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공항도 기내도 복잡했으나, 가이드님의 밀착마크덕에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옵션투어에 대한 정보는 미리 리뷰를 통해 접해서 달러 환전 넉넉하게 해갔습니다.  

기본 전통안마코스에서 안마가 얼마나 시원하던지.. 저녁비행기로 새벽에 체크인하고 아침일찍일어나서 일정한 소화한 우리 가족에게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보통 100바트를 팁으로 드리는데, 추가팁까지 드렸습니다. 

로얄클리프호텔에서의 자유시간도 아주 좋았습니다. 비록 오전 반나절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호텔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투명한 수영장의 포토스팟이 있으니 좋은 몸매(?)와 예쁜 수영복을 챙겨오는걸 추천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준비가 안되었네요.. 

12/31 디너크루즈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좋은 자리를 잡아주신덕에 우리 가족에게 아주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크루즈 후 2시간동안 자유시간이 있어서 빅씨에서 쇼핑도 하고 기념품도 구매했습니다. 역시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아시아티크에서 파는 물건은 파타야 야시장 대비 2.5~3배정도 비쌉니다. 아시아티크가 1년에 2번 엄청나게 붐빈다던데 그중에 하루였더라고요. 

중간중간 쇼핑이나 공연팁 지불 시 달러가되는곳도 있지만 바트가 필요한곳도 있어서 적당히 바트 환전해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와이프와 딸 그리고

어머니와 장모님 까지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자유여행 보다는

다소 금액이 나가더라도 패키지 관광을 선택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바쁜 일정에서도 성상훈 가이드님이 일정 조정을 잘해 주셔서      오전과 저녁에 여유있게 호텔 수영장도 이용할수 있었고

무엇보다 아무리 노쇼핑 노팁이라 하더라도 자주나가는 해외도 아니고 부모님들은 또 언제 가실지 몰라서 선택관광은 인당 150달러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이드님께서 요트를 포함한 3가지    옵션을 인당 200달러에 맞춰서 진행을 해주셨네요 

예상 경비보다는 다소 초과는 하였지만 가족들이 만족하였고

또 가이드님 개인경비로 요트에서 좀더 럭셔리하게 즐길수 있게

양주와맥주 과일까지 별도로 준비해주셔서 

더욱 풍족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마직막날 공항가기 직전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공항 픽업부터 마지막날 출국하는 공항까지 안전운전 해주신     

현지 기사님 또한 감사인사를 빠뜨릴 수 없네요                           

첫인상은 장비같은 스탈로 다소 무서웠지만 항상 관광지

출입구 앞까지 가서  내려주시고 타고내릴때 뛰어와서

문열어주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경비를 많이 초과한 상태라서 얼마 안되지만 있는 달러 전부

기사님께 드리고 가드이드님은 한국돈으로 조금 더

챙겨드렸는데 두분다  너무 감사해 주셔서 저희도 감사했습니다.

두분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른 분들도 좋은 가이드님 만나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길 바랄께요

가족들과 힐링하며 잘 다녀온 여행이였습니다 

휴양지라는곳이 이거였구나 싶을정도로 잘 즐기고 왔습니다 

하루하루 일정이 빠듯한것 같으면서 요목조목 다 둘러볼수 있었고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과

신속빠른 대처안내에 쫒기지도 않고 여러곳을 잘 둘러볼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배부르게 계속 먹고 다녔는데도 속이 부대끼거나 먹거리에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숙소도 편안했고 파타야에서의 숙소는 환상적이였답니다  자유시간을 이용해서 풀장에서의 수영과 

바다수영을 즐겼고 야자나무와 어울어진 바다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바다를 낀 사진은 왜그리 

멋지게 나오는지 한동안은 사진만 볼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이순간 어땠지 어땠지 하는 것을 

생각할것 같습니다

팁주는것에 대해서도 익숙하지가 않아서 은근 걱정했는데 가이드님 순간순간 설명을 잘해주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대처해 나갔습니다  맘껏 먹은 망고와 피로를 풀어준 마사지, 루프탑에서의 살랑거렸던

시원한바람과 찰라의 순간 그리고 마무리를 장식하듯 펼쳐나갔던 선상에서의 식사시간은 정말 

감미로왔습니다 

비록 사람들이 많았지만 가이드님의 배려로 정신없거나 복잡하지 않았고 누구나 알수 있는 노래를 

불러주어 귀가 즐거웠고 둘러쌓인 주변의 멋진모습을 보면서 식사하는것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로 눈과 입이 바쁜시간이였습니다 

아슬아슬한 다리를 지날때마다 머리가 닿을것 같아 아슬아슬하였지만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감상하는데 그것 또한 묘미였던것 같습니다  엄마를 모시고 간 여행이라 일정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엄마도 흡족해 하시면서 잘 다니셨고 정말 행복해 하셨습니다  금으로 둘러쌓인 왕궁 물론, 전부 금은 아니였지만 정말 멋진곳이였고, 멀리서 보아도 위력이 보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야시장도 편안하게 구경하면서 사는모습도 보고 파는물건들도 보았습니다  저녁시간엔 근처 슈퍼마켓도 들려 구경했는데 우리나라 김치며 사발면등 몇가지가 눈에 띄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파타야숙소는 주말이라 그런지 롤스로이스며 람보르기니차와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띄였고 깨끗하고 낭만적으로 꾸며놓은 숙소와 정경들이 답답하지 않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체를 통해서 보았던 트랜스젠더쇼도 거부감없이 정말 이쁘구나 싶게 빠져들어 보았고 활동적이며 멋진쇼였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이서 볼수 있었던 코끼리쇼 코끼리도 타보고 악어쇼도 보았답니다  악어쇼에서는 벌린 악어입에 머리를 넣는 장면과 손을 넣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아찔해서 눈을 질근 감게만들더라구요  이곳저곳 가이드님이 안내해주는데로 저희가족은 즐겁게 구경도하고 먹거리도 배부르게 먹고 가이드님이 태국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마치며 저희 가족은 좋은기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어 다음 여행길이 기대가 되어 집니다   

태국을 좋아하고 여행을 즐길줄 아시는 우리 가이드님 화이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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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5일이 너무 짧았던 태국 여행이었습니다.

그만큼 재미가 잔뜩했었던 여행이었고요.

아이가 한국 돌아가는 길에 더 있고 싶다고 눈물 찔끔할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이다보니 걱정이 많았는데요.

무난히 패키지 여행을 가자고 생각했는데 이규화 가이드님이 일정을 잘 조율하며 챙겨주셔서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태국은 가족 만족도가 높아서 또 다시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잘구성 되어 있으며 친구, 아들, 딸들과 여행 힘들지만 좋은 추억 쌓고 좋았습니다.

단 몇가지 단점

첫째, 방콕 숙소(브라이튼호텔) 너무 노후되고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서 첫인상이 매우 좋지 않음.(이틀째 숙소 로얄클리프호텔은 좋음)

둘째, 여행가이드 관련 매번 동남아 여행오면 느끼지만 선택관광을 온건지 모르겠음. 가이드 추천 약 1인당 230달러 하지 않고 100달러만 한다고 인상을 쓰고 지속적으로 저렴한 여행왔다등 이야기를 하였고(그래서 야시장 30불 추가 했음), 숙소들어가기전 편의점 방문좀 부탁한다고 하니 차막히고 자유여행이 아니라고 가이드 말을 들어야 된다고 면박을 받았음(개인적으로 느꼈음).여행중 더운날씨 차량에 시원한 물도 구비하지 않은 패키지 여행 처음이였고 각자 알아서 물을 사서 먹고다님(차라리 돈을 달라고 해서 구입좀 해줬으면 좋겠음)

그래서 느낀점은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즐겁고 좋은 추억을 쌓았지만 앞으로는 자유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었음.

회사(인터파크투어) 실적때문인 몰겠다는 생각이듬.

공 가이드님 너무 좋았어요 

좋은곳 재밌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원래 일정에 포함된 트렌스젠더 쇼를 보고 바로 옆 야시장을 가고 싶어 잠깐 들리자고 같이간 팀들과 협의했고 가이드도 협의했는데 이게 야시장투어라면서 30달러를 받습니다. 과일 얼마하지도 않은거 사서 나눠먹은게 다인데 인당 30달러? 걸어서 5분거리 잠깐 야시장 들린게 다인데 말도 안되는 가격을 결제하라고 하는데 여행망기치 싫어서 냅뒀습니다. 

6명이 팀이여서 그런지 가이드는 친근하게 하려고 한거같은데 좀 너무 친근하다싶은 말투로 여행객들에게 말하는게 좀 거북하긴했습니다. 6명이라서 그런건지 40대흐반 50대 남자분리 없어서 그런건지 말투에서 좀 비즈니스가 아닌거 같았습니다. 

상품의 패키지는 좋았음. 

야시장 부분은 진짜 아니여서 6명 모두 말도 안된다 해도 돈 받아내더군요. 그건 처리 좀 해주세요.

패키지여행은 특성상 같이 다니는 분들과 어떤 가이드를 만나는지가 젤 중요한데요 

이번 여행은 숙소 빼고 같이 다니는 인원들과 가이드님이 최고였어요

첫 번째 숙소는 방음이 너무 안 좋고 방에 거울도 없고 

두번째 자인호텔은 콘센트 위치가 하나라 멀티탭 안가져오신분들은  

충전하는 게 불편했을 거 같아요.. 조식은 평타인 듯요.. 

10명 정도의 인원이라 버스를 배정받지 못하고 벤을 타고 다녔는데요 

자리가 좁아서 힘들긴 했지만 같이 다니는 분들이 서로를 배려해 주니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특히 정일영 가이드님은 진짜 프로이신듯요.. 

관광객의 마음을 읽고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해 주신 덕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특히 사진을 엄청 잘찍어주세요.. 

혹시나 정일영 가이드님 만나시면 꼭 사진 찍어달라고 해보세요.. 

코로나로 엄마랑 여행을 한동안 못하다가 오랜만에 나온건데 

엄마한테 좋은 선물이 된거 같아서 부모님께 효도관광 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같이 다닌 인원들 중에도 저처럼 부모님 모시고 온 팀이 두 팀 더 있던걸 보면

젊은 분들도 좋아할만한 코스이고 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좋은 코스인거같아요

참고로 사진은 같이 다닌 일행분께서 찍은 사진 넘 잘찍어주셔서 공유해봅니다 

제 기준 앞으로 동남아 패키지는 없을 것 같네요.

나름 이것 저것 검색하여 쇼핑없고 팁없는 일정을 골랐으나, 패키지는 정말 쉽지 않네요.

일정이 빡빡한 건 그걸 선호하는 분도 있으니 당연히 이해하지만 분명한 자유 일정 상에도 선택관광을 너무 추가하려고 합니다. 다른 일정이 있는 날도 추가에 추가를 하려 하고요. 그것도 인터넷 사이트 개인 구매 혹은 예약대비 굉장히 비쌉니다. 또한, 거절하는게 굉장히 불편한 상황을 초래하구요.

첫 날의 자인호텔은 입국 시간을 고려하여 가성비를 생각한 선택이었다고 보이지만 쿰쿰한 하수구 냄새가 진동하는거며 화장실에서 바퀴벌레 나온거, 좁디 좁고 느린 엘레베이터 등 웬만한 모텔 보다 못하더군요. 가족들에게 미안했습니다.

더 쓸말이 많지만 가이드분이 친절한 건 분명했고 회사의 직원이니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고 보여 여기까지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