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둘이 가는 여행이다 보니, 가성비만큼 편의성이 중요했어요. 그런 점에선 이 상품 정말 강추합니다! 이지카드 하나면 모든 교통이 되니 정말 편리하지만, 그래도 공항 보라색토큰은 따로 사는게 할인폭이 좋잖아요~ 근데 이 상품은 공항철도도 있고, 이지카드도 있는데, 따로 기계찾아 충전할 필요도 없이 200대만달러가 충전되어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공항에서 짐찾고, 럭키랜드가서 당청금 받고(오예!!), 표지따라 공항MRT타러 가면 딱 들어가는 입구 기둥에 1번째 사진처럼 짜잔~ 수령처가 있습니다. 미리 출력해간 바우처를 보여주면, 2번째 사진처럼 줘요. 카드도 기념품답게 예쁘지 않나요? 수령 후엔 바로 사용하면 되고, 3박 4일동안 다시 재충전없이 10달러 남겨 가져왔어요. 수령도 사용도 모두 한 큐에 가능! 그냥 이거 사세요. 가심비 최고입니다!!

찾는곳도 사진과 달라요. 바우처 들고있었으니 미리 예약한거 찾으러 온건지 알텐데 본인들 할일 다~하고 그때서야 옆부스로 가래요.옆부스직원도 불친절은 마찬가지ㅡㅡ 그리고 아무리 랜덤이라지만 다섯장 샀는데 어떻게 4장을 같은걸 주나요?!!비추합니다

기분 좋게 대만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서 급히 예약한 이지카드를 수령하러 갔습니다. 늘 트리플에서 예약을 했었기에 믿고 예약을 했습니다. 친절한 후기들에서 적혀진 대로 mrt 타는 곳 지하 2층으로 내려가니 찾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단 바우처를 보여주었을 때 QR코드를 찍어보시고는 예약한 4개(MRT2 이지카드2) 중 2개(이지카드2)는 이미 사용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서비스 센터와 연락해보라고 하시는데 상담문의를 남겼으나 바로 확인하시는 것도 아니고 결국 한국에 있는 가족의 도움을 빌려 문의센터에 연락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번호로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로밍도 안 하고 간 상태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바우처 판매하는 곳에 다시 확인해보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론 잘못 온 QR와 관련해서 트리플서비스 직원분의 잘못이 없다는 걸 알지만 어쨌거나 트리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순간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부터 참 아깝고 짧은 여행시간인데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사용한 QR이 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당황스럽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예약 없이 현지에서 직접 구매할 것 같습니다...

편하고 좋았어요 수령하는 장소가 조금 찾기 힘들어서 직원한테 물어서 찾았어요 나와서 왼쪽 끝까지 가서 보이는 왼쪽 통로로 쭉 가다보면 교환장소 나와요 빠르게 교환할 수 있었고 카드 수령받았어요 근데 이지카드 디자인은 선택할 수 없어서 스파이패밀리…..로 받았어요 다른 귀여운 디자인 원하시면 콤보로 하지 말고 편의점 돌아다니면서 겟하세요!

미리 준비하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MRT 개찰구 입구 버블티 집 옆에있는 이지플라이에가서 바코드 보여주면 바로 체크하고 주시네요. 200 대만 충전했는데, 많이 돌아다녀서 50 더 충전했습니다. 1 달러 단위로 충전 가능하니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쓰면 됩니다. 보증금 환불은 안되니 가지고 있다가 다음 여행때 써야겠어요. 현장 사진 정리를 아직 못해서 실물카드만 찍어서 공유합니다. 아내가 카드 완전 마음에 들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