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번호 25100910271
[베스트셀러] 스위스 일주 9일, 노옵션/노쇼핑, 런치크루즈/고르너그라트/파노라마 열차
#부담 없는 여행 #어디까지 타봤니
상품번호 25100910271
#부담 없는 여행 #어디까지 타봤니
상품 요약 정보
패키지
상품유형
7박 9일
일정
아시아나항공
직항
서울
출발지
노쇼핑
쇼핑
CHF 130
현지경비
동행
가이드
동행
인솔자
교통일정
예약 현황
현재 예약 8명 / 잔여석 18명 (최소출발 15명)
성인 (만 12세 이상)출발일 기준 2013.10.09 이전 출생
4,899,000원소아 (만 12세 미만)출발일 기준 2013.10.10 ~ 2023.10.09 출생
4,799,000원유아 (만 2세 미만)출발일 기준 2023.10.10 이후 출생
문의요망유류할증료: 96,200원 포함(성인 1인 기준)
제세공과금: 213,200원 포함(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발권일/환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일정을 진행하는 경우 여행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고객의 동의를 얻고 진행됩니다.
1일차2025.10.9(목)
인생 버킷리스트 스위스 여행 Go!
[06:45] 3층(출발층)에서 인솔자 미팅 (개별 연락 드립니다.)
[09:45] [OZ541] 인천 출발 (비행시간: 약 13시간45분)
[16:30] 프랑크푸르트 도착
슈투트가르트로 이동 (프랑크푸르트→슈투트가르트: 약 3시간)
호텔투숙
2일차2025.10.10(금)
호텔조식 후
취리히로 이동 (슈투트가르트→취리히: 약 3시간)
스위스 힙스터의 성지 취리히 Zurich
루체른으로 이동 (취리히→루체른: 약 1시간)
스위스 중심의 아름다운 호반 도시 루체른 Luzern
에게르킹겐으로 이동 (루체른→에게르킹겐: 약 30분)
호텔투숙
3일차2025.10.11(토)
호텔조식 후
루체른으로 이동 (에게르킹겐→루체른: 약 30분)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에서 런치크루즈 1등석 탑승 [루체른-브룬넨 구간: 약 2시간]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버블 푸니쿨라 슈토스반 탑승
여기가 스위스다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산골마을 슈토스 Stoos
동화같은 슈토스 마을 산책 또는 하이킹 등 자유로운 여유 즐기기
푸니쿨라 탑승 후 내려와서 에게르킹겐으로 이동 (슈토스→에게르킹겐: 약 1시간30분)
호텔투숙
4일차2025.10.12(일)
호텔조식 후
루체른 역에서 파노라마 구간 열차 탑승
[루체른-인터라켄 익스프레스] 5개의 맑은 호수와 산 [1등석 탑승: 약 1시간50분]
인터라켄 도착
※현지 사정에 따라 2등석으로 진행 될 경우 1인당 10CHF 환불해 드립니다.
유럽의 가장 높은역 Top of Europe JungfrauJoch 융프라우요흐 4185m
아이거 익스프레스 탑승 후 아이거 북벽과 그린델발트 전경을 눈앞에서 조망
베른으로 이동 (인터라켄→베른: 약 2시간)
호텔투숙
5일차2025.10.13(월)
호텔조식 후
그뤼에르로 이동 (베른→그뤼에르: 약 30분)
3대치즈 중 하나 그뤼에르 치즈의 산지 그뤼에르 Gruyer
▶여유 시간 후 그뤼에르 치즈 라클렛과 BBQ로 점심 식사
라보지구로 이동 (그뤼에르→라보지구: 약 1시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라보지역 포도밭 Lavaux-Vineyard Terraces
알프스와 제네바 호수를 배경으로 언덕에 펼쳐진 가벼운 포도밭 하이킹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사랑한 아름다운 호반 도시 몽트뢰Montreux
샴페리로 이동 (몽트뢰→샴페리: 약 1시간)
호텔투숙
6일차2025.10.14(화)
호텔조식 후
태쉬로 이동 (샴페리→태쉬: 약 2시간)
셔틀 기차 탑승 후 체르마트로 이동 (태쉬→체르마트: 약 15분)
스위스를 대표하는 청정마을 체르마트 Zermatt
산악열차 탑승 후 마테호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마테호른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리펠베르크에서의 점심식사
스위스에서 가장 많은 사진이 찍혔다는 산 마테호른 Matterhorn 4478m
셔틀 기차 탑승 후 태쉬로 이동 (체르마트→태쉬: 약 15분)
샴페리로 이동 (태쉬→샴페리: 약 2시간30분)
호텔투숙
7일차2025.10.15(수)
호텔조식 후
베른으로 이동 (샴페리→베른: 약 1시간30분)
스위스의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요새인 베른Bern 투어 및 약 2-3시간의 자유시간
스트라스부르로 이동 (베른→스트라스부르: 약 3시간)
호텔투숙
8일차2025.10.16(목)
호텔조식 후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홀딱 반해버린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 (스트라스부르→프랑크푸르트 공항: 약 2시간30분)
[18:50] [OZ542] 프랑크푸르트 출발 (비행시간: 약 11시간50분)
본 상품은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상품은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후보 리스트 중 전담가이드/인솔자가 선정되며, 현지 사정으로 인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꿈을 꿨나 싶을 정도로 다시 선택하고 싶게 만든 따뜻한 여행 with 이미진 가이드님“
화사한 외모만큼 마음도 예쁘신 이미진 가이드님! 언니처럼 챙겨주셔서 여행이 더 따뜻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프로페셔널함이 빛나는 최고의 가이드님!!!
엄마와 떠나는 스위스 여행!
패키지여행을 떠나기 전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의 동행, 일정의 유연성 부족 등에 대한 우려가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위스 7박 9일 여행을 마친 지금, 그러한 걱정은 모두 사치였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먼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감사했던 분은 이미진 가이드님이십니다!ㅎㅎ
마치 친언니처럼, 이모처럼, 딸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뜰하게 챙겨주셨으며, 스위스에서 유명한 간식들도 나눠주시고! 스위스 기념품 리스트 및 스위스에서 먹어보아야 할 것들도 세세히 알려주셨어요~
언제나 팀원들이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항상 먼저 움직이셨어요~!
무엇보다도 감동적이었던 점은,
가이드님이 자신의 일을 단순한 업무가 아닌 기쁨과 열정으로 대하고 계시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 진심이 전해졌고, 덕분에 여행 내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일주일 동안,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기면 함께 공유하고 싶을 만큼 정이 들었어요!
요 딸기우유 벌써 그립네요ㅠㅠ 가이드님 덕분에 두번이나 먹고 왔는데 ㅎㅎㅋㅋㅋ
함께한 팀원들 역시 모두 좋은 분들이셔서 더 감사했습니다ㅎㅎ
처음엔 어색할까 걱정했지만, 그런 생각이 아까울 정도로 하루 이틀 만에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어요~
사진도 서로 자연스럽게 찍어주고, 여행 팁도 나누며 금세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일정은 16명 인원으로 함께했기에 더 친밀하고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슈토스 마을 산책도 너무 좋았고!!
사진엔 담을 수 없을만큼 아름다워요!!
눈보라치는 융프라우 정상,
그리고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컵라면을 먹던 순간은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남아 있습니다!!!ㅎㅎ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먹는 따뜻한 국물은, 말 그대로 인생의 힐링 그 자체~
엄마와 단둘이 떠난 여행이었기에 더 의미 있었고, 인생의 소중한 장면이 하나 추가된 느낌입니닷
개선점은 융프라우를 내려온 뒤 제공된 석식(카레) 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아 많은 분들이 음식을 남기셨어요ㅠㅠ 이 부분은 향후 개선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깁니다.
이번 상품은 박지아 과장님이 직접 구성하셨다는데 정말 ‘발로 뛴 일정’이라는 말이 실감 날 만큼 완벽하게 조율된 일정이었습니다.
바쁘지도, 허술하지도 않았으며, 스위스에서 꼭 봐야 할 핵심은 놓치지 않고 포함되어 있어요!
마지막 날엔 가이드님의 센스 덕분에 사람이 많아지기 전 이른 아침에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붐비기 전 한산한 골목에서 사진도 실컷 찍고,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즐기며 조용히 여행의 마무리를 할 수 있어 더욱 완벽&행복!!!
여행을 마친 지금도, 마치 꿈을 꾼 듯한 기분!!
이 여행은 저에게 있어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닌, 삶에서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이미진 가이드님, 그리고 따뜻한 팀원분들이 있었기에,,,!!
+기사님 운전도 너무 잘하시고 좋으셨어요~:)
함께 여행했던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바라요
앞으로도 이런 소규모 중심의 감성 있는 패키지 여행이 있다면 주저 없이 선택할 예정입니다!!
5월 말의 스위스 날씨는 하루에 사계절이 있었어요~사계절로 든든히 챙겨가세요!
레드,블루,화이트,옐로우 등 쨍하고 밝은 컬러의 옷 챙겨가시면 인생쨜 건지실 수 있어요!
스위스 베드버그 및 벌레 걱정 가득에 약도 챙겨갔는데 전혀 없었고 벌레도 거의 못보고 왔어요!
정말 다른 느낌의 스위스! (자연자연 & 도시도시)
모두의 버킷리스트 스위스 여행! 고민중이시라면 이 상품 완전 추천드립니다!!!!
패키지여행의 편견을 깨버린 최고의 낭만 여행! (기획 : 박지아님, 연출 : 신진희님)
세심한 배려, 꼼꼼한 일처리, 해박한 전문지식, 순발력있는 상황대처로 만족도 최강의 인솔자 신진희 가이드님
인생 후반전의 출발점을 맞아 회갑기념 부부동반 해외여행의 목적지를 만인의 로망 스위스로 정하고 주변 지인들의 경험담, 온라인 검색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얻어진 정보를 토대로 우여곡절 끝에 인터파크의 패키지 상품으로 정하였다. 사실 패키지 여행이 정해진 일정에 쫒겨 여유시간이 충분치 않고 여러사람이 동행하는 시스템이라 자칫 사소한 문제로 갈등을 빚는 경우도 많아 선뜻 내키지 않았던것도 사실이지만, 교통, 숙박, 일정수립 등을 일일이 해결해야 하는 자유여행으로 진행하기에는 여러 가지 형편상 마뜩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선택한 측면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비현실적인 자연풍광, 고색창연한 도심 유적지, 여유롭고 알찬 일정진행, 상쾌하고 쾌적한 날씨까지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어 출발전의 기우를 말끔하게 지워버리기에 충분하였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인생 최고의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몇가지 고려사항을 중심으로 후기를 정리하였다.
(인솔자) 짜여진 일정을 소화하는 패키지 여행에서는 인솔자의 자질과 능력이 여행의 품격과 만족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 여행을 총괄 진행한 신진희 가이드님은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성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고 유쾌한 해설로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켜 주었다. 현지 이동간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식사주문시에도 개인별 취향은 물론 음료 등 추가사항을 꼼꼼하게 처리해주었다. 특히 변수가 많은 교통상황이나 열차시각 지연 등 돌발상황에도 침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등 안정감 있는 진행이 돋보였다. 인솔자의 탁월한 통솔력과 친화력에 힘입어 일행간의 유대감은 점차 두터어져 여행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화목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부분으로 생각된다.
(일 정) 취리히를 시점으로 수도 베른에 이르기까지 주요도시와 관광지가 빠짐없이 포함되어 스위스 일주라는 상품명에 손색없는 알찬 구성이었다. 특히 일자별로 자연경관과 도시 유적지 관광을 적절하게 안배하여 풍성하고 특색있는 일정을 구성한 점에서는 상품기획자의 세심한 배려가 돗보였다. 더불어 슈토스 마을의 릿지 하이킹, 라보지구의 와이너리 방문, 리펠체 호수 트레킹 등 체험형 활동은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역동적이고 활기찬 관광의 진면목을 느낄수 있었다. 무엇보다 기존 패키지 여행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충분한 자유시간과 일정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진행은 만족도를 극대화 할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다.
(숙 박) 미주나 동남아 지역에 비하여 유럽호텔의 가성비가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특히나 스위스의 살인적인 물가를 익히 알고 있던터라 사실 큰 기대감은 없었지만 생각과는 달리 우리 일행이 묵었던 숙소 대부분이 깔끔하고 안락하여 여독을 풀고 재충전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특히 5~6일차 머물렀던 불레의 호텔 D는 신축건물로 시설, 편의성, 조식 등 모든 면에서 만족도가 높았으며 마지막 숙박지인 스트라스부르그의 호텔&스파도 더할나위 없이 훌륭했다. 다만 4일차 슈피츠에서 묵었던 샬레 에이쉬파크는 노후시설과 편의시설 미비, 부실한 조식 등으로 호텔교체 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현지이동) 서유럽 여행의 특성상 이동거리가 길어 무엇보다 교통편의가 여행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지점이 아닌가 싶다. 이번 여행에는 70인승 대형 전용버스가 제공되어 일행 모두가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을 확보하여 편안한 여행을 즐길수 있었다. 특별히 루체른 호수를 가로지르는 크루즈,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푸니쿨라, 루체른-인터라켄 골든패스 패스 파노라마열차, 체르마트 산악열차 등 관광지 특성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이동수단이 제공되어 또다른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었다.
(식 사) 전체적으로 짠맛이 강하고 단조로운 식단이 아쉬웠지만 이는 스위스 음식문화의 고유한 특성으로 이해된다. 조식은 모두 호텔식으로 다양한 빵과 치즈, 스크렘블에그, 소세지, 과일, 쥬스 등이 제공되었는데 소박하지만 정갈한 식사였다. 현지식의 경우 소시지, 감자, 육류 등 현지 식재료로 구성된 메뉴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그뤼에르 치즈와 함께 다양한 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전통요리 라클렛은 매우 이채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일정표상 불포함( 2일차 석식, 4일차 중식, 8일차 중식) 식사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지역마다 쉽게 찾을수 있는 대형슈퍼(COOP, MIGROS)의 간편식 코너를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식사가 가능할것으로 생각된다.
결혼 25주년 은혼식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최고의 스위스 여행 ( 박지아 담당자, 김연경 가 ...
유쾌, 상쾌, 통쾌한 김연경 가이드님, 친절하고 이쁘고 목소리 낭랑한 유럽여행 최고 가이드
꿈의 여행지 스위스 !!! 부제:김연경 인솔자님과 기분 좋은 동행자 분들과 함께한 즐거운 ...
김연경 인솔자와 함께한 재미진 스위스여행베테랑 가이드님과 함께 해서 인생여행 등극 !!!
자꾸 기억하고 싶고 꿈속에서도 찾아가고 싶은 스위스 여행
이보다더 최선은 없을 최고의 가이드 이자옥님, 예상치못한 돌발상황 대처능력도 뛰어나시고, 무엇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베테랑이셨습니다. 똑부러지고, 시원시원하고, 유쾌하시고 웃음 많으시고...오래오래 가이드해주셨음 좋겠어요.. 당신은 진정 행복바이러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만큼 아무 준비없이 아니 설렘없이 떠나보기도 처음이었어요.
보통 비행기 타기 한달전부터 설렘가득하게 출국일을 기다리곤 했는데요,
현안까지 터지는 바람에 공항가기 전까지 너무 빡세게 일한데다
준비물 체크리스트 가지고 3시간 남짓 동안 짐싸기도 빠듯해지다보니
번갯불에 콩 볶듯이 떠나게 되었는데 역시나 옷을 제대로 못챙긴 결과를,
날짜별로 대충 전체 코디를 하는 편인데 그럴 여유가 없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일정표와 사진들을 보면서 다시금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봅니다.
어느것 하나 나무랄데 없는 담당 인솔가이드 이자옥님 최고였구요,
폴란드출신으로 스위스가 처음이라는 버스기사 미렉도 감사했습니다.
초행길인데 그것도 남의 나라, 그 정도면 베테랑이셨습니다.
여행기간동안 스위스와 주변국가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3일 정도는 흐리거나 햇빛비치는 날씨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게다가 우리 팀이 체르마트 가기 2~3일 전 체르마트는 폭설이 내렸고,
때문에 전기가 끊기고 출입조차 통제되어 도시에 갇힌 그룹도 있었다는데,
갇히지 않았음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한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장대비는 아니었지만 오락가락하는 비를 평소보다 참 많이 맞기도 했습니다.
출국해서 독일 도착 후 숙박하는데 1일, 프랑스를 거쳐 입국하는데 2일이 소요되니까
실제적으로 스위스에 머문 시간은 6일 정도여서 스위스 일주이긴 하지만 다소 짧다고 할 수 있어요.
스위스를 좀 더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스위스 인아웃으로 해서 10일 이상이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만, 어차피 단기간에 한나라를 다 본다는 것은 다소 무리죠.
이번 여행 숙소들의 호텔 컨디션은 4성급이라 좋은 편이었습니다.
이탈리아에 비해 좋은 편(물론 3성급 이상 배정)이었고 모두 엘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다만 그 중 1곳이 현관 입구에 계단이 있었는데, 팀원분들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통과.
(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20kg 넘는 캐리어 옮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만나 마지막까지 함께 한 우리의 인솔가이드님은 정말 100점짜리 가이드셨구요
유럽역사를 많이 공부하셔서 해박한 지식이 돋보이셨고,
지루할 수 있는 버스 이동 때 세상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게다가 본인이 인솔가이드를 하면서 경험했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도 참 많이 들려주셨는데,
어떤 한분의 제동으로 인해 이기적인 코로나 확진 부부 이야기의 마무리를 전해듣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사실 아직도 궁금합니다 ㅎㅎ
저보다 여러번 여행하셨던 분들 의견은 이번 팀이 무난했다고 하셨지만,
저는 패키지 여행 6번째였는데, 솔직히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거슬리는 빌런 2~3명이 있었거든요.
앞서 언급한 가이드가 진행하고 있는데 얘기를 싹뚝 잘라버려 분위기 싸하게 만든 분이 계셨고,
우리의 가이드를 나만의 가이드로 활용하시는 분이 있어 가이드의 진행을 뚝뚝 끊어버리는 것을 혼자서
즐기시는 분도 계셨어요.
가이드 말할때는 그렇게 궁금한거 많아서 다 끊어놓고 집중력을 흐트려 놓으시더니만,
막상 가이드가 궁금한거 질문하라니까 입다물고 있는 청개구리 같은 그런....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 제 입장에서는 프로 불편러, 빌런들이셨습니다.
(아, 앞으로 얼마나 더 최악 빌런들을 만나게 될지ㅠㅠ)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후 2~3시간을 달려 슈투트가르트로 와서 1박 했는데요
비행 사정 상 저녁이 애매하더라구요. 왜 자유식으로 구성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나마, 근처에 마트(ALDI, ~20:00)가 있어서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간단하게 챙겨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빵, 김밥, 샐러드 등도 팔기 때문에
각자 취향에 맞게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독일땅이어서 유로를 사용해야합니다.(첫날 밤과 마지막날 프랑스는 유로 사용)
엘릭손 호텔 샤워부스도 있고, 헤어드라이어, 올인원 물비누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투숙한 방은 한국꺼 2구짜리 콘센트가 딱 하나 있어 편했습니다.
웰컴 젤리가 인상적인 호텔이었고, 아침 조식도 좋았습니다.
빵, 씨리얼, 과일, 치즈 등등이 준비되었고, 훈제연어도 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2일차, 본격적인 스위스 일주가 시작되어 국경을 넘어 취리히로 이동했습니다.
리마트강이 흐르는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에 가서 성당과 교회가 보이게 사진을 남겼는데요,
일정에 있는 반호프거리는 굳이 안들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명품거리라고 하던데 우리가 명품사러 간건 아니고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으니까요..
리마트강 주변 산책 잠시의 자유시간을 가지고
루체른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때부터 비가 주룩주룩 때론 약한 돌풍까지....
개인적으로 뭔지 모르게 흥이 안났습니다.
암튼,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 루체른 호수 주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카펠교와 조금 작은 싸이즈의 카펠교 등 호수 다리를 건너고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스위스에서 첫날 숙소는 이번 여행에서 유일한 연박이었던
뫼벤픽 에게르킹렌 호텔입니다.
욕실에는 샤워부스, 헤어드라이어, 올인원 물비누가 있고, 객실 바닥은 마루입니다.
우리팀이 연박한다고 생수 1리터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조식도 좋았던 것 같아요.
3일차도, 약하게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루체른호수 런치크루즈를 탔습니다.
식사는, 샐러드가 나온 후 떡갈비가 연상되는 고기, 마요네즈가 섞인듯한 감자퓨레와 소스, 삶은 당근이 어우러진 한접시.
맛은 괜찮았어요..
인솔가이드님께서 고기를 하나 빼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더라구요.
12시 전에 먹는 점심인지라 아니나 다를까 많이 먹기는 힘든 상황이었죠.
흐린 하늘만 아니었으면 호수색이 더 예뻤겠지만, 그래도 루체른 호수는
유럽유럽하게 아름다웠습니다.
크루즈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슈토스 마을에 갔습니다.
이 전 팀에서 슈토스반(동글동글한 푸니쿨라)을 탑승했었기에 우리도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정비중이어서 아쉽게도 케이블카를 타야했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 가는 도중 길을 잘못들기도 했는데,
중간에 길을 물었더니 친절하게 알려주신 분이 계셨고, 심지어는 우리 차를 에스코트 해주시기 까지 했습니다.
이름모를 그 남자 운전자분 너무너무 고맙기 그지 없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니 지상에서 내리던 비가 고도 탓인지 진눈깨비로 우두두둑 떨어졌어요.
걸을 수 있는데까지 가보자고 해서 하이킹코스를 일부 떠났는데,
저는 너무 열심히 걷다보니 천식이 도져서 도중에 포기하고 슈토스 마을을 거닐었습니다.
성당에도 올라가보도 골목길도 다녀보고.... 이름모를 꽃들도 구경하고...
비구름이 걷히진 했지만, 이내 안개로 바뀌어 진해졌다 옅어졌다를 반복하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와, 산골마을에서 안개속에 갇히니 어두운 밤보다 더 무섭더라구요...
영화 미스트가 생각나면서 약간의 공포가 몰려왔어요. 이러다 길 잃어버리면 어쩌지 하구요....
안개가 옅여졌을 땐 안개가 이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기도 했습니다.
흐리지 않았으면 더 예뻤을 슈토스마을.
4일차, 루체른은 흐렸지만, 인터라켄은 햇빛이 비치는 날씨였어요...
가이드님이 열차 출발시각을 착각하셔서 루체른에서의 자유시간이 1시간가까이 또 주어졌어요.
어제 비를 맞고 우산쓰고 거닐던 곳을, 비가 없이 더 구석구석 사진을 찍고 눈에 담을 수 있었죠.
루체른역에서 골든패스라인을 타고 인터라켄 가는데 점점 하늘이 개기 시작했어요.
역시 흐리지 않은 스위스는 더 아름다웠어요.
인터라켄 동역에서 내려 자유식이 포함된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외부 날씨가 살짝 쌀쌀해서 유스호스텔 로비 쉼터에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한국에서 챙겨간 삶은 고구마 파우치와 루체른역 지하 마트에서 구입한 빵.
인터라켄 자유식은 루체른역 지하 마트나 지상 베이커리가 있어서 먹거리를 구입해가시면 좋을 것 같구요,
동역에서 내리면 근처에 유스호스텔이 있어서 로비 쉼터에서 해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자유시간에 형형색색의 튤립을 원없이 눈에 담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이거익스레스와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가면서 설산을 질리도록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얼음궁전도 구경하고, 융프라우요흐 관광여권에 도장도 찍고,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커피쿠폰(가이드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심)으로 커피도 한잔하고....
(라면은 그닥 즐기지 않는 편, 신라면은 매워서 못먹는지라 냄새만 맡았습니다ㅎㅎ)
곤돌라와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에 도착해서 얼음궁전, 스핑크스전망대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아래쪽 그린델발트 마을에 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치킨카레였는데, 개인적으론 스위스에서 먹은 음식 중 제 취향에서 많이 벗어나 있었습니다.
먹을만은 했지만 카레 향이 진한 것도 아니고 뭔지모를 2% 부족함이 느껴지는 그런..
식전 샐러드는 맛있었으나, 후식 역시 조합이 애매했습니다.
후르츠칵테일에 바나나 슬라이스와 크림이 조합된. 후식도 주변에서 별로였다고 했습니다.
베른으로 와서 해리스 홈 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주상복합이 연계되어 있고, 디귿자형의 독특한 형태입니다.
제 방은 정사각형이 아니었는데 꽤나 넓없습니다.
올인원 물비누, 헤어드라이어 있고, 욕실도 넓으나, 바닥은 동일한데 샤워기는 샤워커튼이 둘러져있고, 접이식 의자가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조식도 좋은편이었습니다.
5일차, 그뤼에르, 라보지역 와인 시음, 몽트뢰를 관광하는 날이었는데요,
날씨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휴대폰 사진들을 보면 흐뭇합니다.
사진의 하늘 색깔도 구름도 너무 너무 예뻤거든요.
그뤼에르 성(입장료 내고 들어가신 분들도 계심) 부근과 마을 곳곳을 구경했습니다.
마을이 그리 크진 않아요..
점심 특선으로 라클렛 치즈와 다양한 고기구이인데 양이 꽤 많습니다.
녹은 라클렛치즈를 감자에 찍어 먹고, 소,돼지,닭,양고기와 소세지 등을 불판에 구워먹습니다.
식사 후 라보지구 포도밭으로 향합니다.
샤슬라 품종의 와인이 유일하게 재배되는 곳이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와인 시음잔이 주어지고 4가지 종류의 와인을 시음합니다.
별도의 안주가 없음에 주의.
살짝 달달하고 가벼워 맛있었던 와인이 샤슬라 반반이라던데 상쾌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구매했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넉넉한 자유시간을 가진 후 몽트뢰로 이동했습니다.
일정표에는 없던 프레디머큐리 스튜디오를 방문했고, 머큐리 동상도 보고, 호수를 거닐었습니다.
부활절기간이라 산책로에 수많은 가게들이 운영되고 있었고, 산책로 화단에는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시옹성 근처에 잠시 주차를 하고 외관과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브베라는 곳에 위치한 모던타임즈 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찰리채플린으로 도배가 된 독특한 호텔이었어요.
샤워부스와 화장실 문을 하나로 사용중인 쓰는 독특한 구조의 욕실이구요,
헤어드라이어, 올인원샴푸, 소용량 바디클렌저가 있고, 숙소중 유일하게 고체비누가 있습니다.
제 방에는 캡슐머신이 있었고, 복도에는 정수 생수와 탄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객실 수도물을 마셔도 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수도물을 이용해서 캡슐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과일이 넉넉하게 준비된 맛있는 조식도 기억에 남는데요, 좋아하는 자몽이 있어서 거의 10조각 가까이 먹은 것 같습니다.
6일차, 체르마트에서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를 타고 마테호른 조망하는 날이었는데요.
진입불가 구간이 있는 관계로, 레스토랑의 점심식사가 자유식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일정표에 없는 체르마트 전망대(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로 이동했는데요,
아쉽게도 계속 지나는 구름대 때문에 완벽하게는 감상하지 못했어요.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여러 경로 중 가능한 곳이었던 수네가스키장으로 이동해서
조금 더 마테호른을 조망했지만, 역시 구름때문에 완전체를 보진 못했어요.
못 본 아쉬움음 다시금 스위스를 찾게만드는 핑계가 될 수도ㅎㅎ
수네가 오르기 전후에 체르마트에서 자유시간을 많이 가진편이었어요
저녁은 이탈리안 식당에서 닭고기로 만든 슈니첼을 먹었는데, 부드러웠어요.
식전 샐러드로 한접시 가득 나온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원래 풀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샴페리로 이동해서 르화이트 호텔에 숙박을 했습니다.
샴페리도 작은 마을이라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약수터가 있어 다녀오신 분도 계셨어요)
르화이트 호텔은 욕조가 있었고, 화장실은 문으로 분리되어 있었고,
작은 바디워시랑 바디크림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헤어드라이어와 올인원물비누도 있었구요..
특히나, 전기히터 기반의 옷건조 시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호텔의 경우 발코니가 있는데, 저는 배정받진 않았지만 굳이 필요치도 않았습니다.
대신 창밖으론 중정 비슷하게 약간의 공간을 두고 옹벽이 있었는데, 넝쿨식물과 나무가 있어
나름 운치있었습니다.
여기도 조식이 잘나오는 편이이에요.
7일차, 스위스의의 마지막 일정인 수도 베른 이동했습니다.
장미가 피지 않은 장미정원공원과 바로 아래에 있는 곰공원을 구경(딥따 큰 곰 2마리가 숙면 중)하고
구시가지로 이동해서 대성당과 시계탑을 구경하고, 점심(파스타) 먹은 후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자유시간을 가졌는데요,
부활절 휴가기간이라 역시 문을 연 상점은 거의 없었구요,
인솔자님께서 베른역에 위치한 슈퍼들이 영업중이라고 정보를 주셔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스위스에서 마지막 자유시간을 즐겼습니다.
전체일정의 마지막 도시인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로 이동을 해서 저녁을 먹은 후
7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여기도 욕조가 있었고, 헤어드라이어와 올인원물비누가 있습니다.
8일차, 스트라스부르 반나절 관광과 자유식 일정입니다.
아쉬움을 달래듯, 마지막 날에는 화창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이 되었다는 쁘띠프랑스 지역 구석구석을 거닐었습니다.
성토마스교회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문여시는 분의 말씀이 언제 문열지 모른다고 해서 내부 구경을 포기한 헤프닝이 있었고,
노트르담대성당, 즉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외관과 내부를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자유식을 겸한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저와 일부 팀원들은 대성당전망대를 올랐습니다. 1인당 8유로인데요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높은데서 보는 풍경이 왠만해서는 실망을 주진 않으니 강추드립니다.
이번 상품으로 여행한 후 장점을 정리해보면,
보석같은 인솔 가이드 이자옥님을 만났다는 것, 호텔 컨디션 양호와 조식이 만족스러웠다는 점,
자유시간이 너무 풍부했다는 것, 때문에 사진 찍을 시간이 충분했다는 점,
단점은 아무래도 날씨, 이건 신의 영역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요.
또 개인적으로 처음 만나보는 일부 빌런들(부부 팀원 2쌍분들의 의견으로는 빌런 축에도 못낀다....고 하심)
그리고, 자유식 3번을 풀이하자면,
첫날과 마지막 날 일정 상 즉, 비행기 출도착 시간 상,
첫날 저녁이 별도로 제공되면 장시간 비행에 휴식시간일 줄어들게 되므로 자유식이 맞는 것 같구요,
비행기가 크게 연착되지 않으면 지정된 숙소 근처에 마트가 있으니까 빵, 요거트, 과일, 샐러드 등을 구매하시면 되요.
단, 독일이므로 신용카드 또는 유로만 사용 가능.
마지막날 점심의 경우, 관광과 자유시간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 부분 역시 공항 체크인 후 공항에서 해결하거나,
자유시간 중에 간단히 해결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체르마트 중식이 정말 자유식 해결인 건데요,
체르마트 역 주변에서 충분히 해결가능하기 때문에 한끼정도의 자유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여행을 하기 전 자유식 3식이 엄청 부담되었었는데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인솔자님께서 여러가지 방안도 잘 제시해주시기도 하니까요
자유식 3식 중 첫날과 마지막은 유로 사용, 체르마트는 프랑 사용 정도면 유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자꾸 기억하고 싶고 꿈속에서도 찾아가고 싶은 스위스 여행을 이렇게 추억 한켠에 고이 접어 놓으며 마무리해봅니다.
(이크 후기 사진을 30장 골라놨는데, 5장만 업로드 되는군요;;)
이번 스위스 여행은 인생에 기록되고, 일상에서 기억될 여행이었습니다.
①여행을 확정하고 준비하는 순간부터 상세한 안내로 챙겨주는 배려 ②다양하고 방대한 정보와 지식(역사,문화,지리,종교 등), 이것을 적재적소에 풀어내는 능력, 더불어 재미와 웃음을 놓치지 않는 똑똑한 재치 ③자유시간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게 알려주는 유용한 팁 ④일정이 연속/연쇄적임에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러가지를 톺아보며 예의주시하는 집중력 ⑤상황 판단 능력, 그에 따른 선택과 결정 ⑥독단적이지 않고 회사와 함께 협업하는 모습 ⑦상황과 사람에 대한 인내심과 유연함 ⑧차량 이동 시마다 인원파악하며 안전/건강 체크하는 성실함 ⑨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감과 전체를 아울러 볼 수 있는 넓은 시야 → 한 사람을 알아가기에 9일은 부족하지만, 9일동안 함께하며 마주한 가이드님의 모습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만남의 복' 만큼 큰 복은 없다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이 복을 누릴 수 있었던것이 이자옥가이드님을 만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여행에 대해 몇 가지 적어봅니다 .
1. 안내
직장을 사직하는 과정과 여행 준비 기간이 맞물리면서 개인적으로 마음과 시간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고 감사하게도 가이드님이 전화와 카톡으로 상세하게 준비해야 할 부분을 안내 해주셨는데요. 전화주셨을 때, 궁금하거 물어보셔서 없다고 했는데,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주셔서 '궁금한게 없는게 아니었구나 '를 생각했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지 않아서 몰랐던 것인데 , 가이드님이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꼭 필요한 것들을 분명하게 준비하고 챙길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거 없다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막상 준비하다보니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카톡으로 빠르게 묻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중요하지 않았을 질문에도 잘 대응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공항에서도 첫 대면하고 수속을 밟아야 하는 과정 (발권, 위탁수하물 )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헤매지 않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2. 숙소
숙소에 대한 불편함은 없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 조식도 저는 다 좋았습니다.
첫째 날 묵었던, ERIKSON HOTEL 은 마트가 가까워서 좋았고, 조식도 아주 좋았습니다.
둘째, 셋째날 묵었던, MOVENPICK 은 주변을 산책하기에 좋았고, 아무래도 연박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씻을 때 물빠짐이 좋지 않았는데 이 정도야, 기다리면 빠지닌까 특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넷째 날 묵었던, HARRY'S HOTEL 은 깔끔했고 조식 좋았습니다.
다섯째 날 묵었던, MODERN TIMES HOTEL 은 진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진짜 아름답습니다. 숙소에 들어가서 한동안 밖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가적인 풍경과 설산의 광대함이 정말 멋진 숙소였습니다!
여섯째 날 묵었던, LE WHITE SA 도 진짜 풍경이 예술입니다. 밤에 테라스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니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별을 못봤는데 , 별 보신 분들은 정말 예뻤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지막 날, 7HOTEL&SPA 는 평범했습니다. 불편함은 없었고, 오가는 목적지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3. 차량 이동
짧게는 30 분 이내에서 길게는 3 시간이 걸리는 이동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버스는 유럽 현지 차량이다 보니 의자가 우리 나라 차량 의자보다 약간 높았고, 안전벨트는 더 빡빡했습니다. 그리고 차량에는 USB포트가 있어서 연결잭만 있다면 충전도 가능하였습니다. → 저는 차량 이동시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그리고 폴란드인 '미렉 기사님 '이 안전하게 운전해주셔서 잘 다닐 수 있었네요. 기사님이 스위스는 처음 운행하신다고 하셨는데, 가이드님이 기사님도 챙기고 길도 같이 확인하시느라 신경 많이 쓰시더라고요. 멋지십니다.
4. 자유시간
이 패키지의 장점은 자유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덩어리가 되는 부분은 가이드님이 인솔하면서 설명해주십니다. 이후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자유시간에 개인에 따라 여행지를 구경하고 누리면 됩니다. '패키지인데 이렇게까지 자유시간이 있는건가?' 싶으면서도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다녀온 후 지인들에게 자유시간에 대한 내용을 나누니, 이런 패키지라면 지인도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더 적지 않아도 좋다는게 증명되리라 생각됩니다 :)
5. 부활절 연휴
이번 여행 기간이 부활절 연휴 (금 ~월 )랑 맞물렸는데요. 현지 관광객과 타국 관광객들까지 겹쳐서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전에 리뷰 읽어보면서' 부활절 연휴 기간에는 가지 않는 것'에 대한 글이 남겨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부활절 연휴와 겹쳐서 여행했기에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했을 현지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들의 삶에 함께 있을 수 있었던 이 특별한 경험은 이번 여행의 자랑거리 라고 여겨지며, 이미 주변 사람들에게도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네요.
특별한 여행에서 더욱 특별함을 누리고 싶으시다면, 부활절 연휴에 이 패키지를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6. 경험 /여행
평범하지 않은 무언가가 불편하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낯선 환경과 문화에서는 더욱이 그럴 것이고요 . 이번 여행에서 이런 부분들이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가이드님이 하셨던 말이 참 유쾌하고 인상 깊게 남습니다 '다 경험으로 여길 수 있는 ' 마음밭이 멋지고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 중, 우산을 미처 챙기지 못해 내리는 비를 맞으며 여행지를 누볐습니다. 비가 와도 딱히 우산을 챙겨 쓰지 않는 그들과 같이 비를 맞으며 거닐었는데, 이 작은 것에서도 경험으로 받아들이니 아주 즐겁더라고요. 한국 와서도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스위스에서 비를 맞고 거닐었던 그 날과 때를 떠올리며 혼자 웃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여행했다지만 그 나라와 문화, 역사와 음 식만 남지는 않습니다 . 역시, 사람이 남습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하기에, 한 사람 안에 펼쳐진 세계를 아주 짧고 얕게나마 경험하고 여행할 수 있는 것이 패키지여행의 앙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한 짧고 굵은 시간을 넘어,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도 가이드님이 여러 가지를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연결하시며 수고하셨을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주 소중한 한 페이지를 빼곡하고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아세로라맛 젤리를 못 찾아서 아직도 아쉬워하고 그리워한답니다..!)
더불어 함께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살아갈 순간들을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응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언젠가 마주하게 된다면 달려가 인사드리겠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스위스를 마주하고 떠올릴 때, 서로를 기억하게 되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
인생의 한페이지, 어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스위스여행입니다!!
유럽여행의 최적임자, 세심하고 꼼꼼한 가이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8박9일간 스위스 일주상품을 이용하고, 참고가 되실 수 있도록 여행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다른 분들의 상품평을 보시면 어디를 가는지, 무엇을 보는지 대충 이해하실 것으로 예상되므로 저는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70대 중반의 잘 걷지 못하시고, 20분 이상 다니기 힘들어하시는 어머니와 함께 스위스를 다녀온 아들입니다. 보통은 모녀 사이에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저희와 같이 모자 사이에 해외여행을 다니는 케이스가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머니를 모시고 유럽여행 특히 스위스 여행을 다녀오고 싶었던 것이 제 버킷리스트였으므로 마침 10월 연휴를 이용하여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스위스만 가기엔 너무 아쉬워서 2개국, 3개국을 가야하나? 고민도 많았고 많은 여행사의 상품을 비교해가며 찾았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도 힘들어한다는 힘든 유럽여행 일정이라는 후기를 많이 읽었으므로 50을 바라보는 저나 어머니에게는 1개국이라도 편안하게 잘 보고오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동안 일본, 중국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대부분 다녀오셨습니다. 그러나, 13시간 이상의 비행기를 오래타야하는 유럽은 감히 도전하기가
두려웠었고 특히 많이 걸어야만 하는 유럽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다른 패키지 인원에게 불편하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오랜
설득을 해서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힘들게 결정하였어요. 비행기를 결정할 때도 루프트한자 비즈니스와 아시아나를
비교를 했는데 가성비 측면에서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선택했는데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여행 후기를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충분히 해볼 만 하고
도전할 가치가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적어도 다른 유럽국가가 아닌 스위스 1개국으로, 그리고 인터파크 오재범 가이드와 함께 한다면 너무 큰 걱정없이, 그리고
다른 패키지 여행 손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게 자연스럽게 일정을 조절해주시고, 쉬는 시간도 충분히
부여되는 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탈 때에도 어머니가 불편하지 않게 앞자리를 이용하게끔 챙겨주셨고요.
저희 가족과 같이 몸이 다소 불편하신 부모님이 계시거나, 아니면 어린 자녀가 있다면 다른 여행사의 많은 상품이 있겠지만 이 상품은 크게 어려움 없이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모든 패키지인원이 100% 만족하는 일정과 가이드는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100점을 드린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저의 입장에서 그리고 주관적인 판단일 수 있지만 이 또한 여러분들이 참고할 수 있는 솔직한 후기라고 생각됩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융프라우와 마테호른은 날씨 탓에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는 점이 너무나도 아쉬움이 크지만 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노노” 상품이므로 더욱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상품에 비해서는 다소 경비가 높다고 하지만 쇼핑 관광이 없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여행과 휴식에만 집중하게 되었으며, 선택 관광이 없으므로 무엇을 해야하나? 얼마를 추가해야하나? 그런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모든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으며 만족하실 거라고 자부합니다.
동남아 여행을 다니면서 불필요하게 수십만원, 수백만원의 물건을 사는 거보다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여행을 다니는 것도 충분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재범 가이드님의 센스와 친절함에 스위스에서 사야하는 좋은 제품들과 먹어볼 만한 음식들에 대해서는 “쿱” 이라는 마트에서 충분한 설명과 체험을 해보실 수 있으니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도 기대하셔도 되겠습니다.
할 말은 참 많은데, 간략한 후기로 모든 것을 표현하기가 힘들지만 이 상품이라면 내 가족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추천해보고 꼭 가보시도록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유럽여행을 다시 간다면 또 인터파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상품을 준비해주시고 매일 일정을 확인하고 챙겨주신 박지아 과장님과 매일 저희를 인솔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신 오재범
가이드님. 두 분과 함께하는 유럽여행이라면 믿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파크 스위스 일주를 마치고...(Feat. 오재범 인솔자 & 박지아 과장)
오재범 인솔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god tier 가이드 :) 다음에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다녀오신분들의 정성스런 후기가 상품 선택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저도 거꾸로 도움을 드리고자 &
스스로도 9일의 여정을 리마인드 하고 다시 치열한 일상으로 복귀하고자 합니다.
다음 여행을 위해 한해동안 또 열심히 뛰어야죠^^ - a.k.a 13년차 신혼부부 -
좋았던 점(♥) & 향후 개선(☆)이 필요한 점을 키워드 위주로 적습니다.
※ 유럽 패키지 여행 경험은 동유럽, 스페인, 포르투칼, 터키이니 저의 눈높이 감안하고 읽기 바랍니다.^^
□ 숙소 :
- 글로벌 Biz 체인 4박(Hotel NH, 뫼벤픽 호텔, 홀리데이 인) : 예상대로 깔끔합니다.
- 로컬 펜션 2박(LE White) : 스위스 전통가옥인 샬레가 화이트로 재해석 & 주변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답습니다. 신축으로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안락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주인장의 친절함과 배려가 더해져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
- 로컬 호텔 1박(7hotel&Spa) : 앞서 다녀온 여느 유럽 여행지의 숙소 수준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앞선 6박의 숙소와 비교 될 수밖에 없었고
또한 마지막 숙박지인데 좀 더 세심한 선정이 필요하겠습니다.☆
□ 차량 :
- 60인승 초 대형 버스로 26명의 그룹원들이 앞뒤로 한칸씩 띄워 앉는게 가능하다보니
이동 중 의자를 뒤로 맘껏 젖혀 휴식 취하기에 편리했습니다. ♥
다른 패키지 여행 버스에서는 간혹 등받이나 안전벨트가 고장나있어 자리를 옮긴 불편한 경험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 동선 :
- 스위스 일주이다 보니 아무래도 동선이 짧은건 예상하였고
아래 지도에 표기한바와 같이 효율적이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두번의 연박으로 인해서 이동거리가 조금 늘어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틀은 짐을 안꾸려도 되는 장점으로 충분히 만회가 되었습니다.
스위스 in/out 시 최장 2시간 30분 정도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식사 :
- 직전 다녀온 스페인/포르투칼 여행에서 중식이 서너번 있어 염려했는데 중식/한식 각각 1회를
제외하고는 현지식 혹은 호텔식 위주여서 다행이었고 맛보다 중요한게 위생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a) 현지식 : 好 뢰스티(감자전), 함박스테이크 & mood @ 루체른 호수 크루즈, 피자 @브리그 ♥
不好 퐁듀 ☆, 스프 @리펠베르크, 브라우니 @스트라스부르
특식으로 퐁듀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상세히 적어보자면
1) 레스토랑 입장 시부터 냄새가 좋지 않았고
(나중에 알고보니 고기퐁듀 튀기는 기름 냄새, 며칠동안 옷에 냄새가 베어있을 정도 불쾌)
2) 퐁듀치즈는 너무 기름지고 짯고
3) 고기퐁듀는 생소한 음식인데 먹는 방법(=직접조리)을 알려주지 않아 그룹원들간 눈치만
4) 어울리지 않게 밥을 내어줘서 전혀 건드리지 않아 음식물 쓰레기만 발생
5) (식사와 무관하지만) 여자 화장실 조명이 고장나서 불편했네요.
"박지아 과장님! 읽고 계시죠?"
b) 호텔식 : 好 Hotel NH 조식, 뫼벤픽 석식 다양한 샐러드바와 과일, 치즈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
不好 7hotel&Spa 숙소 컨디션과 더불어 조식은 부실했습니다. ☆
c) 한 식 : 여행 리뷰에서 정체모를 김치국?김치찌개? 불호가 많았는데 개선되었다고 판단합니다.
d) 중 식 :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충분히 먹을만 했고 업장도 깨끗합니다.
e) 자유식 : 두번의 자유식 기회가 있는데요.
베른에서는 인솔자님의 추천으로 coops 푸드코트에서 가성비 있고 무난한 메뉴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혹시 주변 맛집을 미리 공부했다면 로컬레스토랑에 도전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교통정체 변수를 고려하여 공항 출발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 점심시간 확보가 안되는 상황 같습니다. 호텔 조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워 점심을
skip하기에도 무리가 있고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 ☆
□ 여행지(스포가 될 수 있기에 간단한 인상만 남깁니다.^^)
- 아쉽게도 융프라우와 마테호른 관광 당일 날씨가 좋지 않았기에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2일차였습니다.
루체른 호수 크루즈 & 슈토스 마을에서의 트래킹은 스위스를 만끽하기에 충분했고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슈토스 마을이 여정에 포함된것은 훌륭한 기획이었던것 같습니다. ♥
슈토스 마을에서 푸니쿨라라는 생소한 이동수단과 리프트, 융프라우/마테호른 조망을 위한
구간별 산악열차, 삼중 강철 케이블카 등 다양한 탈거리들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 베른 장미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
레반호수를 끼고 있는 몽트뢰에서 만난 프레디 머큐리 & 작업실,
(5일차 일정이 다소 여유있다보니 시옹성 내부 관람과 맞은편 Fort de Chillon 추가되면 좋겠네요 ☆)
스트라스부르 쁘띠 프랑스에서 우연히 조우한 카약 행사를 즐기고 있는 열정 넘치는 시민들 - 한나라 일주이다보니 여유로웠던 일정 - 장소마다 자유관광 시간이 주어져 사진도 많이 남기고
마트도 자주 들러보고 세미 패키지 같았습니다.
□ 기타 팁 :
- 쇼핑 관련하여 Coops 마트나 Lindt 초콜릿, Victorynox 나이프/감자칼 정가인 것 같으니
가격 비교하는 시간은 아끼시고 여행 초반에는 꼭 필요한 물품만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랑크프루트 공항 內 브랜드별 쇼핑 구역 사전 조사 잘 하시구요
(몽클레르 매장 가려고 했는데 면세구역 들어가기 전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
- 환전 관련하여 카드 결제가 안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환전은 최소화로 하세요.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가지고 돌아올 수 있게 7박9일동안 고생하신 오재범 가이드님 & 아담
알찬 관광지를 효율적인 동선으로 그려낸 그리고 가이드와 실시간 소통하면서 진심으로 애쓰신
박지아 과장님 감사인사드립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여행 내내 함께 한 기분이 드는 건 비단
저혼자만은 아닐 꺼 같습니다. 함께한 24분의 그룹원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츤데레 김기리 가이드님과 인터하크의 박지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살짝 츤데레스타일에 책임감이 강한분이신것같습니다.
여행에서 좋았던점들은 다른분들이 이미 다 얘기하셔서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주로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1월에 H사에서 노옵션 노쇼핑으로 이태리일주를 다녀온후 솔직히 왠만하면 패키지
여행은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위스 여행은 갑자기 결정하게되어서 자유여행계획을 짜기엔 시간이 부족하여 숙박 음식 포기 하고 날짜가 맞는 패키지로 찾다가 출발확정된 인터파크 패키지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숙박 식사 일정 모두가 타사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너무 기대를 안했어서 만족감이 더 큰것도 있지만 기존리뷰에 쓰여있던 여러가지 불만사항들이 이미 다 개선이되거나 변경이 된것으로 보였습니다.
또하나 중요한점은 융프라우를 보고 내려온길에 폭우로인하여 길이 막혀 예정된 숙박호텔로 가지 못하고 차에서 밤을 보내야할 위기에 처해있을때 김기리 가이드님이 한국에 박지아님과 연락하여 몇배나비싼 새로운 호텔을 섭외하여 고객들을 안내하고 다음날 일정을위하여 길이 막혀 빠져나올수 없는 버스를 놔두고 밴을 몇대나 빌려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보고 함께 여행하는팀 모두가 기다리느라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파크의 박지아님과 가이드님께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천재지변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 인터파크 측에서도 고객들의일정을 위해 큰 비용을 감수할 의무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지않은 비용을 들여가며 조치를 취하시느라 애쓰는모습에 인터파크여행사에 대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수천만원의 손해보다 고객을 먼저생각하는 인터파크 여행은 정말 찐입니다.
앞으로 여행은 무조건 인터파크 입니다.~
벌써 그리운 스위스 여행(자유여행의 기쁨을 맛보게 해준 패키지여행)
패키지여행 다니면서 만났던 가이드 중에 박수영 가이드님이 최고!!!1) 출발 전부터 현지 여행하는 동안 카톡으로 안내사항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 잘 안내2)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팁들을 공유해주셔서 제대로 즐길 수 있었으며3) 방문한 곳마다 포토스팟을 알려주기도 하고 직접 사진도 찍어주시고4) 전문가답게 항상 다른 팀 대비 여유 있게 출발하여 먼저 유명 관광지를 즐길 수 있었고5) 마지막으로 돌아올 때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하여 줄 많이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한 상황 등6) 8월7일 유퀴즈에서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님이 나오셨을 때 교황님을 지키는 군대를 묻는 퀴즈가 나왔는데, 박수영가이드님이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스위스”라고 답하면서 흐뭇했음. ㅎㅎ
행복하고 좋았던 점이 너무 많아서 글로 제 마음을 다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 다른 유럽패키지 여행처럼 일정이 빡빡하거나 바쁘지 않아서 이동시간도 짧고 여유있게 스위스를 즐길 수 있어서, 친구와 함께 해서 더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2) 옛날 사람이라 엄두도 못내는 자유여행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살면서 한동안 꺼내보며 추억할 소중한 경험이어서 더 좋아요.
(유럽의 광장 야외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셔보는 것과 거리를 산책해 보는 것이 로망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소원성취함)
3) 이틀 연박한 루체른 호텔 위치가 좋아 저녁과 조식 전후, 루체른 호수에서의 산책과 구시가지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4) 날씨도 우리를 도와준 슈토스마을(프론알프슈톡과 클링겐슈톡)
푸니쿨라를 타고 슈토스마을에 가서 체어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때만 해도 구름과 안개로 뷰를 보기 힘들었는데, 프론알프슈톡 정상에 도착했을 때는 안개와 구름이 서서히 걷혀서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었으며, 자유시간에 걸으며 트레킹도 경험하고, 산장에서 멋진 뷰를 보며 커피 한잔하는 소중한 경험을 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또한 체어리프트를 타고 클링겐슈톡에 올라갈 때도 역시나 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리프트에서 내려니 다시 안개가 걷혀셔 원두막같은 곳이 있는 곳까지 걸어갔다가 오며 멋진 뷰를 보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어요. 비온 뒤 날씨가 흐려서 기대를 안했는데 거짓말처럼 우리에게 멋진 뷰를 선사해준 프론알프슈톡과 클링겐슈톡에서의 추억은 이번 여행 중 제일 감동적이고 행복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풍광을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해 준 박수영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5)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파노라마 기차 일등석에서 볼 수 있었던 호수와 풍경들도 정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기차로 이동하는 중,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에필로그에 등장한 집도 알려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6) 제네바 호수의 멋진 풍경과 시옹성 포토 스팟에서 일행 모두에게 인생 샷 찍어 준 가이드님 고생많으셨어요.
7) 마테호른에서의 트레킹 체험 잊을 수 없어요~
산악열차를 타고 마테호른에서 내려갈 때 한 정거장 정도 트레킹할 수 있다고 안내해 줘서 트레킹 해보고 싶었는데 혹시 길을 잃을까봐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한 명이라도 트레킹을 한다면 박수영 가이드님이 동행해주신다는 말씀 정말 감동이었어요. 덕분에 저와 친구를 포함 많은 분들이 함께 트레킹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 이번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을 직접 스위스 곳곳을 다니며 여행코스를 기획해 주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자유여행 느낌의 패키지여행, 파노라마 기차, 유람선, 푸니쿨라, 산악열차 모두 타보고 트레킹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설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9) 마지막으로 인터파크 투어 박지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출발전 스마티움좌석 예약과 귀국 할 때 비상구좌석에서 스마티움좌석으로 변경해 달라고 스위스에서 연락드렸을 때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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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일정 4성 호텔 숙박
- 본 여행 상품의 숙박 시설은 현재 미정입니다.
슈투트가르트: Erikson Hotel (★4) 또는 동급
루체른: Hotel Luzernerhof (★4) 또는 동급
베른: Harry's Home Bern (★4) 또는 동급
샴페리: Le White SA (★4) 또는 동급
스트라스부르: 7hotel&Spa (★4) 또는 동급
2. 유럽 패키지 여행 상품 이용 전 유의 사항
- 패키지 호텔 특성상 도심 근처 호텔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숙박 호텔이 출발 당일 확정될 수 있습니다.
(현지 사정 상 숙박 도시는 일정표와 다른 근교 도시로 변경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담당자가 확정서를 통하여 별도 안내 드리겠습니다.)
3. 호텔 등급 안내
현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호텔 등급 표시 기준이 따로 없으며, 국가별 기준에 따라 등급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사 호텔 정보에 대한 표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등급은 아니며, 고객님의 선택과 이해를 위해 명시한 부분으로, 화면상의 이미지와 실제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등급의 경우 동남아, 중국보다는 유럽 호텔이 컨디션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역 특성상으로 인한 부분이기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상품명 | [베스트셀러] 스위스 일주 9일, 노옵션/노쇼핑, 런치크루즈/고르너그라트/파노라마 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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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2025.10.09 ~ 2025.10.17 |
상품종류 | 단독상품 |
여행보증보험 | 가입 |
기획여행 보증보험 | 가입 |
상품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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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필수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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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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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필수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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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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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필수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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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출발인원 | 1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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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부과기준 | 표준약관적용 |
출발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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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격 | 미정 |
숙박 | 미정 |
인솔자 | 동반 |
여행일정 | 미정 |
항공 | 미정 |
가이드 | 있음 |
일정에 포함된 쇼핑 횟수 | 0회 |
---|---|
쇼핑품목 | 없음 |
1단계 여행유의(일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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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여행자제(일부) | - |
3단계 여행제한(일부) | - |
4단계 여행금지(일부) | - |
1. 예약 접수
2. 취소 규정
3. 상품 요금
4. 여행 일정
5. 전담가이드(인솔자)
6. 최소 출발인원
7. 여권
8. 예약금
9. 기타 안내사항
외교부에서는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여행자제/출국권고/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단기적인 위험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특별여행 주의보/경보 2단계로 추가 구분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상황에 따라 상시로 [여행경보제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출국 전 여행목적지의 안전정보를 확인하시어 [외교부의 권고]를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우리 국민들의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되는 국가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여행금지국가는 흑색경보단계인 “여행금지”로 지정된 국가로서, 방문이 금지되며 이미 체류하고 있는 경우 즉시 대피·철수가 요구됩니다.
법적근거
여권법 17조(여권의 사용제한 등)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전쟁·내란·폭동·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危難狀況)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신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의 여권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체류를 금지 (이하 "여권의 사용제한 등"이라 한다)할 수 있다. 다만, 영주(永住), 취재·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적의 여행으로서 외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여권의 사용과 방문·체류를 허가할 수 있다.
여권법 제26조
제17조제1항 본문 및 제2항에 따라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된 국가나 지역으로 고시된 사정을 알면서도 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른 허가(제14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받지 아니하고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여권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금지국가 지정현황
외교부에서는 우리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권법 등 관련규정에 따라 아래의 국가들은 지정된 기간 동안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여 우리 국민들의 방문 및 체류를 금지합니다.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쿠르스크주 전체 및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접경지역(블루라인으로부터 5km), 남부주, 나바티예주
리비아 전 지역
미얀마 샨주 북부 및 동부, 까야주, 라카인주, 미야와디 지역
벨라루시 벨라루스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소말리아 전 지역
수단 전 지역
시리아 전 지역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
아이티 전 지역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
아프카니스탄 전 지역
예멘 전 지역
우크라이나 전 지역
이라크 전 지역
이스라엘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국경으로부터 4km), 가자지구
콩고민주공화국 북키부주, 남키부주
필리핀 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
선택관광/자유시간
선택 관광은 가이드 또는 인솔자의 주의사항을 숙지 후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선택 관광은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영유아 및 노약자)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본인 책임이 우선 적용됩니다.
버스/선박/기차 탑승
버스 앞 좌석은 안전사고에 취약하므로 비워두고 안전벨트는 꼭 착용합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탑승 시간을 준수하며 완전히 정차한 후 승/하차합니다.
차량 내 귀중품은 본인 책임 하 철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보험 보상 불가)
안전운행에 방해될 수 있는 음주 가무는 엄격히 금지합니다.
선박 이용 시 탑승 전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람선 등)
관광지
관광 후 모이는 장소, 시간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지 날씨로 인해 계단이나 난간, 절벽 등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유의 바랍니다.
인파가 많은 박물관이나 관광지 등에서 귀중품 분실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반/산행 시 고산병에 걸리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며 천천히 등반합니다.
각종 어트랙션/시설물 등 이용 시 이용, 조작법을 충분히 숙지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여권, 고가의 귀중품 등은 호텔 프런트나 안전 금고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욕실 욕조 내 샤워 커튼은 반드시 욕조 안으로 넣어 이용 바랍니다. (배수구 없음)
금연 객실에서 흡연 시 벌금과 물품 배상금(커튼 등)이 부과됩니다. (흡연 고객 직접 배상)
체크인 후/일정 종료 후 개별 일정 시 안전사고/도난/질병의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현지 문화/고객
관광객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단의 마음으로 해당 국가의 문화를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간 상호 존중하며 배려하는 품위 있는 모습을 부탁드립니다.
쇼핑 시 귀국 이후 교환, 환불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신중한 구매를 권장합니다. (단, 농산물 및 식품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몸에 이상 증세가 있는 경우 즉시 인솔자와 가이드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휴대품 손해 발생시 가까운 경찰서에서 폴리스레포트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여행 일정 변경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항공, 기상상황, 교통 등의 이유)
수상레저
물놀이 전: 사전(준비)운동 필수 | 주변 지형(위험요인) 파악 | 안전장비(구명조끼) 착용 필수
해수욕장: 음주/야간 수영 금지 | 다이빙 금지 | 해양 생품(해파리, 상어) 주의 | 수영 능력 과신 금지
수상레포츠: 컨디션 확인 | 충분한 휴식 필수 | 본인 수준에 맞는 레포츠 진행 | 장비 사용법 체크
온천: 온천 내 안전수칙 확인 | 미끄러움 주의 | 과도한 온천욕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