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반나절 있어서 선택한 상품인데 일정도 마음대로 바꾸고 패키지로 갔지만 저희 가족 4명밖에 없어서 돈이 안되어서 인지 가이드 불친절... 선택관광은 물어보지도 않고 안한다고하니 일주일전에 예약했으니 해야한다고.. 이게 무슨 선택인건지ㅡㅡ호이안 소원배 탈때 애가 컨디션이 안좋아 속도안좋고 올릴것 같다고 하는데  무조건 타야한다고 막무가내로 배 태워버림. 이날 애 아파서 밥도 못먹고 잤는데 너무 속상했음.

마지막날 쇼핑3회는 최악임. 애둘하고 저 남편 4명 뿐인데 방에 가둬놓고 안사니 문도 안열어주고 물건 안사고 있으니 가이드 들어와서 사라고 강매..결국 물건 사고 나니 문 열어주고 나갈수 있었음.쇼핑3회 다 강매.. 노니.침향.커피 한국인이 판매하고 가격도 비쌈. 

애들이 너무 피곤해해서 마지막날 선택관광(마사지.한강유람선) 안하고 공항간다고 하니 가이드 이해할수없다고 그뒤 말도 안하고 인상만 쓰고있고 눈치보여서 힘들었음. 공항 가는길에  가이드 집에 먼저 가버림. 진짜 어의 없었음.아이들과 첫 해외여행인데 돈만쓰고 기분 나쁜 여행이었음.. 

담당 가이드님 너무나 고생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친정엄마 저 딸 둘  이렇게 4명이서 가는거라.. 베트남여행이 무척 걱정이되었답니다. 주위에 이야기들도 무시무시해서 망설이긴했는데.. 결과적으론 매우 만족한답니다~^^

선택관광 강요나 쇼핑 강요가 하나도 없었고~~ 숙소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 다낭이 경기도 다낭시라고 들어서 해외여행 느낌 안날까봐 걱정했는데~ 저희 숙소는 일본 대만 러시아 필리핀 사람들이 많아서 굉장히 귀가 즐거운 곳이 였어요~^^ 방 컨디션도 좋았고 특히나 수영장에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네요ㅋㅋ 깊은 풀이 있어서 그런듯 하더라구요;;; 저희 오히려 럭키~ ㅋㅋ

많이 더워서 고생할 줄알았는데~  가이드님들이 조절을 잘해주시고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직 잊지 않았답니다~

호이안을 중국인들이 회안이라고 부른다거나 다낭인구가 130만명이고 베트남여자들에게는 1년에 3번은 꼭 꽃선물을 해야한다는거~ 한국인 군인들의 이야기 등등ㅋㅋ  알차고 재미있는 정보가 좋았어요~^^

호이안에 사람이 엄청 북적여서 멍때릴때도 정신 다 잡아주시고ㅋ 거리에서 낙오되지않게 잘 인도해주셔서 패키지 여행의 즐거움을 알아버렸네요ㅋㅋ

다낭을 다녀오신 분들이 또 다낭가고싶어하는걸 이해 못했는데~

이제 확실히 이해합니다ㅋㅋㅋㅋㅋ 저도 또 가고싶어져서ㅋㅋ

내년에 또 갈꺼랍니다~

즐거운 여행이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일차

밤늦게 미케비치 주변 로사미아호텔 도착 후 가이드님과 인사, 팁이나 자유시간에 사용할 베트남 현금 필요하다며 친절하게 그 자리에서 환전해주심.

현지 가이드는 BTS(Best Travel Service) 송준규 실장님

• 2일차

자유일정으로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점심은 호텔 근처 냐벱식당에서 소고기쌀국수, 반세이, 모닝글로리, 분짜, 파인애플볶음밥 주문해서 

아주 맛있게 먹고 구글맵 리뷰 올리고 10%할인받음.

15시부터 패키지 첫 일정으로 다낭 Top3 마사지샵에서 스톤 마사지 받았는 데, 가족들이 아주 만족함. 석식으로 다양한 채소와 함께 불고기 먹음.

호텔 루프탑에서 패키지 팀들과 망고주스와 맥주, 케잌 같이 먹으면서 담소를 나눔. 

공식 일정 끝나고 저녁 시간이 남아서 선짜 야시장 가서 해변 셔츠 등 필요한 물품 구입함.

롯데마트에서 선물용 먹을거리들 구매함.

• 3일차

8:00에 버스 탑승 후 바나힐로 이동함.(고도 약1500미터)

바람도 거의 없고 날씨가 좋아서 케이블카 타고 거대한 손가락 조각상이 있는 골든 브릿지 경유해서 전망 구경하고 다시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서 내려서

프랑스와 동양 건축물이 조화스럽게 위치한 작은 도시 관광지를 구경하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냄.

어느 성당 앞에서 서양 가수의 버스킹 구경함. 점심은 바나힐에서 내려온 뒤 근처에 있는 대식당에서 분짜를 먹음.

다낭 남쪽에 있는 오행산 중에 수산으로 이동하여 주차장 바로 앞의 동굴 내부를 구경함.

호이안 주변 투본강 지류 마을에서 동그란 바구니 배 탑승함. 원주민들의 트로트 노래와 다양한 묘기를 구경함.

호이안 도공 마을로 이동하여 투본강의 바닥 진흙으로 만드는 도자기 제작 현장 구경함. 

배를 타고 호이안 old 마을로 이동.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된 오래된 집들과 마을을 구경함. 노을이 정말 멋짐.

마을과 마을 사이 흐르는 강물 위에 목선 탑승하여 야경 구경하고 소원 빌면서 등불을 물에 띄워보냄.

석식은 근처 베트남 현지식으로 하고 호이안 야시장에서 라탄백과 냄비 받침을 구매한 후 호텔로 복귀함. 

• 4일차

노니와 침향 매장에 방문하여 건강에 대한 설명 들었음. 우리 팀에서 많이 구매함. 

보트 피플 출신 미국 이민 갑부의 지원으로 건축한 영웅사 방문하여 아도화상에 소원 빌고 정원 산책하다가 반미를 먹는 야생 원숭이를 만남.

점심으로 미케비치 해안가 식당에서 소고기쌀국수와 월남쌈 식사함.

한국인이 운영하는 커피 판매점 방문하여 커피핀 사용법을 배우고 위즐커피와 코코넛 커피 맛 봄. 

시내에 있는 핑크 대성당 방문하여 사진 촬영함. 

잡화점 방문하여 말린 장어포, 노니비누/치약, 모링가오일, 계피 등을 소개 받고 필요한 물품 구입함.

석식 전에 마사지샵 방문하여 2시간동안 스톤 마사지 받음. 

삼겹살과 된장찌게로 저녁 식사하고 베트남의 역사와 풍습을 잘 보여주는 아오자이쇼를 관람함. 

한강 유람선을 타고 다낭의 야경을 구경함.

공항에 23시 도착 후 01:20 비행기 탑승 후 귀국함.

확실히 가이드님을 잘 만나야합니다

권태중(키가 엄청 큰)님 만나면 여행은 깔끔!^^

둘째날 자유시간보고 예약한건데

셋째날에 바나힐국립공원이랑 호이안 같이 있어서

한번에 가면 힘들어 죽는다고 나눠서 조절하자고하셔서

그냥 따라갔는데 완벽한 선택!

동남아는 자유여행으로 다니다, 바쁜시기라 부득이 패키지로 선택했는데.

가이드님만 따라서 다니면 되니 편하더라구요.

저렴한 패키지여행의 단점으로 쇼핑 3회, 선택관광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었지만,,,

여행 내내 친절한 설명과 선택관광도 베트남 현지에서만 즐겨볼수 있는 상품으로다 선별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쇼핑센터도 첨엔 강매? 아닌 강매 기분이 들었지만,

평소에 커피를 좋아라 해서, 커피 제품 쇼핑했는데, 만족도 좋았습니다.

우기 끝무렵이지만 여행기간 내내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갔는데, 왠걸 날씨 요정이 있는건지 흐리기만 하고, 막지막날 쇼핑할때 비가 부슬부슬 와서 너무 좋았어요.

선택관광으로 스톤맛사지, 아오자이쇼, 호이안 야간투어 진짜 좋았습니다.

다음엔 이번 패키지 관광코스로다 자유여행으로 함 다시 가고 싶습니다.

늦은 시간 공항에 도착했다. 우기 시즌이라 비도 예상했고 저가 상품이니 이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늑한 숙소, 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아침 호텔식은 우리의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고, 틈틈히 챙겨준 망고과일도 푸짐했고 맛있었다. 집사람이 특히 숙소와 음식에 만족했다.

지난번 상해 여행때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서 여행내내 몸이 녹초가 되었는데 여유로운 일정 덕분에 여행 온 기분이 들었다.

비록 모르는 분들과 여행하는게 불편도 할 수 있었지만 어느새 친해졌고 편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우리 부부에게 짧지만 강렬한 추억을 남겨준 인터파크투어 관계자 및 이은정 가이드님과 현지 망고 가이드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코로나 이후 엄마랑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가이드며 팀원이며 복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홍승학부장님덕분에 가이드복도 좋았고!

팀원들도 다 가족단위로 오셨는데 다들 너무 착하시고 일정도 늦지 않게 하시고 다들 무난하게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일정으로 변경되는 일정도 다들 오케이 해주셔서 편하게 무난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옵션 선택관광도 무리하지않게 강압적이기보다 제안으로 맞춤으로 해주시고 편하게 일정 해주시려고 바나힐과 호이안일정 이틀로 나눠서 이동하자고 제안해주셨는데 팀원들 다들 동의하에 그렇게 일정 바꿧는데 아주 정말 굿초이스 였습니다!

혹시라도 가시면 일정변경은 가이드분이 추천해주시는데로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일정이 변경된다고 일정표에 있는걸 빼는게 아니라 다 해주시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다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패키지 일정상 쇼핑센터에 방문해야하는데요~!

여태껏 다른나라 여행 다녔던곳중에... 가장 오래걸린 쇼핑센터 일정이였습니다... 다른곳은 가면 30분을 넘지않는데 이번에 쇼핑센터중 한곳에서 1시간이상 설명 들으려니까 너무 힘들거라구요.. 다른분들 여유되시면 노쇼핑 노옵션 상품으로 여행가시는것도 추천드릴게요~

쇼핑센터 말고는 반나절 자유 일정으로 여유롭게 잘다녀왔고! 뭐든지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홍승학부장님 덕분에 정말 편하게 잘 다녀온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이나 일본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동남아 여행은 처음해보는데

자유여행 해볼까 하다가 날도 더운데

친구랑 패키지 가보자! 해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엄청 굿 초이스였어요♡

가이드

김종대 차장님!

버스에서 이동중에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해주셨어요

선택관광은 다 선택해서 했는데요

친구랑 완전 만족했어요

패키지 여행인데 자유여행같은 탄력시간제 !

관광 후 더울때 바로 버스 탈수있게 스케쥴 조정도 잘 해주시고

불편한거 없는지 잘 살펴봐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

현지 가이드 란선생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사진도 스냅샷 프로필 처럼 넘 잘찍어주셨어요

유람선에서 같이 대화도 나누고 넘 즐거웠어요

늘 행운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선택관광 

선택관광은 거의 다 하는걸로 생각하고

여행 가기전부터 생각하고 갔는데요

결과적으로 다 했는데 굿 초이스 였어요!

자유여행이였으면 줄이 너무 길어서 못했거나

호텔에서 그냥 쉴까 하고 쉬는 날이 더 많았을거에요

날이 더워도 재밌게 다닐수 있었던 이유는

시간에 맞춰 스케쥴에 맞춰 에어컨 빵빵한 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서 다니는데 힘들지 않고 편하고 재밌었어요

씨클로 바구니배 유람선 바나힐 생각나는게 이정도인데

자유여행이였으면 못했을거에요ㅎㅎ

그 외 

음식은 현지식 한식 선택특식? 먹었는데

다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저는 끼니를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때맞춰 밥먹고 시원한데서 한식 현지식 선택식 호텔조식

남이 차려주는 밥 먹으니 좋더라고요

쇼핑 3회

저랑 친구는 쇼핑은 정말 필요한거

체험해보고 좋았던 제품만 샀는데 만족했어요

어르신들 선물 드리기 좋은 제품들이 있어

선물용으로 샀어요

엄마랑 동생이랑 첫 패키지해외여행이여서 걱정너무많았어요.

자유일정도 적당히있고 더운데 버스도 미리대기시켜서 시원하고 이동도 할수있었구요 .

좋은 팀원들 만나서 얘기도 많이하고 꿀팁(?)도 얻었어용

ㅋㅋㅋㅋ 

그리고 가이드님도 너무 좋은분이셔서 여행하는 내내 편하고 재밌게 여행해서 넘넘좋았어요.

패키지라 너무걱정했는데 가이드님,팀원들,날씨 다 완벽한 여행이였어요!!

더워서 힘든내색 냈는데 가이드님께서 더힘들고 더웠을텐데 좀 죄송하거라구요 ㅠㅠ  저희가 못가봤던 곳도 시간내서 가게해주고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