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광장부터 경산공원까지 북경 둘러보기
약 600년, 24명의 황제가 머물던 자금성을 파헤쳐보자!
〈열하일기〉의 저자, 연암 박지원이 다녀간 흔적들은?
📌 간단 일정 안내
10:00 전문역(前门站) C출구앞(QIANMEN, 지하철 2/8호선)
√ 천안문 광장
√ 오문과 무영전, 문화전
√ 외삼전 구역(태화문/태화전/중화전/보화전)
중간휴식타임
√ 군국기무처/양심전
√서육궁(영수궁, 익곤궁, 저수궁, 태극전)
√ 내삼궁(곤녕궁/교태전/건청궁/건청문)
√ 동육궁(경인궁,연희궁, 승건궁, 영화궁, 경양궁, 종수궁)
√ 어화원
√ 신무문
14:30 경산공원
15: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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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강을 중심으로 형성이 됩니다. 세계 모든 도시들 또한 강(물)을 중심으로 만들어지죠
그런데 북경은? 북경은 비가 좀처럼 오지 않은 곳입니다. 거기에 황사까지!!
북경은 수도로써 적합한 도시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북경이 수도가 되었을까요?
거란이 세운 요나라부터 만주족의 청나라,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까지..
약 1000여 년의 시간 동안 북경은 중국의 중심지로, 북방 민족의 핵심 지역으로 그 기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거대 건축 박물관이자 중국을 대표하는 역사 박물관이며, 종합 문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금성"을 중심으로
천안문 광장과 경산공원까지 아울러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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