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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대표 랜드마크인 프라하 성 내부 입장은 물론, 카를교 투어와 구시가지 올드타운까지 프라하의 아름다운 곳곳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프라하 성부터 구시가지 광장까지, 프라하의 전부를 반나절 만에!
프라하 성은 딱 하나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게 아니라 크고 작은 건물들이 모여 단지를 구성하고 있는데 외부에서만 설명 없이 보시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알아야 할 내용들을 놓치기 쉽답니다. 그래서 저희가 프라하 성은 실내 내부 입장까지 해서 총 4군데 건물을 입장 및 투어 포함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역사 이야기라고 해서 전부 재미없을 거라는 생각은 NO NO!
저희 베테랑 가이드님들이 정말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이야기해주시니 여행이 단순히 재미와 즐거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보다 더 깊이 있게 알고 여행의 의미가 남달라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투어는 프라하 성 내부 입장까지 해서 총 4군데 건물을 입장하고 전문 한국어 가이드가 재밌고 알기 쉽게 설명해 드려요. 또한 프라하를 대표하는 대중교통 빨간 트램에도 탑승하고 프라하의 필수 랜드마크들을 투어한답니다.
오전에 시작해 반나절 만에 끝나기 때문에 오후에 개인 일정을 잡기에도 좋은 투어에요. 지금 바로 예약하고 프라하 필수 관광지들을 쉽고 빠르게 정복해 보세요!



🏰 [프라하 성 투어 입장 건물 소개]

비타 대성당
925년 처음 짓기 시작해서 약 1000년의 건축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대성당입니다.
'제 3정원'에 위치하고 있는 이 성당은 전체 길이만 124미터에 달하죠.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알폰스무하의 ‘녹색의 창’, ‘장미의 창’ 등 볼거리가 많으니 가이드와 함께 둘러보시면서 만나보세요. 아름다운 ‘성 바츨라프 예배당’은 비타대 성당의 필수 코스인 장소입니다.

구왕궁
중세시대 연회장과 마상 시합까지 있었던 공간으로 사용된 이 건물은 고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이곳에서 창외투척 사건이라는 역사적인 사건 현장을 확인할 수 있으시고, 옆 나라 오스트리아 합수부르크 왕족들의 초상화까지 가이드님과 함께 확인해 보실 거에요.

성 이르지 바실리카
‘프라하 성’ 단지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성 이르지 바실리카’는 930년 경에 세워진 로마 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맞은편의 비타 대성당과 명확한 건축 양식 차이를 가지죠.
처음에는 교회의 용도로 지어졌지만 현재는 연주회 홀로 이용 중입니다.
현재 이곳에는 ‘성 루드밀라’라는 ‘바츨라프’의 조모의 유해가 잠들어있어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이야기는 하이 프라하 가이드와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황금소로
‘프라하 성’의 또 다른 볼거리인 황금소로는 15세기에 병사들의 초소로 지어지기 시작하여 17세기에 연금술사들이 살았다고 해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한 때는 부랑자와 빈민층의 거주지로 전락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상점들로 바뀌어서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예쁜 색감으로 인해서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대표적 실존주의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의 마지막 작업실까지 볼 수 있으신데, 22번가의 파란 집을 함께 찾아보실래요?



⏰ 투어 시간
월~토요일 08:50 - 12:30
일요일 10:00 - 14:30

🚩 투어 일정
바츨라프광장 미팅
프라하 성-흐라드차니 광장 (트램/지하철타고 이동)
B코스 티켓 구입
대통령 궁
비타 대성당
구 황궁
황금소로
트램 이동
말로스트란스카 캄파섬
존레논 벽
까를교 종료
* 현지 사정에 의해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요일은 비투스 성당의 미사로 인하여, 10:00 - 14:30 코스 순서 변동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 프라하성 입장료는 불포함이며,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 공휴일 등의 일정은 현지사정상 미리 안내드리기 어렵습니다. 확인 후 바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