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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에서 출발하는 3일간의 스코틀랜드 고원 소그룹 투어에 참여하세요. 글렌코 계곡과 아일란 도난 성을 둘러보세요. 스카이 섬의 구불구불한 목초지를 감상하고 네스 호수를 방문하세요.

1일

에든버러에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로먼드 호수의 '보니, 보니' 기슭에 있는 그림 같은 자연 보호 마을 루스에 첫 번째로 도착합니다.

틴드럼을 통해 북쪽으로 이동하면 분위기 있는 래녹 무어를 지나 1692년 맥도널드 일족 학살의 현장인 극적인 글렌코 계곡을 걸으며 감탄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포트 윌리엄 지역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는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벤 네비스에서 사진을 찍고 글렌 개리와 멋진 킨테일 산맥의 다섯 자매를 감상하기 위해 투어를 잠시 멈춥니다.

스카이 섬의 매력적인 포트리 마을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2일차

아침 식사 후 포트리를 출발해 종일 투어를 즐기며 던브건 성, 위그 여행, 플로라 맥도날드의 무덤과 스코틀랜드 하이랜더의 고대 주거지인 독특한 블랙 하우스 방문 등의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옵션으로는 던툴럼 성 관람, 킬트 록의 숨막히는 절경 감상, 리알트 폭포에서의 산책 등이 있습니다.

포트리로 돌아오기 전에 스토르의 노인을 감상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3일차 소규모 그룹

투어의 마지막 날은 영화 '하이랜더'의 배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일란 도난 성(겨울에는 내부가 폐쇄됨)을 둘러본 후 아름다운 호숫가 마을인 포트 어거스터스로 이동하여 네스 호수의 전망을 감상하며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투어는 라간과 그램피언 산맥을 넘어 남쪽으로 계속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리조트 마을인 피틀로크리에서 다과를 즐긴 후 에든버러로 돌아와 투어가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