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
영어
▶ 조인투어/단독투어
조인투어
▶ 가이드 유무
유
▶ 총 소요시간
13시간
▶ 상품소개
* 외국인 조인 투어입니다. 영어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의 인솔로 다른 여행자들과 투어를 진행해요 :)
방콕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요.
콰이강의 다리, 제쓰 전쟁 기념 박물관, 죽음의 철도 및 제 2차 세계대전 연합군 묘지를 둘러봅니다.
이후 코끼리&뗏목 트래킹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 콰이강의 다리
영화로 만들어져 유명해진 곳입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만들어진지 2년만인 1945년 폭격으로 폭파되었습니다.
즉 이 다리는 재건된 것이며, 강 양쪽의 철도를 잇기 위해 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고 콰이강의 다리를 직접 보러온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다리를 선보였고, 지금은 마치 원래 콰이강의 다리처럼 당당히 서있습니다.
* 제쓰 전쟁 기념 박물관
전쟁 포로 수용소를 복원한 곳입니다. 왓차이촘폰안에 있는 매클롱강독 위 제쓰(Jeath) 박물관은 일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네덜란드의 앞 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입니다.
포로수용소 내에 있었던 연합군 포로들을 위해 대규모 건설이 되었으며, 제 2차 세계대전의 전쟁 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장 시간 :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8시
* 죽음의 철도
태국 버마간에 건설된 길이 415km의 철로입니다.
만들어질 당시 일본군의 인질로 잡혀있던 연합군 포로들의 희생에 의해 만들어져 죽음의 철도로 불립니다.
이 철로를 지나는 열차는 칸차나부리에서 시작하여 남쪽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하루 3번만 운행합니다.
창밖으로 깎아지르는 청까지 절벽과 협곡이 아슬아슬하게 펼쳐져있습니다.
* 제 2차 세계대전 연합군 묘지
콰이강의 다리와 죽음의 철도 건설을 위해 연합군 포로 6,982명이 강제 노역을 하였습니다.
일본군에 의해 그들의 목숨을 다 할 때까지 강제 착취를 당하다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영령들이 안치되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