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어는 오키나와의 인기 명소 '세이파우타키(斎場御嶽)'와 푸른 바다가 펼쳐진 '미바루 비치'를 방문하는 오전 반나절 투어입니다.
미바루 비치에서는 유리 바닥 보트를 타고 해양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오키나와의 자연과 역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투어 종료 후 나하공항 하차도 가능하여 여행 마지막 날 일정으로도 적합합니다.
<명소 정보
◯ 미바루 비치
오키나와의 숨겨진 해변 명소, 미바루 비치. 투명도가 높은 바다와 잔잔한 파도가 특징으로, 조용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인 해변과 비교해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어,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 세계문화유산 세이파우타키
류큐의 시조 ‘아마미키요’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나라의 시작을 상징하는 ‘일곱 우타키(御嶽)’ 중 하나로 꼽히는 류큐 최고의 성지입니다. 류큐의 최고 여성 무당인 ‘키코에 오오키미(聞得大君)’의 취임식이 이곳 세이파우타키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산속에 위치해 있어 오키나와의 자연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2000년 12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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