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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역사의 도시 바스와 미스터리한 스톤헨지를 하루만에 둘러보는 투어!

♨ 바스
아직도 약 50도의 온천수가 흐르는 목욕탕이 있는 바스!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로만바스와 더불어 18세기 영국 상류사회의 휴양지였던 이곳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바스스톤으로 만들어진 우아한 조지안 양식의 건축물로 이루어진 길을 걸으면서 그 당시를 느껴보고, 코스튬을 하는 '제인오스틴센터' 영화[레미제라블] 촬영지인 '퍼트니브릿지'도 놓치지 마세요.


🌼 캐슬쿰
영화 [스타더스트]와 [워 호스]의 촬영지로 코츠월드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가장 예쁜 마을로 매년 빠지지 않고 선정되는 아름다운 시골마을인 캐슬쿰은 영국에서 오래된 거리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 스톤헨지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인 스톤헨지는 아직도 언제, 누가, 왜 만들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광활한 초원에 홀연히 서 있는 원형 모양의 거석 유적지는 종교의식 또는 석기시대 천문관측 등 여러 설이 있지만 아직도 무엇 때문에 세워졌는지 의문에 싸여져 있습니다. 그 미스터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가 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