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구치호 음악과 숲의 미술관(구 카와구치호 오르골의 숲)은, 후지산을 전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작은유럽 이라고도 불리는 관내에는 자동으로 연주되는 세계 최대급 댄스 오르간, 가라쿠리 인형과 분수쇼 등 중세 유럽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관내에는 720품종의 장미가 만개한 로즈가든과 런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귀중한 악기가 전시되어 있는 뮤지엄 등이 있습니다.
특히 뮤지엄에는 타이타닉호에 탑재될 예정이었던 자동연주악기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급 댄스 오르간을 볼 수 있는데요. 가와구치호 음악과 숲 미술관을 꼭 들러봐야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답니다!
그 밖에도, 샌드 아트 퍼포먼스와 라이브 연주 콜라보레이션 등의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가와구치호 음악과 숲의 미술관은 도심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바쁜 도심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동화같은 세계에 잠시 빠져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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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구치호 음악과 숲의 미술관 E-티켓 | NOL 인터파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