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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가 운전하면서 같이 다니는 투어에요.

방콕에서 1시간 반가량 떨어져 있는 아유타야 사원 + 선셋 투어에요.
아유타야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적인 유적지로 1767년 버마 (지금의 미얀마)에 의해 침공 받기 전까지 471년간 태국의 수도였습니다.
33대에 걸친 왕들이 기거했으며 어느 한 포르투갈 모험가가 아유타야를 '세계 무역의 중심지'라고 묘사할 정도로 서양과 활발한 교류가 있던 곳입니다.

[왓 야이차이몽콘]
1357년 우통왕이 스리랑카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 수업을 돕기 위해 세운 사원입니다. 거대한 와불상과 태국 현지인들의 참배가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왓 마하탓]
왓 마하탓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나무뿌리에 감긴 불상의 머리입니다. 미얀마 군에 의해 모든 사원이 파괴되고 불상의 머리가 잘려 나갔는데 이때 잘려 나간 불상의 머리가 나무뿌리에 감겨 환생의 의미로 아유타야를 대표하는 유물이 되었습니다.

[왓 차이 와타나람]
1630년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세운 사원으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모델로 만든 사원입니다. 일몰 때 앙름다운 노을과 함께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단독 보트를 타고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왓 차이 와타나람의 환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투어 일정]
14:30 방콕 호텔로비에서 가이드미팅
14:30 ~ 15:30 아유타야로 이동
15:30 ~ 16:00 왓 야이차이 몽콘사원방문
16:00 ~ 16:10 왓 마하탓 사원으로 이동
16:10 ~ 17: 00 왓 마하탓 사원구경
17:00 ~ 17:45 코끼리트레킹 (선택사항) 또는 아유타야 특 간식타임 (불포함)
17:45 ~ 18:30 아유타야 선셋보트 탑승 및 유람
18:30 ~ 18:45 왓 차이 왓타나람으로이동
18:45 ~ 19:00 왓 차이 왓타나람 구경 (안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조명켜진 사원구경)
19:00 ~ 20:00 방콕으로 이동
20:00 ~ 20:30 방콕 도착 및 방콕 시내 원하는곳으로 드랍
※ 현지 사정에 의해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