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좋은 추억을 위한 여행이 인터파크 튀르키예로 빛을 발하였습니다.

착한가격에 짱짱한 프로그램까지~

우선 김성주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전합니다.

사실 선택관광이 많고 가기 전에 이런저런 후기들이 있어서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아요~~

선택관광과 쇼핑도 부담주지 않고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고,

중간중간 간식도 주시고,

힘드실텐데도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아무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이 여행이 특히 좋은점은

국내선 1회 이용으로 이동시간이 줄었던점과

안탈리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자유일정입니다.

하루 쉬면서 수영도 하고 전용비치 낮과 밤이 정말 아름다웠고,

호텔에서의 모든 음식과 술이 무제한 제공되었습니다.

호텔프로그램이 비치볼, 풋볼, 발리댄스 등등 다양했고,

저녁에는 호텔전용 해변 비치바 무대에서 남녀노소의 외국인들과 다같이 손잡고

리듬에 맞춰 춤동작을 같이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시간을 잘 맞춰주셔서

카파도키아 열기구에서 일출과 시대 일몰 또한 장관이었습니다.

저희 열기구 탔을때 164개가 띄워졌다고 합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이스탄불 야경투어도 좋았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중심가에서 트램을 타고 이동하며

맛집도 가고 잠깐씩 쇼핑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체적으로 튀르키예 문화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짜여진 일정이었고,

한마디로 다음에 또 가고싶은 여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해외 가족 여행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독 8월달에 다녀 오신분 후기가 마음에 걸렸지만, 경험해 보니 터키가 한국과 날씨가 비슷해서 더울때 다녀오신분은 고생하셨을것 같습니다. 10월이 성수기라고 한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상품구성에 위험지역인 동북부를 제외하고 터키의 5대 명소중 4대명소를 다 포함시켜서 일정이 빡빡해서 날씨가 받쳐 주지 않으면 힘들었을 듯합니다.

카파도키아 지푸투어는 독특한 지형을 오프로드로 달리는 체험이 있었구, 열기구 또한 사악한 가격이지만 유럽인들의 버킷리스트에 포함될만한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데린구유 또한 인간의 종교적 신념이 이런일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숙연함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상품은 중간에 안탈리아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어서 지중해 바다를 만끽하며 휴식할 시간이 주어져 충전의 시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게 장점인듯 합니다.

가이드님 이제 노안이 왔다고 했는데 열정적으로 그 지역 맛집 추천을 해주셔서 중간 중간 별미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상품구성 자체가 가성비 좋기도 하고, 선택관광은 대부분 유용했던것 같습니다. 이스탄블에서는 걷는코스가 많아서 야경투어는 가이드님 추천하신 코스에 동의 해주시면 좀더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6대 박물관은 투어 후반이어서 체력적으로 힘들때 기도 하니 몸이 힘드시면 주변 박물관이나 카페에서 쉬셔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오신김에 다 보고 가시는것도 추천입니다.

팁이라면 일정자체가 빡빡해서 새벽이 이동하는 경우도 절반정도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일정이 터키의 지방이고, 이스탄불이 워낙 교통정체도 심하고 시내 중심가는 호텔가격이 매우 비싼편이어서 외곽에 숙소가 정해져서 숙소 주변 활동은 어려울듯 합니다. 이스탄불에서는 사이 사이 자유시간이 주어 지니 쇼핑하실 분은 미리 구입품옥 정해 두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함께 하신분들이 대부분 배려심이 있으셨고, 열심히 해주신 이해범 가이드님 그리고 멋진날씨가 함께해서 좋은 추억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었던 튀르키예였는데, 나라가 너무 넓다보니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인터파크의 튀르키예 상품을 보게 되었어요! 튀르키예를 전체적으로 꼼꼼히 볼 수 있으면서 안탈리아에서는 하루 통으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매력을 느껴 선택했던 여행입니다 :)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정말 후회없이 여행하고 온 것 같아요!

물론 패키지 여행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바쁘게 진행되는 부분은 각오를 하고 가셔야겠지만, 이 정도 가격(자유여행을 많이 다닌 제가 느끼기엔 정말 말도 안되는...ㅎㅎㅎㅎ)에 튀르키예를 온전히 느끼면서 자유여행 간 것 같은 기분도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 상품을 꼭 선택하세요!

그리고 선택관광은 왠만하면 다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딱 이곳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특히 지프사파리,야경투어,올림포스산 케이블카 추천해요! 열기구는 당연하고요 ㅎㅎㅎ

그리고 이해범 가이드님!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버스 안에서 쉼 없이 설명해주셨던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에서 하나하나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던 모습 잊지 못해요. 특히 사람이 정~말 많았던 이스탄불에서 어떻게든 기다리는 시간이 적게 앞뒤로 일정을 조율해주셨던 모습, 안탈리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완벽히 체험할 수 있도록 시간마다 호텔 이벤트(스낵 제공 등)를 카톡으로 보내주셨던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알찬 여행이었어요!

끝으로 패키지 여행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이것저것 여행 전에 전화해서 여쭤봤었는데, 항상 친근하게 답해주셨던 인터파크투어 튀르키예 담당자분도 감사합니다!! 알려주셨던 꿀팁들로 튀르키예를 더 잘 즐기고 마음에 담아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인터파크투어 덕분에 패키지 여행에 대한 선입견이 깨져서 계획하고 있는 스페인&포르투갈 여행도 인터파크투어와 함께하지 않을까싶습니당 ㅎㅎㅎ 앞에 몇몇 후기들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주저말고 선택하세요! 열린 마음으로 다녀오신다면 후회 없으실거에요 ㅎㅎ

#후기
이스탄불은 화려한 동서양 문화의 통로이며 이슬람 튀르크인의 후예가
산다는 정도로 알았다 여행중 가이드 선생님의 세계사 이야기는 서양중심의
편향된 내 시각에 혼란이 왔고 내면의 강한 호기심이 생겨났다 1만2000년 전의 인류문명인 신전과 3000년전의 히타이트 철기문명이 발흥 했으며
중동의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문명이교차했고 초기 기독교의 유입과
에게해 연안의 트로이와 청동기문명, 그리이스.로마문명 그리고 이슬람 문명 까지 반도전체가 융성한 박물관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문명의 실타래를 통해 우리의 연관성과 입지를 가늠해 보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학자의 식견처럼  동양-중양-서양의 세계관 정립이 필요하고 우리는 중동과 유목민에게 빚을지고 있다고...
이번 여행을 계획할때 단순 홈쇼핑
상품을 구입한다고 생각했으나 편견을 수정해야겠다 
비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문화유적 음식 풍광 오락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다
단 일부 숙소는 상품의 이미지에 흠이다
마지막으로 현지 가이드 선생님의 재미있는 역사강의와 현지 역사에 대한 자부심에 존경을 보내며 인간적인 배려에 감사드린다 강행군의 일정속에 서도 개인들의 고됨을 섬세히 배려해 주심에 최소한의 상업적인 제스처도 기꺼이 수용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 행복하시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연이은 회차 여행객을 통해 분실한 원피스를
보내주셔서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큰 기대않고 갔던 여행이었는데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먼저 튀르키예를 다녀온 친구들이 버스를 너무 많이 타고 스케줄이 힘들다하여 걱정하였는데...국내선 1번과 안탈리아 자유 1박이 여행을 잘 조절해 준것 같고 날씨도 좋았고 훌륭한 이해범 가이드님이 계셔서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가파도키아 열기구와 책에서만 들었던 에페소를 보고 온것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습니다. 몰랐던 튀르키예의 역사와 많은 유적지들이 흥미로웠고 식사도 괜찮았지만 특히 안탈리아 호텔의 식사는 풍부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시 가고픈 튀르키예입니다!!!

큰 맘 먹고 떠난 여행이었는데 단순히 지리적 여행 이상의 체험을 하고 온 느낌이다. 무엇보다 가이드가 여정을 이끌며 여행의 가치를 높여준 준 덕분이다. 역사와 종교, 신화, 문화 전통, 풍습, 자연 등을 설명하며 자칫 한국인들이 갖기 쉬운 편견과 오해을 덜어내려 무던히도 애쓰던 가이드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사실 일정은 다소 무리였다. 짧은 기간에 넓은 나라에서 많은 걸 보려하니 그럴만도 하겠지만, 그래도 4시, 5시 기상하여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여행자를 지치게 하기 마련이다. 조금만 조정해도 될 것 같은데......  

케밥 특식을 6차례 제공하는 것도 좀 무리인 것 같다. 케밥이 별식이기는 하지만, 여섯 차례나 맛있게 먹을 만큼 한국인에게 익숙한 요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특유의 향신료가 입에 맞지 않은 많은 이들이 고생을 하였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대단히 만족스럽고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다. 튀르키예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터키여행은 다른 지역과 달리 오랜 인류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지역이고 9일간 장거리를 이동하는 일정이라 걱정도 되고 기대도 하였는데, 무엇보다도 현지 이해범가이드를 만나 최고의 만족함을 느꼈다.

매우 친절하고 안전하게 안내함은 물론 긴시간 이동하면서 무료하지 않도록, 또한 역사유적지에 대한 해박하고 깊이있는 설명으로 많은 감명을 받았다,

그리스신화와 그리스문명,로마의 서로마,동로마,중세의 역사와 문화,초기 기독교의 역사와 성서의 기록의 현장, 이슬람문화의 이해 등 터키땅에 관련된 세계역사와 문화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유익한 정보는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되는 분야인데, 이해범가이드는 충분한 실력과 교양을 갖추어서 좋은 가이드를 선정해준 인터파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탈리야에서 하루 자유일정이 무의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아주 좋은 시간이었고 적절한 휴식시간을 주어서 지중해 해수욕과 리조트 수영장, 주변지역 산책등 아주 행복한 일정을 보낼수 있었다.

6성급최고급 리조트에서의 올인크루시브의 하루는 풍성하고 고급스런 음식과 각종 음료,칵테일,이스키,와인,맥주, 과일주스등 무한제공하는 가운데,저녁에 광장에서의 댄스파티등 호캉스의 매력적인 호사를 누릴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용한다면 꽤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곳인데,패키지에 이런 일정을 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선택상품에서는 열기구,6대박물관,이스탄불야간투어는 반드시 해야하는 강추이고,또 사파리지프투어,올림푸스케이블카,파묵칼레카트투어도 즐겁고 안락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빼놓을 수 없는 추천코스이다.

어렵게 멀리가서 다시 보고 느낄 수 없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 보아서 너무 좋았다.

터키의 환율하락으로 가성비 좋은 여행비에 선택상품까지 거의 한다 해도 전체 300만원이 넘지 않는 여행비는 사고 싶은 선물까지도 살수 있어 실속이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된다.

열기구를 타는 것은 날씨도 뒷받침해 주어야 하는데,너무나 환상적이었고, 이스탄불박물관,1453파노라마,로마지하물탱크,성모마리아의 집등 6대박물관코스는 기원전 3000년부터 5000여년의 역사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경이로웠다. 

터키의 많은 도시를 거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핵심적인 유적지와 명소를 빼놓지 않고,다 볼 수 있었고 또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그리스시대부터 로마를 거쳐,오스만제국,터키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중심지에 있던 이 지역의 전반적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

가이드는 한가지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열정으로  유익한 터키관광지도를 나누어 주고 하나하나 설명하는 모습을 통해 수준높은 여행이 되었고,뜻깊은 일정이었다.

다른 여행사와 비교해볼때, 장점은 국내선이동으로 시간단축,하루휴식일정으로 휴양의 즐거움, 최고의 장점은 실력있고 열정적인 가이드배정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은 것 이것이야말로  인터파크가 설계한 이 상품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마지막 공항까지 불편함없도록 배려해 준 이해범가이드와 여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서유럽4개국도 인터파크와 하였고,큰 만족과 깊은 인상을 남겼고,이번 터키여행도 더 큰 만족감속에 다음 여행도 또 인터파크를 선택해 보려고 합니다. 

김지현가이드님만 아니였다면.. 괜츈상품

간략한 총평은 

대한항공 직항에 쉐라톤호텔 2박 국내선 이용까지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에페소 등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광경들…이 가격에 만족스럽습니다 단, 가이드만 잘 만나면, 호텔 한곳만 변경된다면 말이죠 …

이후의 글은 김지현 가이드님에 대한 후기와 호텔에 대한 후기입니다 ~

튀르키예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무엇이 궁금할까요? 튀르키예의 경제위상 , 문화, 사람들의 성향, 역사뒷이야기 등 책이나 동영상에서 알려주지 않는 지식들을 기대할것입니다 

하지만 김지현 가이드님은 

이런 내용보다는 쇼핑과 선택관광에 모든 이야기의 초점이 맞추어져있었습니다 

가죽쇼핑하는 날은 가죽옷을 입으셨고 건강식품과장미수 쇼핑하는 전날은 장미수를 뿌려주며 설명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불평할만한 것들을 먼저 설명하며 차단하는 방어적인형태의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도착 다음날은 피곤하실꺼라는 말로 일정표에 나와 있는장소 모두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었음에도 일정을 변경하셨어요

시간 여유가 있었음에도 국내선 공항에 일찍도착하기 위해서 일정을 미룬듯 보였습니다 

7일차 오후에 이스탄불에 도착하자 돌마바흐체가고 그랜드바자르가고 야경투어까지 바쁘게 .. 기대했던 그랜드 바자르에서 개인적인 쇼핑 할 시간이 없도록 합니다 

8일차에는 예레바탄사라이 아야소피아  궐하네정원 등 쉴새없이 돌아다니게 하셨습니다 

가장 심했던건 안탈리아에서 였는데 안탈리아에서 선택관광이 두가지가 있는데 몇분이 하기로 하셨다가 취소했어요 (선택관광을 미리 생각해두도록 설명하고 시간을 주셨더라면 취소하는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랬더니 기분 나쁘다며 안탈리아 바다를 안들르시고 바로 파묵칼레로 이동, 가장 뜨거운 시간인 오후1-3시사이에 관광을 합니다 그런바람에경기장 위까지 올라가지도 못했죠 

안탈리아 바다를 보지도 못했고 파묵칼레의 오랜지 빛 일몰은 상상 할수 없었습니다 (일정표에는 대부분 일몰을 감상 할수도 있다고 되어 있음 )

일정표의 순서는 상황에 따라 바뀔수 있겠지만 취소해버리고 가지 않는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손님들에게 드러내고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가이드자질 부족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그날 호텔에 오후 3,4시쯤 도착했답니다 ㅜㅜ 그냥 호텔에서 쉬라는 거였죠

영양제를 먹어가면서라도 더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기위해 여행을 온 사람들인데 호텔에서 쉬라니..

선택관광을 하나만 하겠다해도 압력을 주지 않는것처럼 느껴졌지만 바로 아웃 오브 안중 !!이것이 압력이라느껴지더군요 ( 질문에 답도 안해주고 말도 안걸어주고 쇼핑과 선택관광에서 돈 많이쓰는 분들과만 대화 나눕니다) 

호텔은 최악의 이즈미르 아네몬 마네사 호텔 빼곤 나름 괜찮았구요( 이 모텔만도 못한 여관급때문에 동영상들에서 실내화 전기주전자 샤워기필터등을 가져오라했구나 싶었습니다)

이상하게도 호텔의 모든 조식은 비슷합니다

(오이 토마토 빵 치즈 올리브 등 )그래도 건강하게 먹을만했어요 너무 비슷해서 지루하신분들도 계셨을듯합니다 (김치나 라면 고추장을 가져가면 좋타는 후기들이 많은가봅니다 )

선택적으로 양고기를 외부 식당에서 먹는 날도 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한국보다 싸고 맛있다고 강추하셨는데 ….) 가게에는 메뉴판도 없고 가격표도 없습니다

둘이서 양갈비 1킬로주문했는데 12대나오고 맥주 두병 마시고 70유로 12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가격이나 비슷합니다 맛은 별만 다르지 않습니다

8.9.~17일 튀르키예 여행을 함께 한 20명의 일행 분들 모두 점잖고 매너 있으시고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분들만 계셔서 함께 한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일행 분들을 참 잘 만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인터파크의 숙소나 식사, 일정 구성 등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스탄불의 쉐라톤 호텔 2박도 좋았고 무엇보다 카파도키아의 동굴호텔은 정말 잊지 못할 정도로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숙소였습니다. 

개인이 예약해서 오면 비용도 많이 비싸고 예약도 어려울 거 같아 이런 숙소를 포함시켜 준 인터파크여행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터키가 중국요리, 프랑스요리와 더불어 세계 3대 요리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 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고 하나같이 다 신선하고 맛있었으며 특히 가지요리가 입에 맞았습니다. 한국에서 컵라면, 김치 등 가지고 간 게 별로 필요 없을 정도로 일행 모두 다 음식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카이막도 몇 군데 호텔에서 제공해주어서 맛볼 수 있었고 일부 점심 먹는 식당에서도 약간의 돈을 주고 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첫 날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앞 가게에서 석류주스를 1잔에 500리라(17,500원) 바가지 쓰고 사먹은게 살짝 기분 나빴으나 가격 제대로 확인 안하고 주문한 잘못도 있어 가볍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가격 확인하고 한국 돈으로 제대로 계산해 보시고 주문하세요) 

튀르키예는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볼게 많고 동서양 문화가 섞여있어 그런지 서유럽 동유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장구한 역사에 그리스 로마문화, 페르시아, 비잔틴, 서유럽 문명에 기반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졌을 뿐 아니라 우리 나라의 8배라는 광활한 국토를 가져 다양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튀르키예 여행을 하면서 버스에서의 긴 이동시간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가이드님의 역사,문화,종교,풍습 등의 설명을 기대했는데 김지현 가이드님은 싱가포르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 터키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지 몰라도 튀르키예에 대한 지식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요즘은 인터넷이나 챗지피티에 물어보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겠지만 지루한 시간에 가이드님이 직접 해 주시는 설명을 기대했기에 그런 면에선 많이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통 이제까지는 여행 다녀온 후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가이드님을 생각해서 조금 부족한 게 있어도 좋은 점만 칭찬해 드리는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이번에는 많은 고민 끝에 뒤에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또 가이드님 자신을 위해서도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을 알려드려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첫째, 앞서 후기 작성하신 일행 분의 후기처럼 현지 가이드님과 둘이서 항상 맨 앞에서 둘이 걸어가면서 뒤에 사람들을 챙기지 않는 것은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선 공항에서 짐을 뒤늦게 찾아 나오는데 인원 파악도 안하고 먼저 가 버리셔서 우리 일행 중 한명이 짐도 안찾고 먼저 가이드님을 뒤따라 가서 겨우 따라 갈 수 있었고 다른 팀도 가이드님을 못 찾아 밖에서 허둥대고 있더군요.

둘째, 일정을 일정표대로 진행하지 않고 가이드님이 조정하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2일차 첫 여행일정에서 다른 일정 많이 생략하고 피에로티 언덕과 블루모스크만 관광하고(물론 국내선에 늦지 않게 탑승하기 위해서라고 설명은 했지만) 마지막 귀국날에 다 몰아서 하는 바람에 2만 3천보 이상 걸어야 해서 일부 사람들이 힘들어한 점은 일정 조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셋째, 선택관광을 미리 고지하지 않고 국내선 타러 가는 버스에서 선택관광 총1,070유로를 다른 사람들과 의논할 여지도 주지 않고 각 팀마다 빨리 정해서 알려달라고 충분한 협의 시간 없이 정하게 하는 바람에 열기구체험을 제외한 다른 선택관광을 거의 다 하겠다고 정했습니다. 그러다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다시 일행과 협의해서 2가지 선택관광을 다시 빼고 열기구체험을 하기로 하고 가이드님께 변경을 요청하였으나 이미 결정되어 빼줄수 없다고 하는 바람에 결국 열기구는 타지 못했습니다. 선택관광을 충분한 설명없이 결정하게 재촉하고 두세시간 안에 변경도 못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보통 이틀 사흘 후의 선택관광은 추가나 변경이 되는 걸로 아는데 가이드님은 본인 입장이 우선인 듯 했습니다. (후에 다른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다시 한번 요구를 해서 2가지 선택관광 비용은 돌려받았지만 이미 마음이 많이 상한 상태였고 다른 팀도 선택관광 일부 추가를 거절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가이드의 입장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여행자의 요구를 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

넷째, 설명이 필요한 관광지에서 송수신기가 있어야 뒤에 따라가는 사람도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우리팀만 수신기가 지급 안되어 거의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가이드 님 바로 뒤에 따라가도 말소리가 크지 않아 제대로 들을 수 없었구요. 왜 지급을 안해주냐 물었더니 터키는 송수신기 지급이 필수가 아니라서 우리 여행사는 지급을 안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여행사에서는 다 하고 다니는 걸 봐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여행사가 지급 안하는 거라면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섯째, 보통 첫 날 현지의 외국가이드님과 버스기사님 이름 정도는 소개해 주고 마지막에 헤어질때 인사하는 시간도 있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소개가 없고 현지 가이드님 떠날 때도 한 마디 언급없이 갑자기 헤어진다고 해서 버스 안에서 밖을 보며 손 흔들면서 인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점도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긴 시간 운전해주신 기사님께도 보통 공항 도착 전에 감사의 인사 드리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내려서 짐 찾으면서 개인적으로 인사만 하고 와서 마음에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선물은 드리고 왔음) 

그리고 이건 다녀오고 나서 우리 여행상품 소개를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맛체험 베스트 11 이라고 몇 가지 있던데 그 중 차이티+시미트(빵), 아이란, 돈두르마(터키 아이스크림)는 따로 제공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호텔 뷔페나 식당에서 후식으로 먹은 것을 말하는지) 개인적으로 일부는 사 먹긴 했지만 따로 맛체험이라고 안내 받고 먹은 기억은 없네요. 다른 후기들 보면 여행사 제공 외에도 가이드님이 간식을 한 두번 사줘서 자랑하는 걸 종종 봤는데 이런 거야 뭐 가이드님 개인 성향에 달린거라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여행사에서 맛체험이라고 홍보한 것은 경험하게 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이 외에도 하고 싶은 말은 더 있지만 다 쓰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카파도키아 밸리댄스 공연(70유로상당)은 모든 사람들이 괜히 보러 왔다고 그냥 호텔에서 쉴 걸 할 정도니 가능하면 그 돈으로 다른 관람을 하게 해 주시길 여행사에 건의해 봅니다. 

암튼 가이드님이 일정 소화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으시고 나름 노력한 점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가이드님에 대한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대표로 작성한 것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본인으로서는 억울한 점도 있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런 점들에 대해 수용하고 개선이 된다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실 겁니다. 여행을 같이 하는 것도 서로가 인연이 되었으니 만났으리라 생각합니다. 

김지현 가이드님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재미있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같이 한 여행 팀원 분들도 항상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인터파크 해외 패키지 구성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숙소, 음식도 좋지만 가이드가 대부분 좋으셔서 여행 내내 즐거웠다는 주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이번 여름은 처음으로 인터파크 여행사를 믿고 선택하였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으로 나누어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좋았던 점>

1. 가성비 높은 여행경비와 훌륭한 숙소와 음식

자유여행을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놀라울만큼 여행비가 가성비 있었습니다. 너무 저렴해서 숙소나 음식이 별로일까봐 걱정했지만 기우였습니다. 쉐라톤호텔과 동굴호텔은 정말 훌륭했고 나머지 호텔들도 마지막날 마니사 호텥을 제외하고는 좋았습니다. 특히 음식도 맛있었으며 장거리 이동으로 조식, 석식을 호텔식으로 많이 해결을 했는데 호텔식 뷔폐 식단도 대부분 훌륭했습니다. 터키가 농산물이 풍부해서 그런지 신선한 채소, 과일, 치즈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2. 잘 짜여진 여행 일정

터키는 나라가 크고 관광지가 많아서 이동이 많습니다. 하지만 7일 이라는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골고루 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한 여행 일정과 카파도키아 국내선 1회 이동으로 생각보다는 피곤하지 않았고 버스에서의 이동시간도 자연경관을 보면서, 휴식도 취해가면서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초보 가이드의 미숙한 운영

김지현 가이드님은 싱가포르에서 20년 넘게 가이드생활을 하다가 터키로 오신지 1년이 채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터키에서 어느 정도 가이드 경력을 쌓은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최소 가이드라고 하면 그 나라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서 여행자들에게 풍부하게 이야기거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날 첫 대면에서 대개는 동행하는 터키현지가이드님의 이름, 운전사 이름 등을 소개하고 감사의 박수도 치고 하는데 마지막날까지 터키현지가이드 이름도, 소개도 하지 않고 운전기사께 대한 감사박수 시간도 가지지 않아서 우리는 개인적으로 인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첫날 또는 이튿날에는 터키의 전반적인 소개(면적, 인구, 현재 상황, 최소 인사말과 감사의 말 현지어 등) 를 하는데 그마저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행자 중 1분이 요청하셔서 여행 중간에 터키 인사말 1,2개 소개해주었습니다. 본인이 건강에 이상이 생겨 빡신 싱가포르 가이드 생활을 청산하고 터키로 옮겨와서 가이드 생활을 하게 되어 너무 좋다(버스에서의 이동 시간이 많으니 가이드로서 쉴 수 있는 시간이 많다-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만족도이지 않나?) 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저희 여행객 입장에서는 터키를 2번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왕 여행하는 기간 동안 터키의 역사와 문화, 세계사에서의 연관성 등을 듣고 싶었으나 너무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대부분의 설명은 여행일정과 쇼핑몰 상품 설명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모닝콜, 조식, 관광시간 등 본인이 여행을 이끌어나갈 때 여행자들이 협조해야하는 면에 대해서만 오랫동안 이야기를 했지 정작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해박한 터키에 관한 설명은 관광지에 내리기 전, 내려서 최소한의 짧은 설명 이외에는 없었습니다. 

또한 터키여행 첫날 일정표에는 블루모스크와 히포드럼, 톱카프 궁전, 성소피아 사원, 그랜드바자르가 있었습니다. 여행객들은 보통 초반에 의욕적이고 뒤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힘들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정을 본인이 마음대로 바꾸어서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마지막날 가는 피에로티 언덕, 블루모스크과 히포드럼만 진행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무리 국내선을 타야해서 느긋하게 공항을 가야한다고 해도, 그리고 그랜드바자르가 일요일 문을 닫는다고 해도 오전에 7시나 8시에 일찍 일정을 시작했다면 톱가프궁전이나 성소피아성당까지는 함께 볼 수 있었을겁니다. 마지막날 출국직전날 고고학박물관(선택), 예레바탄, 성소피아성당, 톱가프궁 까지 몰아쳐서 보는 바람에 제대로 여유있게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톱가프궁은 오스만투르크 술탄들이 거주했던 역사적으로 의미있고 볼 거리가 풍부한 곳이었는데 시간에 쫓겨 제대로 보지도 못한 점이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몇몇분들은 입장 후 관람줄이 길어서 아예 관람을 포기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건 정말 가이드가 너무 미숙하게 일정을 짰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의 시간 배분을, 그리고 관광객이 붐비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시간배분을 잘 생각해서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2. 송수신기 미구비

다른 여행사에서 오신 한국인 관광객들은 모두 송수신기로 가이드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10년 전 서유럽 여행을 갈 때도 타여행사에서는 송수신기를 나누어주고 가이드님이 설명을 하셔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설명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서양인들도 단체관광객들은 모두 송수신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송수신기가 없어서 가이드님께 여쭈어보니 우리 상품 자체에 송수신기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송수신기가 없으니 가이드님이 설명을 해도 바로 곁에 있지 않으면 듣기가 힘들고 20명이 되는 팀원들이 모두 한꺼번에 같은 자리에서 작은 목소리를 듣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인터파크여행사 측에서 명확히 사실관계를 알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선택관광이 없을 때의 융통성 있는 일정 운영

여행 4일차에 시데와 안탈리아에 오기 위해 하루 종일 버스를 탔습니다. 그 다음날 저희 여행팀은 안탈이야에서의 선택관광(유람선, 올림포스 케이블카)을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루 종일 걸려서 이동한 안탈리아에서 아침에 구시가지 잠시 돌아보고 바로 파묵칼레로 향하는 버스를 장시간 다시 타고 이동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비록 선택관광은 없었지만 세계적인 휴양지이고 지중해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안탈리아를 다들 큰 기대를 걸고 왔습니다. 안탈리아 해변에서 좀 더 자유시간을 주거나 카페에서 차 한잔 할 수 있게 해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선택관광을 하지 않는다고 이렇게 여행자들을 배려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가이드는 일정에 없는 것을 맘대로 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 그냥 파묵칼레로 이동했습니다. 가이드가 첫날 일정과 마지막날 일정은 융통성 있게 맘대로 바꾸면서 왜 이런 일에는 재량권을 행사하지 못할까요? 

4. 일정상에는 있지만 가지 않은 곳

*** 일정상에 있지만 실제로는 가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1)  시데에서 아타튀르크 동상이 있는 시데항구, 시데 반도의 끝 바닷가에 위치한 아폴론&아테나 신전---- 그 대신 시데 해수욕장과 복구 중인 유적지 눈으로 감상

(2) 안탈리아에서 성모 마리아를 위한 교회로 사용되었던 이블리미나레

(3) 파묵칼레에서 고대로마시대 거대한 원형극장과 주거지역 - 파묵칼레에 도착해서 가이드는 족욕하라고 그냥 우리 팀을 입장만 시켰음.

이 부분도 인터파크 여행사측이나 가이드의 확인 및 부연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언>

전반적으로는 좋은 여행 프로그램과 가성비 있는 여행가격으로 터키여행에 만족하고 또 주변에 적극 추천할 것입니다. 다만, 놀인터파크 회사의 발전과 가이드의 역량 계발, 다음 여행객들에 대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다소 길게, 난생 처음으로 여행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