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만치고오기에 좋았습니다

한식이라 나쁘지않았고 두곳을 치기에 지루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태국음식을 맛보려 시내나가는데 그랩이 안된다고해서.

그곳의 시스템만 이용했는데.. 과연진짜그런건지. ㅎ

결과적으론 나쁘지않았습니다

숙소만 조금더 관리가되면좋겠습니다

샤워필터기 필수입니다

5월 17일~21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가성비 극강의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은 상품입니다. 

날씨: 낮 최고기온 34도 정도 였으나 중간중간 비도오고 구름끼면 버틸만했습니다. 그래도 얼음주머니, 텀블러 등 꼭 챙겨가시길 추천합니다.

코스: 스카이밸리 2일 썬라이즈라군 1일 라운딩했습니다. 저와 일행들은 스카이밸리가 좀 더 재미있었습니다.

음식: 전 일정 한식 뷔페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기타: 저녁에 시내로 나가는 셔틀 타고 가서 저녁식사 및 마트, 시장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기상악화로 라운딩이 어려울 경우 그랩 등 이용이 어려운 지역인지라 골프장 운영셔틀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시간이 고정되어 있는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방콕시내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해야 함에 따라 접근성이 떨어지고 5성급 숙박시설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자체가 이용 고객이 전혀 불편하지 않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땐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감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일정 제공되는 식사는 맛있는 한식부페식으로 제공되며 매 식사때마다 메뉴가 중복되지 않게 관리를 잘해 줍니다

라운딩은 딱히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18홀 ,36홀 고객이 희망하는 대로 편하게 신청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상 관광지와 떨어져 있어 라운딩외에는 딱히 할 것은 없어보이지만 골프장에서 운영하는 방콕, 파타야 투어상품을 이용해도 되고, 현지인 기사 및 차량을 렌트하여 맛집탐방, 관광지 방문 등 자유여행도 가능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품을 잘 구성하여 딱히 고민할 필요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비수기에 저렴한 상품이 나와서 구해하게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골프여행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즐거움을 뒤로하고 다소 아쉬운점을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선 날씨는 정말 더웠습니다 40도 전후의 뜨거운날씨 오전9시만되면 엄청더워서 오후 티업은 엄두가 안나네요~ 지금시기는 더무더워서 비수기인가봅니다.

골프장 그린상태는 썬라이즈 썬밸리 두곳모두 괜찬았습니다.

4일동안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다른 후기데로 상당히 신경을 써서 그런지 괜찬았습니다. 가성비는 짱이었습니다/  한식부페라 입맛에도 맞고 매일 조금씩 바뀌어서 나오는 매뉴도 괜찬았습니다. 

다음은 숙소입니다 스카이밸리 리조트 팬션이라고 해야하나 여인숙이라고 해야하나 담당매니저가 휴가라서 숙소는 오래된 숙소에서 머물렀는데 우선 너무 노후화가 심했고 3일동안 침대시트는 한번을 갈아주지 않터라고요 어쩐지 시트가 어두운색이라 흰시트는 표시가 나서 어쩔수 없이 보이니까 갈아야하겠지만 

어두은 색의 시트를 깔아놓은것을 보구 아마도 시트는 안갈아줄 것같아서 시트에 표시를 해봣는데 아니나 다를까 3일동안 한번을 안갈더라구요~~ 같이온 친구는 이인지 벼룩인지 개미인지 모르지안 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에 온통 물려서 하루종일 고생하더라고요~~ (가실때 벌레 퇴치기는 필수인것같습니다) 

청소나 방역은 엉망입니다, 썬라이즈는 보기에도 신축같아 좋아보이는데~스카이는 영아니네요

숙소가 스카이밸리쪽은 비추입니다.

다음은 마지막날 오전라운딩 도는와중에 핸드폰을 화장실에 두고 나온것을 알고 바로 전화해보았지만

핸드폰이 꺼져있더라고요( 풀충전한상태라) 꺼졌다는 것은 돌려줄 의사가 없겠구나 하는마음에 전반라운드를 마치고 조금만 희망을 갖고 클럽하우스를 향했지만~~역시나 분실물이 들어온것은 없다고 하네요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지않는 모습에 실망)

결국 찾지는 못하고 귀국했습니다. 현금달러해서 40만원정도 돈도 같이 잊어버렷네요 본인의 책임이 가장크지만 현지 대응해주시는 분들도 별루 대서롭지않은 조치에 실망스러웠으며 대부분 한국분들이 가장많았지만 한국분들이었다면 찾아주셨을 건데 아마도 현지인이 주운것 같아요~제잘못이 크겠지만 

결과적으로 돈은 둘째치고 핸드폰이라도 맡겨주었더라면 돈은 잊어버릴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참아쉬웠습니다.

인터파크관계자분들께~~이런부분에서 좀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거나 교육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차후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1,  룸컨디션은 괜찮았지만  스페어 키를 주지않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수 없고 온도 조절이 안되서 좀더웠지만 저녁에 틀면 새벽정도는 시원해집니다

2.  식사는 매일 비슷한 10가지 정도 고기와 반찬, 매끼 수박과 파인애플, 바나나는 먹을 수 있고, 음식맛도 괜찮았습니다.

3. 라운딩은 스카이밸리(1일차) - 썬라이즈라군(2일차) - 스카이밸리(3일차) 순서대로 쳤고 썬라이라군이 좋은데(해저드도 적고 평지라서) 캐디가 없어서 하루만 칠 수 있었습니다.

4. 날씨가 너무 더워 체감온도가 40도가 넘어 땀도 많이 나고 그늘이 별로 없어 힘드시니 얼음주머니, 텀블러등 준비를 단단히  준비해 오셔야합니다. 얼음은 항시 제공해주십니다.

5. 4월은 썬라이즈라군 한국 직원이 없어 스카이밸리에서 모든 식사를 해야되어 그게 좀 불편했고 차로 10분정도 이동해야합니다.  자주 운행해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6. 매일 마사지 받았는데 마지막날 레이트체크아웃하고 공항 가기전 두시간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안되서(?) 그게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도 공항가서 기다리는 것 보단 나았을것  같지만 강제로(?)  두시간 마사지를 추천 하시더라구요~

7. 세탁서비스는 외부에서 해온다고 해서 이용하지 못했어요. 참고하세요.

종합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두가지 구장에서 다양하게 칠 수 있어서 좋았고, 식사와 룸도 딱 가격만큼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것 말고는 또 가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친절하시고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을 또 기약해봅니다^^

저렴하게 너무 만족하고 재밌게 골프 치다왔습니다.

밥도 3끼 다 주는데 한식이라 맛도 있고

골프장도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숙소도 괜찮았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오고

다음에 또 다녀와야겠네요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선라이즈는 구장 컨디션이 좋았고 스카이밸리는 코스가 넘 멋졌습니다..

숙소는 tv도 작고 에어컨 소리도 시끄럽고..보기에는 좋은데..기대와는 영~~ 식사는 다른 골프장 수준인듯 합니다..

골프장, 식사, 스태프 등 모두 좋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