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포인트

•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문화 및 종교 유적지를 탐험하며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민족과 종교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반나절 여행을 떠나보세요. 먼저 바투 동굴 무루간 사원으로 유명한 힌두 사원을 방문합니다. 30분 정도 이동하면 눈부신 금빛 무루간 조각상이 나타납니다. 272개의 계단을 올라 동굴 안으로 들어가 힌두 조각과 그림을 감상해 보세요. 다음으로 말레이시아의 국립 모스크인 마스지드 느가라를 방문합니다. 1963년에서 1965년 사이에 건설된 이 건축물은 말레이시아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 모스크는 13에이커의 울창한 조경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현대적인 디자인은 새롭게 독립한 국가의 염원을 나타냅니다. 다음 목적지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사원 중 하나인 테안 후 사원입니다. 이곳은 도시 남서쪽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6층으로 이루어진 이 불교 사원은 어부를 보호한다고 여겨지는 천국의 여신 사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비의 여신인 관음보살을 모시는 사당도 있습니다. 1894년 쿠알라룸푸르의 하이난 소수 민족이 지은 이 언덕 꼭대기의 건축물은 도시의 멋진 전망을 선사합니다. 이후 브릭필즈 지역에 있는 불교 마하 비하라 사원, 성모 마리아 교회, 시크교 사원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