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포인트

• 라오스에 왔다면 꼭 해봐야 하는 특별한 체험, 탁밧 의식. 이 의식은 승려들이 새벽부터 거리를 돌며 식량을 공양받는 것을 말하는데 라오스 사람들의 일상적인 풍경이지만 여행자들 눈에는 신비로운 체험. 이 신성한 의식은 승려들이 숨죽인 새벽의 거리를 고요하게 걸으며 시작한다. 주황빛의 승복을 입고 걸어오는 승려들에게 라오스 시민들과 여행자들이 먹을거리를 나눈다. 그리고 그렇게 받은 것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승려들이 대신 나누어 준다고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이 신비로운 모습을 직접 바라보고 승려들에게 공양을 하며 의식에 참여해보자. 그 후에는 차를 타고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인 꽝시 폭포로 떠난다. 폭포 아래에서 물에 몸을 담그며 라오스에서 경험한 놀라운 체험들은 기억하며 하루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