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상품이 취소되어 원래일정에 맞춘 프로그램찾아 신청했는데 최소4인 여행에 3인예약이라 1인당 추가요금내고 여행을 하겠되었어요~^^카톡으로 친히 전하주셔서 여행가능하도록 신경써주신 제임스 강 사장님덕분에 LA도착 라스베가스이동하는 flixbus예약방법 및 라스베가스 호텔 추천 링크 및 정보등~친절하고 상세한 설명덕에 출국하루 전 빠르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뉴욕에서 유학중인 큰아들이 대학졸업해서 졸업여행겸 LA에서 만나 라스베가스와 7대그랜드캐넌을 함께 투어하는 일정으로 출발~^^엘에이에서 하루 숙박후 라스베가스 도착해서 뚜벅이로 스트립관광후 담날 새벽 4시 반 제프리 조 가이드님을 만나 광활하고 웅장한 캐넌 투어를 2박3일간 함께 했어요~5월인데두 높은산을 가는거라 좀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내려 가져간바람박이 옷으로 버텼는데 옷은 얇은 패딩하나는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아요~딱 가족3인이라 넉넉한 밴으로 이동해서 오붓해서 좋았는데 요즘 여행추세가 대형버스보단 적은수의 밴여행으로 변하는 추세라네요~^^ 가는곳마다 가이드님의 포토스팟에서의 열정적인 사진촬영과 시간에 맞춰 이동해주셔서 힘드셨을텐데도 긴시간 운전과 이동지역 역사스토리를 들려주셔서 좋았어요~^^아들과 오랫만에 만나 함께한 미국 여행～그리고..티비와 사진속에만 봤던 캐넌투어는 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인지~직접봐야만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사히 여행마치고 라스베가스에서 LA로 가는 버스스케줄에 맞춰 도착해주신 제프리 조 가이드님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