침향 사는데 보탰어요.

전반적으로 좋았어요.

쇼핑하러 가서 가이드가 앞에 나서서 하는 제품설명 등은 맘을 매우 불편하게 했네요.

여러 패키지 여행을 다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어요.

베트남 가이드는 매우 좋았습니다.

패키지여행 중에 쇼핑은 어느 정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부담을 느끼게 하는 경우, 특히 가이드가 직접 강매의 느낌을 주는 것은 기분이 최악이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여행내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가이드님 때문에

나트랑에 다시 한번 더 가고싶어요♡

베스트오브더베스트

가이드였어요!!!

아이와 처음 가는 해외여행에 이것 저것 신경쓰기 싫어 패키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단체 여행이기때문에 시간엄수해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 을 제외하곤 알아서 목적지 까지 바래다 주는 편리함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택관광을 제외하고 저렴한 가격에 결제를 하게되어 나름 뿌듯하게 생각했습니다. 

여행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체 관광에서 선택관광을 하지 않으면 격게 되는 뻘쭘함이란 어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용감하게 마사지등 나에게 불필요한 것은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1일째 부터 밀려오는 압박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고 또 가이드께서 추천하시는 간절함에 2가지의 선택관광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예상외의 경비가 들었지만, 꼭 추천하시는 것만 선택 했기때문에 결과적으로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께서 선택하지 않은 옵션에 대해 저희를 많이 배려해 주셨기때문에 감사했습니다.

일정을 나름 조정해서 4일째 관광을 3일째에 모두 마치게 되었고 4일째에는 패키지에는 빠질수 없는 강제 쇼핑을 하게 되었는데 제품은 좋은 걸 알겠는데 너무 비싸서 하나도 사지 못했고 마지막 자유시간에 현지 마트 쇼핑하는 것으로 대신 했습니다.

현지식, 한국식 식사 정말 괜찮았습니다. 호텔, 호텔 조식 괜찮았고 특히 2,3일째 숙박한 스위스벨은 너무 외딴곳에 있어서 유배지(박항서 감독이 골프치러 몇번 갔었다는... 가이드님 말씀)란 말이 당연하다고 여겨질 만큼 외딴곳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온 관광객이 대부분(95%)이고 조식 메뉴도 미역국, 김밥, 멸치 볶음 등이 나오는 것을 보고 만족 스러웠습니다.

마지막 현지에서 일정마치고 공항으로 가면서 차에 핸드폰을 두고 내려서 무척 당황했지만 비상연락처에 있는 가이드님 연락처로 연락을 해 기사를 다시 공항으로 불러서 핸드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현지 가이드 황철호 부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고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거라?! 추측해 봅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택관광과 쇼핑은 필요한 것임을 충분히 인정합니다.

사전에 비용과 사실상 반드시 참석할 수밖에 없는 점

비용 등을 자세히 알려주면 계획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쇼핑도 어떤 물건을 파는지 정보가 부족해서 

사전 준비없이 구입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자세한 안내가 있으면 좋겠어요. 

나트랑 머드온천 체험도 너무 좋았고 시내 우마차투어,다딴라 폭포 레일바이크도 너무 좋았는데 첫날에 야간시티투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마지막날 저녁식사후 맥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해변에 앉아서 망고쥬스와 피자는 식사후 텀이 너무 짧아서 좋은구성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첫날 웰컴 망고는 너무 덜 익어서 좀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정성은 감사했습니다.

마사지는 두번을 받았는데 같은곳에서 받게되어 좀 아쉬웠고 비용에 비해서 좀 아쉬움이 남는 마사지 였습니다.

다른곳으로 구성하면 더 좋을듯하고 토탈케어샵도 다낭에서 이용했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선택의 구성이 좀 더 다양하면 좋겠습니다.

호텔은 2곳 모두 좋았습니다

쇼핑센터가 노니/커피/잡화점이었는데 잡화점이아니고 라텍스 상품이라 구입할수 있는 폭은 좀 작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나트랑으로만 한번더 방문하고 싶어요~ 나트랑에서 호핑투어등 물놀이를 아쉽지 않게 즐기고 싶네요~

해외여행이  처음인 친정어머니 모시고 아이들과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을 다녀왔는데  가이드님을  잘 만나서 너무  알차고 즐거운 3박5일 여행하고 왔어요~~ 

친정어머니가   그 나라 음식은 잘 드시지 못했는데  저녁식사는 한식으로 준비해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었던거 같습니다^^

달랏 고산지대라 약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달랏에서 살고싶다~~ 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되었어요~~ 

맛사지도 너무 시원하게 잘받고  호텔도 5성급 좋은곳에서 수영도 실컷하고 즐겁고 기억에 오래남을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