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만난 첫인상은 가이드님 말대로 걱정유발각이었는데 ㅋ 반전!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가이드님의 리드가 돋보인 여행이었다. 발생할수 있는 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내와 터키 유적지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에 놀라고 얼마나 준비하고 노력했는지 알수 있기에 고마웠다. 더운데도 불구하고 일일히 로마.오스만역사를 열변하는 그 모습이 아름다웠다. 그것도 지루하지 않고 유머와 위트가 함께하는 재능을 타고난듯 ㅎㅎ 

456.567 간결한 시간 안내도 인상적이었고 항상 다른팀보다 한발앞선 가이드로 기다림도 없이 쾌적하게 관광할수 있는점도 좋았다.

우리는 선택관광을 많이 안해서 좀 걱정을 했는데 표를 내지않아서 감사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과장은 좀 있지만 거짓말은 안한다"는 말이 맘에 들었다. 음식이 맛없으면 절대 맛있다는 말을 안해서 ㅋ

믿을수 있는 사람이란 생각을 했다.

친자연적인 삶을 지향하는 것같은 인생철학이 나와 많이 닮아 있는것 같아 반가웠다.

전반적으로 좋은가이드님을 만나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같이 다닌 다른  ㅁㄷ여행사 가이드보고 우리가 운이 좋구나 생각했음ㅋㅋ

친정엄마랑 같이 가려고 했던 여행이 떠나기 이틀전에 많이 아프셔서 혼자 여행을 가게 됐네요. 

두바이 낮동안 투어 .....부르즈할리파를 눈으로 보다니...잠시동안 두바이를 스쳐보기만 했지만 좋았어요. 

튀르키예 여행시작

이스탄불에서 성소피아성당. 지하저수지 예레바탄사라이.그랜드바자르로 시작된 여행. 성소피아성당에 정교한 조각과 기독교문화를 배척하여 파손되어 있는 내부. 거대한 지하저수지에 조상의 존경심이 절로 나오는 곳이였네요. 

데리구유의 지하도시 .기독교인들의 지하의 생활모습을 상상하며 맘이 아팠네요. 

카파도키아 지프투어. 열기구 투어. 스머프 마을. 광활한 카파도키아의 자연경관에 감탄연속하고 열기구 투어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선물을 갖게 되었네요. 

안탈리아... 지중해 해변도시의 골목길이 인상이 남았네요. 가이드님 사주신 터키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었어요. 

파묵칼레...사진속의 장면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카트를 안타서 원형극장까지 걸으며 풍광사진 찍으며 힐링했네요. 파묵칼레 가기전 라오디게아 들려 남은 유적만으로도 거대한 도시의 기운을 느껐네요

에페소. 그리스로마신화책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거대한 원형극장, 셀수스도서관, 신전 

부르사. 우리나라 전주같은 느낌. 할머님들의 미소. 단체여행 온 학생들의 장난치는 모습. 그리고 여기서 먹은 케밥이 젤 맛있었어요. 

다시 돌아온 이스탄불. 톱카프궁전의 술탄의 화려한 생활. 보스포러스해협의 유람선. 야경투어. 피엣로티언덕 가는길의 탔던 낡은버스. 야걍투어때 먹었던 고등어케밥과 티비서 보던 카이막가게의 주인아저씨의 웃음. 잊지못할 추억이네요.

리뷰를 적다보니 긴 꿈을 꾼것 같네요. 가이드님들이 너무나도 애쓰셨어요. 임수정가이드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인솔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사건이 많아서...운전사분도 너무 잘해주셨어요.혼자 왔다고 챙겨주신 팀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네요.  

이번 여행으로 튀르키예라는 나라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네요 다시 기회되면 또 한번 가고 싶은 나라네요. 

20주년 결기로 떠난 두바이 경유 튀르키예

오랜비행시간에 설렘반 걱정반이었던 시작

두바이 문화도  알수 있어 너무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분명한건 다음생애는 두바이인으로 태어나길 ㅎㅎ

두바이 다시 가보고 싶네요~

막연히 열기구로망으로 택했던 튀르키예

무지한채 떠났던 여행이었지만 

김지애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과 하나라도 더알려주실려는 열정!

훨씬 넓고 멋졌던 튀르키예

가는 호텔룸도 조식도 다좋았습니다

음식이 안맞을까 라면에 김치 커피포트까지 들고갔는데

한번도 먹고 사용한적없이 고대로 들고와 가방한켠만...

 서로 서로 챙겨주는 가족같았던 멤버님들

수화물 챙기고 인사하고 올랬는데 집에가는 뱅기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너무 아쉽고 2222  그러네요

멤버님들 다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김지애 가이드님 시집가면 연락주세요~ (남자는 있는거죠?ㅎㅎ)

최고의 여행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인터파크! 인터파크! 인터파크!

와~~~~~~~

사랑합니다~

시부모님만 두분 보내며 

불안한 마음 살짝 갖고 가이드님이 부디 좋길 바라며 예약을했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70대 두분이 떠난여행에서, 어딜가든 내내 예쁜사진과 포즈 코치까지 받고 멋진 작품들이나왔습니다.

워낙 경헝 이 많으신 가이드님이셔서인지, 주변상황에따라 현지가이드분과 잘 조율해주신덕분에 정말모든 장소를 알챼ㅣ다니셨다고합니다.터키는 광활한데 그 안에서 차를 오래탈때도 편안하게 잘 다니셨다고합니다.다음 여행도 이가이드님과 함께면 넘 좋겠다고 하시네요

프로그램 ㅡㄴ 전반적으로 알찼고,새벽에 일찍일어나야했지만 70대 분들도 따라다니실수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카파도키아,애니어그램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모두 겪어본 변화무쌍한 여행이었어요

굳은 날씨였지만 넓은 땅 이곳저곳 구석구석 멋진곳 다니며 다양한 문화와 유적지 경험 모두모두 좋았어요

가이드님(서아름)의 박학다식한 세심한 설명으로 궁금증도 해소하고요 긴장거리 일정의 졸음으로 놓칠때도 있었지만요

비바람부는 날씨로 위험이 있었지만 노련한 현지기사님의 안전운전으로편한 버스투어였네요

열기구투어와 고대역사에 관심많은 저로써는 아주 알찬 여행이었어요

요번여행으로 인해 그리스와 이탈리아 로마 그리고 스페인과 포르투칼 여행계획을 인터파크와 다시한번 세워보려합니다

갑자기 변경된  가이드와 출발부터 EK의 delay로 시작된 불안한 여행이었어요.

기우는 기우일뿐...  여행의 시작은 불안이었으나, 여행의 마지막은 만족 그 자체입니다.

15명의 소규모였지만, 개성 강한 분들로 이루어진 긴장된 시간들...

부호 두바이와 역사/문화의 튀르키예 여행은 색다른 매럭으로 다가왔습니다. 튀르키예는 문화뿐만 아니라 풍경자체가 예술입니다. 그랜드캐넌의 또다른 에메이징입니다. 트라우마만 극복된다면 다음에는 열기구에 꼭 도전하고 싶습니다

여행의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은 여행 자체가 행복이었고, 함께 한 분들이 행운이었습니다.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특히 김지애  인솔자님의 열정으로 아직까지 다리가 아프지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다음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1조! 담에는 소주 같이 한잔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P.S 체력이 요구되는 여행입니다. ㅎㅎ... 역사, 문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이번 두바이, 튀르키예여행 정말 유익하고 감동적이고 멋진여행이였습니다.  

전세계를 다 돌며 많은 여행을 했는데 여행의 꽃은 가이드??!! ㅋㅋ
이번 여행도 큰 기대 없이 우리가 시간 잘 지키며 움직이자 하고
멋진 나라 두바이, 아름다운 유산의 나라 튀르키예로 떠낫습니다 
 

처음 공항에서 미팅시엔 좀 답답하리만큼 차분하게 느껴졌으나
탑승 체킹도 꼼꼼히 하고 두바이 도착 했을때 일행 두 분이 뒤처졌을 때도 전혀 내색 않고
바로 찾아 모시고 와서 서로 인사하며 어색하지 않게 독려해주며 

차분하게 일 처리를 잘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착한 두 번째 날 두바이 가이드님(키 크고 잘 생기셨는데 성함을 잊음ㅠㅠ)도 참 활기차고 재치있게 잘 진행해주셔서 피곤하고 힘들었어도 아주 즐거웟답니다. 

모두들 긴 여정에 지쳐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모두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세 번째 날부터 가이드 역할에 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각 나라에 대한 상식과 문화와 역사에 대한 박학다식한 설명은 

튀르키에에대한 궁금함을 해소시켜주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상세하게 역사를 설명하는 쉽지 않은데 DJ같은 음성으로 설명하는 내내 

수면으로 빠지는 분들도 계셨지만 정말 많은 역사 이해와 관심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팀에 고령자 분들이 제법 계셔서 걱정했는데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잘 챙겨드리고 

단 한번도 불협화음 없이 화기애애함을 유지하며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참 따듯한 팀이였어요. 

이 모든 건 이끌어준 가이드의 인성에서 나오는 배려, 예의와 친절때문이였던거같아요. 

김준희 가이드님은 인터파크 보석같은분일듯합니다.

멋진 여행에 상식과 완벽한 정보 덕에 여행의 가치가 더 빛 낫고 내내감동이였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짐 찾은 후  현장에 끝까지 남아 손을 흔들며 마중 해 주신 분은 거의 못 보았는데 

헤어지기 싫을 정도로 모두를 잘 챙겨주시고 안전하게 지켜 마무리 해 주심에 

진심으로 김준희가이드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너무 너무 고생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인터파크의 번영을 함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김형민 가이드님!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터키 여행을 생각하면 다들 카파도키아의 열기구를 떠올리시겠지만 오히려 저는 올림푸스 산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때는 잘 몰랐는데 내리자마자 온 세상이 하얗고 풍경조차 없는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을 마주했을 때의 압도당하는 느낌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날 정도로 경이로웠습니다. 케이블카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케이블카 내에서는 한국 노래도 틀어주셔서 기분 좋게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꼭 올림푸스 산도 관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열기구는 말할 것도 없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갔던 주에 열기구가 안 떠서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운 좋게 탈 수 있게 되었고 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 내려왔습니다ㅎㅎ 지금도 저랑 저희 오빠 카톡 배경화면이 열기구에서 찍었던 사진일 정도로 사진도 정말 잘 나오고 흔하게 경험할 수 없는 여행지라 열기구는 터키에 가게 되신다면 꼭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데린구유 지하도시, 괴레메 파노라마, 안탈리아 야경투어, 쉬린제에서의 와인 시음 등등 입이 떡 벌어지는 절경들에 쉬지 않고 감탄만 하다 돌아오는 관광지도 정말 많았습니다. 가이드님께서 1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조금이라도 더 예쁜 곳, 사진 찍기 좋은 곳,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배려해 주신 덕분에 알차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패키지여행을 간다면 저는 무조건 김형민 가이드님을 먼저 찾을 것 같아요.

 버스에서 틀어주신 이승철 노래, 카파도키아에서 숙소 가기 전 잠깐 내려 모든 조에 사주신 돈두루마, 이스탄불 마지막 날 마셨던 맥주, 블루 아이 키링까지 감사한 순간들이 너무 많아 한 달이 지났는데도 꼭 리뷰를 적어야겠다는 생각에 조금 늦었지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세심하게 잘 챙겨주셨고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어 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님, 버스 기사님, 현지 사람들도 다 친절하시고 호텔도 좋았습니다. 아주 행복했던 여행이라 제 주변 지인뿐만 아니라 이 리뷰를 보시고 계신 분께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쌍둥이들과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으로 걱정도 많았고 기대와 설렘도 많았던 여행입니다.

인천공항에서부터 김형민 가이드님을 만나 함께 움직이며 어려움이 없이 일정을 소화할수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셋이나 있어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차게 경험하고 볼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가이드님의 경험에서 나온 능력으로 이스탄불에서 교통체증 한번 느끼지 못하고 버리는 시간 없이 알차게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세계사 설명해주시고 아이들 힘들까 중간중간 휴식 주시며 여유롭게 일정마무리 했습니다.  한번 맺은 인연 소중히 해주시고 가족처럼 챙겨주셔 듬직하고 의지할수 있는 여행이였습니다.

잊지못할 이스탄불 모스크,  야경,  카파도키아 열기구, 그리고 쫀독쫀독 터키 아이스림 즐거운 추억 쌓고 왔습니다.

패키지 이다보니 가이드님의 역량이 여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김형민 가이드님~!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