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

북쪽으로 향하며 스코틀랜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들을 지나게 됩니다. 30미터 높이의 말 머리 조각상인 켈피즈와 위풍당당한 스털링 성이 그 예입니다. 스코틀랜드를 가로지르는 고대 자연 단층선을 넘어서면 장엄한 고지대에 도달합니다. 평탄하고 비옥한 저지대의 평야는 점차 반짝이는 호수, 험준한 산봉우리, 숲으로 가득한 계곡으로 변해갑니다. 고풍스러운 하이랜드 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 다음 여정을 위한 기운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 계속 나아가면 광활한 라노크 무어의 탁 트인 풍경을 가로지른 후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명소 중 하나인 글렌코에 도착합니다. 극적이고 험준한 경사로 유명한 이 아름다운 지역은 영화에 등장한 바 있으며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그레이트 글렌이라 불리는 빙하 계곡으로 진입하며 영국 최고봉 벤네비스의 그림자 아래를 지나갑니다. 우뚝 솟은 봉우리들의 시각적 향연을 즐긴 후, 네스 호 기슭에 자리한 매력적인 마을 포트 어거스터스에 도착합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머물 수 있습니다. 편안한 보트 크루즈*를 타고 악명 높은 괴물을 찾아볼 수도 있고, 호숫가를 자유롭게 거닐며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남쪽으로 향하는 여정은 고전적인 하이랜드 풍경으로 가득합니다. 케언곰스 국립공원의 넓은 봉우리를 지나며 다양한 사진 촬영 기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점차 웅장한 산들은 부드러워지며 울창한 숲으로 뒤덮입니다. 퍼스셔의 우뚝 솟은 나무들 사이에서 피틀로크리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한 후, 파이프 왕국의 구릉지와 비옥한 농지를 지나 남쪽으로 계속 이동합니다. 에든버러로 가는 길에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상징적인 포스 철교의 경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