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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포인트

• 화려한 도시 방콕을 벗어나 대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칸차나부리로 일일 투어를 떠나보세요. 아다지오 방콕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를 만나는 것으로 일정이 시작됩니다. 에어컨이 완비된 쾌적한 밴을 타고 1905년경 태국 마을의 모습을 재현한 말리카 R.E 124를 방문해요. 태국의 오랜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다음으로 콰이강의 다리에 들러 전쟁의 아픔을 생생히 느껴보세요. 초록빛 물결이 일렁이는 녹지와 알록달록한 집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시간 여유가 있을 경우, 노예와 죄수의 희생이 깃들어 죽음의 철도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진 태국-버마 철도를 찾아 열차에 탑승해요. 키 큰 나무들이 줄지어 늘어선 나무 철길을 따라 달리며 아름다운 탐 크라새 풍경을 감상하세요. 점심 시간이 되면 인근 레스토랑에서 개인 경비로 식사를 마친 후, 칸차나부리 코끼리 캠프로 이동합니다. 강에서 코끼리 목욕 체험에 참여할 땐 귀여운 코끼리들이 물을 뿜어대며 친해지려고 할 지도 몰라요. 이후 대나무 뗏목을 타고 칸차나부리 강을 따라 래프팅을 즐기세요. 일정을 마치면 옷을 갈아입고 방콕으로 복귀합니다.