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포인트

• 시르크 뒤 솔레이유(Cirque du Soleil)의 하와이 첫 상설 공연인 아우아나(Auana)가 2024년 12월 17일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하와이 전통 이야기인 모올렐로(mo‘olelo, 이야기)를 8개의 챕터로 나누어 곡예, 훌라, 공중 곡예, 라이브 음악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폴리네시아인의 이주, 공중 후프 공연을 통해 펼쳐지는 히나(Hina)의 전설, 그리고 수중 곡예를 통해 그려지는 마말라(Māmala) 신화가 주요 볼거리입니다. 닐 도워드(Neil Dorward)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론 J. 살라(Aaron J. Salā) 박사와 쿠무 훌라 히와 본(Kumu Hula Hiwa Vaughan) 등 문화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 공연은 하와이 문화에 대한 진정성과 존중을 강조합니다. 공연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에 특별히 설계된 784석 규모의 극장에서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