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둘이서 출발한 패키지여행!!! 백종대 가이드님과 함께

방콕 여행에서 둘이서만 단독 가이드 투어를 이용한 후기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보통 패키지 여행은 여러 명이 함께 움직여야 해서 일정이 빡빡하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저희 둘만을 위한 단독 투어라 훨씬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분이 저희 취향과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코스를 조정해주셔서, 원할 때 쉬고, 보고 싶은 곳을 충분히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동도 전용 차량을 이용해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신경 쓸 필요 없이 편하게 다녔고, 현지 사정에 밝은 가이드가 함께하니 언어나 문화적인 장벽 없이 궁금한 점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둘이서만 진행하다 보니 가이드와도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었고, 단체 투어에서 느낄 수 없는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세심한 케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가 현지 음식위주로 먹고싶다고 하니 전부 맛집들로 일정도 변경해주셨습니다. 

강요되는 쇼핑이나 옵션도 전혀 없었고, 저희만의 속도로 여유롭게 방콕을 만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추억이 남았습니다.

방콕에서 가이드 투어를 고민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 이었어요. 패키지 여행은 어떤 가이드를 만나는지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가 다르다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패키지 여행을 알아볼때 이미 다녀온 분들의 상품평을 많이 찾아 보았는데 이 상품은 유독 가이드님의 칭찬이 많았어요. 그때만해도 뭐 이렇게까지 상품평을 광고성으로 작성할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여행을 하는동안 상품평 작성하신 분들이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껴서 글을 썼구나 하고 느껴지게 됩니다.

여행동안 즐거웠고 여행 이후에도 즐거운 추억이 가득하도록 만들어주신 정일영 가이드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관광지 이동시 설명해 주시는 내용이 좋았고 요트탑승전 멀미약과 비치타올 준비에서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쉽지 않았을거 같던데 콜로세움쇼 관람과 디너크루즈 모두 좋은자리로 예약해 주셨네요. 저희는 좋은 자리에서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되었어요.

요트탑승이 선택관광시 꽤 비싼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상품은 포함이었으며 가이드님이 추가금없이 상품 업그레이도 해 주셨어요. 요트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먹었던 저녁식사는 잊지 못할거 같아요. 가이드님 선물로 망고도 질리도록 먹었네요. 사실 의무 쇼핑이 걱정 이었는데 이부분도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았어요. 오히려 상품에 대한 소개가 재미있었을 정도입니다. 상품 구성도 아주 좋아요. 솔직히 같은 패키지로 한번 더 다녀오고 싶습니다.

저도 이렇게 써보니 누군가 제 상품평을 본다면 광고같다고 느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진심으로 내돈내산 추가 협찬없이 작성하는점 강조 드립니다. 너무 친절하고 친근하신 정일영 가이드님 덕분에 패키지 여행에 안좋은 고정관념도 사라졌고 지금은 인터파크투어 어플에서 해외패키지를 계속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네요.

정일영 가이드님 너무 친근하세요.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다음 태국 간다면 정일영 가이드님 선택해서 예약할래요. 다른분들도 태국패키지 여행가실때 정일영 가이드님 만나서 좋은 추억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지에서 건강 잘 챙기세요.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22일 태국에서 만난 2조 입니다.)

이번 이직 기념으로 부모님과 함께 태국 여행을 계획하던 중,
마침 괜찮은 노옵션/노가이드 경비 패키지를 발견해 바로 예약했어요!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았는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박진원 가이드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답니다. 

3박 5일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저희 가족을 세심하게 케어해주셨고,
덕분에 부모님과 저는 정말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요트 투어, 코끼리 트래킹, 악어 농장, 황금사원, 왓포 사원, 수상가옥 등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들을 모두 둘러보며, 재미있는 태국 이야기와 함께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이드님의 유쾌한 경험담 덕분에 더 풍성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부모님께서 정말 즐거워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박대장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두리안이 너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실정도로 엄마께서 두리안을 매우 좋아하시는데 한국에서 비싸돈주고 겨우 두조각 먹을바에 차라리 두리안이나 실컷먹으러 이번에 안가본 태국 방콕이나 파타야가자!해서 여행계획중엄마는 자유여행보단 패키지를 선호하셔서 인터파크투어 통해 오게됐어요

사실 이전 여행을 발리로 다녀와서 큰 기대는 안하고 왔고 엄마도 두리안이 목적이셨기 때문에 여행가는 날부터 큰 설렘은 없었습니다 ㅎㅎ;; (허나 나중에 반전!!^^)

무난무난하게 방콕 공항 도착해서 김필중 가이드 팀장님을 만났는데

첫인상과는 달리(굉장히상남자같으실거같은^^;;) 다정하고 스윗하신 미소로 반겨주셔서 새벽한시가 넘어 많이 피곤했는데도 갑자기 텐션업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무언의 안도감(?)도 느껴졌어요

첫날 화려한 태국미 가득한 왓포사원을 구경하고 왓포사원 현지인인 '먼' 일일가이드님도 굉장히 친절하심^^

배탈때도 넘어질까 잡아주시고 갑자기 태국여행급텐션업됨..ㅋ

패키지일정도 김필중 팀장님이 융통성있게

일정도 잘바꿔주셔서 되게 편하게 여행했어요

태국 야시장이 유명하다해서 저는 두리안을 썩좋아하진않아 야시장을 많이 기대했는데

김필중팀장님이 절대 절대 과일외의 음식은 안된다고 해서

좀 실망했지만 (굉장히 안전을 추구하시는 타입...^^;;)둘쨋날부터는 엎드려 절 할뻔했어용 물갈이를 심하게해서 배탈이 심하게났었는데 (지사제 필수로 챙겨가세요!!지사제 덕에 살았음ㅠㅠ) 가이드님 말씀대로 검증되지않은 야시장음식을 먹었었다간 진짜 쓰러졌을지도...ㅠㅠ

그리고 저는 참 신기했던게 설명을 정말 열심히 해주십니다 저는 김팀장님을 지켜보면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늘 팀들을 챙겨야하고 통솔해야되는 이 가이드란 직업이 참 힘들겠구나 느끼면서도 김팀장님을 보면 저분은 이 직업을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몸소 느껴집니다...ㅎㅎ

또 5일동안 같이 동행하며 패키지 팀들을 이끌어주신 현지인가이드님 성함이 미야옹 가이드님이셨나 무튼 시종일관 늘 미소를 짓고 계시고 정말 짜증한번없이 일행분들을 잘 챙겨주셨어요 늘 인원파악도 꼼꼼히

눈만 마주쳐도 싱긋 웃어주시고 ^^ㅎㅎ

김팀장님은 굉장히 안전을 추구하시는분인데

그래서 일행들이 행여나 탈날까 직접 땡모반이나 코코넛주스도 검증(?)된곳에서 사비로 사다주시고 망고도 사주셨어요 ㅎㅎ

또 생각보다 음식도 너무 괜찮구요 삼겹살이 진짜 존맛탱입니다 ㅎㅎ

호텔씨푸드 음식도 업그레이드로 넘 맛있었어요 갯가재 처음먹어본 1인...ㅋ

그리고 잼민이 입맛이라 씨푸드뷔페식 넘 맛있었어요

또 호텔 조식 존맛탱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마사지에 좀 많이 까다로우신 엄마께서 처음갔던 파타야에서 받은 마사지도 손에 꼽을정도로 엄청 시원했다고 하시네요

코끼리트래킹도 사실 저는 엄마한테 코끼리가 너무 불쌍한거같다고 타기싫다했지만

생각보다 안전하면서 코끼리와 뭔가 교감한거같기두하며 저는 코끼리트래킹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제가 준 바나나도 먹고

사진앨범도 그래서 사왔습니다 ㅎㅎ

동물 바나나먹이 체험도 태국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너무 즐거웠어요

엄마도 얼마나 즐거우신지 호랑이와

사진찍으심.......하하하핳

이런거 정말 좋아하고 동물좋아하는 1인인데

한국에선 해본적 없음ㅠㅠ 진심 동심으로 돌아갔다왔어요 

또 개인적으로 알카자쇼를 기대했는데

예전 푸켓여행땐 2층에서 봐서 실감나게 못 봤었던게 아쉬웠었는데 김팀장님의 권유로 vip석으로 바꿔서 본게 신의한수였네요 ㅎㅎ

정말 가까이서 재밌게봤음 ㅎ

요트투어할때도 상비약으로 멀미하시는분들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자상한 아빠같으십니다 그리고 김팀장님이 날씨요정이시라 우기임에도

날씨가 완전 좋았음 ㅎㅎ

여행의 묘미같은 소소하고 재밌는 얘기도 간간히 해주셔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3박5일 너무 짧아요

ㅠㅠ

그리고 김팀장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마음이 여리신분 같아요 ^^;;

정말 두서없이 써내려갔지만

엄마와 제가 여행하면서 공통된 말을 했습니다

가이드 팀장님을 정말 잘 만난거같다구요 ^^

이번 태국여행에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어요

여행지가 어디가됐던간에

다른 데보다 더 아름답냐 안그러냐를 떠나서

이렇게나 좋은 사람들과 여행을 같이 한다면

어디가 됐던 정말 행복하고 재밌구나 너무 즐겁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한번 다녀온 여행지는 한번의 여행으로

됐다~!!라고 만족하시는 엄마께서

파타야 그립다 파타야 또 가고싶다

라고 하시네요 ㅎㅎ

한국에 도착해서도 서로 '너무 재밌었다'

소리만 수십번 한듯합니다

그리고 4번의 쇼핑이 있어서 지루하고 약간 눈치보며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런 일이있을까 걱정아닌걱정을 했는데 4번 쇼핑모두 직원분들의 설명들으면서

너무 재밌어서 완전 박장대소했습니다

그리고 전혀 사라는 강요나 무언의 압박도 없었고 심지어 가이드님은 자리를 피해주신거같았어요 일행분들 편하게 눈치보지말고 쇼핑하라구요 ^^

김필중 가이드 팀장님

가장 중요한 행복한 추억이란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패키지 단점

: 저처럼 정에 약한 타입은 너무 많이 힘들어요

여행 마지막날 일정이 끝나고 공항에서 김팀장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현지가이드 미야옹가이드님과 마지막 인사 그리고 악수하고 헤어질땐 마음이 너무 울컥했어요 너무 아쉽고...

그리고 중간에 흘려듣긴 했는데 김팀장님 본인도 우리같은 팀을 만나면 많이 힘들다!! 왜?? 헤어지기 아쉬운 팀을 만나면 저도 많이 힘들어요 라고 말씀하시는걸 들었는데

정말 마음이 여리신거같아요 정도 많으시고...ㅎㅎ;;

그리고 저희 포함 22명의 일행분들도 서로서로 조심히 올라가고 건강하시라는

다시는 못 볼거같은 인사로 헤어지는게

저는 늘 패키지여행을 끝마칠때 마음이 슬프고 힘드네요 ㅠㅠ 아직도 힘들어하는중...ㅎ 극 F인 타입...ㅋ

누구하나 모난(?)사람없이 22명 모두가 두루뭉실 정말 즐겁게 여행했어요

서로서로가 우리팀은 순하고

순둥이들밖에 없는거같다하고 그러니 더 쉽게 정들었어요ㅠㅠ

김팀장님도 이팀은 신기한게 술을 안사고 안마신다고..ㅋㅋ 편의점에서 사오는거보면 과자나 음료 요구르트 사는거보면 신기하다하는데 요구르트 범인은 접니다ㅋㅋ

며칠안지났는데 또 울컥하고 아쉽네요

이걸 극복하는것도 저의 몫..!

그래도 이것이 패키지여행의 묘미이니까요

다음에는 또 어떤 여행지 어떤 인연이 찾아올지 궁금해집니다...^^

처음엔 여행가는게 시큰둥 큰 기대나 설렘도 없던 여행시작이 대반전!!

3박5일동안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놀다온 손가락에 꼽힐정도의 여행지가 됐네요

또 다른 반전 하나

두리안을 목적으로 두고 오신 엄마는 일정이 빠듯해 배터지게 먹고온다는 두리안 딱 한번 사먹었습니다ㅋㅋㅋㅋ

그것도 시간이 없어 허겁지겁 버스에 가지고 탈 수 없어 제 입에도 허겁지겁 넣어주셨네욬ㅋㅋㅋ

그만큼 일정도 빼곡하게 알차고 찰진구성입니다ㅎㅎ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만 쓴 리뷰같은데

정말 그랬음요!!!ㅎㅎ

김필중 가이드 팀장님, 미야옹 가이드님

건강하시고 잠깐이나마 스친 인연 반가웠습니다!!^^

인터파크투어야 워낙 유명하고 알찬일정으로 유명하죠. 

공항에서도 직원이 꼼꼼하고 섬세하고 잘 알려주시고 문제가 없었어요. 태국공항에 도착하니 김융 가이드님이 나와계셨고, 출발전에 후기를 아무리 봐도 김융 이라는 이름은 없었는데, 어쨌든 가이드님을 만나 방콕에서 하루 머무를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뜨악했죠. 첫날 예정대로 갈거라는 호텔을 온데간데 없고 갑자기 느닷없이 여인숙같은 모텔? 벌레나오고 바퀴벌레 나오고 침대시트안갈려있는 낡은곳에 데려가더니 하루만 자고 나올거니 그냥 대충 자래요;; 

다음날부터 일정을 시작하는데 본인 얘기만 엄청해요;; 하나도 안궁금한데 본인이 태국30년전에 와서 휴게소했다는둥 장사했다는둥 골프는 어쩌고 저쩌고 가족 어쩌고 가이드 본인얘기 듣느라 지겨웠어요. 선택관광때문에 짜증나서 일부터 노팁.노옵션으로 골라서 간던데 어찌나 선택관광을 강요하던지;; 짜증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이미 일정에 다 포함되있는건데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하래요;; 

인당 원래 150달라인데 할인해서 90달라씩이래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노팁.노옵션에 이미 다 일정 알고있는데 인당 90달라면 노옵션상품으로 안가죠 ㅡㅡ 

같은 팀 일행들 결국 다 한마디씩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이드가 너무 강요하고 쇼핑센터가서도 구매하라고 그렇게 강요하구요. 

라텍스 매장가서 직원들이 설명하는데 가이드가 왜 나서서 영업을 뜁니까? 직접 영업하면서 하나씩 사라고 뛰어댕겨요;; 

진짜 그꼴보기싫어서 쇼핑센터에서 팔짱끼고 앉아있었더니 가이드가 아! 진짜 하나 팔아달라니까 안도와주네 ㅋ 이랬습니다.

뭐하러가이드합니까? 영업이나뛰지. 또 어찌나 생색을 내면서 팀을 데리고 다니던지;;; 일정은 괜찮았다만 가이드 잘못만나 딱히 기분은 좋지못했습니다. 김융 가이드 피하세요. 

낼돈내고 간 여행인데 딱히....;; 

2025년 6월 1일부터 5일까지, 저와 30년 지기 친구는 오랫동안 꿈꿔온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언제 갈래? 어디 갈래? 자유로 갈까? 너 길은 잘 찾아 다닐 수 있어????? 아~~ 복잡하고 준비할 것도 너무 많고. 그냥 좋은 가격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패키지로 예약을 하자!! 해서 이번 여행은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로 예약한 방콕/파타야 3박 5일 여행, 옵션 비용 NO! / 가이드 팁 NO! / 추가 비용 NO 상품이였어요. 진짜 결제한 금액 그대로, 여행 내내 돈 걱정 없이 제대로 즐기고 왔답니다. 인천공항에서 저녁 6시에 출발하는 TW101 티웨이항공을 타고, 약 6시간 30분 후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어요. 입국 후 4번 게이트에서 인터파크 피켓을 든 현지 직원(태국인)을 만나고, 이후 차량으로 이동해 호텔에서 한국인 가이드 민종현님과 합류했어요. 민종현 가이드님은 여행 내내 친절하고 설명도 알차게 해주셔서 신뢰가 확 가더라구요. 첫 날은 자인(ZAYN) 호텔에 도착해 꿀 같은 휴식을 취했어요. 깔끔하고 조용한 4성급 호텔로, 태국 도착 첫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준 곳이에요. 2일차에는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왓포 사원에서는 거대한 황금 와불 앞에서 압도적인 에너지를 느꼈고, 수상 교통 수단? 배를 타고 이동하며 새벽사원 조망과 수상의 태국 사람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점심엔 한식 제육볶음으로 든든하게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 그리고 정말 기대했던 전통 타이마사지 2시간 체험! 비록 본격적인 여행이 갓 시작되어 여행 피로는 없었지만 ,전날 탔었던 6시간의 비행 피로가 싹 풀리는 시간이었어요. 저녁엔 알카자쇼 공연으로 눈과 귀가 호강하고, 이어서 파타야 야시장에서 각종 먹거리와 기념품을 구경하며 자유시간을 즐겼답니다. 숙소는 5성급급 느낌의 브라이튼 그랜드호텔이였는데, (들어가지는 않았지만ㅋ)야외 수영장과 정원이 너무 예뻐서 "아, 진짜 잘 왔다" 싶었어요. 3일차는 호텔에서 조식 먹고, 럭셔리 크루즈 요트투어로 시작했어요. 줄낚시 체험도 해보고, 바다 한가운데서 스노클링하며 푸른 바다 속을 직접 체험했는데,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에요. 이게 진짜 힐링이구나 싶더라구요. 친구와 저는 수영을 못하는데 구명조끼와 튜브가 제공되었었고, 가이드라인 선 안쪽으로만 안전하게 수영을 할 수있게끔 가이드 라인 줄과, 몇명의 안전요원들이 상시 지켜보고 있어서 안전하게 잘 놀았답니다. 요트에서 과일도 먹고, 심지어 줄낚시로 건진 물고기로 회까지 떠 주셨어요ㅋㅋㅋ 중식 먹고 호텔로 돌아가 샤워 후, 다시 모여 플로팅마켓에 들러 태국 전통시장 분위기를 만끽했어요. 이어진 황금절벽사원은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금의 반짝임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코끼리 트래킹 체험은 약간은 무서우면서도 이색적인 경험이었어요. 정말 태국 아니면 코끼리를 어디서 타 볼 수 있을지...ㅎㅎ마지막은 파타야 루프탑 바에서 선셋과 함께 맥주 한 잔 마셨는데 일몰을 바라보니 진짜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4일차엔 체크아웃 후 백만년 바위공원 & 악어농장을 방문했는데, 이건 정말 상상 이상! 특이한 바위들과 동물들, 그리고 악어쇼까지. 태국이니 이런 걸 보게 되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껴지더라구요ㅎ 이후 방콕으로 이동해 쇼핑센터 3곳(라텍스, 건강식품 등)을 둘러봤고, 아시아티크에 도착해서 대관람차와 강변 야경, 그리고 멋진 기념품까지 구경했어요. 아들이 아시아티크에서 자기가 원하는 걸 구해달라고했는데, 가이드님이 도와주셔서 헤매지 않고, 쉽게 판매하는 곳을 찾았었네요. 마지막 저녁은 차오프라야강 유람선 크루즈 탑승(욧시암)! 배 안에서 라이브 공연을 들으며 태국 마지막 밤을 보내는 감성적인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새벽 00:45, 티웨이항공 TW102편을 타고 한국으로 귀국. 아침 08:20 인천공항 도착과 함께 우리의 3박 5일 여정은 마무리되었어요. 이번 여행은 단언컨대, 가성비를 넘어선 감성비 여행이었습니다. 처음 결제했던 금액 외에 내가 옵션을 추가 하지 않는 이상 단돈 1원도 추가로 쓸 일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저희를 안전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잘 여행 시켜주신 민종현 가이드님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안내, 알찬 일정, 좋은 숙소와 다양한 체험, 그리고 무엇보다 30년 친구와의 추억이 더해져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어요ㅎ 인터파크투어 덕분에 이런 고퀄리티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하며 혹시 아직 방콕/파타야 고민 중이라면, 저는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고민은 여행만 늦출 뿐 인거 아시죠..?ㅋㅋㅋ 여행은 지금이 딱이에요! (동남아는 지금 우기인데, 여행내내 비 한번도 안온거는 안 비밀ㅋ)

[방콕 첫 여행 일정으로 왓포 사원을 방문했고, 우기임에도 비 한방울 오지 않고 맑은 날씨 덕분에 인생사진 왕창 건졌네요ㅎ입이 떡 벌어지는 다양한 쇼 관람은 물론, 뷔페 못지않은 좋은 음식들로 식사까지!

노옵션이라 쓰고 돈 더 내고 다니는 여행. 

입국 심사때 태국인들에 실망하고. 

첫 자인 호텔. 방음 안되고  .하수구 안내려가고. 젖은듯 눅눅한 이불. 더러움에 돌고.  조식땐  바퀴벌레 다님

스케줄 완전 사람 개피곤 하게 만드는  여행. 

쇼핑  4옵션   인정!!! 하지만 . 

물건 안사면 사장이며 직원들이 더 지랄 맞음. 

한국인들이 한국인들 상대로 기분 더럽게함. 

안살꺼면  자유여행 하라고  뒷통수에 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