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포인트

• 붐비는 인파를 피해 아침 일찍 툰시에서 출발해 전용 차량을 타고 그림 같은 홍춘(Hongcun)으로 떠나보세요. 가이드와 함께 소 모양의 수로를 탐험하고, 거울처럼 흰 벽을 비추는 월량탄을 감상하며, 남호에서 스케치하는 미술 학생들을 만나보세요. 직접 회묵 등불을 만들어 무형 문화유산의 기술을 손끝으로 꽃피워 보세요. 오후에는 시디를 거닐며 후원광 패방을 지나 경애당에서 주희가 손으로 쓴 "효" 목각을 만져보고 씨족 문화의 따뜻함을 느껴보세요. 골목 끝에 있는 찻집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아 황산모봉차를 맛보며, 늙은 찻잎 농부들이 들려주는 찻잎 덖음의 비법을 들어보세요. 전 일정 동안 전용 차량과 가이드가 함께하므로,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고즈넉한 고대 마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