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시내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져 있는 태국 역사의 도시 아유타야로 떠납니다.
· 아유타야 일정이 끝난 뒤 공항(수완나품 또는 돈므앙)으로 드랍해드려요.
우리끼리 단독으로 역사의 도시 아유타야로 떠나보세요! 드랍은 공항으로 진행됩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태국 역사의 도시 아유타야에서 태국의 웅장한 불교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선셋과 함께 보는 태국의 고대 유적지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아유타야는 태국에서 방영되는 사극의 촬영지로도 유명한곳이에요.
역사 탐방과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투어랍니다.
마지막 일정이 공항으로 드랍이기 때문에 여행 마지막날 추천드려요.
■ 왓 야이 차이몽콘 ■
아유타야 왕조의 초대왕인 우통(라마티보디 1세)이 스리랑카(실론)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 수업을 돕기 위해 세운 사원입니다.
실론양식으로 지어진 중앙의 높이 72m의 체디는 1592년 나레수엔 왕이 미얀마와의 전쟁 당시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미얀마의 왕자를 죽여 승리를 거둔것을 기념하기 위한 체디가 있습니다.
■ 왓 프라시산펫 ■
아유타야 3대왕을 모시기 위해 15세기에 세워진 사원으로, 1500년 라마티포디 2세 때 높이 15미터의 거대한 불상을 만들어 금으로 입혀 모셨다고 하는곳입니다.
이 불상은 1767년 버마 지금의 미얀마의 침략 떄 금을 얻기위해 미얀마 군대가 이 불상에 불을 질러 거대 금불상과 함께 많은 유물과 유적이 소실되었고, 1956년에 복원 작업을 거쳐 현재는 3개의 실론 양식으로 만들어진 세 개의 탑을 볼 수 있습니다.
■ 왓 마하탓 ■
태국 왕실의 수도원이자 도시의 영적 중심지였던 곳으로 1374년 보롬라찻티랏 왕 1세때 크메르 양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와의 전쟁으로 붕괴되었다가 1956년 태국 문화부 예술국에서 실시한 복원 작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 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나무뿌리에 감긴 불상의 머리입니다.
1767년 미얀마와의 전쟁 당시 적군에 의해 모든 사원이 거의 파괴되고 불상의 머리가 잘려나갔는데, 이 때 잘려나간 불상의 머리가 나무뿌리에 감겨 환생의 의미로 아유타야를 대표하는 유물이 되었습니다.
■ 왓 차이와타나람 ■
1630년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세운 사원으로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를 모델로 만든 사원입니다.
1767년 미얀마와의 전쟁으로 파괴되고 도난 당한 유물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며 태국의 힘이 불상에서 나온다고 믿은 미얀마군에 의해 이곳의 불상은 대부분이 머리가 잘려나가 있습니다.
선셋 보트를 타고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왓 차이와타나람의 환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우리 일행끼리만 다니는 단독 투어랍니다.
· 택시기사님이 스케줄대로 이동해드리며, 티켓팅 및 간단한 안내정도 도와드립니다.
🚩 [투어 일정]
12:30 각 호텔 로비에서 픽업
13:30 왓 야이 차이몽콘 사원
14:30 점심식사 (예약시 희망하시는 식당을 기재해주세요)
16:00 왓 프라시산펫 & 왓 마하탓 사원
17:30 단독보트를 타고 아유타야의 강변의 풍경을 선셋과 함께 감상
(왓 차이 와타나람에서 하차)
18:00 태국 사극 촬영지로 유명한 왓 차이 와타나람 구경
18:30 아유타야 선셋 투어 종료 후 공항으로 이동(수완나품 또는 돈므앙)
20:00 ~ 20:30 수완나품공항 또는 돈므앙공항 드랍
※점심식사 추천장소 - 살라 아유타야 & 딸랏 꿍(새우시장) & The Wine Ayudhya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