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네와 모네 그리고 르누와르가 그림을 그리기위해 떠났던 파리 남쪽의 근교 퐁텐블로 숲 주변에 하루동안 즐길수 있는 3곳의 명소를 찾아가 볼수 있는 여유와 힐링이 되는 전용차량 상품입니다 :)
* 퐁텐블로 왕궁 : 파리 인근에서 가장 광활한 숲속에 위치한 프랑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으로 프랑스 역대 거의 모든 왕들이 거쳐간 진정한 의미의 왕궁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명소. 나폴레옹이 그의 여인 죠제핀을 위하여 가꾸고 사랑했던 성. 거대한 퐁텐블로 숲 안에 자리잡고 있는 파리 남쪽의 명소.
* 밀레의 만종이 그려진 곳 바르비죵. 자연을 진정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그려낸 화가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 . 밀레, 도비니, 루소 등의 자취를 따라가보아요. 수백년간 이어지던 르네상스 미술이 19세기에 왜 바뀌는지 인상주의 선배들이 이곳에서 무슨일을 벌이는지 읽어낼수 있는 미술사의 거대한 줄기.
* 모레 쉬르 루앙 : 일드 프랑스와 부르고뉴의 경계선에 위치한 중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요새로 사용된 문과 벽의 일부분을 여전히 보존하고 있고 12세기 건축이 기초가 된 다리의 파노라마를 감상해 보아요. 알프레드 시슬리와 같은 화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 아름다운 자연과 강이 흐르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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