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투어 너무 만족했습니다! 포토존도 많고 맥주랑 컵라면도 먹고 무엇보다 별이 저어어엉말 많아서 잊지못할 경험이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너무 짧게 느껴져요 한 30분만 더 여유있으면 좋겠어요~! 투어 후 받은 사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2024.06.19일 오늘 다녀왔는데 스태프 분들이 하나같이 다 친절하세요! 본 사진으로 찍는 촬영말고도, 각자 개인 폰으로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엄청 엄청 잘 찍어주시고! 예쁘게 나와요!!! 첨부한 사진은 개인 폰(내 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일주일 뒤에 받을 수 있어서 대신 올립니다~~

실제 하늘이고 받은 사진 입니다 이렇게까지 작위적인 보정일 줄 몰랐지만 ^^… 보정을 떠나서도 가격 대비 퀄리티가 많이 아쉬운 투어 입니다 ‘비치’만 프라이빗이고 전체 시스템은 그냥 공장입니다 셋업 되어있는 곳에서 사진 찍으려고 번호표 들고 줄서 있으면 현타 오고요.. 바코드 찍듯 얼른 찍고 비켜드려야 합니다 ㅋㅋ 선셋비치 예약해서 간건데 구름이 많아 선셋이며 별이며 딱히 볼 수 있는 게 없는 날씨여서 줄서서 사진찍다 밥먹고 돌아온 시간이었고요.. 날씨 때문에 투어의 목적인 선셋이나 별빛을 아예 볼 수 없는 상황에 가깝다면 차라리 취소라든지.. 날짜 변경이라든지 합당한 조치가 있어야 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괌 탕기슨 비치에서의 별빛 투어는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었어요. 저녁이 되자,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별들이 하나둘씩 반짝이기 시작했죠. 아이들은 처음 별을 보자마자 "와! 저기 저 별은 뭐야?" 하며 신기해했어요. 투어 가이드가 별자리와 별들의 이야기를 해줄 때,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특히, 가장 밝은 별을 가리키며 "저건 북극성이야!"라고 설명해주었을 때, 아이들이 "우리도 저 별을 찾아볼래!"라고 외치며 하늘을 가리키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또한, 바다의 파도 소리와 함께 별빛 아래에서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그 순간들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이 "여기서 자고 싶어!"라고 할 정도로 즐거워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별빛이 비치는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소원을 빌기도 했어요. 그런 특별한 순간들이 모여, 이 투어는 우리 가족에게 정말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지금 올리는 사진은 폰으로 찍어주신거에요~ 차에서 부터 친절하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편안히 다녀왔어요^^ 포토스팟가면 사진을 이렇게 멋지게 찍어주시네요^^ 폰으로 찍은 사진도 이정도인데 작가님이 찍어주신 사진은 어떻게 나왔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컵라면과 바베큐 정말 맛있어요~ 가시는분들 바베큐 꼭 주문해서 드세요~ 맥주랑 찰떡입니다👍 아이들이 그네도 타고 마시멜로우도 구워먹으며 진짜 즐거워했어요:) 마지막에 설명해주신 별자리 이야기도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올림푸스 신화를 좋아하는데 카시오페아와 안드로메다 이야기에 귀를 쫑긋하며 설명을 듣더니 돌아오는 길에도 계속 별자리 이야기가 이어졌네요~ 모두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