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를 알고 싶다면 알베르티나로!
600년의 예술을 소장한 알베르티나 미술관의 다양한 전시회를 놓치지 마세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의 걸작을 전시하는 상설 전시회인 바틀리너 컬렉션을 감상하세요.
*바틀리너 컬렉션(Batliner Collection)
알베르티나 미술관의 대표적인 상설 전시로, 현대 미술과 인상주의의 대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시입니다. 이 컬렉션은 리타(Rita)와 허버트 바틀리너(Herbert Batliner) 부부가 기증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럽 예술사의 중요한 흐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원된 합스부르크 왕실 방(State Rooms)의 샹들리에, 독특하고 정교한 무늬를 자랑하는 마케트리(marquetry)와 엔틱한 가구를 감상하세요.
영화 비포 선 라이즈 촬영지로도 유명한 알베르티나 미술관은 후기 고딕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약 65,000점의 드로잉과 100만 점의 고전 판화를 소장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판화실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는 저명한 미술관입니다. 또한 드가, 세잔, 마티스, 르누아르와 같은 예술가들의 프랑스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독일 표현주의, 야수파,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걸작을 감상하실 수 있고 모네와 피카소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어 화풍별, 연대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모네에서 피카소까지'(Monet to Piscasso) 전시와 복원 작업을 통해 전시 중인 '합스부르그 왕실 방'(State Rooms) 전시는 미술관의 백미로 꼭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