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박4일 일정 잘 사용했습니다. 첫날 아사쿠사에서 일정 보내고 저녁에 숙소 찾아갈때 부터 사용.. 사용 라인 보시면 이미지가 동그라미인것은 거의 가능, jr이나 네모칸은 이용 안돼요. 그걸 모르고 넣었다가 안된다는걸 확인하게 된 계기?.. 구글지도에서 알려주는 경로가 환승하는 경우도 있어서..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시바공원, 긴자 등 여러군데 잘 돌아다니며 쓸모있게 잘 활용했어요. 가까운 근거리는 짐이 많거나 하면 그냥 택시 타시는것도 추천.. 기본요금 아니면 천엔 정도 나와요. 예를들면 도쿄역에서 긴자.. 숙소가 긴자선 출구에서 15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 퇴근시간 6~7시 도쿄역에서 숙소까지 택시비 천엔 나왔어요.

72시간권으로 지하철 잘 이용했습니다 ! 사진처럼 영어 한 글자에 동그란 표시로 된 지하철 노선들 이용하면 됩니다!! 패스 교환은 역 게이트 근처에 커다란 큐알 기능 있는 기계 사용하면 됩니당 큐알 누르고 인식하고 확인 누르면 바오 티켓 나와요 웬만한 큰 역에는 다 교환기 있더라구요

도쿄는 처음이라 시내 관광 이곳저곳갔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였어요 도쿄가 지하철 값도 비싼데 환승도 안돼서 꽤나 많이 들더라구요 저는 1일차 팀랩 플래닛, 2일차 신주쿠-시부야-롯폰기 이렇게 다녔어요 도쿄 지하철 노선이 유난히 복잡하기 때문에 차라리 무제한 패스로 헤매는게 어떠실지..ㅎㅎ 개찰구에 카드를 투입할수있는 기계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큐알코드로 바꿀수있는 기계가 따로 있어서 발급은 어렵지않았어요 사용할수있는 라인이 정해져있는데 가끔 열차 타고 있는 상태로 환승되는 경우가 있어서 내릴때 역무원과 면담 시간을 가졌어요^^;; 일어 능통자가 없었으면 아마 가능한 역까지만 가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지않았을까.. 근데 이런 경우가 많았는지 '패스를 이용한 경우 추가금 ~엔을 내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안내문이 있는곳도 있더라구요

진짜 편리해요 다만 이용 가능한 노선에 대한 설명이 더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성비좋게 도쿄메트오 무제한 이용했습니다. 날짜로 카운트되는게 아니라 시간으로 계산되는게 특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