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에 갔다 왔어요! 산티아고 호핑 투어로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고 행복했어요 ㅠ 가이드 "민"님이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귀여우셔서 투어가 더 재밌었던 거 같아요😉 9월이 우기라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엄청 화창하고 수영 가이드분 따라서 튜브를 잡고 들어가면 빵을 뿌려주시는데 이때 물고기들이 엄청 옵니다!!🥰 수영 못 해도 구명조끼 주시니까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어요! 스노쿨 장비도 빌려주셔서 좋았고 물도 큰 거 1개 주셔서 편했어요! 스노쿨 후 미니 비치에 가서 수영을 더 하고 밥까지 주시는데 4명당 한 테이블이라 2명이서 오시면 다른 일행들이 올 때까지 기다린 후 합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 호핑투어 진짜 강추합니다!!❤🦭

7/1 다녀왔습니다 ^^ 일단 한국말을 잘하는 현지가이드가 같이 다니고, 현장에 한국인 가이드가 계시더라구요~~ 현지 가이드님도 사진 열심히 찍어주시고 친절하셨지만 올검옷 입으신 남자 한국인 가이드분이 정말 정말 친절하게 스노쿨링 방법 및 미니비치 좌석 등 사소한거까지 안내해주시고 지나다니시면서 사진도 여러번 찍어주셔서 투어팀을 챙긴다는 기분이 들어 넘넘 감사하고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물론 체험 자체도 매우 만족합니당 ㅎㅎ 광란의 파티 투어는 영 안맞는지라 바다보며 힐링하고 싶었던 저희 부부에게 딱 맞는 코스였습니다! 고프로를 갖고 계신 또 다른 수영 가이드님?! 따라다니면 고프로에도 나올수있고 물고기도 짱짱 많이 볼수있어요!! 밥도 생각보다 넘넘 맛있어서 밥 한공기 뚝딱했습니다 4인 1조라서 2인 일경우 다른 팀과 먹게되지만 인원수별류 자리도 지정해주셔서 그리 불편하지 않고 잘 먹었어요!! 이번 나트랑 여행에서 젤 좋은 기억이 이 호핑투어네용 ㅎㅎㅎ 고민중이시라면 전 추천 드립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그런지 뜨겁지 않을때 혼문섬에서 수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열대어가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좋았어요. 혼문섬에서 화장실은 그리 깨끗하진 않아서 미니비치로 이동 후 가시거나 출발 전에 미리 다녀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혼문섬에서 수영 못하시는분들은 따로 튜브 잡고 같이 이동해주셔서 문제 없을것 같아요. 미니비치에서 패러세일링 했는데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놀이기구 잘 못타는데 패러세일링은 생각보다 안무섭고 재미있었어요.

둘 다 바다를 좋아해서 정말 재미있게 즐기다가 간 것 같아요! 날씨듀 너무 좋아서 놀기에 적당했고 스피드 보트타고 섬에 들어갈 때도 재미있었어요 수영하다가 밥도 맛있었고 쉴 때 누워서 햇빛 쬐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이용 할 것 같아요!

- 12월 우기에 방문해서 춥긴했어요 - 음식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고 다들 잘 먹었습니다 - 가이드분이 설명 잘 해주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 낚시도 체험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 세부바다 보다는 아니지만 예쁘고 여유로운 여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