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계획 없다가 다낭 갔다 왔으면 바나힐은 가봐야 한다고 해서 그랩 잡고 가는 길에 바로 구매하고 갔어요. 가자마자 큐알 보여주고 편하게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니까 꽤 볼거리가 많아서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면 시간이 꽤 가더라구요. 사진 찍을 곳도 적당히 있고 노래도 나와서 특정 구간에서 에버랜드?에 온 느낌도 들었어요. 다낭에서도 그랩으로 별로 안 걸려서 시간이 꽤 남는다면 가는 걸 추천드려요!

✔️ 바나힐 도착 직전에 예약했는데 즉시 사용 가능했음 ✔️ 케이블카 길고 높고 스릴 있음 ✔️ 바나힐 풍경 보기 좋음 ✔️ 바나힐 이국적인 분위기 굿굿 ☹️ 당일 놀이기구 전부 탑승불가여서 아쉬웠음 💬 우리 간 날에는 안개가 자욱해서 케이블카 밖이 잘 안 보였지만 호그와트 가는 길 같고 좋았음ㅎㅎㅋㅋ

날씨가 좋아 더할나위없이 멋진 바나힐을 보고 왔어요 편하게 구입할수있고 사용할수있어 좋아요 또 여기 사이트가 좋은게 다른곳과 달리 실버티켓이 있다는거예요 70세이상이면 아동금액 정도예요 성인,아동,실버 이렇게 3이나 가능해 3대가족 여행시 유리해요

날씨 체크 못한 내 손가락을 탓하지요^^; 날씨는 복불복이기에... 티켓은 여기가 저렴합니다!! 날씨가 안좋았기에 투어값이 아깝단 생각이드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당~~ 날 좋았으면 달라졌겠죠?ㅎㅎ 그래두 좋은경험이였습돠 난 다녀왔으니까 ㅎㅎㅎ

비가 오는 바나힐이었지만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생각보다는 춥지 않아서 바람막이와 우비로 충분했고요. 실내 놀이기구들 실컷 타고 재미있었어요. 포시즌 뷔페는 별로였어요. 굉장히 규모가 크고, 많은 음식들이 있었지만, 다 식고 먹을만한 건 별로 없었어요. 그냥 다른 음식점들 가시는 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