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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팔마스에서 출발하는 일일 투어로 그란 카나리아의 하이라이트를 둘러보세요. 아귀임스에서 과야데케 계곡의 전망을 즐기고, 마스팔로마스의 광활한 모래 언덕을 감상하고, 매력적인 어촌 마을 푸에르토 데 모간을 방문하세요.

라스 팔마스의 미팅 포인트 중 한 곳에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아귀임스의 과야데케 협곡을 방문하며 자연으로 돌아가세요. 섬의 원주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고대 동굴 주거지를 방문해 보세요.

섬의 남쪽 끝인 마스팔로마스로 계속 이동하세요. 경치 좋은 전망대에 올라 광활한 모래 언덕의 풍경을 감상하세요. 그란 카나리아 섬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하는 여행자와 탐험가들에게 어떻게 중간 기착지 역할을 했는지 알아보세요.

섬 남서쪽에 있는 푸에르토리코 선착장 옆으로 이동하세요. 이곳에서 해안선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짧은 보트 여행 옵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푸에르토 데 모간에서 투어를 다시 시작하고 가이드와 함께 항구 주변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이 고풍스러운 어촌 마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세요. 푸에르토 데 모간이 남부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아보세요. 점심 식사를 하거나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자유 시간을 보내세요.

하루의 탐험이 끝나면 다시 버스에 올라타서 북쪽의 라스 팔마스 시내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휴식을 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