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포인트

• 최고의 가족 여행지로 손꼽히는 바나힐로 일일 투어를 떠나보세요! 산꼭대기에 위치한 프랑스풍 리조트 바나힐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구름에 둘러싸인 듯 높은 곳에 위치한 바나힐로 향하는 길에는 바위와 폭포가 빚어내는 풍광을 마주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프랑스 마을, 르 자뎅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정착지로 자갈 깔린 거리와 프랑스식 건축물이 무척 인상적인 곳입니다. 영어 가이드와 함께 유서 깊은 거리를 걸어 올드 빌라, 프랑스 마구간, 틴탐 가든을 방문하세요. 골든 브릿지에서는 남중국해 방향으로 뻗어나간 안남 산맥의 울창함에 마음을 빼앗길지도 몰라요. 프랑스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링엄사는 베트남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높이가 무려 27m에 달하는 거대 불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후 롭 우옌 가든과 꾸안 암 파빌리온에 들러 아름답게 조성된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어보세요. 디베이 역에 하차하면 누이추아 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장엄한 자연미를 만끽하며 멋진 시간을 보낸 후에는 바나힐 레스토랑에서 다채롭게 구성된 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어요. 프랑스의 성과 궁전을 본떠 만든 놀이공원 판타지 파크에 들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온 가족이 더불어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는 한때를 보낼 수 있으니까요. 아이와 어른 모두 동심의 세계로 잠시 여행을 떠나보세요. 마지막 목적지는 린추아린투 사원으로 베트남의 불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발 1,487m 높이에 위치한 사원을 둘러보며 9층 석탑과 찻집을 방문하는 것도 좋아요. 알찬 투어가 끝나면 다낭 호텔로 이동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