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

발렌시아는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코스타 블랑카의 수도입니다. 알비르, 알테아, 베니돔 및 칼페에서 버스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발렌시아는 이 도시의 문화와 전통에 빠져보고 싶은 분이라면 꼭 방문하실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이 도시는 기원전 138년 투리아 강 기슭에 식민지를 건설한 로마인들에게 뿌리를 두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현대와 전통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시대를 초월한 멋진 건축물들이 발렌시아의 이야기와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행은 알비르, 알테아 베니돔 또는 칼페*의 한 지점에서 에어컨이 완비된 버스로 픽업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모든 승객이 탑승하면 발렌시아까지 이동하는 데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도착하면 5시간의 자유 시간이 주어져 발렌시아의 모든 것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의 하차 지점은 도시의 역사적인 지역으로 가는 관문인 토레스 데 세라노스에 있으며 대성당과 주요 중심지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도시를 둘러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공식 가이드와 함께 하는 것으로, 1인당 8유로의 비용으로 약 75~80분 동안 가장 상징적인 건물들을 둘러볼 수 있는 구시가지 가이드 시티 투어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비용은 당일에 코치의 담당자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해양학(씨월드) 센터나 메스타야 축구장을 방문하고 싶으시면 당일 담당자가 설명해 드리는 "추가 옵션"으로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자세한 내용과 정확한 가격은 여행 당일에 안내해 드립니다.

발렌시아는 매우 큰 도시로 연중 특정 시기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는 영어를 구사하는 담당자가 동행하여 당일 시간과 미팅 포인트를 확인합니다. 돌아오는 여정은 마지막 픽업 포인트에서 시작하여 항상 알비르에서 마무리되는 역순으로 원래 미팅 포인트에서 하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칼페와 알테아에서 출발하는 서비스는 6월부터 11월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발렌시아는 알비르, 알테아, 베니돔, 칼페에서 다소 떨어져 있으며 이동 시간과 픽업, 드롭 서비스 이용 시간을 예약 전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액티비티 시간은 가이드 라인일 뿐이며, 실제로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