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포인트

• 크라쿠프에서 출발해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로 향하는 7시간의 슬픈 여정에 참여하세요. 이곳은 나치 최대 규모의 악명 높은 강제 수용소이자 절멸 수용소였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자행된 끔찍한 만행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소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1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학살을 목격했으며, 그중 대다수는 유대인이었습니다. 1940년 오슈비엥침 교외에 세워진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는 조직적인 잔혹 행위에 대한 비인간적인 능력을 상징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숙련된 가이드와 함께 막사, 가스실, 화장터를 둘러보는 가이드 투어는 인류 역사의 어두운 장에 대한 끔찍한 현실을 전해줍니다. 1979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전 세계 방문객을 끌어모아 비극적인 교육 현장이자 희생자 추모 장소 역할을 하며, 세계가 과거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