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번호 25070712570
★한정특가★[이탈리아일주 9일] 토스카나 평원ㅣ남부투어ㅣ일급호텔ㅣ인솔자 전일정 동행
#인천부터인솔자동행 #바티칸 #밀라노 #피사의사탑 #폼페이
상품번호 25070712570
#인천부터인솔자동행 #바티칸 #밀라노 #피사의사탑 #폼페이
상품 요약 정보
패키지
상품유형
7박 9일
일정
티웨이항공
직항
3회
쇼핑
없음
현지경비
동행
가이드
동행
인솔자
교통일정
예약 현황
현재 예약 20명 / 잔여석 6명 (최소출발 20명)
성인 (만 12세 이상)출발일 기준 2013.07.07 이전 출생
2,299,000원소아 (만 12세 미만)출발일 기준 2013.07.08 ~ 2023.07.07 출생
2,299,000원유아 (만 2세 미만)출발일 기준 2023.07.08 이후 출생
문의요망유류할증료: 82,200원 포함(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발권일/환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일정을 진행하는 경우 여행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고객의 동의를 얻고 진행됩니다.
1일차2025.7.7(월)
[09:30]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12:35] [TW405] 인천 출발 (약 13시간 40분 소요)
[19:15] 로마 도착
호텔 투숙
2일차2025.7.8(화)
호텔 조식 후 (또는 밀박스 픽업 후)
79년 8월 24일 사라진 비운의 도시 폼페이 Pompeii (로마→폼페이: 약 2시간)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소렌토 Sorrento 조망(폼페이→소렌토: 약30분)
성인 : EUR 130, 소아 : EUR 130
소요시간 : 약 4시간 (대체일정 : 쏘렌토 조망 후 폼페이에서 자유시간(인솔자 동행))
BBC 선정!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해안도로 아말피 투어, 지중해 해변가의 남부 도시 아말피도로를 따라 관광합니다.
선택관광 참여여부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미참여에 대한 불이익은 없습니다.
호텔 투숙 (소렌토→로마: 약 2시간 30분)
3일차2025.7.9(수)
호텔 조식 후 (또는 밀박스 픽업 후)
[필독] 2024.12.24~2026.01.06 카톨릭정기 희년 바티칸 입장 관련 안내문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바티칸 시국 Vatican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인 로마 Rome
성인 : EUR 70, 소아 : EUR 70
소요시간 : 약 3시간 (대체일정 : 일정표상 로마 시내 도보 관광(인솔자 동행))
로마시내는 대형버스 진입 불가로 벤을 타고 좁은 골목을 투어하면서 캄피돌리오 광장, 판테온 신전(외관), 스페인 광장 등 기타 명소를 추가로 관광 할 수 있습니다.
선택관광 참여여부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미참여에 대한 불이익은 없습니다.
호텔 투숙
4일차2025.7.10(목)
호텔 조식 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중세마을 피엔차 Pienza (로마→피엔차: 약 2시간 30분)
토스카나 최고의 뷰 발도르차 Val d Orcia (피엔차→발도르차: 약 10분)
중세의 풍경이 보존되어 있는 시에나 Siena (발도르차→시에나: 약 1시간)
호텔 투숙 (시에나→몬테카티니: 약 1시간)
5일차2025.7.11(금)
호텔 조식 후
세계 7대 불가사의가 있는 피사 Pisa (몬테카티니→피사:약 40분)
교육과 미식의 도시 볼로냐 Bologna (피사→볼로냐: 약 2시간 20분)
호텔 투숙 (볼로냐→베네치아: 약 1시간 50분)
6일차2025.7.12(토)
호텔 조식 후
많은 섬들이 이어진 도시 베네치아 Venezia
성인 : EUR 60, 소아 : EUR 60
소요시간 : 약 40분 (대체일정 : 수상버스인 바포레토 탑승 후 베니스 육지로 이동(인솔자 동행))
베네치아 본섬을 가로지르는 S 모양의 대운하를 따라 베니스의 오랜 역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성인 : EUR 60, 소아 : EUR 60
소요시간 : 약 30분 (대체일정 : 산마르코 광장에서 자유시간(인솔자 미동행))
베네치아의 상징, 노를 젓는 뱃사공과 로맨틱한 배를 타고 좁은 골목 곳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선택관광 참여여부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미참여에 대한 불이익은 없습니다.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울렛_명품자유쇼핑
호텔 투숙
7일차2025.7.13(일)
호텔 조식 후
르네상스의 중심지이자 아르노강의 피렌체 Firenze (베니스→피렌체: 약 3시간)
호텔 투숙 (피렌체→키안치아노: 약 1시간 30분)
8일차2025.7.14(월)
호텔 조식 후
세계 최초 슬로우시티 오르비에토 Orvieto (키안치아노→오르비에토: 약2시간)
천공의 도시 치비타 Civita di Bagnoregio (오르비에토→치비타:약 1시간)
로마로 이동 (치비타→로마: 약 1시간 50분)
[21:15] [TW406] 로마 출발 (약 11시간 55분 소요)
■ 환율변동금
1유로당 1,400원 (현찰 살때)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2조-여행요금의 변경 참조
1.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 요금에 적용된 외환 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업자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2. 여행업자는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여행요금을 증액하였을 때 여행출발일 15일전에 여행자에게 통지하여 금액청구 할 수 있습니다.
- 현지 조인 가능합니다. (왕복 항공권 소지자 / 전일정 1,300,000원)
- 사인이 되지 않은 여권으로 유럽공항 입국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여권 서명란에 사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기 상품은 선착순 예약 할인 상품으로 예약된 인원에 따라 상품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 상 명시된 호텔 및 식사는 현지 사정에 따라 동급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 상황 및 항공사 등의 파업으로 인하여, 중간항공의 지연 출/도착, 결항 등이 예고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님께 약속 드린 여행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시:역방향 중간항공 변경으로 인한 역순 현지일정 진행 또는 중간항공 기착지 변경으로 인한 현지스케줄 변경 등)
(예시:성당은 미사 또는 공식행사가 있을 경우/ 관광지 입장시간이 제한되거나 불가한 경우/ 관광지 입장 티켓이 마감되거나 줄이 길어 다음 일정에 차질이 있는 경우 등의 상황에는 전체 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타 관광지로 대체하여 진행합니다.)
- 현지 관광지 휴관일 및 현지사정, 항공사 일정 변경에 의해 관광이 불가능할 시, 일정 변경 또는 다른 관광지 로 대체 될 수 있습니다.
- 외국/이중국적자(우리나라 여권이 아닐 시)의 해외여행은 도착지 국가(경유국가 포함)의 출입국정책이 상이함으로 반드시 여행자 본인이 해당국의 대사관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 화장실 사용, 식당 이용, 관광지 등 이동시에 버스에 귀중품 및 가방 등을 두고 내리실 경우 물품도난사고에 대한 보험 보상을 받으실 수 없으니 꼭 귀중품 및 가방 등은 본인이 지참하시고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버스의 앞 좌석은 안전사고에 위험이 많으므로 착석하지 않으시기를 당부 부탁드립니다.
-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여부는 해당 항공사의 정책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여행 예약 시, 이메일 또는 팩스로 여행계약서 작성 후 예약 진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 약관 및 예약시 주의사항]을 예약 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탁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파업, 휴업 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 일정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취소수수료 없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이 상품은 단체 항공권으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출발일 공항의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고객님의 좌석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좌석배정프로그램에 따라서 선착순으로 좌석 배정을 하기 때문에 일행과 떨어진 좌석을 배정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1. 베니스 수상택시 : 60유로/1인당
미참여시: 수상버스인 바포레토 탑승 후 베니스 육지로 이동 / 인솔자 동행
2. 베니스 곤돌라 : 60유로 /1인당
미참여시: 산마르코 광장에서 자유시간 / 인솔자 미동행
3. 로마 벤츠투어 : 70유로/1인당
미참여시 : 인솔자와 정규일정대로 로마 도보 관광 / 인솔자 동행
4. 아말피 투어 : 130유로/1인당
미참여시 : 쏘렌토 조망 후 폼페이에서 자유시간 / 인솔자 동행
선택관광 참여여부는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으며, 미참여에 대한 불이익은 없습니다.
선택관광을 하지않는 경우 자율관광입니다. (가이드 및 인솔자 동행하지 않습니다.)
선택관광은 적정인원이 충족되어야 진행이 될 수 있으므로,
인원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선택관광이 아닌 정규일정으로 진행이 되며, 자유시간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단, 현지에서 결정하고 진행하신 부분과 관련하여 귀국 후 환불은 일체 불가합니다.
■ 여행자 보험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내역 및 안내 : http://inpk.kr/sxWX
※6개월 미만, 만85세 6개월 이상 보험가입 제외
※ 티웨이 항공의 경우 기내 좌석 개인 모니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개인별 디바이스(태블릿PC/핸드폰 등)에 비행시간 동안 보실 영상 등을 미리 다운로드 받아 가시거나, 읽으실 책 등을 준비하시면 긴 여행시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항공권 Q&A
1. 이티켓 발송
그룹항공권은 7~14일전 발권이 진행되고 있으며, 발권이후 전자항공권 발행이 가능합니다.
이티켓은 출발 당일 인솔자가 프린트하여 공항에서 확정서와 함께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출발전 필요시 담당직원에게 요청하면 이메일로 전송가능합니다.
2. 사전 좌석 배정 문의
티웨이 항공 유럽노선은 온라인체크인이 불가합니다. 당일 공항카운터 및 셀프체크인(KIOSK)기기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3. 수하물 관련 문의
*위탁 수화물 1인 23KG이하
*기내 수화물 1인 10KG이하 (* 크기 : 삼변의 합 115cm 이내 (손잡이와 바퀴 포함)
4. 리턴 연장 문의
리턴 연장은 불가합니다.
5.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문의
그룹항공권은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불가합니다.(마일리지 업그레이드도 불가)
개별항공권 구매로 진행해 주셔야 하며, 개별 구매 또는 담당 직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 특별 기내식 신청 문의
티웨이 항공의 경우 항공기 출발 3일 전까지 항공사 고객센터 통해 주문 가능합니다. (항공 예약번호 필요)
■ 호텔 Q&A
1. 업그레이드 문의 : 단체여행으로 개별 호텔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2. 확정 문의 : 출발일 기준 1~2일전 확정되며, 확정일정표는 공항 미팅일에 인솔자가 전달드립니다.
3. 호텔 바우처 문의 : 단체여행으로 개별 호텔 바우처는 발행되지 않습니다.
4. 독실 사용 : 추가비용 징수 후 예약요청 가능하십니다.(비용은 해당 상품 참고)
5. 3인1실 사용 : 가능하며 2인 1실에 엑스트라베드(간이침대) 제공됩니다.
6. 커넥팅 사용 : 배정 불가합니다.
7. 룸조인 여부 : 담당자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상품별 상이)
■ 기타
1. 랜드조인
가능하며 담당자와 상의후 진행여부 안내드립니다. (상품별 상이)
상세정보-주의사항 참고
2. 출발확정 안내 :
출발 확정 안내는 출발일 기준 8일전 까지 안내 드리며 인솔자는 출발 3~5일전 배정되며, 이후 인솔자가 연락드립니다.
본 상품은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상품은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후보 리스트 중 전담가이드/인솔자가 선정되며, 현지 사정으로 인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길위의 냥이 고은희 인솔자님과 함께한 이탈리아 7박9일
길위의 냥이 고은희 인솔자님은 이웃집 언니같이 구수한 사투리로 친근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유머러스하게 자신과 기존 여행객들의 경험담을 섞어 주의사항이나 알아야할 것들을 센스있게 알려주셨어요. 다음 목적지의 날씨와 정보를 꼼꼼히 챙겨주시고 아침에 버스타면 출발전 여권이나 핸폰등 중요한 물품들을 빼먹지 않게 체크해주시는 센스도 좋았구요. 우당탕거리며 다니다가 도중에 신용카드를 잃어버리고 멘붕 왔을때에도 침착하게 대처해주시던 일도 정말 감사했구요. 방 배정도 섬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중간에 불편해진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덜 걷고 덜 기다리게하느라 어찌나 열정적으로 다니시는지 멀쩡한 다리로 쫒아가기에도 헉헉댔습니다. 지금쯤 완전 회복하셨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도 짐찾는 곳에서 끝까지 한사람 한사람 작별인사해주시고 정말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모습이 맘에 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잘마쳤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P.S 근데 집에 와서두 냥이님의 구수한 사투리가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건 워쩌쥬...
첫째날
공항에 일찍 도착해 짐을 부치고(본인이 키소스크에서 직접 티켓발권을 해야함)
고은희 인솔자님을 만나 마일리지 적립 빼먹지 말라고 알려주셔서 적립하고 30번 푸드존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비행기탑승.
대략 13시간 비행후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도착해서 바로 호텔 숙소로 가서 짐을 풀었다.
호텔 숙소는 크진않았지만 깨끗했다.
다음날 아침 4시도 안돼서 눈이 떠짐. 머리감고 말리는데 드라이기가 너무 약해서 손질이 잘 안됐다. 다음에는 드라이기를 들고 가야겠다 생각함.
둘째날
호텔 조식후 6시반 폼페이로 출발 날씨가 흐리고 안좋았다. 그러나 폼페이 도착후 차차 맑아졌다.
현지 가이드님이신 박동현님이 합류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았다. 소렌토가 보이는 곳 언덕에선 레몬 슬러시를 꼭 먹고 사진을 남겨야한다며 한잔씩 사주셔서 사진을 찍고 계속 해변 따라 이동했다.
버스로 둘러보는 아말피투어는 좋은 경치가 나올때마다 인솔자님이 하나! 둘!셋! 하면 모두들 우와~~!를 외치게해서 모두들 웃으며 감탄해야만했다.
유서깊은 유적지와 성당들도 좋았지만 이런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것도 힐링의 한부분이었다.
아말피해변 산정상으로 가는 길에 운좋으면 만난다는 양떼도 만났고, 그래서인지 가는 곳마다 날이 좋아졌다. 베스비오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도시를 보며 이탈리아 칸초네를 들으며 내려왔다. 산의 경사가 가팔라서인지 경치가 좋았다.
그와중에 박동현가이드님은 성악을 하셨는지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멋지게 불러주셨다.
다시 로마의 첫번째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한식으로 했는데 밥이 뜸이 덜들어 밥알심이 씹혀서 좀 아쉬웠다.
이날 10,000 보를 걸었다.
셋째날
바티칸박물관과 로마시내를 벤츠투어하는 날인데 비가 왔다.
올해는 카톨릭 희년에다가 부활절이 겹치는 기간이라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아서 바티칸박물관 입장에 3시간 정도는 줄서서 기다려야한다고했다.
조금이라도 일찍 가는게 유리하대서 서둘러 5시25분에 출발.
두시간정도 달려 도착하니 벌써 두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박물관을 보고나서 베드로 성당을 들어갈 수있는지는 미지수였는데 박동현 가이드님의 기지로 성당을 다녀올 수 있었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비릇한 웅장하고 멋있는 성당내부에 집중하다보니 가이드님과 떨어져 우릴 찾게 만들어서 따끔하게 한소릴 들었지만 기분 나빠할 시간도 없었다.
시간을 쪼개서 두번씩 땀나게 왕복하며 우리 팀원들 빠짐없이 관람시켜주려는 수고를 알기 때문이었다.
조금더 기다려 박물관에 입장해서 세팀으로 나뉘어 관람하기로했는데 우리는 젊고 예쁘신 양혜수님이 맡으셨다.
시스티나성당에 들어가면 수신기 착용금지라 밖에 세워진 그림판을 보며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그림을 조근조근 톤도 예쁘게 설명해주셨는데 숨겨진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주셔서지적 호기심을 자극해 주셨다.
볼거리가 정말 많았다. 딱 10년전에 자매들과 자유여행으로 와서 보긴했는데 그때는 겉핥기식으로 보구 갔는데 해설을 들으며 보다보니 훨씬 이해가 되고 그 의미들를 알게 되었다.
점심식사후 트레비 분수로 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동전 던지기는 포기하고 젤라또를 먹으며 주변을 서성였다.
4월의 햇살인데도 따가울 정도였고 그늘에 서면 시원한?..
이후 스페인광장을 가보고 명상론을 쓴 마르크스아울렐리우스의 동상이 서있는 캄피돌리 광장을 갔는데 수리보수중인지 망으로 가려져있었다.
부활절에다 주말인 관계로 사람과 차량이 너무 많아 로마 중심부에 있는 콜로세움 근처엔 주차할 수가 없어서 오전에 스치듯 지나면서 볼 수 밖에 없어서 정말 아쉬웠다.
그나마 팔라티노 언덕에서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멀리 부분적으로 보이는 콜로세움 으로 만족해야했다.
벤츠차량주차한 곳으로 이동하다가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곳이 바로 로마의 휴일에 나온 진실의 입이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그안 성당안에 발텐타인데이의 유래가된연인들의 수호성인 발렌티노 성인이 묻혀있다고했다.
3일간 같은 호텔에 묵었다.
4일차
아침조식후 피렌체로 약 3시간 이동.
중간에 올리브오일 발사믹 비누등 파는 곳 들러 잠시 쇼핑후
휴게소에서 꼭 먹어야한다는 이탈리아커피 에스프레소와 생 오렌지쥬스. 많은 사람이 오는 휴게소에선 튼튼하고 비싼 기계를 써야해서 휴게소 커피가 젤 맛있다고 ㅎ
피렌체 도착해서 점심으로 티본스테이크와 와인한잔. 그런데 티본스테이크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것이 아닌 퍽퍽한 고기를 씹어야하는...인솔자분 말씀이 피철철 레어로 먹어야 제맛인데 한국사람들에겐 익숙치 않아 웰던으로 나와서 그렇다고...
식사후 단테의 생가를 지나 조금더가다보니 피렌체의 웅장한 두오모성당이 보였다.
조토의 종탑과 시뇨리아광장에 서있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을 보고 아르노강쪽으로 뻗어있는 건물이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 카라바조의 바쿠스 등이 있는 우피치 미술관이라는데 바깥 벽면에 다빈치와 단테 보카치오등 동상이 죽 나열되어 있어서 내부는 못봤어도 감상 포인트였다.
베키오다리도 멀리서 한컷하고
약 한시간 이동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시 탑들의 도시 산지미냐노엔 젤라또 1등한 집이 있었는데 줄이 길었다.
몬테카티니로 이동후 호텔로 갔는데 로마의 3일간 투숙한 호텔보다 훨씬 넓고 쾌적했다.
바로 근처의 편의점인지 슈퍼에 갔는데 과일값이 쌌다.
5일차
호텔조식후 베니스로 약3시간 이동
역시나 중간 휴게소에서 오랜만에 디카페인 커피라떼한잔.
현직 성악가이신 유승남 가이드님과 합류해서 베니스에서 수상택시타고 산마르코광장으로.
그전날까지만해도 날이 안좋았는데 날이 좋아져서 우리가 날씨요정이라고.
점심 자유식이라지만 다들 가이드님과 한곳에서 식사. 그리고 약 두시간반정도 자유시간에 사진찍고 둘러보다 구글맵으로 리알토 다리도 찾아가 보기도하고 ㅎ
10년전에 와봐서 그런가 왠지 익숙한 느낌. 거침없이 여기저기 쑤시고다님. 하긴 그래봤자 그리 넓지않아서 15분정도면 다 닿는 느낌?
가죽제품 파는 곳에 들렀는데 딱히 살만한게...
저녁을 중식으로 먹었는데 몇가지 요리가 나와서 먹을만은 했는데 개인적으로 오히려 탕수육에 짬뽕이나 짜장이 나을듯..ㅋ
식후에 호텔로 이동 13,000보 걸음
6일차
시르미오네로 출발하는데 비가 조금 왔고 휴게소에서 역시나커피타임. 가는 길 오른쪽에 보이는 산에는 아직 눈이 있었다. 돌로미티 끝자락이란다. 텐트밖은 유럽에서 본 돌로미티는 풍경이 좋아서 나중에 갈 버킷리스트에 넣어놨다.
지금보다는 6월말이나 7월 초의 야생화가 이쁘단다.
빙하로 형성된 가르다호수가 마치 바다처럼 넓었다. 유람선 투어중 호수 한가운데에서 온천수가 올라오는 뽀글뽀글 방울을 볼 수 있었다.
유람선에서 풍경을 보다 그윽한 칸초네를 들으니 왠지 갬성폭발..눈물이 잠시..ㅋ
가르다호수 투어하고 나오는데 교황님 선종소식이...
밀라노로 약 2시간 이동중 역시나 휴게소 커피타임. 포켓커피가 괜찮다고 소문나서 너도나도 일단 사고봄..
밀라노 도착해서 3159개의 조각상을 이중으로 붙인 두오모랑 광장 관람후 점식자유식.
그나마 익숙한 KFC에서 간단한 점심식사. 화장실 급해서 먼저 가려니 제지하더니 1유로 내란다. 음식 티켓 끊으면 공짜로 쓰는데 급해 보이는 사람에겐 돈 내란다.
자유시간동안 주변 관람후 빨간 M자가 많이 보여 메트로 지하철역으로 내려가 봄. 한국과 비슷했다. 주변을 둘러보고 시간이 남아 현지인처럼 바닥에 앉아 지나는 행인들과 건물 구경.
저녁식사로 마르게리따피자와 돈까스, 오렌지가 나왔는데 빨간 라벨의 맥주 삐라롯싸 먹어봐야한대서 시켜 마셔봤는데 알쓰인지라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음.
이날 아침부터 손목부근이 가렵기 시작해서 계속 긁었는데 한국와서 병원가보니 피로가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가려움으로 나타날 수도 있단다.
역시 나이는 못속이나보다. 영양제나 자양강장제를 먹으며 다녔어야했나 싶기도....
그리고 올 2월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했던 BTS 진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을 따라서 찍어봄 ㅎ
7일차
피사로 약 3시간 이동해서 7대 불가사의라는 피사의 사탑 도착. 피사의 사탑은 좁은 나사원형 계단을 유로로 올라가야한단다.
보통 피사의 사탑만 찍은 사진을 보게 되는데 그옆에 성당과 세례당이 함께 있었다.
이곳 두오모가 이탈리아 최초의 두오모란다. 지반이 약해 공사중 기울기 시작했고 200년 가까이 공사후 완공됐는데 관광상품의 가치를 유지하기위해서 완벽히 고치지 않고 90톤 되는 쇠사슬로 반대편에서 묶어놓았단다. 점식식사후 시에나로 2시간 정도 이동.
캄포광장과 푸블리코 궁전 만자탑이 있는 도시다.
이곳에서 카드를 잃어버렸는데 카페서 쉬고 계신 인솔자님을 쉬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그뿐아니라 만남시간을 착각해서 다리 불편한 분을 더 힘들게한거 같았다.
8일차
조식후 치비타로 이동. 흑사병을 피해 세워진 절벽위의 마을 치비타 데 반뇨레쪼. 아침안개가 잔뜩 껴서 관망대에서 안보였다. 조금 지나 안개가 걷혔다는데 일찍 내려와서 못봄.
건너가는 긴 다리가 인상적인데 절벽이 조금씩 무너져 지금은 10 명 정도만 살고 있단다. 멀리서 보면 절벽위의 마을이 만화 속의 마을 같아 보인다.
팀원 분이 톡방에 올려주신걸 보는 걸로 만족해야했다. 그러나 오는 길에 예쁜 골목에서 인솔자님이 찍어준 인생샷 하난 건졌다.
작은 과일가게에서 맛있다는 자두랑 사과랑 사고.
로마 가까운 카스텔로마노로 2시간 이동후 아울렛에서 자유쇼핑시간 보내고 로마 다빈치공항으로...
어느덧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갈 시간
마치 일기 쓰듯 써 내려 왔는데
고은희 인솔자님과 현지 가이드이신 박동현님, 유승남님, 양혜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지 기사이셨던 미르꼬기사님 차오 벨로~~~라고 인사 남기고 싶네요.
해박한 지식과 경험으로 여행의 의미가 더 깊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별탈없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게 신경 써주신 고은희 인솔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졸업 후 친구와 이탈리아로 우정여행! 을 빛내주셨던 이미진 인솔자 언니
언니 같은, 친구 같은, 이모 같은 따스하고 다정했던 이미진 인솔자님과 함께 다음 유럽도 가고 싶어요!
이미진 인솔자님을 믿고 여행했던 7박 9일 동안 눈부신 풍경과 추억을 담고 왔네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여행을 기획, 주관, 담당해 주셔서 덕분에 재미도, 감동도, 추억도 2배가 되었어요
첫 인터파크 이용, 첫 패키징 여행이었는데 정말 만족하고 기대 이상이었어요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블로그 쓰던 실력을 되살려 리뷰를 정성스럽게 작성하려고 합니다~!
* 이미진 인솔자님
인천공항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다 괜찮다며 챙겨주셨던 이미진 인솔자님이 기억에 남네요.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얼굴이 빛이 나요..! 젊은 나이부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셔서 그런가 얼굴에 주름이 하나 없었어요)
인터파크는 이미진 인솔자님께 꼭 인센티브 주세요!
그리고 [이미진 패키징] 팔아주세요..! 이름만 믿고 유럽 여러 곳 다녀오고 싶어요
* 파울로 버스기사님
인솔자님과 의사소통 잘되고 편안하게 운전해 주셨어요. 최대한 걷지 않게 숙소 바로 앞까지 내려다 주시고 짐도 정성스럽게 넣어주셨어요. 챠오! 인사도 반갑게 받아주시고 선한 눈빛도 기억에 남아요.
* 로마 강평곤 가이드님 / 베네치아 강덕원 가이드님
강평곤 가이드님은 첫날 바티칸 박물관 앞에서 만났을 때부터 든든하고 멋있었어요
큰 키와 단단한 목소리, 그리고 철저한 준비성으로 가져오신 자료들까지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수많은 지식들을 쉼없이 공유해 주시고 중간 중간 유머러스하게 진행해 주셔서 줄을 기다리는 줄도 몰랐어요.
강덕원 가이드님은 만나자마자 정신을 쏙 빼놓을 만큼 웃기고 기억에 남아요.
훤칠한 외모와 머리가 인상적이고 가면축제 때문에 많은 인파에도 당황하지 않고 계속 집중하며 통솔하셨어요. 포용하는 자세와 부드러운 태도가 베네치아를 더 빛나게 했네요.
* 숙소 및 음식
1일차부터 7일차까지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숙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너무 먹을만 했고 맛있었어요. 특히 티본스테이크와 같은 특식이 나올 때는 정신없이 뼈 분해하며 먹었어요. 모든 호텔에서 조식은 건강하고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해요
* 화장실
보통 화장실 가고 싶을 때쯤이면 인솔자님이 어디에 있고 무료 화장실은 어디고 다 말씀해 주십니다.
무료 유료 상관없이 모든 화장실을 다 알고 계셔서 불편함 없이 이용했어요.
* 선택관광
편의와 경험, 재미를 위해 모든 선택광광을 신청했고 후회 없습니다.
덥지도 않은 날씨였는데 너무 많이 걸어 힘들었거든요 (제 나이 27살인데도요)
그때 마침 벤츠투어를 이용해 다리는 편하게, 눈은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아말피 투어에서 인생샷을 찍었고, 베네치아 선택관광에서 인생 노을을 봤어요. 유람선에서 스위스를 조금이나마 경험했고요. 아주 만족합니다.
1일차
공항 - 로마 - 호텔투숙
출발할 때 이미진 인솔자님을 처음으로 뵙고 수신기 전달받고 일정표를 받았습니다.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로마로 출발을 하였어요. 장시간의 비행이었지만 무사히 도착했고 숙소 난방을 틀고 푹 잤어요. 말씀해 주신대로 시차적응이 안돼서 1시간 마다 깼어요.
말씀 안해주셨으면 제 몸상태를 의심했을텐데 미리 언급해 주셔서 그러려니 했네요.
또, 날씨가 좋지 않아서 남부투어를 미루고 바티칸 투어를 앞당기는 유동적인 스케줄로 변경해주셨어요. 참 신경 많이 쓰신 거 같아서 감사했어요.
2일차
호텔 - 바티칸 - 로마 - 호텔
강평곤 가이드님을 박물관 앞에서 만났어요. 이미진 인솔자님과 친분이 있는 거 같아 마음이 놓였고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거 같았어요. 날씨가 좋지 않아 내부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바꿔서인지 평소 2~3시간 기다려야 하는 줄을 1시간도 안 기다렸네요.
입장 전부터 "알아야 보인다!" 라는 말씀과 함께 그림을 나눠주시며 정성스럽게 설명해 주셨어요.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가 줄을 기다리는 시간을 잊게 하였고, 정신없는 내부에서 철저한 질서와 시간엄수 하에 스무명 가량의 인원을 통솔하셨어요.
곧이어 바로 벤츠투어를 진행했고 멋있는 이탈리아어를 구사하시며 현지 사람들과 대화하고 수신호를 주고 받는게 너무나도 멋있었어요. 로마에서 에스프레소 맛집을 알려주셨는데 그 때 먹었던 그 맛을 잊지 못해요. 태어나서 제일 맛있는 커피맛이었어요.
3일차
호텔 - 폼페이 - 소렌토 - 아말피 - 호텔
이미진 인솔자님이 자기 전에 내일의 날씨와 옷차림, 간단한 일정과 특이점을 항상 카톡으로 보내주십니다. 덕분에 예쁜 옷을 준비하고 물을 챙겨갔어요.
오늘도 강평곤 가이드님을 만나 함께 폼페이로 이동했습니다.
비운의 도시 폼페이에 대한 역사와 유적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주시고 열심히 걸어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주시려고 했어요. 사우나에서 밀담을 나누기 위해 분수를 설치해 놨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고요.
가이드님 저벅저벅 정말 잘 걸으십니다. 그리고 사진이 잘 나오는 포인트를 아세요!
이후에 소렌토와 아말피로 떠났습니다. 찬란한 풍경과 레몬향이 가득한 도시였어요.
소형버스로 갈아타고 해변을 계속 바라보며 갈 수 있는데 중간에 내려 예쁜 포인트에서 사진찍고 레몬 소르베도 사주셨어요. 화장실 가야 한다며 2개는 먹지 말라고 하셨던 ㅋㅋ 재밌는 기억에 웃음이 나네요.
자유 시간에는 파스타도 먹어보고 기념품도 사며 가이드님, 인솔자님과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순간순간이 새록새록 기억나는게 참 따스하고 좋네요.
4일차
호텔 - 피렌체 - 산지미냐노 - 호텔
두오모 성당을 보면 왕뚜껑이 생각난다던 강평곤 가이드님의 유머가 기억나네요.
단테의 생가를 거닐며 일생에 대해 말해주시고 버스에서도 쉬지않고 로마의 역사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덕분에 까만 닭이 와인에 그려져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죠.
강평곤 가이드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며칠간의 노고로 이탈리아가 훨씬 더 넓게 보이고 가까워진 기분이네요. 로마에 정착하셔서 언어를 익히시고 수십년간 이 일을 이어오면서 성취감도 많이 느끼실텐데 그런 감정들이 온전히 전해졌고, 정말로 이탈리아를 사랑하는 분이신게 느껴졌어요. 중간에 포세이돈 뒤편에서 리즈시절이라고 보여주신 사진도 기억에 남아요. 다음에 이탈리아 가면 또 뵙고 싶네요.
산지미냐노에는 세계 1등 젤라또 집이 있는데 여기 젤라또가 맛있습니다. 또 전망대는 기가 막혀요.
토스카나가 훤히 내려다 보이고 밑에서는 연주를 하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어요.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사랑을 나누려고, 반려동물과 애정을 나누려고, 자유를 만끽하려고 모인 곳이었는데 영어로 짧은 대화도 함께 하며 녹아들었습니다. 날씨는 어쩜 이렇게 좋던지. 이미진 인솔자님이 날씨 요정임이 틀림없어요.
5일차
호텔 - 베네치아 - 호텔
이제 슬슬 시차적응도 끝나고 몸 긴장이 풀려서 제대로 즐길 시기죠.
여기서 외모가 훌륭하신 강덕원 베네치아 가이드님을 만나게 됩니다.
만나자마자 혼을 빼앗길만큼 유머러스하고 이 분을 만난게 행운이라고 생각됐어요.
곤돌라 줄을 안서고 바로 탑승하게 해주실 정도로 베네치아에서 유명한 분이셨더라구요.
사진 잘 나오는 포인트를 알고 계셔서 한분 한분 정성스럽게 찍어주셨고, 핫초코 추천집도 풍경 좋고 맛 좋고 가격 좋고~ 만족했습니다. (선택관광 - 곤돌라, 수상택시 둘 다 꼭 하세요. 곤돌라는 내부를 구석구석 훑어주고 수상택시는 외부 전경을 보게 해줍니다. 다른 매력이 있어요. 수상택시를 타면서 들었던 설명들이 머리에 콕콕 박혀있어요. 저도 돈 많이 벌어서 베네치아에서 장기간 여행하고 싶네요)
가면축제하는 마지막 토요일에 방문해서 볼거리도 많았고 사진도 많이 찍어 왔어요.
베네치아로 모여서 가면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고 나이불문 옷을 멋있게, 개성입게 있는 모습을 본받고 싶었어요.
호텔이 점점 좋아집니다. 0층의 조명도 달라지고 마당도 넓어져요.
6일차
호텔 - 시르미오네 - 밀라노 - 호텔
시르미오네 유람선은 무조건 선택관광 하세요!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이 보이며 햇살이 쫙 내리쬐는데 이것만큼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네요. 많은 인원들이 다 같이 서로 찍어주며 바다를 즐겼고 유람선에서 나오는 노래와 함께 웃음을 지었어요.
그림같은 마을 시르미오네에서는 자유식으로 랍스타 파스타와 와인, 티라미수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차별없이 따뜻하게 제 영어를 받아주시고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받았어요.
그 다음 방문한 밀라노는 패션위크였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모든 곳이 축제였네요.
두오모 성당이 굉장히 크고 화려했어요. 그리고 전차와 밀라노 프라다 매장이 기억에 남네요.
이미진 인솔자님만 따라다니며 안전하게 여행했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소매치기는 저희 팀 모두 안당하고 안전하게 여행했네요. 위험한 순간엔 수신기에서 "이제 조심해야 할 구역입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이 날 숙소 주변에는 큰 마트가 하나 있었고 마감직전에 달려가서 기념품을 여러개 구매했어요. 이 때 산 바질페스토로 피자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아직도 이탈리아 후유증이 남았어요~ 다시 가고 싶네요 (우리 이미진 인솔자님과 함께!)
7일차
호텔 - 피사 - 시에나 - 호텔
참 패키지 여행이 좋은게 다 데려다 주고 우린 자다가 일어나서 여행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밥먹고 하는 점이 좋았어요. 피사는 외곽에 있어서 자유여행으로 오기 쉽지 않아보여요. 하지만 기울어진 피사를 볼 수 있는 패키징 여행! 을 선택해서 열심히 사진으로 남겼답니다.
시에나로 이동해 GROM 젤라또를 먹었어요. 이 젤라또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피스타치오 맛&크런치 초코 맛 시켰는데 쫀득쫀득하니 맛있고 내부에 화장실도 있어서 편했어요. (이미진 인솔자님이 추천해 주신 젤라또 집)
이제 슬슬 끝나가니 아쉬운 마음과 함께 한식이 먹고 싶어졌어요
함께 한 가족분들과 대화하며 한식먹고 싶다고 하니 신라면과 볶음김치를 주셨고 이 날 밤 호텔에서 친구와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시간을 나누는게 이렇게 값진 건지 다시 한번 알게 됐네요.
8일차
호텔 - 천공의 도시 치비타 - 아울렛 - 공항
공항으로 가는 날이기 때문에 전날부터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천공의 성을 오르고 내려오면 무척 힘들어서 한국가고 싶어져요. 경사가 장난 아닙니다. 무조건 운동화 장착!
제일 영화같고 아기자기한 도시인데요, 꿈속에 있는 것처럼 황홀하고 기억에 남아요.
이미진 인솔자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햇살이 합쳐져 저도 주인공이 된 거 처럼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커피가 정말 맛있습니다. 카푸치노를 한잔 마셨는데 글쎄 녹진하고 꿀떡꿀떡 넘어가는게 한 5잔 마시고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었어요. 이거 마시러 다시 갈겁니다!
아울렛에서 저희 일행은 신발, 유니폼, 바람막이 등등 옷을 싸게 잘 구입했어요.
전 이탈리아 유니폼을 득템했는데 여름에 아주 잘 입을 거 같아요.
인솔자님의 철저한 준비성에 따라 공항을 일찍 도착해 무리없이 수속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많은 인원, 다양한 연령대의 인원을 공감하며 통솔하며 대화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안정감을 주신 이미진 인솔자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로마 느낌이 나는 향수냄새, 빛이 나는 피부, 컬링 들어간 파마 머리, 센스있고 세련된 옷차림까지 아주 밝은 느낌의 인솔자님 덕분에 로마를 더욱 더 향기롭게 지냈어요.
인솔자님이 밝고 예쁘니 로마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도 더 부드럽고 대우해준 느낌이었어요.
우리 인솔자님이 제일 예쁘고 귀여웠어요. 날씨를 고려하여 일정을 변경해주신 점, 저녁에 춥지 않냐고 걱정해 주신 점, 나이에 맞게 팀을 꾸려 친해지게 도와주신 점, 미리 카톡으로 다음날 특이점 말해주신 점 모두 감사드립니다. 몸이 10개여도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웃음을 안 잃죠..?
인터파크는 우리 인솔자님에게 인센티프 팍팍 주세요 !!!!
이미진 인솔자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뵙고 싶어요
인터파크 최고! 해당 상품 만들어 주신 이은아 대리님 감사해요
입사하고 여름 휴가는 또 인터파크로 ~~
2024년 노라장님의 마지막 이탈리아 투어팀 후기
세심하고 인솔자로서 가이드로서도 최고였던 노라장님
2024.12.12~2024.12.20(7박9일) 노라장님과 함께한 2024 마지막 이탈리아 투어팀
!! 가장 먼저 종합적인 투어 후기를 알려 드리자면 여행 떠나기 전부터 세세하고 꼼꼼하게 챙겨 주시던 노라장님 그리고 여행 중에도 하루하루 다음날 일정과 날씨를, 조심해야 할 점들을 카톡으로 알려 주셔서 하루하루 즐기며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패키지 유럽 여행을 가면 다시 노라장님과 함께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저희 팀에 3대 덕을 쌓으신 날씨 요정분들이 계셨는지 우기라 걱정했던 날씨에도 돌아다닐때면 날씨가 너무 좋았던 것 있죠(*^▽^)/★*☆♪
(중간중간 추천해주신 음식, 음료들도 너무 맛있었고 이탈리아에서 좋은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신 노라장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로마 투어 때 함께 투어했던 알도쌤~ 집에 와서도 여전히 쌤의 명대사 "옳지않아요~"가 입에 붙었답니다:) 알도쌤과 로마 투어하면서 많은 로마의 역사, 로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로마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알도쌤의 설명+알차고 실속있는 패키지 일정으로 로마 필수 관광코스는 모두 다닐 수 있었어요!
!! 베네치아 투어 때 함께 한 류기원쌤~ 하루였지만 쌤의 유쾌한 말씀, 정호영 뮤지컬 배우가 생각났던 텐션에 즐거운 베네치아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안개가 낀 베네치아의 경치 아마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거에요!
!! 다른 유럽 국가도 함께 구경하기엔 체력적으로 일정으로도 힘이 들 것 같아서 이탈리아 뿌시기! 해보고자 이탈리아 투어를 예약하게 되었어요!
(사실 여러 나라 투어하면 경험이 많아지지만 이동시간이 정말 길다고 해서 이탈리아 일주를 예약한건데 이렇게 한나라 한나라 뿌셔보기 하는 것도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가격적으로도 일정으로도 다른 패키지와 비교했을 때 가장 마메쏙 들어서 예약을 했지만 저의 첫 유럽여행 그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기에 가기 전부터 걱정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버뜨! 걱정할 필요 하나 없었습니다 (^3^)/ 가기 전부터 노라장님이 전화하셔서 하나하나 다 챙겨주셨고, 다른 회사의 패키지 상품과 달리 인솔자님이 인천공항-현지 투어 및 숙소-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 모두 함께 하셔서 맘 놓고 투어할 수 있었답니다.
(다른 패키지도 다녀봤지만 가이드님을 현지에서 만나서 공항 출/입국 심사할때 알아서 각자 진행했어야 하는데 인터파크 패키지는 인솔자님이 계셔서 출/입국 수속 모두 도움 주셔서 맘 놓고 진행할 수 있었어요)
패키지 투어 특성 상 자유시간이 적다? 노노 노라장님과 함께 이번에 이탈리아 일주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마켓도 2곳(피렌체, 밀라노)이나 구경하구요, 관광지에서 커피 한잔, 젤라또 하나 사먹을 정도로 충분한 시간을 주셔서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자마자 부모님이 2-3년 후에 또 유럽 여행 가고 싶다고 하시는데 가게되면 또 노라장님과 가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з^)-☆(다음에 가게 되시면 노라장님께 미리 얘기하고 그 투어로 예약해달라고 하시는 저희 부모님f(^_^) 그 정도로 노라장님 투어가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다는 이야기겠쬬?!)
!! 식사는 한식2번, 중식2번, 자유식2번 이 외 현지식 이렇게 먹었는데 자유식은 파스타, 스테이크, 이탈리아식이 나왔는데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U^ェ^U 알단테보다 조금 더 익힌 정도라 한국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익힘이었어요
(곳곳 투어 다니면서 에스프레소, 젤라또 등 현지 간식들을 사 먹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어요!)
!! 숙소는 로마 근처 1박, 피우지 2박, 이후 북부로 올라가며 1박씩 다른 호텔에서 숙박했는데요. 이탈리아 남부 특색의 호텔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색달랐고, 북부 호텔은 최신식 호텔이라 일본 호텔에서 숙박하는 것 만큼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d
(이탈리아 호텔은 환경 친화적으로 유지하려고 해서 어메니티가 없는 곳이 많더라구요! 슬리퍼, 칫솔/치약, 세면도구, 샴푸/린스 꼭 챙기세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잊지못할 이탈리아 여행
모두를 진심으로 챙겨주시고 잘 이끌어주신 노경숙 인솔자님 감사드립니다.
첫 유럽여행으로 다녀온 인터파크 7박 9일 이탈리아 일주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되었습니다.
폼페이, 포지타노, 베네치아, 밀라노, 치비타 등 너무나 멋진 풍경과 고스란히 남아있는 중세 유적들은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바티칸시국과 피렌체의 감동도 잊을 수 없어요.
노경숙 인솔자님의 세심한 안내 덕분에 사전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난 여행임에도 내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주요 명소마다 팀별로 사진도 찍어주시고, 자유시간도 적절히 주셔서 쇼핑과 관광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시르미오네에서 선상 샴페인도 잊지못할 것 같아요! 인솔자님의 정성과 배려에 감사드려요
또한 일정에 참여해주신 가이드님들의 상세한 설명과 안내로 그냥 지나쳤을 부분까지 다 보고 들을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것이 많았습니다
버스기사님도 잘 만난 덕분에 편안히 이탈리아 일주 전 일정을 마쳤네요^^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내내 딱 좋아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좋았던 여행...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잊지 못할 이탈리아 여행이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 할 신혼여행 :D
너무 완벽한 센스를 갖추신 가이드님!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신혼여행을 보냈습니다 :D
신혼여행을 무조건 동유럽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탈리아 소도시 7박9일 일정 여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여행줄발 전부터 노경숙 가이드님이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현지 날씨등 중요한 정보들을 미리 알려주셔서 어려움없이 여행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노경숙 가이드님의 센스와 꿀팁으로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탈리아 곳곳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전기사 미르코의 배려 덕분에 여행하는 내내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D
그리고 로마관광때 강평곤 가이드님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유머덕분에 지루할 틈 없었습니다~~
베네치아에서는 권태종 가이드님 덕분에 수상택시를 타면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눈,귀 모두 호강했습니다~~!!
노경숙 가이드님이 3대복이라고 했듯이 날씨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돌아다니기에도 너무 좋았고, 여행을 같이 했던 우리팀 사람들도 다들 좋으신 분들이었습니다 ^^*
평생의 한번 뿐인 신혼여행인데 좋은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여행해서 잊지 못 할것같습니다.
다음에도 패키지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인터파크 투어를 이용할게요~~~!!
팔순 엄마와 이탈리아 여행을 가다. 노경숙 가이드님 감사해요!!!
낭만 가이드 노경숙님과 미르코 기사님의 환상 조합!!!
5월 말 팔순 엄마를 위해서 이탈리아 7박 9일 다녀왔어요. 엄마가 나이도 있으시고 긴 비행과 여행 일정을 어떻게 견디실까 걱정했는데 이탈리아 도착하자 마자 그런 걱정은 정말 전혀 들지 않았어요. 요즘 너무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온다는 바티칸 성당도 경험 많은 가이드님 덕분에 1시간도 안되게 줄서 서 들어갔고(이날 오전에는 바티칸 성당 입장하려면 3시간 이상 대기 줄을 섰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아말피 남부 투어의 아름다운 전경은 엄마가 너무 좋아하고 감탄하셔서 좀 힘들어도 잘 왔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특히 노경숙 가이드님은 와인 일도 모르는 내 동생에게 와인을 눈뜨게 하고, 에스프레소 커피 평생 한잔도 못 마셔본 팔순 우리 엄마가 에스프레소 커피를 좋아하게 하고, 패키지 여행은 답답하고 여유 시간 없어서 질색하는 저에게도 패키지로 여행 온 걸 잘했다 라는 생각들을 했답니다. 또 매일매일 이동이 긴 차량 안에서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때론 이탈리아 역사 선생님도 되어 주시고, 때로는 오후의 라디오 디제이가 되어서 멋진 음악을 들려줄 때마다 여행의 피로가 한층 덜어지게 되어서 너무 고마 왔어요.
유럽 여행은 생각보다 이동이 가장 힘들어서 차 안에서의 가이드님 역할과 운전기사가 아주 중요해요. 인터파크 전문 차량버스로 이동하고 항상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어서 버스를 탈 때 불편함이 전혀 없었답니다.
우리 팀은 날씨 운도 모두 좋았고 시간 약속들도 잘 지켜서 너무 나도 행복한 이탈리아 일주를 했답니다. 처음에 여행 상품 고를 때는 스위스도 넣고 싶고, 프랑스도 넣고 싶었지만 온전히 이탈리아만 다녀온 걸 잘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이탈리아에 다녀왔지만 역사와 배경 설명을 들으면서 투어를 하니 그 감동이 확실히 달랐어요. 특히 이탈리아 교통 체증을 잘 피해 안전 운전 해주시고 아침마다 웃으면서 인사해주신 미르코 기사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가장 힘든 로마 일정을 많이 기다리지 않게 애써주신 마르코 가이드님도 고맙습니다.
수상택시 위에서 노래를 불러주신 테너가이드 권태종님도 재밌으세요.
저는 시르미오네에서 요트를 타고 노경숙가이드님께서 한국에서부터 센스있게 준비해오신 샴페인을 한잔 하면서 멋진 이탈이아의 아름다운 장관을 볼때 정말 재밌었어요.
가는 곳마다 직접 다녀오신 맛집 알려주시고, 멋진 장소에서 사진도 꼭 찍어주셨답니다.
다음에 또 패키지 투어로 가면 꼭 인터파크 투어에서 예약할게요.
첫 패키지 여행
하나하나 섬세하게 모든걸 신경써주시는 완벽한 오재범 가이드님! 목소리도 좋고 팀원들 상태를 항상 신경써주셔서 혼자 온 사람도 마음 편히 여행 할수있었습니다.
노경숙 인솔자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노경숙 인솔자님의 꿀목소리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잘 들어왔어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여행 일정에서 불편함 없게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유럽 여행이라 출발 며칠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했었는데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패키지로 여행을 몇 번 다녀봤는데, 이번 여행이 가장 좋았어요
노경숙 인솔자님과 미르코 기사님, 또 각 지역의 가이드님이 정말 최고였거든요!!
버스로 2시간 넘게 이동하면서 지루할 수 있을 때
노경숙 인솔자님께서 영화도 틀어주시고, 음악도 틀어주셔서 이동하는 시간까지도 알차게 보냈습니다!
또 미르코 기사님의 운전 실력이 너무 좋아서 안전하게, 또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이탈리아는 각 도시마다 느낌이 달라서 매일매일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솔직히 자유여행으로 다니면 유적지를 봐도 어떤 역사가 있는지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데
인솔자님, 가이드님이 포인트를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다녔습니다!
날씨도 좋았어서 사진 찍은 것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고요:)
엄마랑 둘이서 간 여행이라 인솔자님이, 또 다른 패키지 일행분들이 사진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 유럽 여행을 가게 된다면 노경숙 인솔자님과 또 뵙고 싶어요!!
즐거운 여행이 되게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오재범인솔자님과함께한 이탈리아 일주
오재범인솔자님은 여정마다 세심한배려 부드런카리스마로 역사와문화를 지침없이 해설해주시네요
친구추천과 여러곳검색결과 인터파크투어 픽한 혼자가는 이탈리아!걱정과 설렘 동시에 갖고가는 길이였어요..그런제게 오재범인솔자님.황인경가이드님.빡빡?이가이드님은 설렘과 감동만을채운 여정을 만들어 주셨네요.가는곳마다 강약조절하며 눈높이에맞춰 해설하고 발걸음조절하며 아이들과 어른까지두루살피며 때론 카리스마넘치는 인솔로 모두를 여행의 고단함도 잊게했어요.이렇듯 차별없는여행.좋은풍경보며 돌아갈날다가옴이 정말로 아쉬운여행였어요.찐으로 감사해요.인터파크투어 참좋았어요.날씨나 로마의 교통체증에 대처해유연하게 일정조율하시고요.가는곳마다 옛도시.성곽.나무하나.꽃한송이를 그냥지나치는법없는 잔잔한카리스마!오재범인솔자님과 뒤에서 열심히도와주신 이은미님 정말 수고하셨어요.다음여행도 무조건 입니다:(
이탈리아 일주 강추~
카리스마 오재범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도 세세하게 해주며 배려받으며 여행할 수 있어서 가이드중에서도 최고 입니다^^
이탈리아 일주투어 인터파크 강추합니다
여러 여행사 패키지 상품과 비교하며 고심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이번 패키지 인솔하셨던 카리스마 오재범 가이드님을 시작으로 로마와 남부 투어 황연경 가이드님과 베니스치아 투어 강덕원 가이드님 모두 최고인것 같아여~
카리스마면 카리스마, 역사와 건축물 설명에 유머러스함까지 갖춘 가이드님이들이 포진되어 있어서 인터파크 패키지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아 가족들과 투어 시 인터파크를 또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사람들마다 포인트는 다르지만 하루하루 일정 모두 알차네요. 가이드님도 내가 직접 여행한다는 입장으로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숙소 근처에서 자유롭게 볼거리나 먹거리 추천까지..진짜 최고여여~ 호텔 들여보내고 자유시간에 할 수 있는 것 까지 추천해주는 세심한 가이드님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어요.^^ 폼페이, 소렌토, 바티칸, 산지미냐노, 시르미오네, 피사 등 모든 곳 코스가 너무너무 좋네요^^
가이드님이 이은아 과장님 솜씨라며..이은아 과장님 최고여여~ 패키지라 음식도 좀 걱정했는데 음식도 만족스러웠어요. ㅎㅎㅎ 특히 자유식 3번이 너무 좋더라구여ㅎㅎ 가이드님이 알려준 맛집 가서 이거저거 맛보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여행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인솔 가이드님이 배려많고 센스 있는 오재범 가이드님이라 즐겁고 팀웍도 너무 좋은 여행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여행 후에도 여행을 기억하고 추억하게 일정도 한번 정리해준 가이드님의 정성에 강동받았어요.ㅎㅎㅎ
유럽에 소매치기가 많다던디 카리스마 오재범 가이드님이랑 다닐 때는 소매치기가 없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 유럽여행은 오재범 가이드님과 하는거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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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000원소아 (만 12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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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할인 행사는 당사 및 제휴사 사정에 따라 사전고지 없이 변경 또는 종료 될 수 있습니다.
■ 쇼핑일정 총 3회
1. 피렌체 [Peruzzi] 각종 가죽 제품, 잡화점 등 (약 30분~1시간 소요) / 조건부 환불가능
2. 로마 [Domus Plus] 발사믹 식초, 카말돌리 화장품 등 (약 30분~1시간 소요) / 조건부 환불가능
3. 베니스 [TUTTI TUTTI] : 기념품, 잡화점 등 (약 30분~1시간 소요) / 조건부 환불가능
■ 교환 및 환불안내
- 구입하신 물건의 교환 및 환불은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뜯지 않은 영수증이 첨부가 된 물품에 한하여 환불이 가능합니다.
- 다음의 경우에는 환불 및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1.일정 중 방문한 쇼핑센터가 아닌 개인적으로 구매한 물품
2.사용하거나 훼손된 경우(물품 하자 시 환불/교환 가능)
3.영수증이 없는 경우
- 구매하신 물건의 환불요청 시 물건을 보내기 전 분실 시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환불시까지 개인소장해야하며, 『여행상품명/출발일/가이드명/간단한 사유』를 예약 담당자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 교환 및 환불 규정은 해당 상품 및 쇼핑센터 기준이 우선이며 교환은 1회에 한하며 현지규정에 의거 영수증 지참하셔야 하며, 처리기간은 약 1개월~3개월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단, 카드결제한 물품의 경우 환불 요청시 즉시 취소요청에 들어가나, 현지매장에서 카드사 접수까지 바로되는 부분이 아니며, 최종환불까지 최장 6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 교환/환불과 관련한 제반 배송비용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환불과정에서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불수수료 및 세법에 따라 부과된 세금, TAX REFUND 금액 등을 뺀 차액이 지불됩니다.
- 현지 쇼핑점에서 판매되는 명품의 경우 OUTLET 혹은 OEM 제품으로 소개되나, 현지기준과 한국기준이 달라 한국기준으로 가품의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 권장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10% 이상의 환불수수료가 적용될 수 있으니 필히 양지바랍니다.
※ 여행 중 구매하신 제품을 환불/교환하게 될 경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므로 충동구매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 출발 전, 위의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추후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권합니다.
BBC 선정!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해안도로 아말피 투어, 지중해 해변가의 남부 도시 아말피도로를 따라 관광합니다.
로마시내는 대형버스 진입 불가로 벤을 타고 좁은 골목을 투어하면서 캄피돌리오 광장, 판테온 신전(외관), 스페인 광장 등 기타 명소를 추가로 관광 할 수 있습니다.
베네치아 본섬을 가로지르는 S 모양의 대운하를 따라 베니스의 오랜 역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베네치아의 상징, 노를 젓는 뱃사공과 로맨틱한 배를 타고 좁은 골목 곳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상품명 | ★한정특가★[이탈리아일주 9일] 토스카나 평원ㅣ남부투어ㅣ일급호텔ㅣ인솔자 전일정 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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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2025.07.07 ~ 2025.07.15 |
상품종류 | 단독상품 |
여행보증보험 | 가입 |
기획여행 보증보험 | 가입 |
상품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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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필수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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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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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필수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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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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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필수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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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출발인원 | 2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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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부과기준 | 특별약관적용 |
출발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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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격 | 미정 |
숙박 | 미정 |
인솔자 | 동반 |
여행일정 | 미정 |
항공 | 미정 |
가이드 | 있음 |
일정에 포함된 쇼핑 횟수 |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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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품목 | 각종 가죽 제품, 잡화, 와인, 비누, 발사믹 식초 등 |
1단계 여행유의(일부) | 전지역 전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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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여행자제(일부) | - |
3단계 여행제한(일부) | - |
4단계 여행금지(일부) | - |
1. 예약 접수
2. 취소 규정
3. 상품 요금
4. 여행 일정
5. 전담가이드(인솔자)
6. 최소 출발인원
7. 여권
8. 예약금
9. 기타 안내사항
외교부에서는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여행자제/출국권고/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단기적인 위험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특별여행 주의보/경보 2단계로 추가 구분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상황에 따라 상시로 [여행경보제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출국 전 여행목적지의 안전정보를 확인하시어 [외교부의 권고]를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우리 국민들의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되는 국가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여행금지국가는 흑색경보단계인 “여행금지”로 지정된 국가로서, 방문이 금지되며 이미 체류하고 있는 경우 즉시 대피·철수가 요구됩니다.
법적근거
여권법 17조(여권의 사용제한 등)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전쟁·내란·폭동·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危難狀況)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신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의 여권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체류를 금지 (이하 "여권의 사용제한 등"이라 한다)할 수 있다. 다만, 영주(永住), 취재·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적의 여행으로서 외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여권의 사용과 방문·체류를 허가할 수 있다.
여권법 제26조
제17조제1항 본문 및 제2항에 따라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된 국가나 지역으로 고시된 사정을 알면서도 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른 허가(제14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받지 아니하고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여권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금지국가 지정현황
외교부에서는 우리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권법 등 관련규정에 따라 아래의 국가들은 지정된 기간 동안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여 우리 국민들의 방문 및 체류를 금지합니다.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쿠르스크주 전체 및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접경지역(블루라인으로부터 5km), 남부주, 나바티예주
리비아 전 지역
미얀마 샨주 북부 및 동부, 까야주, 라카인주, 미야와디 지역
벨라루시 벨라루스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소말리아 전 지역
수단 전 지역
시리아 전 지역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
아이티 전 지역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접경 5km 구간
아프카니스탄 전 지역
예멘 전 지역
우크라이나 전 지역
이라크 전 지역
이스라엘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국경으로부터 4km), 가자지구
콩고민주공화국 북키부주, 남키부주
필리핀 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
선택관광/자유시간
선택 관광은 가이드 또는 인솔자의 주의사항을 숙지 후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선택 관광은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영유아 및 노약자)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본인 책임이 우선 적용됩니다.
버스/선박/기차 탑승
버스 앞 좌석은 안전사고에 취약하므로 비워두고 안전벨트는 꼭 착용합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탑승 시간을 준수하며 완전히 정차한 후 승/하차합니다.
차량 내 귀중품은 본인 책임 하 철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보험 보상 불가)
안전운행에 방해될 수 있는 음주 가무는 엄격히 금지합니다.
선박 이용 시 탑승 전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람선 등)
관광지
관광 후 모이는 장소, 시간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지 날씨로 인해 계단이나 난간, 절벽 등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유의 바랍니다.
인파가 많은 박물관이나 관광지 등에서 귀중품 분실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반/산행 시 고산병에 걸리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며 천천히 등반합니다.
각종 어트랙션/시설물 등 이용 시 이용, 조작법을 충분히 숙지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여권, 고가의 귀중품 등은 호텔 프런트나 안전 금고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욕실 욕조 내 샤워 커튼은 반드시 욕조 안으로 넣어 이용 바랍니다. (배수구 없음)
금연 객실에서 흡연 시 벌금과 물품 배상금(커튼 등)이 부과됩니다. (흡연 고객 직접 배상)
체크인 후/일정 종료 후 개별 일정 시 안전사고/도난/질병의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현지 문화/고객
관광객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단의 마음으로 해당 국가의 문화를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간 상호 존중하며 배려하는 품위 있는 모습을 부탁드립니다.
쇼핑 시 귀국 이후 교환, 환불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신중한 구매를 권장합니다. (단, 농산물 및 식품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몸에 이상 증세가 있는 경우 즉시 인솔자와 가이드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휴대품 손해 발생시 가까운 경찰서에서 폴리스레포트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여행 일정 변경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항공, 기상상황, 교통 등의 이유)
수상레저
물놀이 전: 사전(준비)운동 필수 | 주변 지형(위험요인) 파악 | 안전장비(구명조끼) 착용 필수
해수욕장: 음주/야간 수영 금지 | 다이빙 금지 | 해양 생품(해파리, 상어) 주의 | 수영 능력 과신 금지
수상레포츠: 컨디션 확인 | 충분한 휴식 필수 | 본인 수준에 맞는 레포츠 진행 | 장비 사용법 체크
온천: 온천 내 안전수칙 확인 | 미끄러움 주의 | 과도한 온천욕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