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만 큰 기대 이상으로 좋은 여행하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 삶에 치여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여러 곳 알아보면서 상품마다 일정 가격 등 꼼꼼하게 비교하고 예약했습니다.

연말연초 항공관련 사고들로 망설여지고 사고당하신 분들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아 어려운 결정이였지만 여러 여행 커뮤니티 후기들 보고 이 때가 가장 정비도 확실할 때고 금액도 저렴할 때라는 판단이 들어 여행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알아보던 중 이 상품이 일정,호텔 대비 정말 합리적이다 못해 저렴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상품이라 이 상황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여행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결과는 정말 안갔으면 큰 후회로 남을 뻔 했습니다.

일정은 말할 것도 없이 알찼고 날씨도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콕 1박 호텔은 그냥저냥 잘만하지만 좋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어차피 도착하고 잠만자고 나오는 호텔이라 전혀 지장 없었고 파타야 2박 아카라 호텔은 정말 신상호텔이라 그런지 너무 깔끔하고 딱 5성급 같더라구요. 특히 수영장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또 서비스로 주시는 태국 간식들도 심심하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뭐 이런 것들은 상품내에 포함된 것 들이라 당연하게 생각될 수 있는데 예전에 다녀 본 패키지들은 이 당연한 것들도 안되는 여행이 종종 있었습니다만 이번여행은 일정 100% 채워주시면서 그 이상의 감동도 있었습니다.

그 감동의 이유로는 역시 가이드님인데 가이드 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이드가 억지로 친절하고 억지로 서비스를 베풀땐 분명 의도가 있는 것인데 그걸 저는 잘 느낀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우리 가이드님에게는 그런 의도를 볼 수 없었습니다. 과하지 않고 불편하지 않은 친절함을 느낀게 정말 기억도 안날만큼 오랜만이라 큰 감동을 받았고 처음 뵈었지만 정말 친한친구를 오랜만에 본 것 처럼 편하고 재밌는 여행이었다라고 다녀와서 저와 제 와이프도 그러더라구요.

단순히 여행을 넘어 정말 인생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면서 너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신윤석 가이드님 인터파크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여행기간동안 매 순간 진심을 다해서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감사했던 기억뿐입니다:)

1. 가이드님의 센스

- 할아버지가 다리가 조금 불편하셔서 여행 가기 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방콕 호텔 도착하자마자 서유리가이드님이 우리 할아버지 보시고 행사 진행할때 힘드신부분있으면 편하게 미리 말씀해달라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부분 솔직히 당연한거 아닌데, 사람인지라 어쩔수없이 감동이 오더라구요~)

+ 관광지에서 오래 걷는 코스가 많지 않아서 , 여행 기간내내 할아버지가 컨디션 좋았어요:)

- 둘째날 태국 마사지받을때, 10분지났나? 방에 들어오셔서 어디 불편한 부분 없는지, 아프시거나 좀 더 집중해서 받고싶은 곳 있으면 말씀해달라고 해주셔서 이렇게 섬세하시다니? 감사할뿐이였습니다~~ (제가 담당한 마사지사의 손압이 약해서 마사지사한테 말할까말까했는데, 가이드님 덕분에 만족스러운 손압으로 받아서 좋았어요 ㅋㅋㅋ)  

2. 호텔 만족도 최상

- 방콕 1박 : 애초에 잠만 자고 나오는 호텔이라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 기준에는 조식도 맛있고, 호텔 방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 파타야 2박 : 사실 아카라호텔 잘 알아보지않고 신상호텔이라고해서 선택한 상품인데,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자부합니다~~~ 조식, 객실, 수영장, 부대시설 다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직원들이 친절하셔서 그런지ㅋㅋㅋ더 좋았습니다ㅋㅋ) 

3. 식사

할아버지, 아버지가 해외여행 처음이라서 태국 음식 입맛이 맞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이런 음식도 있냐고?  하시면서 맛있게 드셔서 덩달아 기뻤어요~

(가족들하고 가면 가장 걱정되는것 중에 하나...음식인데.....걱정안해도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삼겹살! 해외에서 먹는 삼겹살 이렇게 맛있는건가요? 배터지게 먹었고, 또 먹으러가고싶어요~~ 

4. 관광지설명

매 관광지 이동할때, 방콕 > 파타야 이동할때 등 빈틈없이 관광지 및 태국 역사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버지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중간중간 질문도 많이 했는데 이해가 쏙쏙 되게끔 심플하고 정확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5. 마지막날 피날레 아시아티크 , 욧시암보트!!!! (feat. 선택관광) 

이건 제가 가기 전부터 무조건 하고싶다!!!라고 했던 선택관광이라 가이드님한테 선택관광 안내받기 전에 우리 가족은 이거 하고 싶다고 먼저 손들고~ 얘기했어요 ㅋㅋㅋㅋㅋ

 (블로그 및 후기보니까 만족도가 높드라구요? 그리고 옵션 어차피 해야하니까 ㅋㅋㅋㅋㅋㅋ이건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시아티크는 물가가 조금 비싸지만, 기념품사기에 너무 좋아서 꼭 가봐야할 것 같고

욧시암보트는 배 타니까 한국인들이 전부인데 ㅋㅋㅋㅋㅋㅋ한국 노래만 나오면 한국사람들 끼를 못숨기고 춤추고~ 노니 너무 행복했어요!

+ 아버지, 할아버지도 욧시암보트타면서 야경본게 가장 좋았다고합니다.

+ 조카들은.......노래에 맞춰 춤춰서...정신이 사나웠지만.....조카가 좋았다니 저도 뭐 좋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처음 경험한 3대여행 서유리가이드님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대표로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가족 구성원들이 다 만족하고, 또 태국을 가보고싶다고해서 결과적으로는 뿌듯합니다:)

이번에 아버지 칠순기념으로 3대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누나 와이프 아들 6명이 갔습니다. 최근 태국 전쟁. 코로나 등으로 가기전까지도 취소해야되는지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결과는 다녀오기 참 잘했다! 굉장히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었고, 헌신적인 김대형 가이드분 덕분에 꽉찬 여행이였습니다. 

운전해주신 7441기사님, 뿌 현지 가이드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태국여행이였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주신 김대형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이드님이 여행내내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좋았습니다! 

태국의 역사도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태국 4박 5일 여행, 짧은 일정이었지만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풍부했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밤 방콕에 도착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날 아침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호텔 조식 후 왓포 사원과 새벽사원을 조망하며 태국의 전통 문화를 접했고, 이어 점심은 방콕에서 현지인에게도 유명한 식당인 촘아룬에서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맛본 똠양꿍과 푸팟퐁커리는 지금까지 먹어본 태국 음식 중 단연 최고였고, 부모님도 정말 맜있다고 하실 정도로 감탄하셨어요. 오후엔 악어쇼를 관람하고, 저녁엔 삼겹살을 먹은 뒤 파타야 야시장을 구경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셋째 날에는 산호섬으로 이동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시간을 보낸 뒤, 수끼로 점심을 먹고 수상시장과 황금절벽사원, 코끼리사원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였지만, 마지막엔 씨푸드 식당에서 해산물 저녁을 먹고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여행의 밸런스가 잘 맞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호텔 조식 후 파인애플 농장을 둘러본 뒤, 방콕으로 이동해 쇼핑센터를 들렀고, 툭툭을 타고 아시아 부티크로 이동해 자유 쇼핑을 즐겼습니다. 여행의 마무리는 아시아티크에 위치한 선상 크루즈 뷔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되었고, 이후 공항으로 이동해 밤비행기로 귀국했습니다.

일정이 전반적으로 타이트해서 피곤하긴 했지만, 그만큼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부모님도 매우 만족하셨고, 특히 “꼭 다시 오자”는 말씀을 여러 번 하실 만큼 인상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정이 빠듯한 와중에도 여행을 재밌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건 정필우 가이드님 덕분이었습니다. 전 일정 동안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시고, 주요 포인트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부모님도 즐겁게 따라가실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웃을 일도 많았고, 끝까지 좋은 기분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여행으로 정말 추천할 만한 구성과 일정이었습니다.

저는 패키지여행을 즐겨하는 사람입니다

패키지여행에서는 여러가지요소중 가이드의 역할도 많이중요한데

방콕파타야는 가이드의 횡포와 강압적인 선택관광등 맘에안들면 돌변한다는 주변얘기를 많이들었고 심지어 작년 12월 저희신랑또한 그런가이드와의 여행으로 저에게 가지말라고 적극말렸던 여행이었습니다

헌데 이미 예약을 한지라 기대반 걱정은 아주많이많이한체 각오에 각오를 하고 나만 즐기다오자 자기최면을걸며 떠났습니다

방콕도착후 김태준가이드님 첫만난순간 일단 이미지 너무좋으신분같아 조금 안심했지만 겪어봐야돼하는 맘이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걱정을 다 없애준 여행을즐길수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김태준 가이드님 정말 배려많으시고 한명한명 다 챙겨주시고 이렇게까지 사주고 나눠줘도 되나 싶을정도로 베풀어 주시고 저의걱정을 싹 날려주셨습니다

김태준가이드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능력도 좋으시고 특유의 안정적이고 편한함을 가지고 계시고 떠나는 마지막까지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이드님덕분에 또가고 싶어졌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또 만나고싶네요

늘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김태준가이드님 최고

김태준가이드님을 만나는팀은 정말 아무걱정말고 여행즐기다오세요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6월14일 3박5일 일정으로 방콕,파타야 다녀왔어요 

마따봉이란 팀명으로 김대형 가이드님 인솔하에 너무너무 재미있게 즐기다 왔어요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알차고 좋아서 지인들에게 추천했답니다 최고였어요 또가고 싶어요 별 5개 줍니다 !!

가족들과 다같이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날씨도 좋고 비도 마지막날만 오고 너무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가족들도 즐겁게 잘보내고왔어요

상품 구성과 관장지 냐용이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태국을 전혀몰랏는데 이해하기 쉽게 가이드 해주시고 방문지도 알차서 너무 좋았숩니다. 기역에 많이 남을걱 같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깊어요 숙소도 맘에 듭니다. 

첫번째 태국여행은 태교여행이였어요 근데 너무 빡세 ㅠㅠ

배불뚝이가 더운날씨에 계속 걸어야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첫째 챙겨서 또 이동해야하고

기억에 남는건 디스커버리라고 배탄거와 라텍스 매장에서

둘째를위해 플렉스 했던거만 남았었는데

이번여행도 걱정은 되지만 친구랑 같이 왔다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더군요 

평상시에도 같이 여행자주 다니고 아들 둘인 저를

많이 도와주는 친구라 한편으로는 많이 기대고 있었어요

첫날부터 첫째 10살 둘째 7살  첫째는 힘들다고 찡찡거리고

둘째는 자기 마음대로 못한다고 찡찡 ㅠㅠ

이동해야하는데 잡화점에서 숨어서 안나와

버스에서 내려야하는데 안내려 총체적 난국ㅠㅜ

거기다 신랑은 첫날부터 만취 둘째날은 아침부터 만취 하 ....

거기다 믿고갔던 친구는 감기몸살... ㅠㅠ

먼가 자유로워졌고 변화된 내삶에서 첫 여행이였는데

좋은팀과 좋은 가이드분들을 만나서 다 해결 되었네요

첫째가 뚱뚱해서 걷기 힘들어하고 찡찡거릴때마다

현지 가이드님께서 맨뒤에 남아 챙겨주시고

둘째의 난동시간에는 오택규 가이드님께서 돌봐주시고

중간중간에 팀원분들이 돌아가면서 챙겨주신 덕분에 즐겁게

즐기고 올수 있었습니다 

밥먹을땐 애들이랑 놀아주시고 배탈땐(디스커버리) 몸으로

놀아주시고 둘째날 둘째컨디션 안좋아서 문의했더니

쉬게해주시고 푹자고 일어나서 아빠와 신나게 수영장에서

놀수있어서 더 행복했던 여행이라고 하네요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 즐기고 만족한 행복한

여행 이였습니다 숙소도 너무 마음에들었어요~^^

거기다 날씨까지 도와줘서 비가 계속 내렸지만 시원했었고

더 특별한 여행이 되었고 걸어서 이동할땐 또 신기하게

잠시 소강 상태 건물안에들어 가거나 버스로 이동할때 폭우

마지막 날은 날씨가 좋아서 디스커버리하기 너무 좋았던 날씨

날씨까지 도와준 특별한 여행이였습니다 

애들이 저희집만 있는게 아니였는데도 배려해주신 팀원분들

그리고 현지 가이드님 최고~!!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 배려해주시고 공항에서까지 

챙겨주신 오택규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참 아쉬운점이 하나 있었는데 너무 어린 친구들은 선탁관광시 

빼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절반가격이나.... 

먹거나 놀거나 즐길줄 아는 나이면 얼마든지 함께할텐데 

너무 어리다보니 먹는것도 조금 먹고 노는시간에 찡찡거려서

테블릿보여주게 되고 솔직히 돈아까웠어요 

어른들은 충분이 먹고 즐겼지만 아이들은 아니더라구요  

그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가족끼리 움직이다 보니

뺄수도 없고 그렇다고 놀러와서 참여 안하는것도 그렇고

여행사 측에서 조금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