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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일 투어에서는 역사상 가장 인기 있었던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해 볼 수 있습니다. 잘츠부르크와 그 주변 시골에서 촬영에 사용된 장소를 방문하세요. 투어 중에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도시의 건축 및 역사적 랜드마크와 그림 같은 호수 지구를 둘러보세요. 트랩 가문의 저택으로 사용되었던 외관과 아이들이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레오폴트스크론 궁전을 둘러보세요.

다음 방문지는 독일어권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수녀원인 노른베르크 수도원입니다. 영화 초반에 나오는 생 길겐과 볼프강 호수 장면은 실제로 생 길겐으로 가는 길에 있는 푸슐 호수에서 촬영한 것으로, 오늘도 볼 수 있습니다.

결혼식 장면은 투어 중에 들르게 될 버터 빛깔의 노란색과 흰색 건물인 몬트제 대성당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리즐의 안내를 받은 마리아는 주 제단 계단 앞에서 남작을 만나기 위해 통로를 걸어 내려갔어요.

투어가 끝나면 잘츠부르크에 내려 투어 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미라벨 정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와 아이들이 정원에서 을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