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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에어컨이 완비된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스위스 국경 전 마지막 이탈리아 국경인 도모도솔라 마을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알프스의 녹색 열차"로 모험을 시작하세요.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차로 중 하나인 심플론 고개를 통과하는 여행입니다. 알프스 사이를 가로지르며 영어를 구사하는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가 눈앞에 펼쳐지는 산과 계곡의 비밀을 소개합니다.
약 2시간 동안 숨 막힐 듯한 파노라마를 감상한 후 툰 호수 기슭에 있는 슈피츠에 도착합니다. 최첨단 증기선을 타고 인터라켄으로 향하는 크루즈를 타세요.

호수를 건너는 동안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의 사진을 몇 장 찍어보세요. 이 세 개의 유명한 산은 호수의 밝은 푸른 물에 뚜렷한 모양이 반사됩니다.
인터라켄에 도착하면 그림 같은 건축물을 탐험하거나 해안을 따라 산책할 시간을 가지세요. 멀리 눈 덮인 알프스 위로 평화롭게 날아오르는 행글라이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전망 외에도 마을 곳곳에 있는 여러 지역 특산 초콜릿 제조업체에서 세계 최고의 스위스 초콜릿을 맛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늦은 오후에 기차를 타고 도모도솔라로 돌아간 다음 에어컨이 완비된 버스를 타고 밀라노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