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후쿠오카 여행 4번중 3번을 하루하루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한번은 아직 5월에 하루하루투어가 생겨나기 전이었고 5월 초 하루하루투어가 생기자마자 최초의 유후인 먼저가는 코스면서 다른 투어들과 다르게 필요이상의 금액을 추가 하지 않는 점에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여러 투어들이 하루하루투어를 따라해 유후인 먼저가는 코스들이 생겼지만 금액적인 부분과 투어진행시 여유에서 원조는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월초 신생투어일때부터 3개월에 한번씩 투어를 이용하고 있는데 투어사와 가이드님이 리뷰를 모두 확인하고 투어에 대한 피드백이나 관광객들에게 추천해야할 부분을 캐치하여 관광객들이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게 투어를 갈때마다 느꼈습니다. 평소 시간 날때면 여행을 즐기는 편이여서 투어사에서 진행하는 타지역 투어를 했을때 조금 불만족하여 리뷰를 작성했는데 투어사에서 해당부분에 대한 빠른 사과와 추후 조치를 하시는걸 보고 일본 여행시 투어사가 진행하는 투어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투어 이용할지 고민중이시면 꼭 이용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유후인 먼저 가는 코스가 보다 여유롭게 유후인을 즐기고 추천할만한 음식들을 오래 줄서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어딜 가야할지 고민이시라면 가이드님이 추천도 해주시고 오픈카톡방으로 사진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십니다. 특히! 마메시바는 오후에 시바견들이 피곤해 잠에드는경우가 많아 오전에 이용하시는거 추천드리고 바스락거리는 잠바나 치마를 가져가시면 시바겨들이 좋아서 둥지틀고 앉아줍니다. 저는 마메시바때문에 하루하루투어를 고집합니다. 지금은 가이드님도 유후인 소개할때 마메시바도 이야기하시는데 꼭 가보실거 추천드립니다. 30분에 900엔 음료 한잔 무료입니다.

혼자 여행 왔는데 가이드분 뿐만 아니라 이용객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한 투어가 됐습니다. 장소마다 특징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어디가면 뭘 추천한다 등 꿀팁을 많이 알려주셨고 무엇보다 사진을 엄청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ㅋㅋ 혼자라서 셀카만 찍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이용객 모두 사진 찍어주셨어요. 덕분에 남은 일정도 행복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

후쿠오카 여행 다녀오면서 하루하루투어 덕분에 진짜 행복했어요🍀🍀 여행 다니면서 이것저것 다른 투어사도 이용해봤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운 건 처음이었어요! 저희를 인솔해주신 강혜숙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려요!! 사람이 많았는데도 일정이 전혀 지체되지 않고 매끄럽게 진행돼서 깜짝 놀랐고,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재밌게 해주셔서 여행 내내 웃으면서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먼 길 운전해주신 기사님도 정말 감사합니다!덕분에 이동할 때도 편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다시 후쿠오카 간다면 무조건 하루하루투어 또 이용할 거예요! 정말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다른 일일 투어 이용해봤는데 하루하루투어가 훨씬 좋더라구요~! 아침 일찍 일어나기는 조금 힘들지만 7시40분에 하카타역 출발해서 유후인 사람 없을 때 내려서 사진 얼른 찍고 포토스팟, 맛집 등 알려주시고! 유후인 시바견카페 알려주셔서 갔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벳부 가마도지옥, 다자이후 등 편하게 다녔답니다^^ 차량기사님도 안전운전해주시고 엄마와 함께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다음에 또 하루하루투어 이용하고 싶어요~~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하루하루 투어 덕분에 정말 알차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얼리 유후인 투어 – 탁월한 선택! 사람이 몰리기 전 이른 아침의 유후인은 그야말로 그림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고요하고 청량한 공기 속에서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었고, 사진도 깨끗하게 담겼어요. 얼리 유후인 선택은 정말 탁월했으며 만족도 최고였습니다! 유후인 긴린코 호수 맑고 고요한 호수 위로 비치는 숲의 그림자, 그리고 바람결에 일렁이는 물결이 너무나 평화로웠어요. 아이들과 함께 물고기를 구경하며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귀엽고 이국적인 상점들이 늘어선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동화 속 마을에 들어온 기분! 토토로 인형부터 앙증맞은 기념품들까지, 쇼핑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벳푸 지옥온천 맑고 푸른 온천수가 정말 신비로웠어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모습에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다양한 색감의 온천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신사, 시원한 숲길, 그리고 정갈하게 정돈된 경내. 천천히 산책하며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투어와 함께한 하루는, 정말 하루하루 소중하게 기억될 하루였습니다. 특히 얼리 유후인은 신의 한 수!” 가이드는 친절하고 일정은 전혀 급하지 않아, 가족 단위 여행자나 여유롭게 후쿠오카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다시 후쿠오카에 간다면 또 하루하루 투어와 함께하고 싶어요 박상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